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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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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2.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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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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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5쪽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렇군요.”

회의장에 있던 룰 방송국 직원들은 한철의 강함이 바로 이 안 보이는 곳에서 하는 연습에 있다고 생각했다. 하루에 상당 시간을 방송에 투자하면서도 방송을 안 하는 날에도 게임을 하고 있다니. 탑 프로게이머, 정상급에 올라가 있는 한철이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열심이니 누구도 그를 쉽게 이길 수 없는 것도 당연했다.

한강철을 대신해 다른 직원이 지금까지 적어놓은 회의록을 읽어줬다.

[결국, 문제는 130만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관람을 하고 싶어하는 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가 문제라는 거군요.]

“그렇습니다. 엄동설한에 한국까지 온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지금의 스타리그가 이어지기까지 관심과 사랑을 준 국내 스타 팬분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대해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흐음.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군요.]

“독하게 마음먹는다면 말 그대로 십만 명의 인원만 수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허락이 떨어지지 않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잠실경기장에서 허락이 떨어질 거라고 예상됩니다.”

한국으로 찾은 백만 명의 관광객과 국민의 뜨거운 열기. 관객석을 충분히 채우고도 남았다. 아니 넘쳤다.

잠실 주 경기장의 심사는 까다로웠다. 6만석, 거의 7만 석에 가까운 객석을 빌리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을 지급해야 했다. 한번 빌리는데 억 단위의 대관료가 들어가는 것은 당연했다. 물론 공공체육시설이다 보니 싸게 운영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하루 대관료는 삼백만 원이 넘지 않지만, 무대를 설치하고 제거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공공문화로 대관할 시 수익의 몇%를 원하기도 했다.

잠실 주 경기장의 객석은 7만 석이고 한 좌석당 만 원으로 친다고 가정할 때 약 7억의 소득이 생긴다, 여기에 10%를 가져간다고 하면 7천만 원이 된다. 하지만 좌석이 어떤지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심하지 못해도 20억 이상으로 잡아야 했다. 경기장에서 티켓 판매액의 최소 5%를 요구한다고 볼 때 약 1억을 줘야 했다.

무대 설치비도 마찬가지였다. 한두 사람을 불러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니었고 전문직인 사람이 필요하기에 거기에 쓰이는 비용도 무대가 어떤가에 따라서 몇천만 원에서 몇억이 되었다.

[허락이 떨어져도 관객석에 사람들이 오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맞는 말이었다. 허락이 떨어져도 관객석에 사람이 없는 가능성도 분명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미소를 지었으며 그 걱정을 일축했다.

“걱정 없습니다. 요번 여명의 리그는 어디에서 한다고 할지라도 흥행을 할 테니까요.”

티켓 파워!

흔히들 말하는 영화나 연극에서 누가 나오는 가에 따라서 관객들이 그 작품을 볼지 안볼지 결정할 때 쓰이는 단어였다. 배우가 좋아서 작품을 보는 경우와 작가가 좋아서 보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티켓 파워인데 이 티켓 파워는 초반 선점에 있어서 아주 중요했다.

그리고 요번 여명의 리그 결승전 진출자는 이 사람이 나오면 100% 성공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유한철이 결승에 올라갔다. 그리고 상대로는 인류역사상 가장 강한 저그로 평가받는 이제호였다.

유한철 VS 이제호

오신 중에서 두 명의 신이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이보다 화끈하고 이보다 놀라운 티켓 파워는 없었다. 두 신이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전은 이전에도 없을 거고 이후에는 있을지 몰라도 지금이 최초인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

최초란 무엇보다도 가장 빛나는 기록이니까 말이다.

그렇기에 매진이 안 될까 걱정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저 더 팔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표정에 가까웠다.

[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없나요?]

“애석하게도 없습니다. 아니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없습니다.”

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는 중국도, 세계에서 가장 땅덩어리가 넓은 러시아도 백만 명이 들어가는 경기장은 없었다. 거기다가 문제는 있다고 하더라도 다시 그 나라로 여행을 가라고 할 수도 없었다. 항공료도 막대하게 들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사람이 많아서 고민이 될 줄 상상도 못 했군요.]

사람이 적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던 게임이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리어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웃기지 않지만 매주 봤기에 또 보게 되는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었다.

“과유불급.”

[하하. 부사장님 사자성어는 언제나 들어도 유익하군요.]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알아봐야 할 게 몇 개 있습니다. 30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다시 모여주세요. 제가 전화를 드리죠.]

“알겠습니다.”

전화가 끊기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한강철 부사장이었다.

“지금부터 30분까지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2시 33분에 정확히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죠.”

그리고 바로 빠져나가는 한강철 부사장. 부사장이 빠져나가자 다른 사람들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한철은 바로 전화를 끊자마자 다른 누군가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오. 한철. 무슨 일인가?]

“규모를 키워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하하하. 아주 재밌는 파티 같군.]

“한국에서 벌어지는 가장 재밌는 축제라고 자부합니다.”

[그래.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군.]

전화를 받는 사람은 다름 아닌 마이클 모라임, 스타 크래프트를 만들어낸 게임회사 블리자드의 사장이었다.



2017년 1월 23일. 갑자기 광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TV, 인터넷,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광고매체에서 하나같이 하나의 이야기를 외치고 있었다.

<2017년 1월 29일 일요일!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여명의 리그>

<1월 29일! 새로운 시작을 한국에서.-여명의 리그>

<스타의 신과 저그의 신이 격돌한다!-여명의 리그>

<1월 26일. 결승전 표 판매!-여명의 리그>

<1월 26일. 여명의 리그 결승전 표를 판매 개시한다.>

수수께끼와도 같은 문구들. 그 문구들이 말하는 것은 하나같이 여명의 리그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1월 26일에 표를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하나같이 어디에서 표를 판매한다는 내용이 없었다. 그로 인해 가장 많이 곤란해지는 것은 룰 방송국과 언론사였다. 그들은 수시로 전화를 걸어서 정보를 얻어내려고 했지만 철통 같은 보안 때문에 쉽사리 움직일 수 없었다.

“하아. 도대체 표를 언제 판매한다는 거야.”

쾌속 일보 주길환 기자는 한숨을 내쉬면서 인터넷에서 뭔가 쓸만한 자료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었다. 쾌속일보는 스포츠 전문 언론사였지만 E-스포츠의 시작과 함께 지금은 게임전문 언론사로 게임과 관련되어서는 메이저급 이라고 할 있는 거대 신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들이 게임계에서 유명한 이유는 정치, 재계, 연예계 등에 신경을 쓰지 않고 스포츠와 게임과 관련된 기사만 내보냈기에 스포츠와 게임 뉴스를 원하는 독자들의 니즈를 완전히 충족시킨 덕분이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도 그들은 그것과 관련된 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단 하나 스포츠와 게임만 집중했기에 전국을 뒤흔드는 스캔들이 터져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는 그들을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많았다.

그렇기에 룰 방송국 다음으로 스타 팬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는 곳이 바로 쾌속 일보였다.

“주길환 기자님. 어떻게 좀 해보세요.”

사무직원인 동료의 말에 쓴 미소를 짓는 그였다.

“우리도 모른다고 말해줘.”

“한국어나 영어로 물어보면 어느 정도 알겠는데 일본어하고 중국어는 듣자마자 멘붕온단 말이에요. 거기다가 프랑스어나 인도어, 독일어는 듣자마자 기겁한단 말이에요.”

주길환 기자는 지금 말하는 사람이 여자라는 것에 감사하고 있었다. 투정부린 듯이 말하는데 남자였다면 바로 주먹이 올라갔을지도 몰랐기에 그랬다.

“쏘리라고 말해. 괜히 영어가 만국 공통어겠어.”

“그래도 너무 많아서 일을 못하고 있는데요.”

“끄응.”

그건 그도 뭐라고 할 수 없는 문제였기에 답답했다. 이제 경기는 5일도 남지 않은 상황. 이틀후 표를 판매하는데 부족하면 국내에 들어온 100만이라는 외국인이 난동을 부릴 수도 있었다.

그저 게임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게 서양 덕후들은 스포츠에 목숨을 거는 자들이 부지기수였다. 홀리건들이 그 대표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었다.

난동을 부리지 않더라도 경기를 보기 위해서 한국으로 여행을 온 외국인들을 섭섭하게 만들면 이후에 생기는 후폭풍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예상할 수 있었기에 문제였다.

“대회가 잘 진행될까요?”

옆에 있는 동료 기자의 질문에 인상이 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모르지.”

이내 책상 위에 있는 초코 음료에 빨대를 꽂아 쭈욱 빨아들였다. 달콤한 초코가 혀를 적시고 이내 그 향이 코를 넘어 뇌를 자극하고 있었다. 한 번에 다 빨아먹은 초코 음료를 들어 휴지통에 던졌다.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들어갔다.

“지금 이 인원은 기회야. 스타라는 게임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다가갈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 지금 한국으로 넘어온 외국 팬들을 만족시킨다면 스타라는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세계가 인정하는 E-스포츠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 거기다가 그들은 한국, 그리고 스타의 팬이 되겠지. 그로 인해 생기는 관광수입도 어마어마할걸.”

천재일우의 기회였다. 성공한다면 한국 E-스포츠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E-스포츠 역사까지 갈아치울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였다.

경기를 보기 위해서 한국으로 백만 명이나 오게 만드는 게임. 세계적으로 일억 명을 넘어서는 E-스포츠 경기에 기업들이 투자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지금보다도 더 많은 상금과 명예를 얻기 위해서 선수들은 많아질 테고 사람들은 열광하게 될 거다. 한국인의 게임이 아니라 세계인의 게임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었다.

“만약 못하면요?”

“최소 100만 명이나 되는 안티팬이 생기는 순간이 되겠지.”

그 말에 그들은 조용히 침묵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자신들의 권위는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것은 분명했다.

현재 국내에 있는 그 어떤 게임전문 신문사도 자신들을 넘어서는 곳은 없었다. 블로그에서 시작해 신문사가 된 특이한 이력도 이력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을 아이들의 장난이나 놀이가 아닌 문화로 인정하고 승화시켰기에 여명의 리그 부흥은 곧 그들의 부흥으로 연결된다. 지금보다 더 많은 기사를 낼 수 있고 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현대의 기자에게 조회수는 곧 돈으로 연결되는 세계를 살고 있다. 스타 팬이라면 게임 전문 기사는 바로 쾌속 일보를 볼 테니 슬슬 외국인을 위해서 영어로 된 기사도 준비해야 할 것 같았다. 마음 같아서는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쓰인 기사를 쓰고 싶지만, 한계가 있었다.

문제는 요번 결승전이 아주 좋게 마무리될 때나 할 수 있어 보였다.

그때 그의 핸드폰이 울렸고 그는 바로 전화를 받았다. 신속, 정확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전화를 받은 그.

“오. 아저씨. 웬일로 전화하셨어요?”

이내 전화를 받는 그의 얼굴이 조금씩 심각해지더니 이내 흥미로 가득한 얼굴로 변화기 시작했다.

“고마워요. 제가 조만간 술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잠시 생각에 잠기는 주길환의 모습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은 당연했다. 게임계에서 마당발이라고 불리는 그였기에 제보 전화도 많이 받았고 하나같이 안타를 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물론 무수히 많은 제보 중에서 허위로 작성되거나 거짓된 정보를 제외하고 안타를 찾아내는 것은 그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것은 필수였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주 재밌는 제보가 들어왔어. 황씨 아저씨 알지?”

“황씨 아저씨면 서울쪽 경기장에서 청소하시는 할아버지 아닌가요?”

더 쉽게 설명하자면 경기장 청소부라고 할 수 있었다. 하루에 대부분을 경기장에서 시설관리까지 하고 있었다. 전문적인 것은 없지만 닦고, 기름치고, 조이고 등 간단한 시설관리까지 함께하고 있었다.

“그래. 황씨 아저씨에게 제보가 들어왔는데 경기장으로 무수히 많은 트럭이 들어오고 있다고 해. 그리고 그 차량에서 나온 뭔가로 무대를 설치하고 있다는군.”

순간 쾌속 일보 사무실에서 묘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갑자기 경기장에 들어가는 트럭과 경기장에서 무대를 설치하는 일.

“그리고 그러한 일이 경기장 하나에서 움직이는 일이 아니라고 하더군.”

황씨 아저씨는 다른 경기장 청소 아저씨와 인연이 깊었다. 같은 직종에서 일한다는 동질감으로 야구 클럽과 축구 동아리, 그리고 정기적으로 모여서 만나는 여행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서로들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즉 황씨 아저씨를 통해서 다른 경기장의 움직임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그 말은 다른 경기장에도 대를 설치한다는 말인가요?”

“그래.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부터 발로 뛰어야 한다는 거지.”

그는 다급히 서울과 지방에 있는 모든 경기장 정보를 띄웠다. 그 외에도 콘서트장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취합했다.

“지금부터 취재를 시작할 거야. 먼저 지방별로 분류할 건데. 두 명이 동행 취재로 움직인다. 내가 불러준 대로 바로 움직여.”

주길환 기자의 명령대로 각각 자신의 영역 내에서 이인 일조가 되어 회사 문을 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주길환 기자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와 같이 움직이는 햇병아리 기자와 함께 말이다.

“우리도 가자.”

“네.”

그가 가장 먼저 가는 곳은 황씨 아저씨가 있는 서울 경기장이었다. 다급히 자신에게 오라고 하는 거로 봐서 뭔가 건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차를 타고 30분. 멀지도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지방에 내려가는 다른 기자에 비해서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한시라도 빨리 가서 취재를 하고 싶었다.

“도착했습니다.”

햇병아리 기자와 함께 경기장으로 가는 발걸음은 빨랐다. 약속된 곳으로 가니 그곳에는 이미 황씨 아저씨가 자신들을 반기고 있었다.

“어이.”

“안녕하세요.”

고개를 숙이는 주길환의 모습에 햇병아리 기사도 주길환 기자보다 더 고개를 숙였다.

“하하. 이리로 오라고. 술이나 한잔하게.”

그곳은 관리인 집무실이었는데 이미 술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황씨 아저씨를 비롯한 청소부와 시설관리인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한쪽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있었고 다른 한곳에서는 전을 부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치킨과 족발이 올려져 있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모습이었다. 너무 급하게 와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시장기가 돌았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2.15 13:32
    No. 1

    꿈같은 바램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네요, 잘 보고 가며,
    설 대목과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분주한 가운데도 변함없는 연재에 감사드립니다.
    전통 명절인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에는 대박 나세요!!!
    끝부분: 내가 불려준 대로/내가 불러준 대로, 맨끝: 족발이 올라져/족발이 올려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3.07 13:58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2.16 01:00
    No. 3

    전국에 골고루 퍼져있는 경기장을 빌려서 관람할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과 실행에 옮기는 게 대단하네요.

    초반(29%)
    2시 33분 후 / 2시 33분에

    중반(82%)
    "그 말은 다른 경기장에서 무대를 설치한다는 말인가요?"
    경기장에서 / 경기장에서도

    중반(85%)
    동행 취재를 / 동행 취재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5.18 12:15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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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8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2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21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3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6 5 15쪽
»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1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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