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532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8.05.03 13:22
조회
247
추천
6
글자
16쪽

예정된 대박-6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지금 계약금과 연봉이라면 탑텐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액수였다. 국내 스포츠 선수 연봉액수로는 당연코 1위였다.

세계 역대 10위권 안에 드는 연봉액수. 하지만 한철은 상위 1%가 아닌 상위 1위를 원하고 있었다.

물론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한철은 만족할 수 없었다. 방송을 통해서 매년 천억씩 버는 유한철이었다.

스타리그 우승 후 한철의 평균 시청자 숫자는 수백만에서 수천만이 되었고 때로는 수억 명이 되면서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그의 유튜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만 해도 몇억 명이나 되었다. 현재는 구독자를 한 시청자의 숫자가 3억 명이나 되면서 처음으로 구독자 1억 명이 넘는 스트리머가 되었다.

덕분에 스트리머 부문 구독자 기네스 신기록도 세웠다.

3억 명 중에서 실제로 방송을 시청하는 인원은 약 1억 명 이상이 되는데 2위 스트리머 구독자가 1억 명이 안 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어마어마한 차이였다.

천억을 벌었다고 해서 전액 한철의 돈은 아니었다.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서라도 소득만큼 세금으로 내야 하니 실제 액수는 천억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액수라는 데에 부정할 수 없었다.

최근 한철은 자신의 수익을 공개했는데 방송을 통해서 광고로 받는 돈이 한해 약 1200억이었고 스폰비와 응원으로 인터넷 머니를 받았는데 한 달에 약 360억을 벌었다. 한해 총 1560억을 벌었다는 의미였고 한 달에 평균 130억을 벌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한철이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이유에는 언어가 불필요한 게임을 통해 세계인과 소통과 공감했기에 가능했다. 거기다가 한철이 소유한 방송국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최적의 화면과 최상의 화질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고 관리를 꼼꼼하게 받으니 문제가 될 일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 직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중에서 작가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아서 생각 이상으로 방송의 영역을 확대한 것도 시청자들이 늘어난 데에 한몫했다.

물론 한철의 게임 방송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었고 최근에는 우승을 통해 대대적으로 한철의 방송이 홍보되면서 이전보다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했다.

유한철이 투자자로서 성공하지 않아도 방송으로도 대성했을 거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거기에 한철은 부자였다. 선수로서의 생활이 아닌 게임단주로서의 생활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트리플 세븐과 유토피아의 대박으로 한철의 주식 가치는 천정부지로 솟고 있었고 두 기업을 보유한 한철의 주식 가치는 최근에 300조를 달성했다.

그렇다 보니 그들이 제시한 액수가 반갑지 않았다. 지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어 보이는데 간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해를 못 하는 것도 아니지.”

무작정 돈을 준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도 알고 있었다. 한철도 엄연히 경영인이다 보니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게임단 페이롤 전액을 한철에게 지급할 수 없는 법이었다. 아무리 한철이 역대 최강의 실력을 지닌 위대한 프로게이머라고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한 명의 선수가 모든 경기에 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힘들어.”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철은 최대한 프로게이머의 계약금과 연봉을 높이고 싶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친 계약금과 연봉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은 선례가 필요했다. 계약금을 낮추더라도 연봉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통상 계약금은 연봉보다 많거나 적은 경우가 있지만, 계약금이 클수록 연봉이 적어지고 작을수록 연봉은 많아진다. 잘만 선택한다면 엄청난 액수의 연봉도 가능했다.

하지만 더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과 자신과 친한 기업에 협조를 부탁해서 경쟁을 부추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가장 유력한 집단이 두 개가 있었는데 다름 아닌 코즈 게임단과 룰 게임단이었다. 코즈 게임단이나 룰 게임단은 어떻게 보면 자신의 휘하에 있었기에 과열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었다.

코즈게임단은 다양한 곳에서 스폰서를 얻지만 룰 게임단도 만만치 않았다. 이미 스폰서를 하는 두 개의 기업, 트리플 세븐과 유토피아가 빵빵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대주주인 유한철을 위해서 아낌없는 투자를 이행하기 위해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알렸다.

문제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페이롤은 선수들의 연봉뿐만이 아니라 단장, 감독, 코치, 그 외 프런트 직원 등등 다양한 직업들의 연봉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었다.

자신의 계약금과 연봉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들의 연봉이 적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거기다가 자신이 노리고자 하는 연봉은 역대급 세계 1위였다.

어마어마한 거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리그의 세계 1위의 연봉을 노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한철은 도전하고 싶었다. 문제는 한철의 도전으로 게임단이나 게임단에 들어올 직원과 프로게이머가 피해를 본다는 점이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한철의 행동은 프로게이머로서 이득일지 모르지만, 한철과 같은 편이 되는 아군 입장에서 손해였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에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경영인으로서 해서 안 되는 일이었다. 비록 전문경영인을 내세우는 한철이지만 최소한의 상식이 있었다.

페이롤을 높여서 자신의 연봉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문제는 지나친 페이롤로 인하여 기업경영의 악영향이 있으며 하나 마나 한 행동이라는 점이었다.

전문경영인을 쓴 이유가 무엇이던가. 자신이 모르니 전문경영인보고 기업을 경영해달라는 의미가 아니었던가.

한철은 핸드폰을 붙잡은 채 연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다.



<유한철 프로게이머, 계약금 1200억, 연봉 600억.>

<연봉으로 600억을 제시받은 유한철. 세계에서 스포츠 선수 연봉 탑 3안에 들어간다!>

<국내 스포츠 연봉으로 1위 금액! 프로게이머 유한철.>

<계약금 1200억, 연봉 600억을 제시받은 프로게이머 유한철!>

<연봉 600억을 제시받은 프로게이머 유한철!>

<현재 스타 판은 인플레이션!>

<총 계약금 3000억! 3년 계약으로 계약금 1200억, 연봉 600억.>

<1년마다 천억을 버는 사나이.>

<극비! 오신 평균 계약금 1,000억, 연봉 200억 이상 제시!>

<극비정보! 십강 평균 계약금 500억, 연봉 100억 이상 제시!>

<100고 계약금 200억에서 연봉 12억에서 80억 사이로 추측!>

<프로게이머 원톱 유한철! 스타의 신이 된다.>

<한국 야구 계약금과 연봉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금액!>

<신화의 시작은 연봉에서부터!>

무수히 많은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게임단에서 내놓은 소스와 기자들이 관계자를 통해서 얻어온 정보까지 기사화가 되었다.

뉴스는 단순히 한곳에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세계 각국에서 기자들이 알아온 정보뿐만 아니라 해당 그룹을 통해서 얻어온 정보가 해외에서 국내로, 국내에서 해외로 전파되면서 프로리그에 대한 열기는 한층 더 과열되었다.

프로게이머 계약과 함께 떠오르는 이야기가 하나 더 있었다. 다름 아닌 구단주 밑에서 팀을 운영하는 제네럴 매니저. 한국단어로는 단장과 선수를 이끌어갈 감독과 선수들을 도와줄 코치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것도 당연했다.

<푸른 눈의 전사는 감독이 될 것인가? 단장이 될 것인가?>

<프토의 영웅. 감독직 제의받다.>

<영웅. 단장과 감독. 두 길 중 뭘 선택할까?>

<황제 단장이 된다?>

<단장직을 제의받은 폭풍. 황제와의 라이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천재에게도 감독과 단장직을 제의.>

<역대 프로리그 영웅들에게 쏟아지는 단장직과 감독직! 그리고 코치직!>

<올드 프로게이머에게 보내는 게임단의 러브 콜!!>

프로게이머만큼 게임단에서 영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전직 프로게이머들이었다. 그것도 아직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올드 프로게이머들이 바로 그들의 표적이었다.

올드라는 단어가 들어갈 정도로 나이가 많아진 그들이지만 그들의 빅 네임은 스타 팬을 움직일 만큼 막강했다.

과거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성장해온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했다. 그들이 단장과 감독, 그리고 코치직을 제의받았다는 말에 사람들은 환호성을 내지르기에 충분했다. 전설의 영웅들이 다시 현장에 온다는 내용은 그들뿐만 아니라 스타 팬 전체가 환영하고 있었다.

그들이 들어오게 되면 스타 프로리그가 이전보다 더욱더 많은 이야기로 가득할 수 있었기에 더욱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았다.

라이벌 구도가 팀대 팀뿐만 아니라 감독대 감독, 혹은 단장대 단장식으로 여러 가지 조합으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고 팬들의 관심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일부 게임단은 단장직을 해줄 인원이 이미 임명해 놓았기에 어쩔 수 없지만, 감독직은 올드 게이머가 임명될 가능성이 컸다.

같은 한국인이라 대화가 통한다는 점, 그리고 프로게이머 선배라는 점과 앞서서 프로리그를 경험했다는 측면에서 그들보다 완벽한 감독이 없었기에 감독직 전부 다 한국인의 차지가 될 거였다. 미래에는 외국 감독이 자리에 앉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누구도 알 수 없었다.

그리고 한철에 관한 기사는 영입기사만큼이나 재산과 관련된 기사도 많았다.

<트리플 세븐사의 대박행진! 유한철의 대박행진!>

<스타의 신에서 투자의 신으로의 여정!>

<200조에서 100조, 100조에서 300조의 사나이가 된 유한철.>

<세계부자 2위보다 세배 많은 재산을 보유한 유한철!>

<유한철의 투자철학.>

<대박은 기다림에서 시작한다.>

<도박은 없었다. 냉정한 유한철의 투자방식을 엿보자!>

<300조의 사나이? 400조의 사나이도 가능하다!>

<그의 행운은 어디까지일까? 유한철을 파악해보자!!>

트리플 세븐사의 대박은 한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의 가치를 폭등시키기에 충분했다. 황금 광산, 철광산, 그리고 희토류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트리플 세븐의 주가는 미친 듯이 상승하고 있었다.

안 그래도 금광산으로 인하여 치솟던 주가는 희토류, 그리고 철광산이 연이어 터지면서 대박 이상의 대박이 터졌다.

트리플세븐에서 대박이 터지자 유토피아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기존 100조 규모의 주식이 트리플 세븐의 광산 대박 행진으로 인해 150조까지 치솟았고 지금은 160조까지 치솟으면서 말 그대로 황금이 된 상황이었다.

이대로만 간다면 400조도 문제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그때 기분 좋은 소식이 또 하나 터졌다. 다름 아닌 트리플 세븐에서 터진 소식으로 금광, 철광, 그리고 희토류 이후에 라이베리아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다는 특급 정보였다.

이렇게 되자 주식이 미친 듯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100조였던 자산은 어느덧 200조, 300조가 되더니 400조가 되었다.

그리고 그사이 한철을 잡고자 하는 게임단의 열기는 한층 더 가열되어 있었다.

그들이 가열된 이유에는 한철이 방송 중에 한 말 때문이었다.

“저는 제 가치를 인정한 게임단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무슨 말인지 방송을 듣던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은 알 수 있었다. 자신에게 최고의 금액을 제시한 게임단에 들어가겠다는 선포 아닌 선포였다.

길지도 그렇다고 해서 얇지도 않았다. 짧지만 많은 의미가 함축된 발표였기에 그 말을 듣고 배팅을 과격하게 시작하는 게임단이 늘어났다.

한철이 룰 게임단과 계약할 거라고 예상한 여러 게임단에서 은연중에 포기했는데 한철이 이렇게 나오니 돌진하지 않고서는 멈출 수가 없었다.

처음부터 한철과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들어온 기업들이었는데 한철이 직접 나서서

한철을 잡을 수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경쟁에 가담하는 것은 당연했다.

<유한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게임단에 들어갈 거라고 말했다!>

<유한철. 룰 게임단에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긴급! 유한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게임단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함.>

<유한철이 만든 룰 스타 게임단을 거부한 유한철! 결과는?>

<게임단의 유한철 모시기 경쟁 스타트!>

<상승하는 프로게이머 계약금과 연봉. 과연 그 끝은?>

“한철 님 덕분에 스타 판이 더욱더 흥미로워졌습니다.”

한철은 현재 문종원이 있는 변호사실에서 간담하게 차를 마시면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떻게 되고 있죠?”

“말 그대로 혈투입니다. 현재 저에게 온 제시액 중에서 최고 계약금은 2800억에 최고 연봉은 800억입니다. 아마도 이것도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좋네요.”

한철은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자신이 만든 게임단도 분명 중요하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자신의 가치를 실험해보고 싶은 것도 어쩔 수 없었다.

비록 자신이 300조의 사나이나 400조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지만,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자신의 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너무나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는 것도 이유 중 하나겠지만 예지라는 꼼수를 통해서 돈을 벌었기에 노력해서 번 돈이라는 자각이 없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로서 돈을 버는 것은 자신의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가치의 다른 요소로 인하여 거품이 많이 끼었지만 이 정도의 버프도 없이 지금의 프로리그를 만들 수가 없었다.

거의 맨땅에서 시작한 프로리그였다. 한철이라는 치트키 같은 존재가 없었다면 지금의 프로리그를 만들 수가 없었다.

“그런데 정말로 다른 게임단에 들어가실 생각이십니까?”

문종원의 질문에 한철은 녹차를 입에 갖다 대었다. 입안 가득히 퍼지는 녹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질문에 답하는 한철.

“그렇게 된다면 그래야겠죠.”

“정말로 룰 스타 게임단에 들어가실 생각이 없으신 겁니까? 룰 스타 게임단은 한철 님께서 지금까지 키워온 게임단이지 않습니까?”

“그건 부정할 수 없네요.”

룰 스타 게임단의 전신은 시스고만이었다.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에 나왔던 멤버들이 창립 멤버가 되면서 지금의 룰 스타 게임단이 시작되었다. 시스고만을 한 사람이 다름 아닌 유한철이었고 룰 방송국의 사장이 그라는 점만 봐도 룰 스타 게임단은 유한철이 키워왔다는 사실에 부정할 수 있는 자들은 없었다.

“하지만 이미 제가 말하지 않았나요. 제 가치를 최고로 인정받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입니다.”

“결정하셨군요.”

한철의 도끼 같은 발언이 어떤 의미인지 문종원은 알 수 있었다. 자신이 만든 게임단이라 할지라도 봐주지 말고 최고액을 주는 게임단에 들어가겠다는 의지였다.

“만약에 다른 게임단에서 저의 가치를 높여준다면 그곳으로 가야겠죠.”

“그럼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전시의 역할은 선수가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들어주는 것에 있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입 마지막 날 한철에게 하나의 문자가 왔다.

<모든 게임단에서 최종 오퍼를 보내왔습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늘로서 10권을 완료하는 날입니다.

2016년 9월 10일부터 시작한 스타를 위하여가 벌써 1년하고도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려갔습니다. 

지나가보면 참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따라 더욱더 감성적이게 되는 날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날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원하면서 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인 인지라 돈이 필요해졌습니다. 현재 제가 원하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돈이 필요하다보니 돈을 벌어야 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돈이 되는 작품을 쓰기 위해서 조금은 스타를 위하여라는 작품에 힘을 덜 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연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 의리로간다 올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5.03 14:08
    No. 1

    재밌게 보고 가며, 항상 성원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대박이 되길 기원합니다.
    더욱 힘 내세요, 화이팅 !!!
    중간 시작: 기업 경영의 악 영향이 있으며 하나 마나/기업 경영의 악 영향이 있으면 하나 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5.05 03:21
    No. 2

    (64%) 길지도 그렇다고 해서 얇지도 않았다.
    얇지도 / 짧지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1부 완결! 18.07.30 157 0 -
공지 10권 완료! 감사의 인사와 소소한 이야기. +3 18.05.03 166 0 -
공지 글을 다 쓰지 못해서 토요일 새벽까지 꼭 써서 올리겠습니다. +1 18.04.19 131 0 -
공지 스타 크래프트 선수 능력치 분석표. +1 16.11.01 3,000 0 -
256 태초의 리그-6(1부 완결) +4 18.07.30 218 6 14쪽
255 태초의 리그-5 +2 18.07.14 179 5 14쪽
254 태초의 리그-4 +2 18.06.23 245 5 15쪽
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8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1 5 15쪽
»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6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4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8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2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20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3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6 5 15쪽
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0 5 15쪽
228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2 +6 18.02.13 305 6 15쪽
227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1 +4 18.02.08 308 5 16쪽
226 로열로더의 길-6(10권 시작.) +4 18.02.05 315 5 16쪽
225 로열로더의 길-5(9권 완료.) +4 18.01.29 559 5 17쪽
224 로열로더의 길-4 +6 18.01.25 276 4 15쪽
223 로열로더의 길-3 +4 18.01.22 314 6 16쪽
222 로열로더의 길-2 +3 18.01.18 330 5 16쪽
221 로열로더의 길-1 +6 18.01.15 312 5 16쪽
220 여명의 리그 32강 -5 +4 18.01.11 303 6 16쪽
219 여명의 리그 32강 -4 +4 18.01.08 357 6 15쪽
218 여명의 리그 32강 -3 +2 18.01.04 323 4 17쪽
217 여명의 리그 32강 -2 +4 18.01.01 344 5 16쪽
216 여명의 리그 32강 -1 +4 17.12.28 339 4 15쪽
215 일하자-4 +4 17.12.25 349 6 15쪽
214 일하자-3 +4 17.12.21 367 6 15쪽
213 일하자-2 +2 17.12.21 385 7 15쪽
212 일하자-1 +4 17.12.21 447 3 16쪽
211 주인공을 만나다.-5 +4 17.11.27 397 9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