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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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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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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7.1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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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5쪽

일하자-4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이것은 가수들의 가수라고 불리는 전설의 가수들조차도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목소리였다. 호소력 짙은 가사뿐만 아니라 음악에 맞추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목소리의 향연은 바다에 떠다니는 구름과도 같았다.

한철은 노래를 다 부르고 나서 자신의 목소리로 환호하는 심상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요즘 들어 심상세계에 대해서 연구하다 보니 이렇게 멀쩡해진 상태에서도 심상세계를 엿볼 수 있었는데 이전에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송출했던 거대하다 못해 어마어마한 대형 스크린에 자신이 노래하는 모습과 목소리가 음악과 함께 그대로 나오고 있었고 그 목소리를 들은 가상생명체들은 환호하고 있었다.

요정과 여신의 축복은 가사의 탄생뿐만 아니라 노래에도 효과를 발휘했다. 그렇기에 한 번도 낼 수 없던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었다. 근원력을 담은 목소리라니!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발상이었다.

무협지에서 나오는 음공의 개념이었다. 근원력을 담은 목소리는 확실히 효과가 굉장히 좋았다. 상상 그 이상으로 말이다.

스스로의 노래에 감동해 도취할 정도이니 입 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었다. 이것은 자아도취와는 전혀 다른 도취였다. 정말 진정하게 자신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는 거였다. 그러는 한편 한철은 사이어닉 박사에게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기록해 달라고 말했다.

이전 각성 모드처럼 필요한 상황이 새로 생길 수 있었다. 그때마다 요정과 여신의 축복을 받을 수 없으니 자신의 근원력으로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했다.

창작과 영감은 영적인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이 겹쳐진 창조의 영역이기 때문에 따라 할 수 없지만, 목소리는 자신의 신체 기관을 이용했기에 근원력만 있다면 그 감정과 발성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었다. 창작의 재능은 없어도 노래의 재능이 있다는 의미였다.

덕분에 한철은 마음껏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면 사람의 뇌와 심장, 그리고 육신을 움켜쥐고 뒤흔드는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공감.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시키는 이 공감의 능력은 노래를 통해서 나왔다. 덕분에 한철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이 공감을 통해 한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사랑, 절망, 희망, 분노, 증오, 용기, 즐거움 등을 노래에 담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혹시 이 감정을 게임을 하면서 보여줄 수 없을까?’

노래에 담아내는 것처럼 경기 진행 중에 플레이에 자신의 감정을 담아 공감할 수 있다면 정말 격렬한 게임이 될 수 있어 보였다. 한철의 입가에 가느다란 미소가 어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였다.

부스에 나오자 아까 전 한철이 불렀던 노래를 다시 틀어보는 호영과 문수동은 들으면서 믿을 수 없는지 입을 벌리고 있었다.

노래 하나를 만드는데 무수히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중에서 편곡은 노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작업이었다.

편곡 없이 나온 노래라 믿기지 않은 완성도. 역대 어떤 가수라도 이정도로 완벽하게 노래에 가사를 붙여 부르는 사람은 없었다. 월드 레전드라고 불리는 유명한 가수들조차 지금의 한철에게 대적불능이었다.

괜히 여신과 요정의 축복이 아니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초인의 단계를 넘어선 초월자의 목소리 그 자체였다.

지금 그것을 한철이 한 번의 중지 없이 5곡의 노래를 논스톱으로 진행했다.

곡에 알맞은 가사를 붙이고 음악에 가장 알맞은 목소리에 근원력을 담아 감정을 증폭했다. 이 명곡들을 듣고나니 함부로 손을 대기가 망설여졌다. 괜히 손을 대었다가 망칠까 봐 두려웠다.

“이게 정말 처음으로 녹화하는 곡이야?”

“네.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그들도 이게 첫 녹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믿어지지 않는지 끝없이 질문하고 대답하고 있었다.

“다시 불러야 하나요?”

한철의 말에 호영과 문수동은 눈을 돌려 그를 바라봤다. 이내 서로를 잠시 쳐다보더니 말했다.

“혹시 지금보다 더 잘 부를 수 있나요?”

혹시나 해서 질문하는 호영과 기대감에 차서 바라보는 문수동이었다. 지금도 어마어마하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아까보다 잘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네요.”

“그렇기는 하죠.”

지금만 해도 월드 레전드 노래였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흘러넘치기에 충분했다.

6곡의 노래가 다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6곡 중 어떤 노래라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그는 확신했다. 그것은 옆에 있는 문수동도 마찬가지였다.

“혹시 소속사가 없으면 제가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간절하게 말하는 문수동은 지금 눈앞에 있는 당첨된 복권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말에 한철은 문수동을 가만히 바라봤다. 노래로 자신의 심상세계를 움직일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던 호영이 믿는 소형 기획사 사장. 자신이 찾는 인재였다.

“내일 점심 어떻습니까?”

“가능합니다.”

“그럼 내일 문자로 주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내 고개를 돌려 호영을 바라봤다.

“그럼 제가 할 일은 없는 건가요?”

“네. 솔직히 말해서 더 필요할지 알았는데 한 번에 끝날 줄 상상도 못 했네요.”

“아. 그리고 이걸로 음악 하나 부탁합니다.”

“네?”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옆에 있는 백지 종이에다가 다섯 개의 줄을 긋더니 거기에 음계를 입히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말없이 쳐다보는 호영과 문수동은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한철은 두 개의 종이에 두 곡을 만들자마자 요정과 여신이 걸었던 마법이 풀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아까만 해도 낙엽 하나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한 폭의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풍부했던 감수성과 창작의 열기가 식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금 느끼고 싶지만 이러다가 음악가로 전직할 것 같아서 사양하고 싶은 그였다. 그는 누가 뭐라고 해도 프로게이머였다. 다른 직업은 프로게이머에게 필요한 부수적인 직업에 지나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음악이지?”

“영화와 드라마에 쓰일 음악이에요. 시나리오하고 대본 보내드릴 테니 거기에 맞게 곡을 완성해 주세요.”

“알았어.”

한철의 재능을 본 호영이었다. 비록 그 재능이 작사와 노래의 재능이지만 작곡을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거기다 눈앞에서 직접 그렸으니 그가 천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했다. 그가 직접 작곡했다면 무슨 이유가 있으리라 짐작했다.

한철이 나가자 아까 전 노래를 다시 듣는 두 사람. 노래에 풍덩 빠져있다고 보는 게 좋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그 둘은 아까 담배를 피웠던 휴게실로 이동해 있었다.

“이야. 정말 물건중에 물건이다. 이제까지 수많은 가수를 봐왔지만 저만큼 가슴을 울리게 한 가수는 처음이었어. 정말 대박이다. 대박.”

한철에 대한 칭찬을 끝없이 펼치는 문수동과 그러한 문수동을 보면서 피식 웃는 호영이었다.

“대체 저런 물건을 어디서 구한 거야?”

“뭘 발품 팔았죠. 만남은 친구를 통해서 가능했고요.”

“이야. 어쨌든 내일 만난다고 하니 두근두근하네.”

그 모습에 피식 웃는 호영은 문수동이 한철이 누구인지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것을 쉽게 간파할 수 있었다.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도리어 모르는 경우도 생기는 법이었다. 더욱이 한철은 프로게이머로서의 이미지와 사업가, 혹은 부자로서의 이미지가 강했기에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연결하기가 어려웠다.

거기다 문수동은 최근 자금 압박과 좋은 노래가 없어서 곡을 찾는다고 정신이 없었다. 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한철을 만났으니 어떻게든지 자신의 소속으로 만들고 싶었다.

비록 그의 기획사는 소형 기획사지만 라디오와 음악 방송계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기획사였다. 가수의 외모보다 음악을 중시하는 그의 성향이 묻었기에 음악계 사람들도 그의 열정을 인정하고 있었다.

“근데 저 사람 누구냐?”

그제야 궁금했는지 물어보는 문수동. 내일 한철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으니 그의 정보가 필요한 게 분명했다.

“그것보다 이 노래를 그대로 둘까요? 아니면 편곡을 해볼까요?”

“이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곡을 편곡하기 그렇지 않아?”

호영의 떡밥에 그대로 낚이는 문수동. 내일 당황하는 문수동을 그려보면서 속으로 실실 웃는 호영이었다.


다음날 9시가 되자 한 통의 문자가 왔다. 혹시나 오지 않을까 사장실에서 노심초사한 그였지만 때마침 온 문자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면 밖으로 나갔다.

“그럼 오늘 나갔다 올 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전화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비서이자 사무실 유일한 사무직원인 그녀에게 일을 맡기고서는 재빠르게 움직이는 문수동은 주소가 적혀진 곳으로 차를 몰고 이동했다. 비록 중고로 산 국산 중형차지만 아직도 생생하니 잘 몰고 있었다.

내비게이터에 주소를 찍고 이동을 하자 거리가 나왔다. 과연 어떤 만남이 있을지 기대하면서 조용히 액셀을 밟았다.

그가 도착한 곳은 강남에 논현동에 있는 한 건물이었다.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입구에서부터 양복을 입은 남자 둘이 대기하고 있었다.

보통 건물 경비라면 할아버지가 생각날 수 있지만, 이곳만은 건장한 체격의 30대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자들이 물샐틈없이 경비하고 있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아. 약속되어 있어서요.”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문수동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주눅이 드는 문수동이었다. 이내 뒤에 있는 경비원이 어딘가로 무전을 치더니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이 보였다.

“확인되었습니다. 내려가셔서 주차하시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차를 몰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온 문수동은 지하 주차장에도 건장한 체격의 남자들이 경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긴장을 했다. 혹시나 건물 주인이 조폭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 것도 당연했다. 최근 조폭들이 양지로 나오기 위해서 가장 많이 하는 사업이 경비 업체다 보니 생기는 문제였다.

실제로 반은 조폭이 운영하는 경비업체인 경우가 많을 정도였다. 연예 기획사 사장인 그의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웠다. 잘못했다가는 엄청난 후회를 할 수 있기에 조심 또 조심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게 자신이 데리고 있는 뮤지션들 중에서 예쁜 여자가 없다는 점이었다.

‘혹시 남자?’

그럴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러고 보니 그 녀석이 꽤나 호리호리한 미남이라 일부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는 게 떠올랐다.

‘죽어도 지킨다!’

굳세게 맹세를 하던 그는 혹시나 있을 대비도 했다. 만약이지만 안에 있는 자가 자신들의 뮤지션을 노린다면 대형 기획사에 넘기는 한이 있더라도 지킬 거다.

엘리베이터에 다가가자 그곳에도 역시 건장한 체격의 성인 남성이 지키고 있었다.

“10층입니다.”

“아. 예.”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수를 눌렸다. 10층이 최고층이라는 것을 엘리베이터 층수를 보고 알 수 있었다. 이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역시나 건장한 체격이 서 있었다.

“절 따라오십시오.”

“네.”

최대한 감정을 추슬러서 남자를 따라 이동한 그곳에는 어제 본 유한철과 처음 본 남자가 있었다. 살이 쪄서 동글동글한 체격에 반 곱슬머리. 거기에 커다란 안경이 유독 잘 보이는 남자였다.

처음 본 남자. 그러니까 하영수 작가는 자리에서 문을 열고 들어온 문수동에게 다가가 악수를 한 뒤 명함을 꺼내 그에게 줬다.

“반갑습니다. 판타지 소설 작가 하영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동 기획사 사장 문수동입니다.”

판타지 소설 작가로 소개하는 하영수 덕분에 그가 기획사 사장이 아니라는 것에 속으로 안도했다. 그와 함께 유한철이 작가 지망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하. 이름하고 기획사 이름이 기발합니다.”

“제 이름이 약간 철벽같은 느낌이라 재밌게 만들어 봤습니다.”

“그렇군요. 우선 자리에 앉도록 하죠.”

“어제 뵙고 또 뵙네요.”

“하하. 이렇게 자주 봐야 친근해지지 않겠습니까.”

악수로 인사를 대신하는 유한철과 문수동.

자리에 앉자 이런저런 잡담을 시작했다. 최근 일어나는 사고와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했는데 다행히도 아침마다 신문을 읽고 있는 문수동에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다. 물론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없지만,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한 것만으로도 분위기는 좋아졌다.

“자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유한철을 가수로 영입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렇습니다. 어제 녹음실에서 들었던 유한철 군의 노래는 말 그대로 혁명이었습니다. 그 노래를 마음껏 부르게 해주고 싶습니다.”

“마음껏 이라? 혹사라는 말로 들리는데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음악계에서 영향력은 적지만 제 휘하에 있는 가수들을 혹사하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많은 수익을 원하지만, 그것이 뮤지션에게 악영향을 준다면 거부하는 사람입니다.”

최소한 그는 양심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그 양심 덕분에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여전히 그를 믿고 따라와 주는 뮤지션이 있었다. 물론 그들이 유명해져 대형 기획사가 콜하면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지금은 그가 관리하는 뮤지션들이었다.

“한철을 가수로 만든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 말에 가방에서 서류를 꺼내 보여줬다. 혹시나 몰라서 3부나 만들어 두었기에 한철과 영수에게 줘도 하나가 남았다. 그것을 펼쳐 보이면서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수동. 어제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계획서를 만들어 놓은 자신이 뿌듯했다.

“저희 자동 기획사는 최대한 연예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뭐 좋게 말해서 지원이고 나쁘게 말하면 방목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음악성을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상업성에도 신경을 쓴다는 점입니다.”

음악성과 사업성. 언제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음악계 최대 논란거리였다. 음악을 위해서는 여러 음악이 만들어져야 하지만 쇼 비즈니스 사업이 된 현대 음악계에서는 팔리는 노래. 잘 들리는 노래가 무엇보다도 필요했다.

그러한 쇼 비즈니스 사업에서 자동 기획사의 운영철학은 조금 이질적이지만 음악인의 창의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시스템이었다.

자신의 노래를 하고 싶은 뮤지션들이 중소형 기획사와 계약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팔리는 노래만을 강요하는 대형 기획사의 시스템을 거부하는 음악인들이 분명 있었다. 언더그라운드라고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체계가 있는 법이었다.

자동 기획사만이 아니라 중소형 기획사들은 대부분 이러한 뮤지션들과 계약해서 운영되고 있었다. 물론 중소기획사가 상업성인 노래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비율이나 숫자로 따져볼 때 대형 기획사보다는 중소 기획사가 음악성이 있는 노래를 많이 발표한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7.12.26 01:12
    No. 1

    자동 기획사의 문수동 사장이 지금 자신이 면접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기대되네요. ㅎㅎ

    @ 초반.
    자신의 감정을 담아 공감할 수 있다면 정말 결렬한 게임이 될 수 있어 보였다.
    결렬 > 격렬

    "다시 불려야 하나요?"
    불려야 > 불러야

    "혹시 소속사가 없으며 제가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없으며 > 없으면

    @ 중반.
    비서이자 사무실 유일한 사무직원이 그녀에게
    사무직원이 > 사무직원인

    @ 후반.
    자신의 노래를 하고 싶은 뮤지션들은 중소형 기획사와 계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뮤지션들은 > 뮤지션들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7.12.28 14:31
    No. 2

    수정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수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7.12.27 20:07
    No. 3

    재밌게 보고 갑니다.
    문수동 사장도 오다쿠이니 그 유명한 한철을 몰라 보겠지요...ㅎㅎ,
    시작 중간: 한철이 불렸던 노래를/한철이 불렀던 노래를, 시작 말미: 6곡에 노래가/6곡의 노래가, 중간 시작: 줄을 그더니/줄을 긋더니, 끝: 뮤지션의 악영향을/뮤지션에게 악영향을, 끝: 넘어갈 수 사람들이/넘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7.12.28 14:31
    No. 4

    감사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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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7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5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1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7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6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6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4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5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8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2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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