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221,462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6.01.08 09:05
조회
820
추천
5
글자
11쪽

나은(Naun) 영지 - 4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퇴고가 덜되어 조금 거침니다.

올바른 퇴고를 위해서 많은 지적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조금 늦게 도착한 하멜이 전장을 정리했는지 많은 수의 아이템이 담긴 공간확장 주머니를 건넸다.

한데 대다수가 오크가 쓰던 잡템이었다.


“훗.” ‘허, 이것도 현실적인 거야?’


공간확장 주머니에 담긴 것은 이빨 빠진 칼, 쇠를 뭉뚱그린 몽둥이 글래이브 등 오크들이 사용하는 무기와 너저분한 가죽 갑옷 등 다수의 잡템과 하급과 중급 힐링포션이었다.


“쓸만한 건 포션뿐이군! 하멜 잡템은 어떻게 하는 게 좋겠나?”

“그건 내가 처리할 수 있다냥.”


뽀로가 또 중간에 끼어들었다.


네가?” ‘아! 뽀로, 맞아 뽀로라면 가능할지도.’

“그렇다냥, 주인.”

“그렇다면 어서 말해봐라.”

“주인이 아는 게 너무 없으니 설명하겠다냥, 우선 헌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물건은 몬스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과 사체(死體: 사람이나 동물의 죽은 몸뚱이)에서 채취해 얻을 수 있는 가죽, 이빨 등이 있다냥, 등급을 나눈다면 등급이 가장 낮은 거로 생필품과 마법으로 가공하지 않은 무기 같은 일반템이 있다냥, 그리고…”


‘아이템이 게임처럼 떨어지지 않다는 것 말고는 게임과 같은 거 같군!’


“뽀로, 그쯤 하면 대충 알겠고, 잡템과 마법으로 가공한 것을 어떻게 팔지?”

“쳇, 일반템은 헐값밖에 못 받기에 팔기보다 대장간이나 팩토리(factory: 제작소, 공장)를 짓고 재처리하는 것이 좋다냥, 그리고 하급 아티팩트부턴 경매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냥. 주인, 어떻게 할 거냥?”

“역시! 그렇다는군! 자네 둘의 생각은 어떤가?”

“찬성입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팩토리는 영지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제게도 필요합니다.”

“하멜이?”

“전투를 제외하고, 틈틈이 아티팩트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 좋아! 뽀로 큰 생선 두 마리다.”

“냐양, 내 가치를 알아주는구냥, 앞으로 나만 믿어라냥.”


뽀로는 좋다고 손나날의 품으로 뛰어들어 아양을 떨었다.

얼떨결에 자신에게 뛰어든 뽀로를 안아 든 손나날은 원치 않았지만 금방 얼굴에 침 범벅이 되었다.

차마 좋다고 뛰어든 뽀로를 내칠 수는 없었던 것이다.


“휴, 그만.”


뽀로는 핥는 것은 멈췄지만 품에서 떠나지 않았고, 그런 뽀로를 마지못해 안고 있던 그의 손은 자연히 뽀로의 등을 쓸어내렸지만, 그는 알지 못했다.


“저, 영주님 가까운 곳에 오크의 촌락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많나?”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리한다.”

“충!”


마텔이 오크를 도축하던 병사 네 병사와 도축된 오크를 들고 이동했고, 피 냄새를 맡고, 접근하는 오크를 처리하며 촌락의 수를 줄여나갔다.

손나날은 전처럼 지켜봤다.

좀처럼 위험한 상황은 없었지만, 거리를 유지하며 병사를 따랐다.

한데 그의 품엔 아직 뽀로가 있었고, 여전히 손나날의 손은 뽀로의 등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몇 되지 않는 오크의 촌락을 정리했고, 다시 함성이 울려 퍼졌다.


“충!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수고 많았다. 뽀로 지도.”


홀로그램처럼 위성영상과 지도가 나타나자 손나날은 병사를 따르며 생각했던 내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투가 훌륭했지만, 삼각주 전체를 처리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차지한 촌락과 성과의 거리를 기준으로 비슷한 거리 안에 있는 몬스터를 정리하기로 했다.”


손나날이 생각한 영지 모양은 삼각주를 이용한 부채꼴 모양의 영지였다.

규모는 양쪽으로 갈라지는 분기점부터 동서방향으로 양쪽을 흐르는 강물로 자연스러운 울타리로 삼고, 부채꼴 끝의 바다까지 모두 차지할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 부채꼴모양의 삼각주 전체를 차지할 능력이 없기에 성에서부터 대략 1km 떨어진 촌락을 성의 입구로 한 성벽을 쌓을 생각이다.


“아!”

“촌락이 있는 곳에 성병을 쌓아 1차 영지로 만들 생각이니 촌락에서 쓸만한 것을 후방으로 이동시킨다.”

“충!”


각자 맡은 일을 할 때 손나날은 성과 성문이 될 이곳까지 도로를 놓고,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강화 콘크리트로 된 성벽과 성문 그리고 성벽 옆에 병영(兵營: 군대가 집단적으로 거처하는 집.)을 목록에서 선택했다.


[성문을 건설하였습니다.]

[미완성 성벽이 건설되었습니다.]

[병영을 건설하셨습니다.]

[병사를 늘릴 수게 되었습니다. 영지정보를 참고하십시오.]


아직은 썰렁하지만, 성과 입구를 잇는 도로와 성문, 성벽, 병영이 들어서자 뿌듯했다.


“훗, 썰렁하지만 좋군! 영지정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은(Naun) 영지]

면적: 0.75㎢(226,875평)

영지민: 31명

좌표: 40.983388, 169.542595 [지도]

등급: 거점

내정: [건설]

[내성] [병영] [성벽] [성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게 맞춰진 정보군!’


항목마다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건설을 불러내는 것처럼 병영을 떠올리자 관련내용이 시야에 떠올랐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병영] +50 침상

병종: [일반병사: -1] [소총수: -5]

- 병영 1채에 +50의 포인트가 배정됩니다. 단 병종에 따라 포인트의 소모가 다릅니다.

- 사용 무기나 팩토리, 마법공학소 등 같은 관련 설비나 시설을 얻을 때마다 관련 병종이 추가됩니다.

- 남은 공간은 영지민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궁수보단 소총수가 좋겠지?’


포인트의 소모가 심해서 5명의 소총수를 선택했고, 나머지 25포인트는 일반병사를 선택해 추가했다.


[소총수 5명과 일반병사 25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소총수로 인해 정비소가 필요합니다.]


“아니 보류한다.”


30명의 병사가 출현하며 각자의 무기에 따라 다른 자세로 인사했다.


“충!”

“충! 마텔, 이들은 이곳 병영에서 성문을 지키는 게 될 거다. 하지만 소총수 5명은 좀 많으니 3명의 소총수를 자네가 데리고 다니면서 아까 말한 곳을 정리하도록.”

“충!”

“총알과 수리는 당분간 내가 책임지기로 하겠다. 일 보도록.”

“충!”


마텔이 병사를 다루는 동안 손나날은 뽀로의 충고를 들으며 병영창고에 보급품과 식량을 가득 채웠다.


“영주님, 아이템 정리 끝났습니다. 한데 너무 많아서 가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아?”

“예, 이상할 정도로 많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래? 가지.”


하멜을 따라 도착한 곳엔 잡템만 대갓집 봉분같이 쌓여 있었고, 그 옆엔 일반 묘(墓: 무덤)처럼 쌓은 세 무더기가 있었다.


“촌락이 넓긴 해도 이렇게 많다니 정말 의외군.”

“그렇습니다. 샤론 군도가 출현한 후 50년이 지난 걸 가만하면 가능해 보입니다만 오크가 얻을 수 없는 아이템도 있었습니다. 이것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A-B06 생체갑옷]

아론공방 2040년부터 양산한 생체갑옷으로 저급하지만 형상기업합금과 복원마법진이 새겨져있음.

방어력: 500/500

능력: 하급 스트랭스, 하급 스테미너(stamina: 지구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헐, 생체갑옷? 정말 이런 것이 있다는 거야?’


손나날은 지금 온통 딸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영지를 넓히는 것도 다 딸과 관계된 거다.

그러다 보니 다른 곳에 정신을 쏟을 만한 여유가 없었다.

한데 A-B06 생체갑옷이 2040년에 생산되었단다.

B06이라는 의미가 대충 일반형 06번째 모델이라는 뜻이 맞는다면 그, 전부터 생산되었다는 거고, 2063년이 지금은 어떤 것이 있을까를 생각하니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까마득했다.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하멜의 말처럼 오크가 상대하기엔 지나치게 좋은 장비였다.

똑같은 생체갑옷 두벌 말고도 자신이 쓰는 소총보다 못하지만 나름 쓸만한 다량의 소총, 권총, 칼, 지팡이 등과 총알 수류탄 등 셀 수도 없는 아이템이 그득했다.


“이 정도면 드레곤의 레어라도 털었나?”

“하하하, 드래곤의 레어만 하겠습니까마는 확실히 오크가 감당하긴 무리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휴, 갑자기 두려워지는군!”

“……”


할 말을 찾지 못한 하멜을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 모습을 잠시 지켜본 손나날은.


“그렇게 침울해 할 필욘 없다. 당장은 조심하는 수밖에… 어쨌든 수고했다. 하멜.”

“아닙니다. 영주님. 그저 소신이 부족하여 근심을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허, 이제 시작인데 자학할 필요는 없다.”

“아닙니다. 소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멜의 말이 맞습니다. 소신들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언제 다가왔는지 마텔이 끼어들며 고개를 조아렸다.


“그만, 두 번은 말하지 않겠다. 그렇게 말하면 아무 능력도 없는 난 뭐가 되겠나, 이만하고 빨리 주변을 정리한다. 내가 쓸만한 것들을 제외하고, 마텔과 상의해서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내성의 창고에 넣어두도록.”

“충! 명을 받듭니다.”


‘이제 시작인데 복병을 만났군!’


손나날은 복병을 만났지만 게임속이라는 것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다만 너무도 현실에 가까운 시스템을 이해고 나니 다시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조금 더 영지에 신경을 쓰기로 한 손나날은 내성으로 먼저 돌아온 후 큰 인어 두 마리와 고등어 등 다량의 생선을 사서 마리에게 부탁해 구운 후 잉어 두 마리를 뽀로에게 준 다음에 나머지는 인벤토리에 넣어두었다.

그때 뽀로는 손나날의 옆에서 주인이 준 잉어를 앙증맞은 두 손으로 잡고, 뜯으며 종종 수염에 묻은 생선을 고양이 세수로 제거하고 있었다.


“냐옹.”

“훗.”


손나날은 느끼지 못했지만, 또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그 웃음이 여류를 찾게 해줬다는 것을 몰랐다.

자신도 식사를 미친 후 게이트의 위치를 외우다 시간을 확인하고, 잠을 청했다.


* * *


라마 헤이글로 깨어난 후 신경 안정제 때문인지 깨어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깨더라도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설 수도 없었다.

그가 제일 처음 한 일은 자신을 도울 존재를 구하는 일이었다.


“제이스 림(Jace Lim) 들어볼까요?”

“먼저 부탁하신 사망 소식이에요. 부산의…”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쉐도우 플래너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필독] 글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4 15.11.19 2,072 0 -
공지 [공지] 미리보기로 인한 오류 15.11.13 852 0 -
공지 [미리보기] 미리보기란? +2 15.11.09 1,139 0 -
공지 [넋두리] 오타와 수정에 대해 한마디 15.10.16 1,997 0 -
99 [공지] 글의 향방에 대하여 +2 16.03.24 975 2 1쪽
98 09. 즐거운 한때 16.03.23 706 4 10쪽
97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22 717 1 1쪽
96 08. 나노백신 16.03.22 711 5 8쪽
95 07. 병원체 +2 16.03.21 841 5 9쪽
94 06. 이상혁 - 2 16.03.21 771 4 8쪽
93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21 732 1 1쪽
92 06. 이상혁 - 1 16.03.20 948 5 11쪽
91 05. 퀘스트 - 3 16.03.19 663 5 10쪽
90 05. 퀘스트 - 2 16.03.18 637 4 8쪽
89 05. 퀘스트 - 1 16.03.18 895 5 9쪽
88 04. 다시 얻은 삶 16.03.17 770 7 9쪽
87 03. 죽음 16.03.16 715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6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3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1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6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3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1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8 5 11쪽
»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1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3 9 11쪽
75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1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3 7 10쪽
73 부활 - 2 16.01.02 989 7 8쪽
72 부활 - 1(정리되지 않았지만 어떠세요?) 16.01.01 847 11 8쪽
71 '프롤로그'로 할 생각입니다. 느낌 어떠세요? 16.01.01 804 10 4쪽
70 원치 않은 선택(D) 15.12.31 960 8 10쪽
69 원치 않은 선택(C) 15.12.31 953 4 17쪽
68 원치 않은 선택(B) +1 15.12.30 916 7 14쪽
67 원치 않은 선택(A) 15.12.29 1,074 9 8쪽
66 한국형 히어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구상 중입니다.(수정) +2 15.12.17 1,111 13 7쪽
65 등장인물 1(지젤 펠트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1 15.12.13 1,072 13 6쪽
64 주인공의 등장 부분입니다. 성격과 능력 중 일부입니다. 15.12.13 989 11 7쪽
63 등장인물 1의 추가 내용입니다. 19금으로 해야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15.12.12 1,013 14 7쪽
62 1. 배경의 수정 15.12.12 1,011 14 7쪽
61 ↓아래 등록한 세 개의 글에 대한 설명과 바램 15.12.12 1,104 14 2쪽
60 주인공입니다. 약간 추가했습니다. 15.12.12 1,205 14 6쪽
59 하, 별로인가요? 추천이 두분뿐이네요.ㅠ,.ㅠ +2 15.12.11 1,225 18 4쪽
58 새 작품을 구상중입니다. 느낌을 과감히 지적해주세요! 15.12.11 1,107 14 5쪽
57 죄송합니다. 꾸~벅 +2 15.11.21 1,687 15 1쪽
56 라온제나 - 2 15.11.21 1,857 39 12쪽
55 라온제나 - 1 15.11.21 1,756 53 13쪽
54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1 15.11.20 1,752 37 13쪽
53 김인문 변호사와 DDR 15.11.18 1,767 39 13쪽
52 출세(出世) - 2 (협상) +2 15.11.16 1,719 39 14쪽
51 출세(出世) – 1 (청와대 만찬). +2 15.11.14 2,002 42 11쪽
50 일 또 일 그리고 +2 15.11.12 2,057 43 13쪽
49 유희준비 - 5 (DDR) +1 15.11.11 1,933 42 15쪽
48 유희준비 - 4 (입지: 立志) +3 15.11.10 2,029 42 15쪽
47 유희준비 - 3 (면접) +1 15.11.09 2,011 45 13쪽
46 유희준비 - 2 (티뷰론) +1 15.11.08 2,239 47 14쪽
45 유희준비 - 1 (계획) +2 15.11.07 2,198 47 12쪽
44 행복한 가족만들기 - 4 +2 15.11.06 2,134 47 13쪽
43 행복한 가족만들기 - 3 (영운의 계획) 15.11.05 2,360 52 13쪽
42 행복한 가족만들기 - 2 (포링의 결심) +2 15.11.04 2,251 50 12쪽
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40 기반마련 - 5 (큐빅자선재단설립) +3 15.11.02 2,305 57 11쪽
39 기반마련 - 4 (영운) +2 15.11.01 2,583 52 13쪽
38 기반마련 - 3 (인공위성) +2 15.10.31 2,711 62 12쪽
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5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8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5 59 16쪽
34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6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6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4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5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7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4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60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6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3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80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5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8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5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7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7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8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7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5 124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