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221,451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5.10.23 09:00
조회
2,925
추천
59
글자
12쪽

잠정공동수역안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우주선에서 전주인인 론 스피릿을 찾기 위해 세 명의 가신을 남겨둔 체로 영운과 다른 가신은 포링의 배웅을 받으며 아공간을 나섰다.

아공간을 쭉 살피다가 영운을 발견한 에반은 마스터와 가신을 아공간에서 꺼낸 후 반가이 맞이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 마스터.”

“예, 한데 또 우주선을 나서자마자 꺼내주셨군요. 저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무슨 말씀을 가신으로서 역할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공생관계고, 내가 살아야 가신도 사는 거라 이해는 되지만 조금 부담되네!’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한편 점점 더 편함에 익숙해져 가는 것도 싫지는 않았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물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아직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자신들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는데….’


“…하하하, 예! 어쨌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자, 모두 앉으세요.”


마침 아공간에서 나온 곳이 거실이라 소파에 앉았다.

영운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만큼 점점 더 익숙하게 가신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자리에 앉기 무섭게 아지즈가 준비한 차와 다과를 내왔고, 일행은 자연스럽게 차와 다과를 들며 지난 일을 얘기했다.


“…그래서 포링이 준비되는 3일 후에 아공간에서 꺼내기로 했습니다.”

“3일이라 준비를 해야겠군요. 그건 그렇고 마스터가 원하던 일을 해내셨으니 감축드립니다.”

“하하하, 예 감사합니다. 한데 후손들은 아직입니까?”

“예, 마스터 동면과 시공간마법진, 마나, 시간 등 많은 변수가 도무지 알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전승의 기억에 나온 건 없습니까?”

“저도 마찬가집니다. 꾸준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니 부화하면 필요한 레어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에반의 지적을 듣고, 헤즐링의 부화와 수면에 대한 내용이 떠올랐다.

이제 전승의 지식이 떠오르면 자연히 지식의 도서관이 열고, 항목과 목록 서적을 만드는 일련의 일이 순식간에 이뤄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알게 된다.

헤즐링이 알 상태일 때 전승의식을 받고, 부화하면 부모로부터 잠시 유대감을 위한 시간을 가진 후에 드래곤 하트를 만들기 위해 긴 수면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 각 속성에 맞는 레어가 필요한데 고대에는 부모의 던전에서 수면할 수 있지만, 현대에는 속성에 맞는 레어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흠, 헤즐링이 머물 레어를 따로 만들어야겠군요.”

“예, 제 생각에는 시간은 충분할 것 같으니 미리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애들이 너무 어려서 각 속성 레어를 따로 만들 수는 없다는 게 문제가 되겠군요.”

“아! 마스터가 헤즐링의 부모가 돼서야 하니 따로 만드는 것보다 한 군데에 일곱 속성의 레어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기로 하고, 저 때문에 한동안 바빴으니 한 이틀은 쉬기로 합시다. 어떠세요?”

“저희야 언제는 마스터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었지만, 아직 배울 게 많으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네들은 어떤가?”

“좋습니다. 마스터.”

“그럼, 이제부터 이틀간 자유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


* * *


가신들은 이틀 동안 TV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을 영운에게 물었고, 영운은 간략하게나마 아는 것을 얘기하는 거로 세상을 배워갔다.

물론 영운은 이미 경험한 과거지만 일반인이 대개 그렇듯이 삶에 부대끼다 보니 굵직한 뉴스를 제외하고는 아는 게 없었다. 그래서 뉴스를 통해 기억을 더듬게 됐고, 계획을 세우며 가신을 가르칠 겸 자신도 TV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었다.

그렇게 한창 TV를 통해 뉴스를 볼 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시 뉴스 정승환 앵커입니다. 다음 뉴스는 1995년 11월 당시 장쩌민(江澤民)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라고 말했던 영삼 대통령은 자신이 한 말과는 반대로 오늘 일본 측이 제시한 ‘잠정공동수역안’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소식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뭐라고? 이, 개새끼….”


영운은 뉴스를 보고, 흥분해 자제심을 잃고, 욕을 하고 말았다.

평소 욕을 지극히 싫어하는 영운이라 아주 예외적인 일었다.

영운도 욕을 한 순간 뉘우쳤지만 가신은 마스터의 욕을 듣고 놀라고 말았다.


“마스터 무슨 일입니까?”

“왜 그러십니까? 마스터.”

“잠시만, …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영운은 욕을 할 정도로 흥분했지만, 욕이 튀어 나옴으로서 자각을 했기에 곧 차분해졌다.

영운이 이렇게 흥분하는 대는 특별한 일이 있는데 바로 독도 문제였다.

대다수 국민이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국의 땅이라고 생각한 독도에 관한 문제라면 조금 달랐기에 영운도 미래에 독도에 관심을 뒀었다. 한데 9시 뉴스에서 그 독도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의 시발점이 된 ‘잠정공동수역안’이 맺어졌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다.


‘문제의 협정이 이때쯤인 건가?’


미래에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게 된 것은 한·일 어업협정을 최종 타결해서 ‘공동수역’을 받아들인 DJ 정권에 책임이 있었지만, 그 협정에 막대한 영향을 준 ‘잠정공동수역안’을 먼저 받아들인 것은 YS 정권이라는 보고서를 봤었다.


‘맞아, 그랬어! …아, 이런 젠장 이제 막을 수도 없잖아.’


다른 정치문제는 신경 쓰기에는 미묘한 문제가 많았다.

각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거라 좋아하는 국민도 있고, 싫어하는 국민도 있기에 영운의 생각이 꼭 맞는다고는 할 수 없고, 틀리다고 할 수도 없기에 나서기는 애매했다.

인간이 사회를 구성해 살아가기에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양보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외국과의 협정이나 분쟁은 손익이 분명하기에 자신이 개입해도 될 만한 일로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까지 일본에서 자금을 마련해온 것이다. 한데 자신이 준비하기도 전에 벌써 사건이 터진 것이다.


‘역시! 정치하는 새끼들은 믿을 게 못돼.’


영운이 초인이고, 절대자를 가신으로 뒀지만, 국가 간의 문제에 뛰어들 정도로 대단하지 않다. 아니, 우주선까지 장악했으니 아주 대단한 게 맞지만 직접 나설 수도 없고, 이미 체결된 협상을 되돌리기는 무리가 따른다.

국가 간의 협정은 맺기도 어렵지만 파기하기도 그만큼 어려웠다.

이는 국가 간의 신뢰가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웬만해선 파기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직접 나선다면 협정을 파기할 수 있겠지만 그건 전 세계를 상대하기로 마음먹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 패스하고, 저 새끼를 혼내주는 거야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패스… 아씨 일본을 날려버린다고 이미 맺은 협약이 취소될 일은 없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


영운의 머리가 좋아진 것은 맞지만 처리할 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잠시 후 생각에 몰두했을 때는 몰랐지만, 집중이 풀리자 가신의 눈초리가 느껴졌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아,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습니다. 한데 마스터… 욕을 하실 정도로 흥분하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예,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영운은 처음으로 자신이 미래에서 과거로 회귀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아주 긴 시간을 할애해서 영운의 일생을 간추려 알려준 다음 과거의 가족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느껴야 했던 좌절, 불안, 위협을 말했고, 드래곤의 부탁, 이미 지난 일이고, 다시는 반복할 수 없는 미래의 일이지만 자신과 가족에게 편안함을 선사했던 두 박사님의 유지를 지킬 생각 등을 밝히며 넋두리를 가신들에게 쏟아냈다.

넋두리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며 가신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원했고, 가까워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 넋두리하면서 영운 자신의 속도 시원해졌지만 이 얘기 저 얘기를 두서없이 하다가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등과 결과가 생겼고, 몇 가지 새로 진행해야할 일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었네.’


“…그렇게 된 겁니다. 제가 세상을 바꿀 생각은 없지만, 가족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데 능력을 갖추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답답해서 그만…”

“허, 마스터는 짧은 인생이지만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 가신은 영운을 보인 초조함과 성급함을 이해했다.


“흐흐흐, 많기는 많았죠.”

“저, 마스터 한 방에 날려버릴 수가 있는데 들어보시겠습니까?”

“예? 정말입니까? 에반.”

“예.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들어봐야죠. 어서 말씀해주세요.”

“그건 독도란 섬을 없애버리면 됩니다.”

“예? 뭐라고요?”


영운은 독도를 없앤다는 말에 순간 화가 나서 큰소리로 반문했다.


“마스터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들어주십시오.”

“휴, 예 말씀해주세요. 독도를 없앤다니요?”

“오해 없이 끝까지 들어주십시오. 우선 문제의 근원을 없애면 그와 관련된 조항도 같이 소멸할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에 섬을 다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섬을 다시 만든다고요?”

“예, 마스터.”


섬을 만드는 얘기를 듣자마자 섬을 만드는 방법이 떠올랐고, 정리와 동시에 타당성을 이해했다.


“아! 최상급 정령이면 충분히 가능하겠군요.”

“예, 그렇습니다. 독도를 가라앉히면 처음엔 말은 많겠지만, 자연적인 일로 받아들인다면 금방 잊힐 것입니다. 그 후에 섬을 다기 융기시킨다면 새로운 영토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그렇군요. 좋습니다. 하지요. 하겠습니다.”


‘독도를 없애면 조금 시끄럽기는 하겠지만 모든 문제는 해결될 거야, 한데 협정이 없어질까?’


상식적으론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정치하는 놈들은 항상 상식을 벗어난 일을 만들어왔고, 집요한 일본 놈들도 그냥 넘어갈 놈들은 아니라는 게 문제라고 생각했다.

독도가 사라지면 관련 문제는 해결된다. 하지만 다시 섬이 융기한다면 과연 일본이 가만히 있을까.

절대 가만히 있을 놈들이 아니다. 그래서 안전장치를 만들기로 했다.

그 안전장치는 협정을 맺어 문제를 만든 영삼이 직접 총대를 메게 할 생각이다.

또다시 문제를 만들지 못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


“독도를 가라앉히기에 앞서 문제를 만든 저 개보다 못한 놈을 징계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관련문제를 깔끔히 해결하겠죠.”

“아! 그럼, 혹시 놈을 노예로 만들 생각이십니까?”

“노예라? …흠, 노예로 만들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워낙 믿을만한 놈들이 못돼서 걱정되기는 합니다. 노예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노예로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스터 노예로 만든다면 우선 안전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쉬워집니다.”

“맞습니다. 악인은 지옥으로.”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작가의말

뜬금없는 설정이지만 주인공이 과거로 갔고, 판타지 소설이라 정령이라면 섬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제 소설에는 대결구도가 아직 없습니다.

필요한 부분이지만 상상력보다는 필력이 부족한 것 같고, 또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독도와 관련된 부분도 어쩌면 별거 아닐 것 같지만,

저에게는 꽤 많은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내지른 김에.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쉐도우 플래너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필독] 글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4 15.11.19 2,072 0 -
공지 [공지] 미리보기로 인한 오류 15.11.13 852 0 -
공지 [미리보기] 미리보기란? +2 15.11.09 1,139 0 -
공지 [넋두리] 오타와 수정에 대해 한마디 15.10.16 1,996 0 -
99 [공지] 글의 향방에 대하여 +2 16.03.24 974 2 1쪽
98 09. 즐거운 한때 16.03.23 706 4 10쪽
97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22 717 1 1쪽
96 08. 나노백신 16.03.22 711 5 8쪽
95 07. 병원체 +2 16.03.21 841 5 9쪽
94 06. 이상혁 - 2 16.03.21 771 4 8쪽
93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21 732 1 1쪽
92 06. 이상혁 - 1 16.03.20 948 5 11쪽
91 05. 퀘스트 - 3 16.03.19 663 5 10쪽
90 05. 퀘스트 - 2 16.03.18 636 4 8쪽
89 05. 퀘스트 - 1 16.03.18 895 5 9쪽
88 04. 다시 얻은 삶 16.03.17 770 7 9쪽
87 03. 죽음 16.03.16 715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5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3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1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6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3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1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8 5 11쪽
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0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3 9 11쪽
75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1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3 7 10쪽
73 부활 - 2 16.01.02 988 7 8쪽
72 부활 - 1(정리되지 않았지만 어떠세요?) 16.01.01 847 11 8쪽
71 '프롤로그'로 할 생각입니다. 느낌 어떠세요? 16.01.01 804 10 4쪽
70 원치 않은 선택(D) 15.12.31 959 8 10쪽
69 원치 않은 선택(C) 15.12.31 953 4 17쪽
68 원치 않은 선택(B) +1 15.12.30 916 7 14쪽
67 원치 않은 선택(A) 15.12.29 1,074 9 8쪽
66 한국형 히어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구상 중입니다.(수정) +2 15.12.17 1,111 13 7쪽
65 등장인물 1(지젤 펠트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1 15.12.13 1,072 13 6쪽
64 주인공의 등장 부분입니다. 성격과 능력 중 일부입니다. 15.12.13 989 11 7쪽
63 등장인물 1의 추가 내용입니다. 19금으로 해야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15.12.12 1,013 14 7쪽
62 1. 배경의 수정 15.12.12 1,011 14 7쪽
61 ↓아래 등록한 세 개의 글에 대한 설명과 바램 15.12.12 1,104 14 2쪽
60 주인공입니다. 약간 추가했습니다. 15.12.12 1,205 14 6쪽
59 하, 별로인가요? 추천이 두분뿐이네요.ㅠ,.ㅠ +2 15.12.11 1,225 18 4쪽
58 새 작품을 구상중입니다. 느낌을 과감히 지적해주세요! 15.12.11 1,107 14 5쪽
57 죄송합니다. 꾸~벅 +2 15.11.21 1,687 15 1쪽
56 라온제나 - 2 15.11.21 1,857 39 12쪽
55 라온제나 - 1 15.11.21 1,756 53 13쪽
54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1 15.11.20 1,752 37 13쪽
53 김인문 변호사와 DDR 15.11.18 1,767 39 13쪽
52 출세(出世) - 2 (협상) +2 15.11.16 1,719 39 14쪽
51 출세(出世) – 1 (청와대 만찬). +2 15.11.14 2,001 42 11쪽
50 일 또 일 그리고 +2 15.11.12 2,057 43 13쪽
49 유희준비 - 5 (DDR) +1 15.11.11 1,933 42 15쪽
48 유희준비 - 4 (입지: 立志) +3 15.11.10 2,029 42 15쪽
47 유희준비 - 3 (면접) +1 15.11.09 2,011 45 13쪽
46 유희준비 - 2 (티뷰론) +1 15.11.08 2,239 47 14쪽
45 유희준비 - 1 (계획) +2 15.11.07 2,198 47 12쪽
44 행복한 가족만들기 - 4 +2 15.11.06 2,134 47 13쪽
43 행복한 가족만들기 - 3 (영운의 계획) 15.11.05 2,360 52 13쪽
42 행복한 가족만들기 - 2 (포링의 결심) +2 15.11.04 2,251 50 12쪽
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40 기반마련 - 5 (큐빅자선재단설립) +3 15.11.02 2,305 57 11쪽
39 기반마련 - 4 (영운) +2 15.11.01 2,583 52 13쪽
38 기반마련 - 3 (인공위성) +2 15.10.31 2,711 62 12쪽
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4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8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4 59 16쪽
34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6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6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4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5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7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3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59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6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3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80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5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8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5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7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7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8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7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5 124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