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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221,401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5.10.07 16:00
조회
4,082
추천
73
글자
13쪽

기연 - 1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제주도에서 사라진 영운은 머스탱의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은 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비명을 지르고 사라진 것을 보면 고통 때문에 기절한 것 같다.

한데 머스탱과 함께 사라진 영운이 도착한 곳은 거대한 동공의 중앙이었다.

그럼, 공간을 이동해 온 것일까?

아무튼, 그가 있는 동공은 특별한 조명이 눈에 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척 밝았고, 중세에서 현재까지 모든 왕성이 울고 갈 정도로 아주 화려했다.

우선 넓이부터가 달랐다.

동공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컸는데 벽의 기둥을 제외한 어느 곳에도 기둥은 없었고, 실내는 야구장만큼 크고, 원형이었다.

사방이 꽉 막힌 것 같고, 아치로 된 곳이 네 곳 있었는데 문처럼 보였다.

바닥엔 금화가 모래처럼 깔려있고, 모든 곳이 금으로 장식돼 있었다.

바닥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벽이었다.

벽은 몇몇 기하학적 문양이 새겨진 기둥을 제외하고는 금으로 부조(浮彫)된 벽화가 자리 잡고 있었다.

벽화는 대단하지는 않았다.

현실에도 많이 존재하는 형태였다. 다만, 금으로 됐다는 것과 벽화의 주인공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드래곤의 탄생부터 세상의 중계자가 된 장면까지 부조(조각)됐다는 것이다.

단 한 가지 흠이라면 표면이 약간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인지만 저 벽화가 기계가 아닌 인간 등 생명체가 새겼다고 친다면 대단한 세공술로 칭송받을 만한 작품이었다.

한데 멀쩡해 보이는 머스탱과 다르게 영운은 인간의 형상이지만 왠지 레고 블록을 조립해놓은 듯 엉성했다.


머스탱과 함께 공간을 이동해 온 순간 근처에 제단처럼 보이는 곳에서 기운이 모이더니 한 존재가 출현했다.

한데 흐릿한 게 유령처럼 보였다.


‘오! 드디어, 드디어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신이시어.’


감격에 빠진 존재는 사실 드래곤 로드다.

지구에 인간이 들어서기 전 고대에 인류가 판타지로 정의한 세상이 있었다.

그들은 인간의 알 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중세지만 중세 같지 않은 삶을 살았다.

하지만 현세가 인간과 인간의 욕심과 신앙으로 몰살을 앓듯 고대도 이성을 가진 존재들로 몸살을 알았고, 현세보다 더했는데 이는 이성을 가진 여러 이종족 때문이었다.

엘프, 드워프, 늑대인간, 뱀파이어, 호인 등 인류가 판타지로 분류한 상상 속의 세상이었다.

왜? 어떤 이유로 고대가 현실의 판타지로 알려졌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현실과 다르게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닌 드래곤이 중재자로 중심을 잡은 그런 세상이었다.

한데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고대에는 소설에서처럼 분쟁과 전쟁이 자주 일어났다.

중재자로서 드래곤은 늘 그랬듯 인간의 욕심으로 비롯된 전쟁으로 봤고, 나서지 않았다.

한데 방관의 결과 모든 인종이 전쟁의 소용돌이는 휘말리는 사태로 번졌고, 그때야 드래곤이 나서 중재하며 조사하던 중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외계의 존재가 바다에 숨어 마나를 훔쳐 가고 있었고, 놈들은 이를 감추기 위해 인간과 몇몇 종족으로 변신해 전쟁을 획책했던 것이다.

원인을 찾은 드래곤이 응징에 나섰지만 죽음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경험했다.

간혹 나이가 어린 드래곤이 인간에게 죽임을 당할 때가 있었지만 에이션트 드래곤이 죽은 적은 없기에 다시 일곱 속성의 드래곤을 모아 보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섯 군데 설치된 마나 집진장치 중 하나를 파괴 후 회수했다는 거였다.


드래곤 로드는 만 5천을 살면서 처음으로 모든 종족의 대표를 모아 설득했다.

각 종족 틈에 섞인 골렘(휴머노이드)을 찾아내 모든 전쟁의 이유를 설명했고, 이에 모든 종족은 전쟁을 중지한 체 남은 다섯 곳을 공략했다.

하지만 때는 너무 늦었던 것일까

외계의 존재의 하수인격인 골렘은 너무나도 막강해 후퇴해야만 했다.

조율자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 드래곤은 책임을 통감하고, 최후의 결전을 준비했다.

종족 보존을 위해 각 속성의 드래곤 알을 가져와 총 로드의 레어에 봉인하고, 필살의 의지를 담아 덤볐지만, 외계의 비행선에 구멍 하나 뚫었을 뿐이었다.

전투는 무의미함을 깨달아 건곤일척의 승부를 위해 그동안 모아뒀던 외계의 존재를 분석했고, 마침내 대응책을 마련했다.


외계의 존재는 무한정으로 골렘을 뽑아냈고, 드래곤과 각 종족은 생물이기에 계속 지쳐갔으며 외계가 가져가는 마나 때문에 가이아의 마나가 점점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계속 약해졌던 것이다.

드래곤은 방관의 결과라고 생각했기에 자신들이 희생하기로 결심했다.

방법은 적은 비행선이 들어갈 만큼 초거대 아공간을 만들어 적의 비행선을 아공간에 봉인하는 계획이었다.

이 계획을 위해 속성 로드의 하트를 조금 떼어내 초거대 아공간주머니를 만들어냈고, 동족 하나하나를 미끼로 사용해 마침내 비행선을 아공간 입구로 유인해 봉인에 성공했다.


마침내 동족의 희생으로 비행선을 아공간에 넣었지만 살아남은 것은 총 로드를 포함한 각 속성 로드뿐이었다.

한데 자신들도 마나를 한계상황까지 끌어다 씀으로써 소멸할 때가 다가옴을 알게 되었다.

각 속성 로드와 총 로드는 만년을 넘게 산 반신이었기에 죽을 때를 정확히 알았던 것이다. 이에 각 종족 로드는 죽지 않을 만큼의 하트를 떼어내 생명이 살 수 있는 초거대 아공간주머니를 다시 만들어 피해가 심해 수가 얼마 남지 않은 이종족을 동면하고, 보관했다.

그리고 각자의 아공간반지에 각 속성 드래곤의 모든 보물을 넣어 인간의 손이 타지 않게 했고, 죽음을 준비하는 한편 이미 죽은 드래곤의 하트 108개를 이용해 총 로드의 레어를 시공간마법진을 설치해 가두고, 모두 영면에 들었다.


총 드래곤 로드는 최후까지 남아 생을 마감한 용들의 주검을 각 속성의 아공간반지에 넣고,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려 했다.

한데 한 줄기 생각이 떠올라 미래를 준비했고, 영운이 지금 이 순간 레어를 찾아온 것이다.

신들의 도움인지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환생의 기회가 닿았으니 만족한다.


- 이제 지루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


이때 영운은 깨어나고 있었고, 유령의 뜻이 뇌리를 파고들자 번뜩 눈이 떠졌다.

유령의 말은 육성이 아닌 텔레파시라 영운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지루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고? 무슨 기다림? …한데 왜 이렇게 아픈 거지?’


영운은 말은 이해했지만 말의 내용은 물론 지금 아픈 것과 눈에 보이는 것들로 멘붕상태였다. 그리고 유령인 드래곤 로드도 의문에 휩싸였다.


‘이런, 인연자가 왜 이지경이 된 거지?’


무사히 도착해야 했던 인연자가 죽기 일보 직전이었으니 드래곤 로드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인연자가 죽기 직전에 텔레포트 한 건가?’


인연자의 상태를 보니 자상도 없고, 공격받아 다친 거론 볼 수 없었기에 의심은 더했다.

드래곤 로드는 보고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자신이 누군가 드래곤 종족의 로드로 지금과 같은 유령이 되기 전에 만 5천 년을 살았던 존재다.

그런 그가 마지막에 그것도 미래를 대비해 만든 게 얼마나 대단했겠는가.

한데 인연자가 처참한 지경이다.

하지만 드래곤 로드에게는 그 이유는 알 수 이유도 시간도 없었다.

이유가 없음은 그가 이미 죽어 유령이 됐기에 알아봐야 득이 될 것이 없고, 인연자가 죽기 직전이라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인연자를 구하는 게 먼저였다.

드래곤 로드는 영운을 계획에 따르기 전에 엘릭서(Elixir)를 이용해 치유했다.


엘릭서는 천상의 치료약이라는 이름대로 신성력을 뿌리며 뭔가 레고 블록같이 엉성했던 영운을 매끈한 인간으로 탈바꿈하며 깨끗이 치유했다.


드래곤 로드가 알 수 없는 상황은 이랬다.

애초에 텔레포트마법진은 같은 공간에서의 이동이었다.

당시 가이아라 불렸던 고대의 지구 내에서는 막강한 막강했지만 드래곤 로드가 자신의 레어를 시공간마법진으로 감싼 후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더 큰 문제는 시간이었다.

고대와 현대의 시간은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기간의 공백이 존재했다.

이 긴 시간은 시공간마법진으로 둘러싸인 드래곤 로드의 레어를 지구와 분리된 공간으로 인식하게 했고, 결국은 지구에 속했던 레어가 지구와 차원이 다른 독립차원이 되어 인연자를 불러올 텔레포트마법진이 차원마법진의 역할을 한 것이다.

사실 차원의 마법과 텔레포트마법은 유사했다.

목적지를 알면 이동하는 방식은 같았다. 다만, 에너지가 문제였는데 드래곤 로드가 심혈을 기울인 결과 텔레포트마법진에 추가한 마나직접진이 영운이 볼 수 있을 정도로 빛나게 마나를 흠뻑 머금을 수 있게 했고, 인연자를 차원을 넘게 한 후 애초의 설계대로 사라진 것이다.

영운은 뜻하지 않게 차원이동을 한 유일? 한 사람이 됐지만 그로 인해 죽을 고비를 맞게 된 것이 이유 전부였다.


엘릭서를 처방받은 영운은 호전되자.

아픔을 잊고, 상황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데 또 놀라고 말았다.

유령의 손짓에 자신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반항해봤지만 무의미했다.

그저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상황을 직시하기로 했다.

영운의 몸이 향한 곳은 머스탱과 멀지 않은 제단이었다.

제단에 도착하기 전 제단이 좌우로 벌어졌고, 이어 영운의 몸이 뉘어지자 닫혔다.

어둠이 찾아왔고 겁이 난 영운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한 가지 생각이 났었다.


‘이런, 내가 뭔가를 위한 제물이 되는 건가?’


영운은 눈을 꼭 감고, 입을 앙다물었지만, 눈에선 눈물이 절대 멈출 것 같지 않게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그 순간.


- 나 ‘드라칸’이 말한다. 전승하라.


유령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영운의 머리가 폭발하듯 부풀어 오르더니 편두통 때 느꼈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뇌 전체를 찔러댔다.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은 엄습했고, 다시 한 번 비명만을 질러야 했다.


“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악.”


머리가 터질 듯 아파지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자살을 생각해봤지만, 머리가 아파 생각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말할 수도 없어서 봐달라고 할 수도 없었다.

영운은 아무것도 못하고, 끊임없는 고통의 탈출구인 양 비명만을 질러댔다.

오래지 않아 목은 완전히 가버려 비명도 나오지 않았고, 정신이 붕괴한 것 같이 침을 흘리며 미친 것으로 보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평온을 찾았고, 간혹 얼굴이 찡그려지지 않았다면 잠든 것처럼 보이는 상태가 되었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고통이 점점 사라졌고, 영운은 문뜩 정신을 차렸다.

고통이 가신 후에는 오히려 머리가 파스를 바른 것처럼 서서히 시원해졌다.


‘고통에 중독된 것인가?’


자신의 생각을 알았는지 유령이 답했다.


- 인연자여 안심해라! 그리고 설명할 시간이 없을 뿐이지 해칠 생각은 없다. 조금만 참으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유령은 그리 말하고 나에게 다가왔다.


‘어! 아직도 뭔가 더 남았단 말인가? 설마! 또?’


유령의 말을 듣고 다시 고통을 겪어야 할 것 같아 긴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달랐다.

유령이 영운에게 다가와 영운의 몸과 겹쳐졌다.

고통은 없었다.

그저 뭔가 허전한 박탈감이 찾아왔다.


‘이 기분은 뭐지?’


공허했다!

그리고 잠시 후 영운은 육체의 통제권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영운은 육체를 장악하려는 것으로 오해했지만,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육체의 통제권을 빼앗겼지만, 상황을 인지할 수 있었고, 붕 뜬 것 같은 상태였지만 감각은 살아 있었다.

유령이 겹쳐질 때부터 영운의 몸에 포근한 뭔가가 들어왔지만 한 참 후에 알았다.

감전으로 얻은 기운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포근한 기운은 온몸을 일정한 순서로 돌았고, 어느 온몸이 터질 것 같이 가득 찼다.

터질 것 같이 가득 찼던 포근한 기운이 일정한 순서대로 돌고 돌더니 심장쯤에 머물기 시작했고, 중간에 핵을 만들고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원형 띠를 만들었다.

그리고 가득 차면 새로운 띠를 만들어 분가하길 다섯 번을 반복하고서야 멈췄다.

그리고 남았던 포근한 기운이 서클의 중앙 핵으로 몰려 들어간 후 끝났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강신을 통한 서클은 9서클을 마스터한 대 마법사만이 가능하기에 드래곤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란다.


영운은 아직도 느낄 뿐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저 멍… 한 상태였다.

이윽고 유령이 분리됐다.


‘이제 끝난 건가?’


역시 이번에도 영운의 생각을 알았는지 대답했다.


- 그렇다. 이제 완성되었다.


그 순간 영운이 의심했던 내용을 모르던 지식이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떠올라 알려줬다.

그토록 좋아했고, 상상했던 마법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유령은 또 영운의 생각을 읽고 답했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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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5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2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0 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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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0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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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출세(出世) – 1 (청와대 만찬). +2 15.11.14 2,001 42 11쪽
50 일 또 일 그리고 +2 15.11.12 2,057 4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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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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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3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4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6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3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59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5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2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7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79 75 15쪽
»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4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7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4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6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6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7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6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4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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