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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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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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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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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68,028

작성
15.1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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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글자
15쪽

유희준비 - 5 (DDR)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노예 1호 영삼이로부터 21일 일요일 만찬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21일 일요일이라…”

- 마스터?

“응?”

- 마스터의 심경을 잘 이해하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게 돼서 죄송하지만 이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영훈도 조금 전에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지 않아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어.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서 나서게 됐지만 시작한 이상 근간(根幹)이 될 방향은 정해줘야겠지?!”

- 그렇습니다.


‘이런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지만 결국 이렇게 되는군!


수많은 회귀소설과 환생소설을 섭렵한 영훈은 이미 이 사태를 예상했었다.

나비효과는 애써 무시했지만 이미 자신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나비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도 종종 느린 인터넷을 접하고, 매캐한 매연을 실감하면서 현실에 개입할 필요성을 생각해왔다.

영훈도 그랬지만 영훈의 기억을 공유한 포링도 이를 알았다.

그래서 마스터의 기억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분석하고, 장단점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마스터의 성향에서 판단해서 꼭 바꿔야 할 것들을 정리하고 있었고, 마스터가 자동차 업계의 동향과 국내외의 경제 사정 좀 조사하라는 명에 미리 생각했던 것을 정리해 검증 절차를 거치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일일이 나설 순 없잖아.”

- 물론입니다. 하지만 마스터의 손발이 돼서 움직이게 될 자들은 꼭 선별하셔야 하고, 마땅한 조치도 해야 합니다.

“……?”

- 제가 마스터의 기억으로 IMF와 세계 동향을 분석한 결과 현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의 발단은 노예 1호인 영삼이와 경제관료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DJ정권과 전혀 달라진 게 없는 경제관료들의 책임 떠넘기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이쯤 설명하면 영훈도 알아들을 수밖에 없었다.

노예 1호와 김대중을 장악한다고 해도 일선에서 일하는 자들이 변하지 않는 한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려울 거란 말이었다.


“하, 먼저 말을 꺼냈다는 것은 생각해둔 게 있다는 거겠지?”

- 잘못된 정책으로 정제를 파탄에 이르게 해서 결국 IMF행으로 몰아넣은 주역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영삼이를 노예 1호로 만든 것처럼 모두 노예로 만드는 게 정당합니다.


‘역시! 그냥 준비한 자료를 넘겨주고 종용(慫慂)하려 했더니… 결국은 문제를 찾아냈군!’


포링의 생각을 들으니 마침 2000년대 후반부터 IMF로 향하게 한 경제관료들이 대거 다시 정치권에 나섰던 것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아니면 과거를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제2의 IMF를 예상된다는 시나리오도 나왔었던 것도 떠올랐다.


‘이대로라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비슷할 수밖에 없겠어!’


포링의 말이 틀리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고, 이대로 두면 나서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그래 놈들을 그냥 놔둘 수는 없겠어.’


“그래 포링 네 지적이 옳아! 가만 놔두면 반성하지 않고, 다시 정계로 뛰어나올 놈들이니 그렇게 하자.”

- 예! 그리고 저의 의견을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의 의견이 정당하다면 언제든 좋으니 의견을 내줘 그리고 당장 실행해.

- 알겠습니다. 그럼, 노예 1호에게 연락해서 그날 경제부의 주요 인물들은 모두 참석하라고 전하겠습니다.

“응! 그렇게 하는 게 정당하겠군!


포링은 국내외 경제 분석은 물론 자세하지는 않지만, 마스터의 기억을 근거로 어떻게 하면 현시대에서 얻은 자료로 미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를 시뮬레이션했다.

그래도 마스터의 기억에서 굵직굵직한 내용이 상당히 많아서 그것을 징검다리도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찾았다. 하지만 모두 보고하지 않고, 마스터의 뜻대로 기본이 되는 것만 추려보고 했다.

영훈은 포링이 준비해준 자료를 이용해 자신의 계획을 세워나갔다.

영훈이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가신들은 운전연습에 한창 빠져있었다.

처음 치료실에 있던 한 개의 유리관에서 운전 연습하던 것을 지금은 총 14개를 추가해서 15개의 유리관이 놓인 치료실에서 가상현실에 접속한 체 운전을 숙달했다. 그리고 애초에 계획한 대로 포링의 전 사용자가 이용했다던 센트리온을 경험할 준비를 했다.

이를 위해 포링은 치료실을 넓히는 한편 한 개였던 유리관처럼 보이는 치료기를 14개 추가해야 했다.

이 유리관 그러니까 앞으로 가상현실 접속기 또는 캡슐이라고 부르게 될 이 유리관은 애초에 센트리온에 있던 치료 장치였다.

한때는 영생을 얻게 돼 봉인됐던 것을 포링이 전주인의 정신병을 고치기 위해 봉인을 해제하고, 고대의 지구에 도착하기 전까지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전주인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었다.

물론 정신치료기 이전에 물리적 치료가 가능한 장치였고, 지구로 치면 기적의 치료기라고 할 수 있었다. 한데 지금은 오로지 가상현실 접속기로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었다.


- 마스터!

“응, 말해.”

- 가신의 운전교육이 다 끝났습니다. 관련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보시겠습니까?

“그럴까? …그래, 보여줘.”

- 예!


화면을 가득 메운 14개의 화면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신들의 운전교육과 코스 연습부터 주행까지 마친 가신들이 도시를 모델로 만든 가상 서킷(Circuit)에서 미래에서나 나올법한 스포츠카를 타고, 갖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에 숙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헐, 숙달하는 것 같기는 한데 어째 꼭 스피드를 즐기며 경주를 하는 것 같잖아?’


특히 샤오 쉐와 벨라 스완은 속도를 즐기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다른 가신도 그런 것 같지만 둘은 갖가지 묘기를 보이며 폭주하고 있었다.


‘좋아하는 것을 찾은 듯하니 잘 됐네! 우주선의 서킷이 마련되면 즐기라고 해야겠어.’


“수고했군! 혹시 센트리온에 접속한다고 하진 않던가?”

- 에반이 먼저 요청해왔습니다. 허가할까요?

“에반!”

“예, 마스터.”

“직접 하시는 것은 좋은데 계획을 세워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마스터.”


가신의 역할을 생각해보니 우주선에서 3명씩 교대로 전주인을 찾는 중이고, 지금은 쉬고 있지만, 대마도의 침몰과 오키나와의 독립 그리고 일본과 이어진 류큐제도의 무인도를 마저 처리해야 했다.


“그것보다 먼저 우주선에서 전주인을 찾는 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 그게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흠, 그와 관련된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맡겼으니 알아서 하세요. 하지만 대마도와 오키나와의 독립 그리고 이제 새해부터 큐빅재단이 발족하면 바빠질 것입니다.”

“……”


가디언출신 가신은 그저 말없이 마스터의 명령을 기다렸다.


“이거 점점 더 할 일이 많아지는데 걱정이군요.”

- 저, 마스터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다.

“응, 좋아!”

- 유리관… 그러니까 가상현실 접속기는 수면상태에서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뭐?”


영훈은 그때 게임소설이 생각났다.


“…혹시, 소설에 나오는 그 가수면과 같은 거야?”

- 그건 아닙니다. 너무도 복잡한 기술이라 쉽게 설명하기는 곤란합니다. 하지만 쉽게 표현하자면 몽마가 마법으로 사람의 꿈에 들어가 사람을 조종하는 거처럼 자발적인 의지와 마법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스터도 꿈을 자각하면 깨는 경우를 겪으셨죠?

“그렇지 가끔 벗어나고 싶지 않은 꿈도 있었던 것 같지만 자각하면 곧 깨어나곤 했었지.”

-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는 자각몽도 있습니다. 또 스스로 자각몽을 꾸는 자들도 있지요. 저희 센트리온은 그 점에 착안해서 황제가 유희하는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졌군요. 어쨌든 사용자가 의지로 센트리온에 접속을 시도하면 잠이 들면서 자신의 꿈과 센트리온이 접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센트리온에 게임처럼 아바타를 만들고, 나중에는 아바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접속이 가능해지는 시스템입니다.

“와, 그럼 내 걱정은 이제 필요가 없어졌네!”

- ……


‘나 지금까지 뭐한 거지?’


영훈의 걱정이 쓸데없는 기우가 돼버렸지만 어쩌겠는가.

상황이 나아졌다는 것에 만족했다.


“제 걱정이 기우가 됐지만 잘 조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스터.”

- 보고 드릴 것이 더 있습니다.

“……?”

- 마스터가 명하신 자동차 충격흡수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화면을 봐주십시오.


화면에 나노물질을 확대한 모습과 설명이 쭉 나열되었다. 그리고 그 활용방법과 효과가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보였고, 곧 실물로 제작한 듯한 자동차이 충돌 영상도 보였다.

똑같은 속도로 충동할 실험 영상이 두 편 보였는데 하나는 현실의 차대 차의 충돌이고, 하나는 나노물질을 바른 차량과 일반차량의 충돌 영상이었다.

일반적인 차의 충돌은 두 차다 사망에 이를 정도의 파괴를 냈지만, 나노물질을 바른 차량과 일반차량과의 충돌은 상대방의 생명을 앗아갈 정도는 아니었다.

충격흡수는 상대에게도 적용한 것 같다.


‘아주 좋은데! 이제 방법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구나.’


“아주 잘했어 기대이상이야.”

- 감사합니다. 마스터.

- 한데 대충 살펴보니 키트의 그 나노물질과 같은 것은 알겠는데 저, 압전효과라는 것과 전기도 생산한다는 것은 뭐야?”

- 예, 충격을 흡수하는 물질을 찾기 위해 지구의 과학 논문을 구해 충격을 흡수할 물질과 이론을 찾다가 압전소자로 쓰일 수 있는 구조의 물질을 칼륨니오베이트라는 물질을 찾아냈고, 이를 이용해 나노압전소자로 만들어냈습니다.“

“압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뭐더라?”

- 이 압전소자는 압력을 전기로 바꾸는 기능을 하는 전자부품으로 크기가 클 뿐 현실에 이미 존재합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바닥에 빛나는 곳을 밟아 동작을 연출하는 게임기가 생각났다.


“아! 생각났어! …뭐더라 아마 그 펌프인가? 그 비슷한 명칭의 게임기도 압전소자였지.”

- 예, 정확한 명칭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Dance Dance Revolution) 일명 DDR이라는 게임기가 단순한 압전(壓電)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를 사용했었지요. 전 그 압전소자에 자동수복요소와 수동수복기능을 넣어 완벽한 하나의 소자로 만들었습니다. 자동차가 충돌하면 충돌에 의한 압력을 전기를 생산하는 한편 한계 이상의 충격을 390도로 분산하고, 그 충격에 의한 압력이 계속 물결처럼 옆의 나노소자에 분산됐다가 돌아와 충돌지점의 나노소자에 다시 압력을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차량은 일체형 물체니 분산됐다가 돌아올 수 있겠군!”

- 예, 맞습니다. 충돌에서 얻은 압력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며 스스로 복구되는 원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복층으로 구성해야합니다. 저야 어렵지 않게 구현했지만 상당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때 발생한 전기로 충전된 전기를 이용해 나노소자를 수동으로 복구하는 기능도 추가해 안전성을 배가했고, 충격을 흡수하기 전에 미리 전기신호를 보내 튕겨내는 기능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트처럼 색상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구결과가 자랑스러운지 흥분해서 설명하는 포링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에고, 복잡해 어쨌든 충격을 흡수하고, 튕겨내기도, 색은 바꾸는 것은 물론 전기도 생산한다는 거잖아.”

- 예, 설명이 지루하셨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죄송할 것까지야 없지만 지루한 것보다 내가 제작할 것도 아니고, 특별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닌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은 생략하자.”

- 예, 저도 굳이 아셔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주 훌륭하다는 것은 알겠어. 영운을 대신해서 내가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고마워.”

- 예, 전 그것으로 됐습니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어.’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한 포링에게는 미안하지만 자주 듣게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한 번은 짚고 넘어가기로 했다.


“영운의 티뷰론에 적용해줘 다만 아직은 충격흡수기능만 활성화해줘. 그리고 저, DDR 있잖아. 그거 아직 현실에 등장하지 않은 거 맞지?”

- 예, 아직 현실에 등장하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영훈은 DDR을 오락실에서 꼭 할 정도로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일본의 한 기업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고, 국내에서 유사한 제품을 만들었다가 일본 기업과의 특허분쟁으로 패소했다는 소식도 알고 있었다.

굳이 나서려 하지 않았을 때와 달리 조금 적극적으로 영훈은 변했다.


‘젠장 내발을 내가 찍는 상황이 됐지만 DDR은 놓치기엔 너무 아까워.’


전에는 비슷한 제품 때문에 법정싸움으로 일본이 승소했지만 이번엔 일본이 어떻게 나설지 궁금했다.


‘어디 너희는 복제하지 않는지 어디 한번 두고 보겠어.’


“우리가 그 DDR을 한번 만들어보자. 한데 나노물질을 사용하기는 아직 무리잖아 방법이 없을까?”

- 압전기는 사실 만들기 아주 쉽습니다. 이 압전기를 댄스와 접목한 것이 대단한 것이지요.

“그래? 좋아! 미래에 운동용으로 각광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이니 일본 놈이 만들기 전에 먼저 만들자 한데 꼭 직접 해야 할까?”


결심과는 다르게 다른 쪽으로 귀차니즘이 나타났다.


- 그거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마스터는 기억하시지 못하지만, 일본 기업과 법정싸움에서 패소한 ‘안다미로’란 기업을 알고 있습니다.

“안다미로? 혹시 일본 기업 아니겠지?”

- 예, 일본어를 차용한 것 같기는 하지만, 한국의 기업이 맞습니다.

“그래? 사장이 마니아인가? 그럼 기획서(企劃書)를 만들어서 공증한 다음 보내봐 그리고 혹시 특허도 신청해줘.”

- 예, 변호사를 선임해서 해결하겠습니다.


‘변호사라 인문이는 잘 있으려나? 알아봐야겠어.’


과거로 왔고 바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잊었던 것이 미안했다.


‘다른 친구들은 영운이 챙길 테니 상관없다지만 인문을 잊다니 이거 미안한데.’


“그거 좋겠어! 혹시 김인문 변호사가 지금 뭐하는지 알아봐줘.”

- 아, 예!

“그럼, 이제 더 없지?”


영훈의 간절한 얼굴을 보고 포링은 보고할 것이 없다고 말했고, 영훈은 얼마 후에 있을 만찬을 생각하며 요즘 영훈의 일상이 된 영운의 일상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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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5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2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0 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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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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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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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4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7 5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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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5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5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3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4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6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3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59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5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2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79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4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7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4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6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6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7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6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4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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