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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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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221,404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5.10.27 09:00
조회
2,583
추천
59
글자
13쪽

노예 1호 영삼이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1호 노예인 영삼이가 국가 차원에서 준비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동안 영운은 1차 계획을 완료했기에 2차 계획인 오키제도 침몰작전을 실행할 준비를 했다.

화면을 통해 해일과 독도 침몰작전을 수행한 가신들이 에반 주위에 모이자 영운은 우주선에서 통신으로 지시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푹 쉰 다음에 작전을 수행하고는 싶지만, 해일이 생겼을 때 하는 게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는 아직 팔팔합니다. 언제든지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스터 어서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항상 열의에 차 있는 가신이 기꺼웠지만 미안한 것도 사실이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통신을 이용해서 소통하는 것이 정이 없어 보이고, 좀 어색하지만, 아직 포링이 정확한 좌표를 찾지 못해서 전이를 이용할 수가 없답니다. 조금만 더 수고해주세요.”

“예, 마스터.”

“자, 노예도 보내고 조금 쉬었으니 국내에 문제는 노예 1호에 맡기고, 오키제도를 처리합시다. 독도는 작은 섬이라 쉽게 마무리되었지만 오키제도는 매우 커서 시간을 두고 계획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해리 하트’, ‘가젤 엘로트’, ‘릴리 M’, ‘로레타 린치’는 각자 맡은 섬으로 이동해서 해일이 지나간 후에 사람이 없는 곳을 중점(重點)으로 작전을 시작합니다. 일본인들이 지진에 민감한 것을 알고 있겠지요.”

“예, 마스터에게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습성을 이용한 작전을 펼치려는 것이다.


“일본이 지진을 걱정해서 내진설계가 뛰어나지만 그만큼 겁이 많습니다. 땅의 정령으로 인공지진을 발생시키는 동시에 땅을 떼어내서 아공간에 넣어주세요. 꼭 땅이 지진에 유실된 것처럼 보여야 합니다. 정령에게 잘 설명해서 처리해주세요. 그리고 메카와 에반은 조금 귀찮겠지만 아공간을 담당하게 됐으니 정해진 두 명의 정령사와 같이 움직이며 아공간에 떼어낸 땅을 넣어주시고요.”

“예, 마스터 완벽히 처리하겠습니다.”

“그러문입쇼! 맡겨주십시오.”

“자, 출발하세요.”

“예, 마스터 다녀오겠습니다.”


이렇게 네 명의 정령사와 에반, 메카는 각각 오키제도의 두 섬 도고와 도젠으로 출발했다.

얼마 후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도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비상이 걸렸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발생한 충격으로 해일이 몰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네 명의 정령사가 노력했지만,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래서 최대한 육지 쪽으로 향하는 해일을 가라앉혔다.

한데 그 주인에 종이 맞는지 일본 쪽에는 성의를 다하지 않고, 한국 쪽에 집중했다.

해일은 발생지점과 멀어질수록 물의 저항 때문에 자연이 조금씩 낮아졌고, 한국은 2~3m의 해일이 덮친 데 반해서 일본은 5~7m의 해일이 덮치게 됐다.


* * *


얼마 전 간밤에 뜻밖의 사건을 겪은 영삼이는 깨어났다.

깨자마자 자신의 턱이 무사함을 확인했다.

턱은 무사했고, 아프지도 않았다.


“꿈이었나?”


간밤의 일이 떠올랐다.

웬 유령 같은 놈이 나타나더니 자신을 조롱하고는 고통과 절망을 안겨줬고, 거지같은 선택을 강요했다. 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발견하지 못하자 안심했다.

이에 꿈이라고 확신하고, 영삼이는 순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모욕에 꿈속의 인물이지만 적개심이 생겼다.


“으아아악.”


갑자기 머리가 깨질 것같이 아파졌다.

그저 그런 두통이 아닌 정수리부터 시작된 고통이 머리통을 압박하며 점점 더 터질 것 같이 아파왔다.

터질 것 같이 머리가 아팠지만, 영삼은 극히 짧은 순간, 이 고통이 어디서 왔는지 깨달았다.

역시 대통령까지 한 인물이라 순간판단력이 좋았고, 자신의 생각을 떨쳐버리려 노력했다. 여의치 않자 속으로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그 순간 고통이 사라졌지만 영삼이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 …꿈이 아니었구나! …허허허, 그럼 난 이제 알 수 없는 자들의 노예가 된 건가?’


정신을 놓을 정도로 멍하게 있던 영삼이는 그때서야 자신의 오른쪽 손목에 채워진 팔찌를 발견했다. 아니 느꼈다.

팔찌는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그저 손목에 채워졌음을 느꼈고, 만져보자 만져졌을 뿐이다.

팔찌는 아주 얇고 가벼웠다.


‘이 팔찌는 뭐하는 걸까? 손오공의 구속했던 금고아랑 같은 것 일까?’


나름대로 경험이 많은 영삼이지만 팔찌는 물론 노예의 인장, 터질 것 같은 고통 등 어느 것도 단정 지을 수 없었다.

영삼이는 이면의 세계와 관련된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무에게나 상의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야 했다. 한데 서재에 생각을 정리할 때였다.

갑자기 오른쪽 손목에 채워진 팔찌에서 찌릿한 느낌의 진동이 발생하더니 허공에 한 인물이 생겼다.

말로만 듣던 홀로그램이었다.


“노예 1호 마스터가 명하셨다. 시간을 비워라.”

“갑자기 그게 말이 됩니까? 크아악.”

“괜한 반항은 고통을 자초할 뿐이다. 네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중이니 당장 시간을 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아무도 찾지 않게 하고 대기하도록.”


알 수 없는 인물은 명령만 남기고 사라졌다.


“……큭. 흑흑흑.”


자신의 가련한 처지가 슬펐다.

하루 동안 절제할 수 없는 적개심에 고통을 당해왔으니 나름 적응했다고 생각했지만 대면해서 대화를 나눌 때는 또 달랐기 때문에 고통을 겪었고, 주인에 대한 적의나 의지에 반하는 행동과 말이 고통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았다.


‘늙어서 이게 뭐 하는 것이란 말인가.’


자신의 모습과 처지가 처량하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인물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잠깐 죽음도 생각했지만 차마 입에 담고 싶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주변에 휴식을 통보하고, 자신의 서재에 혼자 남았다. 한데 어떻게 알았는지 자리에 앉기도 전에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메스꺼움과 함께 눈앞이 어둠이 찾아들었다.

순간 놀라 발에 힘을 주는 사이 수중처럼 지면이 닫지 않았고, 마침 자신이 밑으로 훅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이 모든 게 찰나(刹那)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영삼이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고, 그럴 정신도 없었다. 그저 시간이 길게 느껴졌고, 놀라서 비명을 질렀을 뿐이다.

한데 그 순간 누군가 영삼이의 목덜미를 잡아 올려줬다.


“귀찮은 놈이군!”

“헉!”


목덜미를 잡아서 올려준 에반은 투명마법을 건 상태라 영삼이는 다시 한 번 크게 놀랐지만 한번 경험했기에 곧 누군지 알고 수긍(首肯)했다.


“지금부터 잘 봐 둬라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


꼴은 말이 아니지만, 목덜미를 잡힌 체 자신을 덮쳐오는 해일을 보고 또 혼비백산(魂飛魄散)했다. 하지만 해일은 자신을 덮치지 못하고 발밑으로 간신히 지나갔다.

목덜미를 잡힌 체 발광하다가 해일이 자나가 안심했지만 심장은 아직도 터질 듯이 요동쳤다.

그 이후에 하늘을 날아 해일을 앞질러 독도로 끌려가서 독도가 가라앉는 것을 봐야 했다.

눈앞의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결코 부정할 수 없었다.


“네놈이 벌인 일 때문에 미래의 대한민국 국민이 고생하는 것을 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독도를 가라앉혔다고 마스터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앞으로 노예에서 벗어날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네놈이 싼 똥을 직접 치우라 하셨다. 물론 때가 되면 독도는 다시 다른 모습으로 융기하게 될 것이다. 네놈은 네 똥을 치우며 자숙하고, 그전에 해일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라도 해일로 한 명이라도 다치는 자가 있으면 네놈이 대가를 받게 될 거라 하셨다.”

“……”


‘이들은 대체 어떤 존재란 말인가? 과연 이것이 인간의 능력이란 말인가?’


“잘할 수 있겠지?”

“예?”


생각할 틈도 주지 않는 자의 질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지만, 말의 내용은 금방 알아들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알지도 않은 해일을 자신이 직접 나서서 대책을 세운다는 게 쉽지 않음을 금방 알았다.

늘 겪었던 일이고, 자신도 그랬기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거고, 그렇다면 독단으로 저질러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런 제기랄 내가 꼭 해야 한단 말인가? 이제 대통령임기 말인데 어떻게 지나갈 수 없을까?’


“으아악.”

“허허, 고놈 어쨌든 난 할 말을 다했으니 잘해야 할 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한 고통에서 영원토록 살아야 하거든.”

“……”


‘이보다 더한 고통이라고?’


영삼이는 할 말을 잃었다.


“마스터 마쳤습니다.”

- 예, 수고하셨어요. 놈을 포링이 돌려보내겠습니다.


영삼은 돌려본 내다는 말이 끝나자마자 자신은 서재로 옮겨졌다.

다시 한 번 메스꺼움이 찾아왔지만, 정신적인 고통과 앞으로 겪어야 할 고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의자에 주저앉아 마음을 가다듬었다.


‘더는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아… 그러려면 임무를 완수해야겠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해일이 실제로 곧 도착한다는 거야. 어쩌면…’


영삼은 한 가닥 희망을 품고, 급히 서재를 나섰다. 그리고 비서관을 불러 국무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생방송을 준비하고, 동해안에 해일 경보를 내리라는 말과 함께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동해안의 상태를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결국, 공군의 제트기가 동해로 출발했다.

얼마 후 KBS 공영방송국을 통해 대국민담화를 가졌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대통령임기 말에 대통령을 더 하려고 한다는 등 갑자기 미쳤다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미 해안지역에 대피령이 발령됐고, 군대와 경찰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강제로 퇴거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한데 영삼이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공군에서 영상을 보내왔고, 그 후부터 시시각각 밝혀지는 뉴스에 차츰 대통령의 말을 믿게 되었다.

그리고 해일이 닥치고서야 국민은 영삼이를 칭송하는 쪽으로 완전히 선회했다.

다만, 독도가 가라앉은 것을 하루가 지나서 알게 된 국민은 침통해 하면서도 영삼이의 말처럼 분쟁의 소지가 사라졌다는 것에 안도하기도 했다.

독도는 당장 대한민국에 이익을 주는 섬은 아니었기 때문이었고, 그만큼 독도로 말미암아 마음고생이 컸기 때문이었다.


그때쯤 일본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치달렸다.

놈들은 한국의 행동을 친일파와 뉴스 외에도 여러 가지 경로로 보고받았지만 믿지 않았다.

이유는 지진과 유성이 아니라면 해일이 발생할 확률은 없었다. 한데 자신들이 최고라고 친 지진탐지 장치에서는 어떠한 이상도 없었고, 유성도 갑자기 발견될 수 없기에 지진도 유성도 발견하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

일본은 자신의 과학을 맹신했다. 아니, 그 정도로 집중했기에 지진에 집중했기에 그럴 만은 했다.

물론 지구상의 어느 조직도 믿지 못할 만한 내용이었으니 그들을 탓할 수만은 없다.

다행히 어느 조직에서든 영운처럼 안전제일(安全第一)을 추구하는 자가 있었고, 확인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 확인을 위한 시간이 운명을 갈랐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라면 미래지만 2011년에 있을 14m의 지진해일(쓰나미 Tsunami)보다는 낮은 5~7m의 해일이라는 것이고, 한국의 2~3m보다 더 높았다는 거였다. 또 늦었지만, 방송을 보고 피한 사람도 많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믿지 않거나 소식을 듣지 못한 자들은 부상을 당하거나 죽고 말았다.

또 하나의 악재는 한국의 독도와 마찬가지로 오키제도의 두 섬에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독도와 다르게 오키제도는 상당히 컸고, 인구도 많았기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막심했다.

이로 말미암아 일본은 미래에 ‘잃어버린 20년’(1991년~2011년)이라고 부르는 이 시기에 다시 불황을 가중할 커다란 재산손실과 막대한 피해복구비에 이어 주가까지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는 장기불황을 극복하기 더 어렵게 했다.

이는 영운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이 일로 이면에 암중하고 있던 세력이 움직였지만 알아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지진도 유성에 의한 충격도 아님을 알기에 미확인으로 분류하고, 전 세계의 변화에 더 집중하는 역할을 했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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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06. 이상혁 - 1 16.03.20 947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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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05. 퀘스트 - 2 16.03.18 636 4 8쪽
89 05. 퀘스트 - 1 16.03.18 895 5 9쪽
88 04. 다시 얻은 삶 16.03.17 770 7 9쪽
87 03. 죽음 16.03.16 714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5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2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0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5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2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0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8 5 11쪽
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0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2 9 11쪽
75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1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2 7 10쪽
73 부활 - 2 16.01.02 988 7 8쪽
72 부활 - 1(정리되지 않았지만 어떠세요?) 16.01.01 846 1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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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 배경의 수정 15.12.12 1,011 14 7쪽
61 ↓아래 등록한 세 개의 글에 대한 설명과 바램 15.12.12 1,103 14 2쪽
60 주인공입니다. 약간 추가했습니다. 15.12.12 1,204 1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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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40 기반마련 - 5 (큐빅자선재단설립) +3 15.11.02 2,304 57 11쪽
39 기반마련 - 4 (영운) +2 15.11.01 2,582 52 13쪽
38 기반마련 - 3 (인공위성) +2 15.10.31 2,710 62 12쪽
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4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7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4 59 16쪽
»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5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5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3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4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6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3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59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5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2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79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4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7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4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6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6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7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6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4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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