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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221,485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6.01.04 16:13
조회
911
추천
8
글자
13쪽

나은(Naun) 영지 - 1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퇴고가 덜되어 조금 거칩니다.

올바른 퇴고를 위해서 많은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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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언제까지 여기 있을 거냥.”

“아!”


이곳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은 내 공간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어떡할까?’


2016년의 라마가 중요하지만 그는 부활의 후유증과 심장 수술로 적어도 수개월 동안은 퇴원할 수 없기에 서두른다고 될 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미래의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아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 어차피 라마는 당분간 재활치료 때문에 움직일 수도 없고, 안전한 상태인 것이 확실하니 이곳의 정보를 최대한 모으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겠어. …좋아! 빨리 자리잡고 정보를 모으자.’


“어떻게 할 거냥.”

“그래, 네 말마따나 내 집도 아닌데 언제까지 여기 있을 수는 없겠지… 마침 생각난 김에 바로 정하자. 인벤토리.”


손나날은 인벤토리에서 전에 받았던 영지 교환권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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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교환권]

선점되지 않은 영지를 [목록]에서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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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수많은 명칭이 홀로그램으로 출력되었다.


.

.

[도쿄]

[오키나와]

.

.

[평양]

.

[사론군도]


“헉! 도쿄? 어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도쿄]

- 몬스터가 점령하여 아무도 차지하지 못한 영토.

- 되도록 선택하지 말 것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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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많은 도시가 다 몬스터랜드가 됐다는 거야?”

“그렇다냥.”

“허허,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많아… 아주 심각한 상황이구나!”


손나날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실상을 보지 못해선지 믿어지지 않았다.


“냐앙, 게이트 출현 초반에 지구 전체 인구의 1/3의 인명 피해가 생기고, 전염병으로 노인들과 영아들이 많이 사망한 게 원인이다냥, 대략 35억의 인구가 살아남았다는 예측이지만 356개의 게이트와 몬스터 때문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 정확하지는 않다냥, 또 게이트 출현 당시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 조건이 풍부했지만, 게이트 출현 이후 인구감소와 성불균형 거기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태로 인구증가가 둔화해 인력이 부족하다냥.”

“헉!”

“하지만 걱정마라냥, 쉐도우의 역할로 능력자가 많이 늘어 지금은 서서히 몬스터에게 점령된 땅을 되찾고 있다냥.”


‘허, 생각보다 아주 심각했나보네.’


미래의 생활의 중심엔 쉐도우 시스템이 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거의 모든 분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쉐도우 시스템을 현실에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장은 어려워보였다.

가능할 것도 같지만 당장은 딸과 자신을 먼저 챙길 때였다.


‘뭐, 정보를 미리 흘리는 방법도 있겠지.’


“…휴, 어쨌든 반격의 물고를 텄다니 다행인가? 아차, 익숙한 도시가 있는 것을 보니 현실을 그대로 복사했다는 건 알겠는데 이 생소한 곳은 어디야?”

“그곳은 게이트 너머의 이 세계와 게이트 출현 이후 등장한 땅이다냥.”

“뭐?”

“이 쉐도우가 현실을 그대로 복사한 이유는 교육뿐만이 아니라 지리를 미리 익히게 하는 한편 몬스터를 공략하기 전에 예행연습(豫行演習)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냥, 그래서 지구와 이계 모두를 담았다냥.”

“오, 쉐도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그렇다냥, 가상현실 쉐도우는 필요성이 계승 증대돼서 현재는 인류의 보루(堡壘)가 되었다냥, 그건 그렇고 어디를 선택할 꺼냥?”

“어디를 선택할까? 혹시 조용히 살만한 곳은 없어?”

“그런 곳이 아직도 남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냥?”

“하하하, 없겠군!”


‘어디가 좋을까? 어디든 비슷하다고 하니 평소 싫어하던 일본 놈들의 도쿄나 오키나와 등 일본 땅으로 할까? 아니야.’


나쁜 생각 같지는 않았지만 현실에 도움이 되는 곳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각을 하다가 지구에 새로 융기한 땅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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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론군도]

면적: 2148㎢

예상인구: 10만 명

게이트: 1개

좌표: 40.983388, 169.542595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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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세한편인데… 지구에 새로운 땅이 융기한다는 말이지… 흐흐흐, 좋았어!’


“샤론군도로 정했다.”

“역시! 사람이 적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을 선택한 거구냥.”

“…?! 아니 틀렸다. 그냥 새로 융기된 땅이라고 해서 선택했다.”

“쳇, 다시 한 번 묻겠다냥, 확실거냥.”

“그래!”


[샤론군도를 영지로 선택하셨습니다.]

[띠링! 호칭 불멸의 영주로 인해 한번정하면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도 샤론군도를 영지로 정하시겠습니까?]

“그래!”

[샤론군도를 영지로 선택하셨습니다.]

[영지 교환권이 사라집니다.]

[호칭 불멸의 영주로 인해 영지전이 불가능합니다.]

[영주의 인장을 받으셨습니다.]


“주인, 끝났다냥.”

“뽀로, 영지로 어떻게 가지?”

“그것도 모르다니 주인은 아는 게 넘어 없는 것 같다냥.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라냥 이 뽀로가 주인을 돕겠다냥. 영지로 가는 방법은 영주의 인장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냥.”

“……”


‘나 무시당한 거 맞지?’


“혹시, 펫 또 구할 수 있는 거냐?”

“사냥용 펫은 사냥으로 얻을 수 있다냥, 설마 내가 싫은 거냥.”

“으흠, 혹시 존댓말 못하냐?”

“존댓말 GM도 그렇고 존댓말이 뭐다냥?”

“끙.”


자신은 당당하다는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수염을 치켜세우며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왠지 반말과 무시에도 우습고, 귀엽게만 보였다.


“흠흠.” ‘뭐, 나름 귀여운 면도 있으니 상관없나?!’


굳이 배철수에게 연락해서 빚지는 것보다 설정된 캐릭터로 받아들이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며 영주의 인장과 불멸의 영주에 대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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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인장]

내구력: 무한.

등급: 유일.

특수능력: 영지로 귀환(재설정 가능)

추가옵션: +5 가신.

제한: 귀속(불멸의 영주)

설명: 샤론 군도의 영주임을 증명하는 반지.

호칭 불멸의 영주 영향을 받아 손나날에게 귀속된다.

도장으로써 사용 가능하고, 영지로 귀환할 수 있는 귀환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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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불멸의 영주

- 호칭이 손나날에게 영구 귀속되며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항상 적용된다.

- 호칭의 효과로 영구귀속 영지로 영지 전이 불가능하다.

- 영지 전은 불가능하지만, 거래를 통한 영지확보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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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 샤론 군도로 가자.”

“알겠다냥 귀환이라고 외쳐라냥.”

“그래, 가자 귀환!”


귀환이 끝나고 손나날의 시야에 들어온 곳은 폐허의 중심에 자리한 언덕이었다.


“폐허! …뽀로,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다냥?”

“영지라며 이 폐허가 영지로 보이나?”

“아! 주인의 생각이 어떤지는 대충 알겠지만 이게 당연한 거다냥.”

“당연하다고?”

“그렇다냥, 왜 주인에게 많은 편의가 제공됐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쉐도우의 시스템은 직접, 사냥하고, 개척해서 점령하는 시스템이다냥.”

“흠, 더 자세히 말해봐.”

“주인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거점을 정하고, 몬스터만 처리하면 정리된 곳에 한해서 바로 건물을 지으면 영지민이 자동으로 생긴다는 거다냥. ‘영지정보’라고 외쳐보라냥.”

“……”


‘하, 땅따먹기 게임과 비슷하군!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


만들어진 영지를 줄 거로 생각한 것은 지레짐작이었다.

어디든 같은 상황이라고 하니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지만 참고 주변을 둘러봤다.

다행히 자신이 있는 곳은 시야가 탁 트인 언덕이었고, 시야가 미치는 곳엔 몬스터는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다.


“후.” ‘다행인가?’


사실 마음은 조급하지만 미래의 기록에 의하면 딸 나은이가 죽을 때까지는 대충 7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나비효과였다.

나비효과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혼돈이론의 핵심이론으로 한 방울의 물이 고요한 수면에 만드는 파문(波紋)처럼 시작은 미미했지만 종국에는 전체에 미치는 현상과 같음을 안다.

나의 등장이 한 방울을 물방울이니 곧 세상에 파문을 만들게 될 것이다.

난 이미 라마로 부활해 등장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파문 즉 나비효과가 멈출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결과가 어떨지 알 수 없지만 아니,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딸을 구하기 위해선 멈출 수는 없었다.


‘나비효과가 걱정이지만 7년이라는 시간을 얻었으니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작하자. 물론 나은을 그전까지 지킬 방법을 만들어야겠지!’


생각을 정리한 손나날은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 해결할 수 없는 고민보다 빨리 적응해서 자리 잡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다.


“영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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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군도]

영지면적: 2.9㎢

- 면적은 넓으나 거점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

등급: 폐허

내정

[건설]

- 몬스터가 없는 지역에 거점을 건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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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을 건설하시겠습니까? 건설을 선택하시면 목록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고, 원하는 지역을 설정해주십시오.]


‘오, 건설 시뮬레이션이란 같은 거 같지?’


목록을 눌러보니 현대식 건물에서부터 중세풍 성, SF에 가까운 모습의 거점이 가득했다.


“주인, 어떻게 할거냥.”

“뽀로 미니맵의 지름이 얼마나 되지?”

“100m다냥.”

“알았으니 기다려.”


목록에서 거점으로 적당한 것을 골랐다.

아무래도 현대의 장점을 포기할 수도 중세의 견고함을 포기할 수도 없어서 콘크리트 구조의 중세(中世)의 성을 선택해 위치를 이동하면서 적당한 장소를 설정했다.

순간 번쩍이더니 정방형 80m의 사각형 영주성이 나타났다.


[띠링! 거점을 건설하셨습니다.]

[명성 100을 얻으셨습니다.]

[기사 마텔을 얻으셨습니다.]

[마법사 하멜 얻으셨습니다.]

[병사 25명을 얻으셨습니다.]

[집사 하마스를 얻으셨습니다.]

[메이드 3명을 얻으셨습니다.]

[고용, 도로, 농지, 병영, 성벽이 추가되었습니다.]


“와, 생각보다 대단한데.


성으로 들어서자 입구에 대기하고 있던 이들이 일제히 환영했다.

나란히 서있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맥시스 보좌관 영주님께 인사드립니다.”

“충! 기사 마텔 영주님께 인사드립니다. 마이 로드.”

“마법사 하멜 영주님께 인사드립니다.”

“집사 하이브…”


.

“메이드 마리가 인사드려요.”


드레스를 잡고, 한쪽 무릎을 약간 굽히며 인사하는 메이드 마리의 인사를 끝으로 서른두 명과의 인사가 끝났다.


“드시지요. 영주님.”

“그게 좋겠군! 안내하게.”


성의 실내는 중세의 성처럼 어둠침침하지 않고, 상당히 밝았다.

바닥은 복도는 대리석으로 돼 있었고, 서재, 집무실, 침실 등엔 카펫이 깔린 것이 소음을 방지하려는 듯했다.

집무실은 취향에 따라 꾸미라는 듯 넓은 직무용 탁상과 인체공학을 적용한 것으로 보이는 고급의자, 소파세트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 넓은 창과 커튼을 제외하곤 심플했다.

집무실 전용의자에 앉아 자세를 잡자 집사가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았다.


“하, 하이브 집사, 할 말이 있나?”

“예, 영주님 거점도 마련하셨으니 이제 영지의 이름을 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지의 이름? …흠, 샤론 군도가 영지 명이 되기는 그렇군!”

“그렇습니다.”

“뭐로 한다? …나은(Naun)으로 하지.”

“나은(Naun) 말입니까?”

“그래 맞아!”


[영지 명이 나은(Naun)으로 정해졌습니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작가의말

미래의 실상을 기술해야 했기 때문에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의 과거를 제외하고 거의 설정부분은 끝나갑니다.

앞으로는 대화 중에 짧게 등장시킬 생각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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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21 732 1 1쪽
92 06. 이상혁 - 1 16.03.20 948 5 11쪽
91 05. 퀘스트 - 3 16.03.19 664 5 10쪽
90 05. 퀘스트 - 2 16.03.18 637 4 8쪽
89 05. 퀘스트 - 1 16.03.18 896 5 9쪽
88 04. 다시 얻은 삶 16.03.17 770 7 9쪽
87 03. 죽음 16.03.16 715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6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3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1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6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3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1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9 5 11쪽
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1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3 9 11쪽
»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2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3 7 10쪽
73 부활 - 2 16.01.02 989 7 8쪽
72 부활 - 1(정리되지 않았지만 어떠세요?) 16.01.01 847 1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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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5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8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5 59 16쪽
34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4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6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1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6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5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4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6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3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5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7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9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4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60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6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3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80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5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7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7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2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8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5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7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7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8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7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5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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