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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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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24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5.10.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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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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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글자
12쪽

아공간의 우주선 - 2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영운과 가디언들은 실험을 통해 얻게 된 몇 가지 단서를 이용해 아티팩트를 제작했다.

우선 절대온도를 견딜만한 온도제어마법을 중첩해서 실험해 완성했고, 다음엔 무중력상태에서 이동할 방법을 우주인의 장비에서 힌트를 얻어 실프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실프는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았다.

실프를 이용한 방법만을 고수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우주인의 이동방식인 이온엔진을 이용한 공기분사를 모방해서 아이언맨의 방식처럼 양손의 손바닥과 발바닥에 아티팩트를 장착했다.

며칠을 소비한 후에야 준비를 완료했다.


“이제 최종실험을 합시다. 이번에도 엑스가 맡아주실 거요?”

“물론입니다. 마스터.”


엑스는 사실 키메라였다.

엑스는 투철한 사명을 가진 군인이었고, 오러마스터인 절대자였다.

사랑하는 여자의 납치소식을 듣고, 분노에 휩싸인 체 놈들을 추적했다.

한데 그를 기다린 것은 함정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알아차릴 수 있었겠지만, 분노로 말미암아 이성이 상실된 상태라 함정에 빠졌고, 눈앞에서 처참히 능욕을 당하고, 죽어가는 연인을 보고, 자제력을 잃어 광분하다 흑마 법사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흑마법사는 세상에 복수할 목적으로 마스터를 이용한 키메라를 원했기에 치밀한 함정을 판 것이다.

삶의 의지를 잃은 ‘리암 이슨’은 키메라가 된 체 흑마법사의 꼭두각시로 살다가 드래곤에게 구해져 가디언이 된 존재다.

절대자고 가장 비정상적인 육체라 엑스가 나서게 되었다.

또 엑스는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라는 말에도 엑스를 고집했다.

영운도 굳이 강요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 묵인했다.


“고마워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약속한 신호를 주세요.”

“예, 걱정하지 마십시오.”

“좋아요. 그럼 아공간에 넣어 드릴게요.”

“다녀오겠습니다.”


영운은 아공간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 전용갑옷을 입은 엑스를 아공간에 넣고, 빈틈없이 엑스의 신호를 기다렸다.

엑스는 실험으로 몇 번 드나든 적이 있는 아공간을 유유히 이동해 우주선에 도착해 입구를 확인하고 라이트 마법이 새겨진 아티팩트를 이용해 신호를 보냈다.

영운은 엑스를 아공간에서 아주 쉽게 꺼냈다.


“수고했어요. 어때요?”

“호흡은 장시간 노출에도 불편하지 않았고, 장비도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지시하신 우주선의 입구를 찾았습니다.”

“그럼 1단계는 마쳤군요. 바로 2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스터.”

“저희는 이미 준비돼 있습니다.”


2단계 임무는 적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다녀온 엑스와 해리 하트, 샤오 쉐, 리처드 허드슨, 빌더 칸, 아지즈 보비치를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

2단계에 참여하는 인원은 게임의 파티를 참고해 구성했다.

엑스와 아지즈, 샤오는 오러마스터와 소드마스터로 격수를 맡게 했고, 해리는 정령마검사로 정령과 마법을 이용한 원거리 지원과 보조 탱커를 맡겼다.

리처드 허드슨은 신성기사로 모두의 안전을 빌더 칸은 스스로 원해서 넣어줬지만, 우주선의 장치를 이해할 존재로 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리 준비한 아티팩트를 착용한 착용하고 다시 모였다.


“절대로 물건이나 장치에 손대지 마시고, 적의 유무만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예, 마스터.”

“그리고 1시간 단위로 아공간을 확인할 테니 드린 시계를 잘 확인하세요.”

“염려하지 마십시오. 마스터.”

“그럼, 이제 시간이 됐으니 잘 다녀오세요.”


말을 끝내자마자 아공간에 모두 넣어줬다.

모두 잘 이동하는 것을 확인한 영운은 약속대로 1시간에 한 번씩 확인하기로 하고, 아공간주머니에서 눈을 뗐다.

처음과 달리 우주선을 다 돌아보려면 긴 시간이 흐를 것을 예상해서 한 시간 간격으로 아공간주머니를 확인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영운은 백화점에 들러 전부터 갖고 싶었던 Hermes의 시계 중에 태엽방식의 순수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사들여 나눠주고 자신도 착용했다.

또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영상이 좋다는 생각에 마법으로 영상을 저장하기로 했고, 항상 만약을 대비한 영운은 8mm DV캠코더를 하나 마련해 ‘아지즈 보비치’에게 맡겼다.

아지즈는 기계치라서 영운에게 오랫동안 캠코더 사용법을 배웠다는 것만 제외하면 순조로운 준비과정이었다.


영운은 가디언이 임무를 마칠 동안 3단계를 실행하기 위해 남은 인원과 다시 준비에 들어갔다.

가디언에게 자세히 말하지 않았지만 2단계를 무사히 마친다면 3단계를 위해 영운이 직접 아공간에 들어갈 거다,

2단계의 목표는 생명체의 유무와 우주선의 작동 여부 그리고 영상자료획득에 있다.

2단계가 완료된다는 의미는 우주선의 새로운 주인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으로 봐도 된다.

그래서 직접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가디언이 우주선의 주인이 되는 상황도 고려해봤지만,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가디언을 믿는다. 하지만 아직 영운은 순수하지 많은 않았기에 믿음보다는 확실한 결과를 얻고 싶었다.

아니 어쩌면 주인이 되고 싶은 욕심이 승리한 것일지도 몰랐다.

아직 완전히 믿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했고 말이다.


‘내 욕심인 것도 인정하고, 믿음이 생겼지만, 아직 믿음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야… 조금 미안하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만 넘어가자.’


믿음이 완전해지기를 기대하며 페릭을 불렀다.


“페릭 아티팩트를 더 만들어야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예? 예!”


영운은 그동안 페릭을 위해 따로 만든 연구실이 사용한 공간에서 페릭의 도움으로 아공간 가죽주머니의 부 사용자용 반지를 만들었다.


“저, 마스터 설마 직접 아공간에 들어가시려는 겁니까?”


‘역시! 나보다 너무 뛰어나 감출 수가 없구나!’


“…휴, 역시 금방 아시네요. 예, 맞아요.”

“꼭 들어가셔야 할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영운은 자신의 생각을 들킨 것 같아 당황했지만 똑똑한 페릭이 조금 만 더 깊이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다는 생각에까지 미쳤다.


‘하,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된 건가?’


“…예, 우선 모든 게 예상입니다만 2단계가 무사히 마무리되면 3단계는 우주선의 주인이 없는 상황으로 받아들여도 될 겁니다.”

“아! 우주선을 꺼내서 장악하시는 것보다 직접 가셔서 장악하실 생각이시군요!”

“예, 변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마스터.”


페릭이 모른척하는 건지 아니면 마스터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지만 알고도 무시하는 것이 느껴졌다.


‘휴, 앞으로 거짓말은 생각지도 말아야지… 나 원 참 쪽팔리는구나!’


영운은 창피함을 애써 무시한 채 아공간 가족주머니에 신경을 쏟았고, 페릭은 영운이 맡긴 아티팩트를 제작했다.

페릭의 어깨너머로 아티팩트를 제작방법을 배우며 한 시간마다 틈틈이 살핀 지 25시간 만에 아공간에 변화가 있었다.

마침내 기다리던 가디언이 우주선 밖으로 나온 것이다.

영운은 가디언을 급히 아공간에서 꺼냈다.


“모두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혹시 안전에 이상은 없었나요?”

“이상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마스터.”

“모두 시장하실 텐데 요기를 먼저 하시고, 얘기나누기로 해요.”

“예, 마스터.”


가디언이 요기(療飢)를 해결하는 동안을 참지 못하고, 영운은 캠코더를 TV에 연결해 영상을 확인했다.

첫 영상은 타원형 우주선에 뚫린 커다란 구멍이었다.

드래곤 로드가 말한 첫 성과가 바로 저 커다란 구멍일 거다.

구멍을 막지 않은 것이 이상했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나름대로 분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디언들이 요기를 마치고, 동참했다.


“마스터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주선엔 생명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계로 보이는 것들은 많았지만 모두 정지한 상태였으며 썩은 시체는 물론 뼈조차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예? 뼈도 없었다고요?”

“예, 생명체로 짐작할 수 있는 흔적 자체가 없었습니다. 정령을 통해 다시 확인했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허, 그것참 이상하군요! 그렇다면 혹시 의심할만한 것은 있었나요?”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빌더가요? 어서 말씀해보세요.”

“우선 엑스의 말처럼 생명체뿐만 아니라 생명체라면 먹어야 할 음식물조차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생산시설로 보이는 것과 나무, 유리관, 그리고 다른 곳과 달리 누가 봐도 생명체가 살았을 것 같은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오, 그래요?”

“예, 마스터 해리 부탁하네.”

“그러지.”


해리가 수정구에 저장한 화면을 환상마법을 통해 허공에 투사(投射)했다.

현대가 접하는 홀로그램과 유사한 영상이 눈앞 허공에 차지하며 영상을 만들어갔다.

골렘 그러니까 만들다가 만 거로 보이는 휴머노이드가 있는 공간이었다.

현대의 상식으론 생산시설로 보이지 않았지만, 3D프린터로 생산하던 2015년을 생각하니 더 미래에는 굳이 생산설비 굳이 필요할 것 같진 않았다.

또 다음 화면엔 온실이 분명한데 얼어 죽은 나무와 언 과일이 바닥에 지천이었다.

나무의 종류는 서도 다 달랐으며 대략 100여 종이 넘은 듯했다.

과실수가 분명했다.

영운은 생명체의 흔적을 먼저 보고 싶었지만 참고 기렸다.

다음으로, 유리관이었는데 내부가 2.5m 정도의 길이로 한 사람이 눕기에 적당한 크기로 보였고, 유리관이 있던 곳과 가까운 곳에 영운이 기대한 생명체의 흔적이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의자로 보였다.

왕궁의 의자처럼 화려했고, 우주선을 통틀어 부드러운 소재로 된 유일한 곳이었다.


‘의자는 확실히 생명체의 흔적이야. 단 하나란 것은 명령을 받은 하수인이 아닌 주인이 있었다는 거고, 명령을 받고 왔다고 하더라도 휴머노이드가 아닌 같은 생명체란 말이지… 한데 침실이 없는 게 좀 이상한데… 혹시, 저 유리관에 마나를 채우고, 휴식했던 걸까?’


모든 정보를 종합해보면 외계의 존재가 마나를 훔쳐가던 중이었다고 하니 생명체가 사용했을 거다.

유리관이 하나인 걸 보면 누구를 실험하지 않았을 것 같고, 그렇다면 분명히 생명체가 사용했을 것이다.

무슨 용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확인 목록 1순위에 올려놓은 영운은 다시 물었다.


“혹시 저 유리관과 의자가 더 있던가요?”

“아니요. 없었습니다.”

“그래요? 의자의 재질은 뭐였나요?”

“감촉으론 가죽과 천이 사용됐습니다. 생명체의 흔적은 저곳이 유일합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곳이라는 건 주인만의 특권이거나 이 우주선에 유일한 생명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디언들도 영운도 말의 의미를 생각하고, 각자 추론했다.

그리고 얻은 결론은 비슷했다.


“저희도 같은 의견입니다. 우주선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게 그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예,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생명체라면 쉬어야 하는데 침대가 없고, 근처에 저 유리관이 있는 걸 보면 저 유리관은 생명유지나 편의, 숙면 등 주인을 위한 장치인 것 같습니다. 따로 조사해봐야겠지만 과실수도 그렇고 생명체에 꼭 필요한 것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한데 생명체의 흔적은 없으니… 이것 참 오히려 더 난감해졌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마스터.”

“먹을 게 과일뿐이니 혹시 과일만 먹는 하이엘프 비슷한 놈이었을까요? 크크크.”


웃겨보자는 것 같지만 웃을 일이 아니라 조금 썰렁해졌다.

그래도 각자 입꼬리가 올라간 것을 보니 분위기 전환은 된 것 같다.


“하하하, 뭐 흔적을 보니 빌더의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만 놈이 어디로 갔냐는 거지요. …혹시, 놈들과 싸워보신 분 있나요?”

“마스터의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전쟁 때 골렘을 제외하고 다른 존재는 못 봤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는 얘기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집니다.”

“허허, 그래요?”


‘휴머노이드뿐이었다면 유리관도 그렇고, 한 놈이 분명해… 그럼.’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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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06. 이상혁 - 1 16.03.20 947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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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05. 퀘스트 - 2 16.03.18 636 4 8쪽
89 05. 퀘스트 - 1 16.03.18 895 5 9쪽
88 04. 다시 얻은 삶 16.03.17 770 7 9쪽
87 03. 죽음 16.03.16 714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5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3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1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5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2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0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8 5 11쪽
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0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2 9 11쪽
75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1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2 7 10쪽
73 부활 - 2 16.01.02 988 7 8쪽
72 부활 - 1(정리되지 않았지만 어떠세요?) 16.01.01 847 1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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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김인문 변호사와 DDR 15.11.18 1,766 39 13쪽
52 출세(出世) - 2 (협상) +2 15.11.16 1,719 39 14쪽
51 출세(出世) – 1 (청와대 만찬). +2 15.11.14 2,001 42 11쪽
50 일 또 일 그리고 +2 15.11.12 2,057 43 13쪽
49 유희준비 - 5 (DDR) +1 15.11.11 1,933 4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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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행복한 가족만들기 - 3 (영운의 계획) 15.11.05 2,360 52 13쪽
42 행복한 가족만들기 - 2 (포링의 결심) +2 15.11.04 2,250 50 12쪽
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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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기반마련 - 3 (인공위성) +2 15.10.31 2,711 62 12쪽
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4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7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4 59 16쪽
34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5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6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4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4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6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3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59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6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3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79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4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7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5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7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7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8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7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5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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