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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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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38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5.11.06 09:00
조회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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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글자
13쪽

행복한 가족만들기 - 4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 * *


한창 영운이 80평의 대형 피시방을 차릴 때 노예 1호 영삼이에게서 연락이 왔다.


- 마스터 노예 1호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그래? 무슨 내용이지?”

- 전에 동해에 출몰한 잠수함을 쫓으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까?

“아, 생각났어! 그래 어떻게 됐대?”

- 잠수함을 쫓는 것이 힘들어졌다는 노예 1호의 답변이었습니다.

“……?”


영훈은 잠시 생각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어서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포링은 계획 말을 이어나갔다.


- 이유는 독도가 사라졌기 때문에 실효지배에 인한 주권도 인정할 수 없다는 각국의 답변을 받았답니다.

“독도가 사라졌으니 동해에 대한 권리도 줄어들었다. 이건가?”

- 예!

“원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반대로 우리가 귀찮아지겠군!”

- 그렇기도 하지만 저 때문이라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 거의 다 숨겼습니다. 화면을 봐주십시오.


화면에 보이는 우주선이 10%쯤 남고 다 땅속에 들어가 있었다.


“흠, 거의 다됐군! 며칠이면 마무리 될 것 같아?”

- 파고드는 거라면 3일 해저기지를 만드는 거라면 보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더 빠른 결과를 바라신다면 로봇을 더 추가할까요?

“추가라? 마나석이 또 들어갈 텐데 좀 참아보자… 어쨌든 은파탐지에 걸릴 일은 없으니까 당장은 3일만 참으면 되는 거네?”

- 예, 마스터 놈들이 심해에 대한 탐지가 어려운 만큼 지금도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만 3일이 흐르면 더 안전하겠지요. 그리고 놈들이 독도의 침몰로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말을 했듯이 저희도 오키제도와 앞으로 계속 사라질 섬에 대한 공작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하, 그래 그게 있었지. 흐흐흐 잃은 게 있으니 확실히 얻는 것도 있어야지. 자, 잠수함에 대한 얘기는 잊고, 놈들이 독도의 권리를 부인한 것처럼 우리도 일본의 섬에 대한 공식적인 작업을 시작하라고 노예 1호에게 전해.

- 예, 마스터.

“지들이 먼저 독도침몰을 인정했으니 이제는 할 말은 없겠지.”

- 그럴 것입니다.


빨리 끝내고 영운을 살피고 싶었지만 그래도 하던 일은 마무리해야 했기에 마무리 확인 작업을 거쳤다.


“그리고 다른 말은 없었어?”

- 그러지 않아도 마저 말씀드리려 했는데 노예 1호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IMF를 극복할 방법이 있다면 도와달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뭐? 노, 노예 1호 영삼이가 나라를 걱정했다고?”


포링의 뜻밖의 말에 어이가 없기도 하고, 너무 놀라워서 말까지 더듬었다.


- 예, 진심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그렇게 말했습니다.

“흠, 설마! 그런 일은 없겠고, 그럼 놈이 대통령에서 내려가면 혹시나 불이익이 있을까 봐 잘 보이려는 걸까?”

- 그렇겠죠? 설마! 정말 나라를 걱정하기야 하겠습니까?

“그렇겠지? 흥, 그래도 잘 보이려고 하기는 하는군! 다행이야… 다음 정권은 포링도 알고 있다시피 대중정권이야.

- 예, 알고 있습니다.


영훈이 정치를 알겠느냐마는 기억을 통해 얼핏 보면 의욕은 넘치지만 반대도 심하고, 실수도 잦았다.

영훈도 이를 통해 꼭 문민정부가 정치를 잘할 거라는 생각을 버렸다. 하지만 토대가 마련된다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졌다.


“기억에 보면 의욕만 넘치시는 분이었건 것 같아. 늙은 나이에 대통령을 끝까지 하려는 것을 보면 말이야. 한데 말이 많지?”

- 예, 얼마 전에 노태우 정권 시절에 받은 20억과 마스터의 기억에 있는 365개의 차명계좌와 670억의 향방 처조카의 잠적 등 참으로 깨끗한 놈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 어쩌겠어. 다른 놈은 능력도 없으면서 해먹으려는 것은 다 똑같으니 인제 와서 바꿀 수도 없잖아.”

- 대안이 없으니 대중도 노예로 만드는 게 어떻겠습니까?

“삐뚤어진 정권욕인 것 같지만 그래도 영삼이와는 달리 처음에는 달랐을 거야.”


자신이 그렇게 말했지만, 확신은 없었다. 그리고 어떻게 됐든 노예를 만들더라도 한 번은 만나고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래도 한 번은 만나봐야겠지? 어차피 만날 거라면 시작하기 전에 보는 게 좋겠지 노예 1호 영삼이에게 전해서 당선되면 축하 만찬을 열고 초대하라고 전해.”

- 예.

“그리고 IMF는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말해 다만 따로 생각해둔 게 있으니 퇴임할 때까지 연락이 없더라도 잘 마무리하라고 하고, 아! 퇴임하면 노태우 정권에서 받았던 천억에 대한 내용과 함께 착복했던 모든 돈을 환원하라고 전해.”

- 예, 알겠습니다. 한데 국고로 들어가면 정치하는 놈들이 가만두겠습니까?

“젠장 그렇겠지? 우리 재단에만 기부하면 눈치도 있으니 포링이 나름 잘 운영하는 재단과 영세한 곳을 골라서 알려주고 기부하라고 해. 그리고 하는 김에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반납하라고 하고.”

- 대통령에 대한 예우라면 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제6조’라는 이것을 말씀하시는 거 맞습니까?


화면에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제6조’가 보였다.


“응, 맞아!”


역시 포링은 빨랐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제6조’라는 법은 이렇다.

퇴임 후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둘 수 있고, 죽을 전까지 경호 및 경비(警備), 교통·통신 및 사무실을 제공 받고, 본인 및 그 가족에 대한 치료와 민간단체 등이 전직대통령을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때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따지고 보면 현직 대통령보다 더한 예우를 받는 셈이라는 말도 있었다.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도 그렇고, 아주 탈이 많던 법률이었어. 퇴임하면서 반납하고 법률은 있지만 거절하는 전통을 스스로 만들라고 해.”

- 알겠습니다. 한데 그래도 전직 대통령인데 경호원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흠, 누구한테 맞아 죽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군! …하면 경호원 문제는 기간을 단축하라고 해.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두환과 태우이 있었지… 끙.”


두 놈을 생각했더니 뚜껑이 열릴 정도로 화가 치솟았다.


- 마스터?

“…휴, 괜찮아. 두 놈을 생각하면 국민 누구나 나처럼 화가 치솟을 거야. 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그런 예우를 받아. 두 놈은 지금 뭐 하고 있어?”

- 교도소에 갇혀 있습니다.

“아, 잘됐군! …그럼, 관련법을 바꿔서 실형을 선고(言渡) 받게 되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반납받도록 고치라고 전해 그리고 놈들을 방면(放免)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해.”

- 방면은 막을 수 있겠지만 법을 바꾸는 것은 당장 어려울 것 같습니다.

“…끙.”


현실을 완전히 부정할 순 없었다.


“할 수 없겠지? 노예 1호에게는 논의를 시작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자신이 먼저 전직 대통영의 예우를 반납해서 명분을 쌓으라고 해줘 그리고 포링이 두 놈과 관련된 놈들을 도청해서라도 모든 비자금을 확인해둬, 할 수 있겠지?”

- 그런 거라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놈들이 쓰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그럴 땐 쓰지 못 하게하고 바로 회수해.

- 알겠습니다.


일례로 지금도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호 비용으로 연간 15억 원의 국고가 지원되고 있다고 한다.

노예 1호의 연락을 처리하자 가신이 모여들었다.


“마스터 떠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예, 오늘은 계획대로 오가사와라 제도를 처리하겠습니다. 해리는 팀원을 잘 이끌어주세요.”

“예, 마스터.”

“포링 준비됐지?”

- 예, 마스터 언제든 떠날 수 있게 중요 포인트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좋아! 모두 잘 다녀오세요. 출발!”

“다녀오겠습니다. 포링 전이.”

- 전이합니다. 3, 2, 1 전이.


‘오가사와라 제도만 마무리하면 단기계획은 모두 마친다. 이제 현실로 나갈 준비를 해야겠어.’


오가사와라 제도는 두 섬은 오키제도와 달리 사는 사람이 적었지만 오키제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오키제도는 알 수 없는 충격과 해일로 가릴 수 있었지만 오가사와라 제도는 두 섬은 그게 통하지 않았다.

오키제도는 적대적인 생각과 흥분으로 급하게 결정되었다면 오가사와라 제도는 한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고, 흥분이 다 가라앉은 상태에서 오키제도처럼 하기에는 양심에 찔리는 구석이 있었다.

물론 무인도를 가라앉게 했지만 워낙에 작은 섬들이고, 사람이 살지 않기에 무리수를 둔 다해도 이의(異意)를 제기할 사람도 없었고, 이의를 제기(提起)한다고 해도 누가 한 것임을 모르기 때문에 양심에 찔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조금 색다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 방법은 오가사와라 제도가 활화산이 활동하는 영역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화염의 정령을 이용해 두 섬에 용암을 배출할 통로를 만들었다.

20년 후인 2015년과 다르게 인구도 적고, 시설도 충분하지 않은 섬은 영훈의 계획대로 금방 소개되었다. 그리고 소개돼서 무인도가 된 오가사와라제도의 지치지마 섬과 하하지마 섬은 작은 섬부터 서서히 침몰해 사라졌다.

아공간에 모인 흙은 자원으로 분리됐고, 남은 흙은 독도를 중심으로 미리 정한 포인트에 대지의 정령의 힘으로 흙이 더해지면서 조금씩 융기하고 있었다.


“수고 많으셨어요.”

“뭐 대단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거야 여러분이 모두 대단한 능력을 갖췄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제 대마도와 오키나와 두 섬의 장기 프로젝트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이 임무를 완수할 동안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

“그래서 얻은 결론은 대마도는 몰라도 오키나와는 그냥 둬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대마도를 없애신다면 굳이 오키나와는 왜 남기시려는 겁니까?”

“대마도와 오키나와는 우리의 역사 연관이 있지만 두 섬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아주 밀접하고,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오키나와는 일제강점기 때 위안부와 몇몇 설화에 연관됐을 뿐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섬과 달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게 너무도 당연하기 때문에 다른 계획을 세웠습니다. 대신 오키나와가 포함된 류큐 제도의 나머지 무인도는 같은 방법으로 처리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포링 자료를 만들어줄래?”

- 알겠습니다. 에반님. 한데 마스터 그럼 두 섬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우선 대마도는 천천히 침하(沈下)시키는 작전을 펼칠 거야. 그리고 오키나와는 류큐왕국의 부활을 지지해서 독립국을 만들 생각이야.”

- 아! 그러고 보니 오키나와에서 올해부터 독립을 원하는 지들이 단체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물론 마스터의 기억에도 있었고요.

“응!”


가신들은 화면에 나온 자료를 보고 배우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1997년의 5월 <아사히TV>가 조사한 자료가 화면에 나왔다.

오키나와는 ‘38.8%가 독립이 가능하면 독립을 한다.’로 대답했고, 45%가 반대하는 상황이었다.


“보시면 알겠지만 류큐왕국은 450년의 전통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여기다 일본 놈들이 오키나와를 전략적으로 미군과 이용하는 중이라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고요. 그래서 전 오키나와를 침몰하는 것보다는 분리 독립시킴으로서 일분의 세를 줄이는 역할을 하면서 대신 저희가 그 틈을 파고들 생각입니다.”


물을 한 모금 마시며 입술을 축인 후.


“여기서는 포링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 제가요?

“응, 포링은 앞으로 일본의 모든 계좌를 조사해서 비자금을 찾아내야 해.”

- …비자금 추적 방법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관리할까요?

“일본 내에 귀화하지 않은 한국인 중에 조사하고, 혹시라도 신분을 사용할 수 있는 신원을 확보해줘. 자금은 우선 케이먼군도에 모아뒀으면 해.”

-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신 중에서 일본에서 재일 한국인으로 활동할 분을 정하고 싶으니 포링의 조사가 마칠 때까지 상의해서 정해주세요.”

“알겠습니다. 마스터.”

“그럼 남은 큐빅 자선재단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중대발표를 하겠습니다.”

- 중대발표요?

“……?”


포링을 제외한 가신들은 궁금했지만 묻지 않았다.

가디언들은 그런 존재였다.


‘변하지 않는 것도 있네! 어쩌면 저런 게 가디언이 아닐까?’


영훈은 무작정 현실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하기를 바랐지만,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거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늘었기 때문인듯하다.


“예, 궁금하시겠지만 잠시만 참아주세요. 저, 아지즈 여기보단 탁 트인 던전 앞에서 발표할 생각이니 엘프주와 다과 좀 준비해 오세요.”

“예, 마스터 준비하고 바로 따라가겠습니다.”


아지즈는 총총걸음으로 사라졌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99 럽쮸
    작성일
    15.11.06 10:42
    No. 1

    뭘까요???절단 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11.06 13:51
    No. 2

    저는 초보글쟁이라 아직 필력으로 교묘한 경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언젠간 조금 더 수준 높은 절단신공을 발휘할 날이 오겠죠.
    독자와 작가가 만족하는 절단신공을 채득할 날을 고대하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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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03. 죽음 16.03.16 714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5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3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1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6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2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1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8 5 11쪽
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0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2 9 11쪽
75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1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3 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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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희준비 - 2 (티뷰론) +1 15.11.08 2,239 47 14쪽
45 유희준비 - 1 (계획) +2 15.11.07 2,198 47 12쪽
» 행복한 가족만들기 - 4 +2 15.11.06 2,134 47 13쪽
43 행복한 가족만들기 - 3 (영운의 계획) 15.11.05 2,360 5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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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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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4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8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4 59 16쪽
34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5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6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4 64 12쪽
24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5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5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6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3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59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6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3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79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4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6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6 76 12쪽
9 조금은 풍성하게 - 2 +3 15.10.04 4,071 68 13쪽
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8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5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7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7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8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7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5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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