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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쉐도우 플래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9.30 14:08
최근연재일 :
2016.03.24 19:43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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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72
추천수 :
3,872
글자수 :
468,028

작성
15.10.17 07:00
조회
3,375
추천
64
글자
12쪽

아공간의 우주선 - 1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DUMMY

영운은 잠에서 깨어났다.

아지즈의 도움으로 세수를 하는데 밖이 시끄러웠다.


‘무슨 일이지?’


세수를 마치고, 화장실로 가려고 방을 나오자 언제 시끄러웠냐는 듯 영운에게 다가와 인사를 했다. 하지만 미처 TV를 끄지 않은 게 보였다.


‘허허, 아침부터 TV 앞에 붙어 있는 건가?’


긍정적인 변화로 생각한 영운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

식사를 마친 영운은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고, 특별히 할 일도 없기에 자유 시간을 명했고, 자신은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기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건만 있으면 모든 게 한방에 해결될 것 같은데… 어쩐다.’


사실 영운이 고민하는 것은 고대의 침략자인 외계의 우주선을 장악하는 일이었다.

드래곤에게 전승으로 받은 기억을 보면 골렘은 무생물로 안드로이드(Android)보다는 휴머노이드(Humanoid)로 보였다.

휴머노이드와 안드로이드의 개념은 인간형인 것은 같지만, 외형에 차이가 확실하다.

안드로이드는 인조인간에 가까운 형태라면 휴머노이드는 멀리서 봐도 로봇임을 쉽게 알 수 있는 인간형 로봇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입은 로봇이 아니라면 인공지능이 있을 거고, 그 인공지능을 제어할 존재가 우주선에 있을 거 분명했기에 우주선을 차지하면 소설에서처럼 그동안 걱정했던 것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다.

한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가디언의 그 외계의 존재와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讎)라는데 있었다.

영운과 가디언은 피의 계약으로 맺어진 사이라 명령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만 여기서 영운이 딜레마(dilemma)에 빠진 것이다.

가디언을 존중하자는 생각과 먼저 장악하고 천천히 이해시키자는 생각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대립하게 되자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또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고심하는 중이다.


‘어떻게 한다? 다들 TV 보느라 바쁘니 음악이나 들으며 생각하자.’


좀처럼 결정이 내리기 쉽지 않자 음악이 필요했다.

영운은 자신의 방으로 가 배낭에 넣어 두었던 블루투스 스피커와 통화도 되지 않는 스마트폰을 꺼내 연결하고, 즐겨듣던 음악을 재생했다.


‘좋구나!’


항상 듣던 음악이 흘러나오자 차분해졌다.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미래는 멀티태스킹이 기본인 사회고, 약간은 소음이 집중력도 상승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평소 즐겨듣던 음악을 흘러나오자 편해지며 생각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음악을 흥얼거리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디~ 디, 디~ 디.

그때 갑자기 스마트폰 충전 알람이 들려왔다.


“헉! 충전알람?”


디~ 디, 디~ 디.

역시 습관은 무섭다고, 작은 소리지만 뇌리에 새겨진 경고음을 금방 알아챘다.


“허허, 정말 벌써 방전됐네!”


여유 배터리를 교체하고, 잠적 때 사용하려고 미리 마련한 야외용 태양광 충전기를 들고 던전 입구에 나와 햇빛 잘 드는 곳에 설치해 배터리를 충전했다.


“하아, 이젠 충전하는 것도 일이겠는데.”


야외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가져온 태양광 충전기를 이제는 항상 이용해야 할 처지에 놓인 덕분에 영운은 고민하던 일을 빨리 정리할 수 있었다.


‘더 망설이는 것보다 대화를 통해 시도부터 해보자. …그래도 정 안된다고 한다면 명령으로 밀고 나가는 수밖에…’


영운의 고민은 단순한 불편으로 급진전했고, 근처에 있는 에반을 통해 곧 실행에 옮겨졌다.


“에반.”

“예, 주, 마스터.”


에반은 지근거리에 있다가 부르자 급히 다가와 오른 무릎을 꿇고 조아렸다.


‘하, 내가 무슨 왕도 아니고, 바늘방석에 앉은 기분이구먼.’


아직도 주인님이란 말이 입에 익어서 고치기 어려운 것 같았다.

이것저것 고칠 것이 많으니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


“상의할 것이 있으니 모두 불러주세요.”

“예, 마스터.”


무척 좁은 공간이라 가디언은 금방 모였는지 에반이 불렀다.


“tv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나름으로 새로운 것을 접하지만 체계적인 정보수집으로 삼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보는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이 있지만, 장비만 있을 뿐 실질적인 인터넷 접속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루려 했던 문제를 꺼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모두 당황한 듯 보이지만 곧 제 말뜻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총 로드께 은혜를 입고 부탁받은 내용이 뭔지 아세요?”

“저희가 어찌 주인들의 일을 알겠습니까?”


‘역시!’


“그렇군요. 총 로드에게 받은 부탁은 헤즐링과 이종족을 부탁하셨고, 드래곤의 대행자로서 세상을 돌보라는 말씀과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이었습니다.”

“……!?”

“여러분과 드래곤의 후손은 이제 시작했으니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드래곤의 대행자의 역할은 저와 여러분이 준비돼야 하니 이 문제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가디언이 인정했다.

여태까지는 영운의 뜻대로 됐다.

준비됐다고 생각한 영운은 마지막 운을 때었다.


“하면 마지막으로 남은 한 가지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스터에게 망설임이 느껴지지만 저희는 걱정하시 마시고 말씀해주십시오.”


‘눈치는 빨라가지고… 어쩔 수 없지.’


“좋습니다. 총 로드의 마지막 부탁은 아공간주머니에 봉인한 외계의 존재를 확인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


약간 심경이 복잡하지만 불쾌한 얼굴은 아니었다.


‘아직은 보편적인 내용이니 그렇겠지.’


“저도 노력하겠지만,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니 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

“당연히 저희가 해야 할 본분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 믿고 의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의 문제인데 저의 도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가능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외계의 존재의 생사입니다.”

“아!”


생사를 논하는 순간 살기가 느껴졌지만 대단한 건 아니었다.


‘이게 살기인가?’


처음 느낀 살기는 끔찍했다.

온몸이 찢어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은 물론 꼼짝달싹하지 못할 정도로 온몸이 경직됐던 것이다.


‘휴, 다시는 겪고 싶지 않구나! 조심해야지.’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살기를 느낌으로서 후회가 일었고, 심사숙고를 고려하려는 데 에반이 갑자기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놀라서 말리려는데 남은 가디언도 같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의문을 느낄 새도 없이.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용서를…”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용서를…”

“왜 그러세요? …뭔지 모르지만 일어서십시오.”


영운은 명령하는 투로 말을 했지만 소용없었다.


“아닙니다. 주인님 어찌 주인께 살기를 흘리고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하지만 한 번만 용서를 해주십시오. 마스터 1억 년 만에 깨어난 저희를 불쌍히 생각하시어 한 번만 단 한 번만 용서해주십시오.”

“한 번만 용서해주십시오.”


영운은 전율을 느꼈다.

머리를 조아리고, 1억 년만을 언급하며 애원하는 저들의 심경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절실한 가디언의 목소리에 눈물샘이 자극을 받았는지 미처 깨닫기 전에 눈물이 흘러나왔다.


‘아! 한데 왜 저렇게 절실하지?’


가디언의 절실함과 진심은 느꼈지만, 그 속까지 다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대충이나마 이해했으니 빨리 저들의 불안을 풀어주기로 했다.


“…전에 느낀 살기 때문이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철천지원수의 얘기가 나오는데 누가 절제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해합니다. 그러니 어서 일어나세요.”

“……”


불안은 잠재운 듯싶지만 망설이며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본능을 조절하는 것이 절대자라고 쉽겠습니까?! 그렇다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으니 다시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세요. 저는 이번 일이 용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용서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면 지금 말씀해 드릴게요. 용서합니다. 일어서세요.”

“…감사합니다. 주인님. 한데 이렇게 서두를 필요가 있을까요?”


그들이 원하는 용서를 해줬지만 쉽게 일어나지 않았다.



‘어쩌면 당연하겠지? 주인과 종이라……’


피의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라 결코 돌릴 수 없었고, 부인할 수도 없었다.

그저 천천히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당장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고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금 절감했다.


“할 얘기가 많습니다. 그만 일어나세요. 그리고 앞으로 절대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아직은 그 정도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

“감사합니다.”


소파에 앉은 가디언을 향해 다시 말을 이었다.


“당장은 외계의 존재가 어떤 상태인지 조사합시다.”

“예, 마스터.”


다행히 모두 찬성했지만 약간 꺼림칙했다.


“…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외계의 존재의 생사를 모르기에 아공간에서 꺼낼 수는 없다는 것과 확인을 위해선 오로지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는 방법뿐이라는 겁니다.”

“…아!”

“누군가는 아공간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혹시 아공간에 들어가 보신 분계신가요?”

“없습니다.”

“저희도 없습니다.”

“저희가 알기엔 드래곤 로드가 만드신 일곱 개의 반지를 제외하곤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아공간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뭐 저의 전승 기억에도 아공간에 들어가 본 적은 없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몇몇이 실험은 했다고 나오고,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이제 저도 여러분도 처음으로 겪게 될 일이니 일일이 확인하고, 신중히 접근하도록 합니다. 자, 이제 아공간……”


아공간은 창조된 공간이다 보니 우주와 비슷하지만 독특한 면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공간은 만든 이의 수준에 따라 아주 넓고, 생명체가 살 수 없으며 보관한 물건의 상태는 넣는 순간에 고착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따듯한 밥을 넣었다가 꺼내도 넣을 때의 상태로 고착되기에 따듯한 밥 그대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고대의 지식에 몇몇 인간과 드래곤 괴짜들이 아공간을 연구했다는 기록이 있었다.

그 내용 중 하나가 ‘아공간에 들어간 생명체는 얼어 죽었다.’란 내용이다.

이 기록을 보면 아공간마법도 만들 때 설정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 증거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일곱 개의 아공간반지였다.

만들기에 따라 다르고, 얼어 죽는다면 우주공간과 같은 절대온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절대온도는 모든 분자는 -273.15℃가 되면 그 운동이 정지되며 그 이하의 온도는 존재하지 않는데, 이 상태를 절대온도라 칭한다.

우리가 들어갈 아공간이 절대온도일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또 아공간은 공기도 마나도 없는 무중력상태가 일반적이다.

특수한 것이 있다면 아공간생성마법으로 창조된 공간이라 객체의 입출력과 아공간 내의 물건을 정리할 필요성에 의해 아공간 내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거였다.

실험해본 결과 절대온도란 것과 공기가 있다는 것이 다르단 것을 알아냈다.

외계인을 가둬야 했기에 상태를 보존하는 기능을 넣지 않아 절대온도가 된 것은 이해했지만, 공기가 존재하는 건은 이해되지 않았다.

뜻밖에 문제는 간단했다.

드래곤이 미끼가 되어 외계의 존재를 아공간에 가둘 때까지 아공간을 미리 열어뒀다는 가디언의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공기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해결했지만, 공기와 함께 들어왔을 마나에 다시 의문을 갖게 됐다.

결론은 한가지뿐이었다. 바로 마나를 필요로 하는 외계의 존재가 마나를 끌어다 쓴 거라고 결론지었다.


“자, 결과에 따라 필요한 아티팩트를 만들어봅시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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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06. 이상혁 - 1 16.03.20 948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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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04. 다시 얻은 삶 16.03.17 770 7 9쪽
87 03. 죽음 16.03.16 715 5 9쪽
86 02. 심판 16.03.16 746 4 10쪽
85 삭제(수정본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음 편을 이용해주세요. 냉무) 16.03.15 843 3 1쪽
84 01. 살생부 +2 16.03.14 721 4 7쪽
83 또 하나의 습작 16.03.14 756 4 1쪽
82 영지확장 -3(나은(Naun) 영지에서 영지확장으로 소제목이 바꿨습니다.) 16.01.08 783 5 12쪽
81 두 번이나 실수하네요. 무료를 누른다는 게 깜박했습니다.(냉무) 16.01.06 931 6 1쪽
80 나은(Naun) 영지 - 4(B)수정 16.01.06 798 5 11쪽
79 나은(Naun) 영지 - 4 16.01.08 821 5 11쪽
78 05편 나은(Naun) 영지 - 3 16.01.06 921 6 11쪽
77 나은(Naun) 영지 - 3 16.01.06 870 8 11쪽
76 나은(Naun) 영지 - 2 16.01.04 1,053 9 11쪽
75 나은(Naun) 영지 - 1 16.01.04 911 8 13쪽
74 투 바디 원 소울(Two body One soul) - 수정하면서 뜻하지 않게 분량을 축소하였습니다. 16.01.03 1,033 7 10쪽
73 부활 - 2 16.01.02 989 7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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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행복한 가족만들기 - 1 (아공간선물) +2 15.11.03 2,267 4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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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기반마련 - 3 (인공위성) +2 15.10.31 2,711 62 12쪽
37 기반마련 - 2 (자금마련) +2 15.10.30 2,435 60 11쪽
36 기반마련 - 1 (큐빅자선재단) +4 15.10.29 2,598 58 12쪽
35 대머리 노총각 +2 15.10.28 2,685 59 16쪽
34 노예 1호 영삼이 15.10.27 2,584 59 13쪽
33 독도침몰작전 - 3 (바닷속의 우주선) 15.10.26 2,745 62 13쪽
32 독도침몰작전 - 2 (노예가 된 영삼이) +1 15.10.25 2,793 54 14쪽
31 독도침몰작전 - 1 +2 15.10.24 2,664 48 12쪽
30 잠정공동수역안 +1 15.10.23 2,926 59 12쪽
29 초자아 포링 - 3 15.10.22 2,910 67 15쪽
28 초자아 포링 - 2 15.10.21 2,836 51 12쪽
27 초자아 포링 - 1 15.10.20 2,775 60 13쪽
26 아공간의 우주선 - 3 (1권끝) 15.10.19 3,034 55 10쪽
25 아공간의 우주선 - 2 15.10.18 3,084 64 12쪽
» 아공간의 우주선 - 1 15.10.17 3,376 64 12쪽
23 쇼핑 - 2 15.10.16 3,272 62 12쪽
22 쇼핑 - 1 15.10.16 3,065 67 12쪽
21 북악산 던전 - 3 +2 15.10.15 3,447 70 12쪽
20 북악산 던전 - 2 15.10.14 3,168 71 14쪽
19 북악산 던전 - 1 15.10.13 3,594 73 12쪽
18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2 15.10.12 3,360 76 13쪽
17 자금마련 (소소한 보복) - 1 +3 15.10.11 3,856 73 13쪽
16 과거의 가족 15.10.10 4,063 73 12쪽
15 귀환 15.10.09 4,008 72 13쪽
14 기연 - 2 (프롤로그 끝) +4 15.10.08 3,980 75 15쪽
13 기연 - 1 15.10.07 4,083 73 13쪽
12 잠적 - 3 15.10.07 3,815 73 13쪽
11 잠적 - 2 15.10.06 3,737 68 11쪽
10 잠적 - 1 15.10.05 3,917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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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금은 풍성하게 - 1 +5 15.10.03 4,208 75 16쪽
7 유산 - 4 +2 15.10.02 4,545 81 12쪽
6 유산 - 3 +3 15.10.02 4,857 84 16쪽
5 유산 - 2 +3 15.10.01 5,127 91 14쪽
4 유산 - 1 +2 15.10.01 5,777 90 12쪽
3 여행에서 생긴 일 - 2 +5 15.09.30 6,958 121 17쪽
2 여행에서 생긴 일 - 1 +3 15.09.30 7,567 112 16쪽
1 프롤로그 +9 15.09.30 8,255 12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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