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꾸~벅
'쉐도우 플래너'는 내린 글입니다. 지금은 제 습작을 올리는 공간이고, 파일럿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순전히 저의 창착물이고, 허구의 산물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갑자기 글을 내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저도 이렇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해서 무척 당황스럽습니다만 극적인 부분이 너무 적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을 다 담을 수 없는 필력이라면 제 수준에 맞는 가벼운 소설부터 시작하며 억지로 제 뜻을 제 글에 담는 것보다 천천히 제 글에 제 생각이 조금씩 그것도 적절히 포함되는 게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글은 과장된 표현도 오글거리는 막장도 조금 유치한 반전도 포함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새 작품을 쓰기 전까지 제 습작을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곳입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꼭 느낌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향방이 걸렸거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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