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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No.1의 서재입니다.

용사가 답이 없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밑바닥No.1
작품등록일 :
2016.08.06 15:04
최근연재일 :
2016.10.07 22:30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24,046
추천수 :
307
글자수 :
378,533

작성
16.09.14 21:08
조회
271
추천
5
글자
11쪽

블러디 뱀파이어 소굴의 음모

DUMMY

"꾸꿀~꾸꿀~꾸~~"

"기분이 좋아 보이네 꿀순아."

나는 꿀순이를 쓰담며 말했다.

"꾸꿀!"

"그래? 마을 사람들이 너를 귀여워하면서 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었다고? 인기인이 다 되었구나."

나는 꿀순이의 말을 알아들으며 말했다.

"예쁘게 자라서. 아이돌이 되는 거야.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미소녀가 될 수 있는 거 할 수 있지?"

"꿀?"

꿀순이가 알아듣지 못 한다는 듯이 울었다.

"그래, 아직은 무리지. 그래, 일단 그건 미소녀가 되고 난 다음에 애기해보자."

나는 꿀순이에게 말했다.

"꿀꿀!"

꿀순이는 알았다는 듯이 울었다.

"신기하네요. 그동안 궁금했는데. 하하하님은 어떻게 꿀순이의 말을 알아 듣는 거예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물었다.

"이건 절대 비밀인데 아무한테도 않 말할 수 있지."

나는 목소리를 작게 하면서 말했다.

"예.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엄격하게 말했다.

"실은 꿀순이는 테이밍한 돼지야."

"그래요? 하하하님에게 테이밍의 능력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어느 정도의 힘이였어요?"

"드래곤을 사역할 정도로 봐봐."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장갑을 벗고는 테이밍의 증표인 문신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그렇군요. 그런 대단한 재능을 꿀순이에게 쓸 정도로 특별했나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아주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그럼. 누가 뭐래도 미소녀로 바뀔 돼지니까 말이야."

"예?"

"실수로 꿀순이와 계약하고 난 후에 나는 결심했어. 이 평범한 암컷 돼지를 미소녀로 만들자. 순종적이고 착하고 예쁜 미소녀로 만들자. 어때? 이건 가능한 일이야?"

나는 레이나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그런 사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정말이야?!?! 그래도 여기는 판타지잖아?!?!!!! 마법이라면 어떻게 되지 않아?!?!!!!"

나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에게 간절히 외쳤다.

"확실히 세상에는 제가 알지 못하는 마법이 있으니까... 가능하겠지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내 눈을 피해서 말했다.

"그치!!! 그렇지!!! 역시 나는 옳아!!! 꿀순아!!! 너는 미소녀로 바뀔 수 있단다!!!"

"꿀꿀!!!"

꿀순이가 신나며 울었다.


"크크크. 저걸 바로 정신 승리라고 하지."

"그래도 하하하에게는 최선의 방법일거야. 보고싶지 않은 현실에서 눈을 돌린거지."

"하하하도 이 글을 쓰는 작가처럼 무리하게 글자 수를 늘리며 뻘글을 만들다가 독자한테 '재미없다는거 돌려말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는 일침을 받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일침..."

크험!!!

아무튼 잉여정령들이 자기들끼리 떠들었다.


"무슨 일이야?"

그 때에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등장했다.

"우린 모험 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 너야 말로 평소처럼 알아서 잘 해놨겠지?"

"당연하지."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는 내가 비꼬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럼 레이나 이건 절대 비밀이야. 특히 저 다다다 녀석이 안다면. 하하하(풋) 넌(푸풋) 그런(푸하하하)하려 비웃을 테니까."

"알겠어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질렸다는 듯 목소리로 대답했다.

"위대하신 하하하님이시여. 이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호모 흡혈귀가 말했다.

"좋아, 가자구."

우리는 바질 마을을 떠나서 블러디 뱀파이어의 거주지로 떠났다.


"드디어 도착이군."

우리는 블러디 뱀파이어의 거주지로 도착했다.

"저 동굴이 샛길이란 말이지."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물었다.

"그렇다. 그리고 저 샛길에는 경계병도 없을테고 함정도 없을거다."

호모 흡혈귀가 반말로 대답했다.

"게다가 시간은 낮. 우리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말했다.

"좋아, 저기에 조용하고 착한 제마, 시원시원하고 활발한 베시엘, 성숙하고 차분한 코라, 어리지만 몸은 어리지는 않는 조쉬아같은 미소녀들이 납치되어 있다는 거지."

"세상에, 너는 도대체 그 이름들과 특징들을 어떻게 한 번에 외운거야?"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입을 떡 벌며 말했다.

"이런 건 기억하는 게 상식 아니야?"

나는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을 책망하며 물었다.

"어찌되었든 이대로 가지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중재를 하며 말했다.

"그래."

나는 레이나의 말을 따르며 갔다.


<<<천상의 눈>>>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스킬을 발동해서 정찰을 했다.


"앞에 두 명의 블러디 뱀파이어가 있습니다. 조용히 처리를 해주세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말했다.

"알았어."

"좋아."

나와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각각 검과 채찍을 뽑으며 말했다.

"쌰약."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재빨리 블러디 뱀파이어에게 순식간에 접근해서 목을 베었다.

"왠놈..."

'촤악'

"으으윽..."

"뭐라고?"

"끄윽..."

남은 블러디 뱀파이어는 내 땅 지렁이의 채찍의 목이 졸려서 아무말도 못한재 바둥바둥거렸다. 이 채찍에는 레이나의 강화 마법까지 부여했으니 저번처럼 연기화로 피할 수 없을거다.

"어이, 하고 싶은 말이있으면 똑바로 해봐."

나는 블러디 뱀파이어의 목을 조른채 물었다.

"으으으...억..."

블러디 뱀파이어는 재가 되어 사라졌다.

역시 쉽구만.

저 호모 흡혈귀가 정보를 제공한 다음에 우리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 어차피 여기에는 블러디 뱀파이어가 100마리도 안 되기 때문에 나와 레이나와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의 레벨정도라면 갖은 함정의 빠지면서 정면에서 돌파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샛길을 통해서 더욱 쉽게가니. 오죽할까?

우리는 별로 어렵지 않게 조용하고 착한 제마, 시원시원하고 활발한 베시엘, 성숙하고 차분한 코라, 어리지만 몸은 어리지는 않는 조쉬아같은 미소녀들이 있는 곳으로 왔다.


'찰칵.'

나는 자물쇠를 열고 문을 열었다.

"이제 우리가 왔으니까. 안심해."

내가 대표로 웃으며 말했다.

"...정말이요?"

조용하고 착한 제마가 말했다.

"정말 고마워요!"

시원시원하고 활발한 베시엘이 외쳤다.

후후후. 플래그가 생기겠지. 이제는 저 미소녀들이 나한테 뿅 가겠지.

"멋있는 분..."

성숙하고 차분한 코라가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은 나한테 간 게 아니었다.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한테 간 거였다.

"오빠! 오빠는 성기사예요?"

어리지만 몸은 어리지는 않는 조쉬아가 물었다.

그 때. 나는 이해했다.

하얀색 투구, 하얀색 방패, 하얀색 갑옷을 입고 성스러워 보이는 검을 지닌 얼굴이 굉장히 잘 생긴 얼굴을 가진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내 하렘 계획에 방해되는 성가신 놈이라는 걸.

뭐, 좋아. 너는 아직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이 굴욕은 참아주마.

"크험!!! 얼른 지상으로 올라가자구. 한시가 급해!"

"""예"""

조용하고 착한 제마, 시원시원하고 활발한 베시엘, 성숙하고 차분한 코라, 어리지만 몸은 어리지는 않는 조쉬아같은 미소녀들은 일제히 대답하고는 우리를 따라서 지상으로 올라갔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흡혈귀?"

나는 막다른 길. 아니, 막다른 길처럼 보이는 비밀통로에서 호모 흡혈귀에게 물었다.

"그건 말이지요."

호모 흡혈귀가 나한테만 보이도록 윙크를 하며 말했다.

"이런 겁니다."

호모 흡혈귀가 나와 꿀순이를 밀치며 말했다.

"어이쿠!"

"꿀!"

나는 호모 흡혈귀한테 밀려나는 척하면서 미리 보았고 알았던 비밀 스위치를 켰다.

'드르륵.'

"쿵!!!"

우리는 비밀통로로 떨어졌다.

"하하하님!"

비밀통로 밖에서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레이나와 다른 녀석들이 오기 전에 재빨리 비밀통로를 닦는 스위치를 켰다.

"하하하! 인간들아! 이 고귀한 블러디 뱀파이어 최상급 귀족인 커디른이 인간에게 고개를 숙일줄 알았느냐?!?!!!"

호모 흡혈귀가 밧줄에 꽁꽁 묶인 채로 외쳤다.

저런 걸 입만 살았다고 하지.

"크읏! 이 흡혈귀! 어떻게 밧줄을 풀었지!"

나는 그렇게 말하며 단검으로 호모 흡혈귀의 밧줄을 끊어주었다.

"하하하! 다 나의 위대하고 치밀한 계획 때문이지! 그 계획이 얼마나 대단할지 너희는 잘 모를거다!"

호모 흡혈귀가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는 길을 가르켰다. 이쪽으로 가라는 의미군.

"잠깐만 기다려 하하하! 내가 이 문을 부술테니까! 조금만 버텨!"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그렇게 말하고는 문밖에서 아주 강력한 기술을 쓰는지. 엄청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하하하!!! 그건 다 예상을 하였다!!! 너희는 나를 쫓지 못 할 것이다!!!"

"도망치려고 비겁한 흡혈귀 녀석!!! 너희는 조용하고 착한 제마, 시원시원하고 활발한 베시엘, 성숙하고 차분한 코라, 어리지만 몸은 어리지는 않는 조쉬아들을 마을로 구하는 임무가 있잖아!!! 빨리 데리고 가!!! 이 놈은 내가 어떻게든 할게!!!"

"꿀꿀!!!"

우리는 그렇게 외치고는 뛰어서 일행들부터 멀리 떨어졌다.


"위대하신 하하하님이시여 여기가 비상통로 입니다. 긴급히 대피할 일이 있다면 블러디 뱀파이어들은 이쪽으로 대피합니다."

호모 흡혈귀가 길안내를 하며 말했다.

"역시 너는 이 길을 잘 안단 말이야.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 거야?"

나는 문득 궁금해서 물었다.

"그건 제가 이 통로를 설계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그렇군, 이런 중요한 정보를 지닌 인재를 내치다니. 블러디 뱀파이어 로드라는 작자도 멍청하군."

"그러니 제가 위대하신 하하하님를 섬기는 건 아니겠습니까?"

호모 흡혈귀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렇지. 잘 부탁한다. 블러디 뱀파이어 로드."

나도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직입니다. 위대하신 하하하님이시여."

"하하하. 그렇지."


"정말 죽이 맞는단 말이야."

"이건 사랑과 정의 용사가 아니라. 더러운 용사라고 불러야하는 거 아니야."

"오! 더러운 용사 하하하. 정말 딱 맞는데."

잉여정령들이 떠들었다.


"꾸꾸"

꿀순이가 나를 대신해서 잉여정령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이제부터 너는 계획대로 기다리면서 숨어있는거야. 알겠지?"

나는 호모 뱀파이어에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위대하신 하하하님이시여."

호모 뱀파이어가 대답했다.


작가의말

오늘도 2연참입니다.

이번에 개그가 약하다는 게 아쉽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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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슬라임의 던전 16.09.26 152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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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스승의 채찍 16.09.25 25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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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신대회 16.09.23 267 3 13쪽
53 세컨드 계획 16.09.23 222 2 11쪽
52 다시 시작 16.09.22 181 3 11쪽
51 앞으로가 답이 없다. 16.09.22 291 2 13쪽
50 지옥에나 떨어져라 16.09.21 310 4 11쪽
49 블러디 뱀파이어 로드의 성 16.09.21 216 2 13쪽
48 맨디코어의 미로 정복 16.09.20 312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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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프로포즈를 위하여 16.09.18 261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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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블러디 뱀파이어 성의 음모 16.09.17 180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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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돼 16.09.16 217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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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디 뱀파이어 소굴의 음모 16.09.14 272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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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16.09.13 194 3 13쪽
33 마을에 도착 16.09.13 292 3 11쪽
32 마을로 가는 도중 16.09.12 315 5 11쪽
31 레이나와 데이트 마무리 16.09.12 422 4 13쪽
30 레이나와 데이트 중에 생긴 일 16.09.11 235 5 11쪽
29 레이나와 데이트 16.09.11 218 4 11쪽
28 두 머리의 히드라 던전에서 생긴 일 16.09.10 340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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