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밑바닥No.1의 서재입니다.

용사가 답이 없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밑바닥No.1
작품등록일 :
2016.08.06 15:04
최근연재일 :
2016.10.07 22:30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24,084
추천수 :
307
글자수 :
378,533

작성
16.09.04 17:01
조회
397
추천
8
글자
12쪽

조회수 1000돌파기념!!!

DUMMY

"조회수 1000돌파!!!"

잉여정령 중에 한 명이 말했다.

"뭐야 그게?"

나는 잉여정령한테 물었다.


"""짝, 짝, 짝"""

잉여정령들은 내 말을 무시하고 일제히 박수를 쳤다.

"정말 여기까지 올 줄 몰랐어."

"작가가 꾸준히 쓰다보니 이렇게 되는거지."

"이러다가 조회수 1만도 넘고, 10만도 넘고, 100만도 넘는거야."

"어이, 너무 김치국 마시지마!!! 조회수 100만 넘는게 쉬운 줄 알아?"

"하긴 이 대충 쓴 글로는 어렵지."

"맞아, 맞아. 게다가 선호작한 독자 수도 아직 10명 뿐이잖아."


"어이!!! 내 말을 무시하지 말라고!!!"

나는 잉여정령들한테 외쳤다.


"아! 미안 너가 알아들을 수 없는 애기지."

"하긴 너는 작가나 독자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거야."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들과 대빵한테 축하할 일이 생겼다는 거지."

잉여정령들이 말했다.


"그거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꿀?"

나와 꿀순이는 물었다.


"상관있지. 이렇게 조회수 1000넘어서 축하한다면서 이렇게 떠들면서."

"글자 수를 점점 채우고 있잖아."

"그래, 그래. 이제는 끈질기고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와 새끼 드래곤도 퇴장을 했으니까 글자 수 채울거리가 필요하잖아."

"그러니 지금이 절호의 찬스!"

잉여정형들이 말했다.


"그래? 그러면 계속 떠들고 있어 나는 꿀순이와 함께 알파마그나에 갈테니까."


"잠깐!!! 기다려!!!"

"우리를 버리고 가는 거야?!?!"


"물론이지."

나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이 밝혔다.

"지난번에 어비스 나이트와 싸울 때 날 놀렸던 걸 내가 잊었을거라고 생각해?"


"미안해!!!"

"사과할게!!!"

"잘못했어!!!"

"그 때는 뭐시기 마에 끼였나봐!!!"

내가 잉여정령들을 버리려고 하자 잉여정령들이 따라왔다.


"하~~~아~~~"

나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내가 원하는 건 사과가 아니라 계약해제야. 너희들과 계약해제할 방법같은 건 없어?"


"""이미 했기 때문에 낙장불입"""

잉여정령들이 일제히 외쳤다.


"아~~~으~~~"

나는 뒷목이 아파지는 것을 잡고 간신히 참았다.

"꾸~꿀."

꿀순이가 나를 걱정해주듯이 울어주었다.

"역시 너밖에 없다. 꿀순아."

나는 꿀순이를 쓰담으며 말했다.

"꿀!"

꿀순이는 밝게 울었다.

"너는 저런 거지같은 잉여정령들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미소녀로 변해서 나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히로인이 되어야 한다."

"꿀!"

꿀순이는 여전히 밝게 울었다.


"그건 힘들거야."

"돼지를 미소녀로 바꾸다니."

"차라리 드래곤을 미소녀로 바꾸는게 쉽겠다."

"맞아, 그 끈질기고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의 새끼 드래곤이라면 말이 되는 일인데 말이야."

잉여정령들이 한마디씩 말했다.


"그런건 알고 있어. 이 꿀순이를 미소녀로 만드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지."

나는 잉여정령한테 말했다.

"하지만 아주 어려운 일이란 건 바꿔서 말하면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애기잖아!!! 그러니 나는 하겠어!!!"


"오오!!! 저 근거 없는 자신감!!!"

"역시 우리의 대왕님과 닮은 사람다워!!!"

"우리 대왕님도 쥐뿔도 없는 양아치인데도 항상 '이 몸', '이 어르신'이라면서 말하고 다녔잖아!!! 그렇게 입 잘못 놀리다가 멍석말이로 실컷 얻어맞았지."


"그거 칭찬이냐?"


"당연히 칭찬이지!!! 누가 뭐래도 우리 대왕님은 이 대륙을 통일한 황제!!!"

"당시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 드래곤과 맞싸웠던 사람!!!"

"욕쟁이에 허세쟁이에 변태였으니까. 그런 대왕님과 닮은 너라면 어떻게든 성공할 수 있을 거야."


"마지막 말이 욕하는 것처럼 들리긴 하지만... 뭐, 좋아!!! 가겠어!!!"

나는 꿀순이와 마음에 안 드는 잉여정령들과 함께 알파마그나로 향해갔다.


"잠깐!!!"

잉여정령 중에 하나가 외쳤다.


"뭐야?"

나는 잉여정령한테 물었다.

사람이 의욕을 내서 가는데 왜 방해를 하는 건지?


"글자수를 채울 겸, 조회수 1000회 돌파 기념도 할 겸,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에 상황을 정리할 겸 질문을 할게."

"질문? 그걸 왜 해야 하는 건데? 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고."

나는 잉여정령한테 따졌다.


"하긴 그렇지. 작가님 어떻게 하지요?"

휴유~ 하는 수 없지.

저 쓰레기 같은 주인공에게 다음화에는 <<<어른의 사정>>>을 써서 미소녀에게 넘어지면서 덮치는 장면을 넣어 줄테니 성실하게 질문에 답하라고 해라.

"알겠습니다."

"무슨 대화를 한 거야?"

나는 잉여정령한테 물었다.

내가 보기에는 잉여정령이 허공을 향해서 갑자기 묻고 답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뭔가 대화가 이루어졌나?

"아무튼 대빵님이 말하길 조만간 너가 우연히 미소녀에게 넘어지면서 덮치는 일을 생길거래."

잉여정령이 말했다.

"그게 사실이야?!?!"

나는 놀라서 물었다.

"그동안 나는 이걸 꿈꾸어 왔다고!!! 만화에서 잘 나오지만 현실에는 거의 없는 이런 기적같은 상황을 말이야!!!"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올지경이다.

정말 진지하게.

"자, 자. 진정하고 이제 대화를 시작해야하니 눈물을 그치고 우리의 질문에 답해 주겠어?"

"뭐든 말만해!!!"

나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


"좋아! 그럼 우리는 10가지의 질문을 하겠어요. 그거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주세요."

"왜 갑자기 존댓말이야?"

"독자들을 위해서라고 한다면 너는 또 못 알아듣겠지. 그냥 별 거 아니야 신경쓰지마."

"알았어."

나는 잉여정령의 아까 말에 신경쓰지 않고 대답했다.

"먼저 첫 번째 질문! 아버지와 어머니는 계시는가?"

"크읏! 괴로운 질문이네."

나는 가슴을 부여잡고 말했다.

"하긴 그거야 당연하지. 요즘에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등에서는 부모님이 없거나 사정상 안 보이는 주인공들이 많거든 너가 그런쪽이라면..."

"아니, 잘 계시는데? 아버지는 회사원, 어머니는 집에서 살림을 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멀쩡히 계시지."

나는 단번에 잉여정령의 말에 대답했다.

"내가 괴로운 것은 그동안 내내 나를 취직하라고 괴롭혔던 가족들의 잔소리 때문이야.


'다른 애들은 알바라도 하는 데 너는 컴퓨터를 부여잡고 뭘 하는 거니? 뭐라고 판갤? 게다가 이 게시글과 댓글 수는 뭐니? 왤케 많아? 너같은 사람을 뭐라고 하는 줄 아니? 잉여인간!!! 잉여인간이라고 부른단다 빨리 정신차리고 일해!!!'


라는 말 들었기 때문이지."

"괴로웠겠네."

"그치!!! 10년 이상동안 이런 말을 들었으니 말이야!!!"

"아니, 너 말고 가족들말이야. 10년 이상동안 이렇게 일하지 않고 판갤을 하는 인간을 내버려뒀으니 정말 살아있는 부처들이야."

"뭬라고?!?!"

나는 잉여정령한테 따졌다.


"자, 다음 질문!"

그 순간 다른 잉여정령이 나타나서 외쳤다.

"교통사고를 계기로 이세계로 소환되었나요?"

"뭐, 아까 나를 놀리던 잉여정령은 어디에 갔어?!?!"

나는 화가 나서 외쳤다.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질문에 대답해야돼. 안 그럼 전개도 안 나가고 대빵님이 건 포상도 사라질 수 있으니까."

"하~아~! 알았어!"

나는 간신히 진정했다.

미소녀와 야한 이벤트를 벌일 수 있다면 참는 수 밖에

"나는 그냥 평범하게 판갤질을 하다가 소환이 되었어."

"뭐야?! 그게 시시하잖아?! 특별하게 오는 방법이라는 게 있잖아!!! 예를 들어 트럭이라던지 트럭이든지 트럭으로 말이야."

"결론은 트럭이잖아!!!"

"아무렴 어때? 일본에서는 유행하는 이세계로 가는 방법이라구."

잉여정령이 말했다.

"나도 트럭에 치이며 이세계로 가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말이지.아무래도 트럭에 치인 다음에는 이세계가 아니라 평범하게 죽을거 같아. 뭐, 죽는 건 상관없어. 잉여인생이었으니까 이런 걸 시도해보고 죽는 것도 나쁘지 않지. 하지만 말이야."

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내가 죽은 다음에 노래를 부르는 걸 강요받을 것 같아서 말이야."


"아!!! 데X노트의 시부X쿠처럼 말이야!!!"

잉여정령이 납득하며 말했다.


"ㅋㅋㅋ 그건 걸작이었어. 죽은 비명을 같고 비트를 만들어서 음악을 만들고 그게 인터넷에서 인기가 폭발해서 계속 만들어지잖아!!! ㅋㅋㅋ"

잉여정령이 폭소를 했다.


"그래!!! 맞아!!! 나도 죽은 비트를 만든 다음에 음악을 만들었지. 음악을 만들다보니 문득 죽은 횟수가 궁금해서 세어보니 수 백번은 트럭에 치이더라고 ㅋㅋㅋ"

나도 잉여정령하고 같이 웃었다.


"윽! 쾅!!! 윽! 쾅!!! 윽!윽!윽! 쾅! 쾅! 쾅!"

"ㅋㅋㅋㅋㅋㅋ"

내 노래에 잉여정령이 낄낄 웃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나는 트럭에 치이는 건 사양이야."

웃는 걸 진정하고 나는 잉여정령에세 대답했다.

"과연 알겠어."

잉여정령이 납득했다.


"자! 다음 질문! 이세계에 적응을 했나요?"

잉여정령이 물었다.

"우리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간다면 낯선 음식 때문에 적응하기 어렵고 고향음식이 그리워지는데 과연 하하하는 이세계의 음식에 적응을 한 이유가 뭘까요? 언어에 적응을 한 이유는?"

"이런 음식을 먹는게 뭐가 어렵겠어? 내가 현실세계에서 맨날 먹던 라면에 비하면 진수성찬 투성이들인데. 게다가 게임을 하면 잘 알잖아.이런 세계 흔하다는 걸."

나는 이세계의 육포와 빵을 보며 잉여정령에게 물었다.

"과연 평소에 엉망이라서 영향이 전혀 없는 거군요."

"뭐가 납득했다는 듯이 가는 거야?!?!"

나는 사라지는 잉여정령을 향해 외쳤다.


"4번째와 5번째 질문 당신은 먼치킨입니까? 상냥합니까?"

"이건 물어볼 가치가 없다는 걸 잘 알 잖아!"

"하긴 그렇지!"


"뭐야? 너희들끼리 납득을 하면서 떠나지마!!!"

나는 잉여정형들한테 외쳣다.


"6번째 질문 주인공은 여자의 알몸을 보고 코피를 흘리는 등의 부끄럼쟁이입니까?"

잉여정령이 물었다.

"일단 내가 부끄럼쟁이라는 걸 알고 싶으면 제발 그런 일 좀 만들어줘봐!!!"

"알겠습니다. 주인공은 전혀 부끄럼쟁이가 아니군요."

잉여정령이 갑자기 떠났다.


"7번째 질문 주인공 주변에 여자인 동료들은 있는가? 8번째 질문 주인공은 그 여자 동료한테 호감을 갖고 있는가? 9번째 질문 주인공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가?"

"무슨 X같은 소리야!!! 봐라 여자동료가 아니라 암컷돼지가 있다!!! 그것도 호감이 있는 채로 말이다!!! 그리고 현재 인기가 있는 건 여자가 아니라 잉여정령들 뿐이지!!!"

나는 화가나서 외쳤다.

"알겠습니다."

잉여정령은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자 마지막 질문 과연 이 주인공은 이세계에 나오는 뻔한 주인공입니까?"

잉여정령이 물었다.

"아니지."

나는 단번에 대답했다.

"꿀!"

꿀순이도 동의했다.


"맞아맞아!"

"요즘에 보기 힘든 쓰레기같은 주인공이야."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힘을 가진 주인공이기도 하고."

다른 잉여정령들이 말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걸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잉여정령은 그렇게 말하고는 사라졌다.


작가의말

 Q: 작가님은 이 글을 쓸 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쓰나요?

 A: 처음에 이 글 쓸 때에 이렇게 생각했지요. ‘주인공은 똥이야!!! 똥이라구!!! 히히!!! 연재글 발사!!!’. 그 초심 여전히 지니면서 쓰고 있답니다.

 Q: ......

 A: 왜요?

 Q: 작가야 대체 니 머리에 무슨 문제있니?

 A: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용사가 답이 없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잠시 쉬겠습니다. 16.10.08 303 0 -
72 다스티네스 학원 습격 사건 16.10.07 269 2 11쪽
71 추억의 목걸이 +1 16.10.06 287 2 11쪽
70 카토블레파스의 던전에서 약속 16.10.05 194 1 11쪽
69 카토블레파스의 던전 16.10.04 210 1 12쪽
68 투신대회 시작 16.10.03 255 1 12쪽
67 투신대회 전 16.10.02 320 1 11쪽
66 작열 던전의 보물 16.10.01 253 1 11쪽
65 작열 던전에서 어이없는 싸움 16.09.30 163 1 11쪽
64 작열 던전의 불과 철의 악마 세비아 16.09.29 261 1 11쪽
63 작열 던전 16.09.28 203 1 13쪽
62 슬라임의 던전 돌파 16.09.27 303 1 11쪽
61 슬라임의 던전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기 16.09.27 287 1 11쪽
60 슬라임의 던전 16.09.26 154 1 11쪽
59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16.09.26 307 1 11쪽
58 스승의 채찍 16.09.25 259 2 11쪽
57 하하하 VS 아시스 16.09.25 202 2 11쪽
56 조회수 5000돌파기념!!! 16.09.24 275 1 12쪽
55 청아한 미소녀 아시스 16.09.24 205 3 11쪽
54 투신대회 16.09.23 269 3 13쪽
53 세컨드 계획 16.09.23 222 2 11쪽
52 다시 시작 16.09.22 182 3 11쪽
51 앞으로가 답이 없다. 16.09.22 291 2 13쪽
50 지옥에나 떨어져라 16.09.21 310 4 11쪽
49 블러디 뱀파이어 로드의 성 16.09.21 216 2 13쪽
48 맨디코어의 미로 정복 16.09.20 312 3 13쪽
47 점점 산으로 가는 내용 16.09.20 281 3 11쪽
46 시체 될 놈 16.09.19 203 2 13쪽
45 진실은 밝혀진다 16.09.19 218 2 11쪽
44 프로포즈를 위하여 16.09.18 262 3 13쪽
43 승전보를 울리다 16.09.18 305 4 11쪽
42 블러디 뱀파이어 군대 VS 인간 군대 16.09.17 309 3 13쪽
41 블러디 뱀파이어 성의 음모 16.09.17 181 3 11쪽
40 블러디 뱀파이어 공략 16.09.16 240 3 11쪽
39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돼 16.09.16 218 3 13쪽
38 야한 것 같지만 야한 것 아닌 야한 이야기. 16.09.15 333 3 11쪽
37 드워프 의뢰 완수 16.09.15 289 4 13쪽
36 블러디 뱀파이어 소굴의 음모 16.09.14 273 5 11쪽
35 인생은 한 방이야!!! 16.09.14 224 3 13쪽
34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16.09.13 194 3 13쪽
33 마을에 도착 16.09.13 292 3 11쪽
32 마을로 가는 도중 16.09.12 316 5 11쪽
31 레이나와 데이트 마무리 16.09.12 424 4 13쪽
30 레이나와 데이트 중에 생긴 일 16.09.11 235 5 11쪽
29 레이나와 데이트 16.09.11 219 4 11쪽
28 두 머리의 히드라 던전에서 생긴 일 16.09.10 340 5 11쪽
27 도시에서의 휴식 16.09.10 236 4 11쪽
26 그린 옥스퍼트 사냥 16.09.09 326 4 11쪽
25 촉문가 16.09.09 263 6 11쪽
24 순결의 용사 16.09.08 365 5 11쪽
23 블러디 뱀파이어 사냥 +1 16.09.07 230 6 11쪽
22 야한 것을 기대하셨다면 유감입니다. 19금 16.09.06 86 6 11쪽
21 후레이 신의 성검 16.09.05 388 4 11쪽
» 조회수 1000돌파기념!!! +1 16.09.04 398 8 12쪽
19 역시 주인공은... +1 16.09.03 364 6 11쪽
18 어비스 나이트 토벌작전 16.09.02 323 7 11쪽
17 작가도 답이 없다. 16.09.01 386 7 11쪽
16 어비스 나이트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16.08.31 306 7 11쪽
15 여신님은 실은 악마였다? 16.08.30 348 8 11쪽
14 어비스 나이트의 수급 +1 16.08.24 332 7 11쪽
13 하하하 VS 어비스 나이트 16.08.23 378 6 11쪽
12 마왕의 부하의 부하인 사도 등장. +1 16.08.22 427 5 11쪽
11 던전의 보물(?) 16.08.21 476 5 11쪽
10 던전의 마지막 관문 +1 16.08.20 512 7 12쪽
9 던전으로 돌입 +1 16.08.19 416 6 11쪽
8 던전으로 가기 하루 전. 16.08.17 292 9 12쪽
7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1 16.08.16 440 8 12쪽
6 고블린 사냥. +1 16.08.11 405 7 12쪽
5 인생은 실전이다!!! 16.08.10 629 7 12쪽
4 여자 동료의 정조는 확실하게. 16.08.09 678 7 11쪽
3 너희는 서로 알고 있나? +1 16.08.08 776 9 13쪽
2 시작부터 답이 없다. +6 16.08.07 1,109 13 11쪽
1 여신님의 실수 +4 16.08.06 1,625 20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