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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No.1의 서재입니다.

용사가 답이 없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밑바닥No.1
작품등록일 :
2016.08.06 15:04
최근연재일 :
2016.10.07 22:30
연재수 :
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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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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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78,533

작성
16.08.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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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던전으로 돌입

DUMMY

"전부터 궁금했는데. 하하하님은 원래 세계에 있었을 때에도 이렇게 자신감이 넘쳤나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나한테만 들리게 귓솟말을 하였다.

"아니, 원래 이러지는 않았어."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한테만 들리게 말했다.

"현실 세계에서는 이 모습과는 달랐지. 하지만 여기는 판타지 세계. 내가 원하는 섹돌이 들과 진주성찬, 부와 권력이 기다리고 나한테는 막대한 힘이 생기니 자신감이 흘러넘치고 있어."

"...저기 하하하님. 우리는 마왕을 무찌르려고 이 세계에 온 거 아니예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머뭇거리며 물었다.

"그건 겸사겸사 할 일이고."

"...겸사겸사?"

"아무튼 지금의 나한테는 자신감이 흘러 넘친다. 이런 걸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할까?"

"그거 부정적인 의미예요."

"아무렴 어때? 내가 마음에 드는데."

나는 신경쓰지 않고 말했다.

"하하하!!!"

"가가가님. 하하하님과 무슨 대화를 했기에 갑자기 웃는건가요?"

"신경쓰지 마세요. 평소처럼 맛이 가서 그런거니까요."

"예..."

신관과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나한테는 들리지는 않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귀가 가렵지? 누가 내 욕을 하나? 뭐 아무렴 상관 없지. 지금은 먹고 마시면서 즐기자고.


"자, 이제 출발하자."

전사가 말했다.

"뭐야, 그 대사는 내가 할 말이잖아. 마치 너가 리더인양 말하지 말라고."

나는 전사에게 항의 했다.

"리더는 라인즈맨님이 아닌가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뭘 모르는 소리를 했다.

"무슨 소리. 내가 고용주고 재들은 고용인이라고. 쉽게 내가 더 높은 입장에 있는데 리더의 자리를 양보하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나는 모두에게 들리도록 말했다.

"그런다면 좋아. 앞으로 너가 리더를 해봐."

전사가 순순히 말했다.

"괜찮겠어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쓸데없는 참견을 했다.

"괜찮아. 그 말 그대로 우리는 고용인인데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

"제가 대신 사과할게요. 정말 죄송해요."

"아니야, 신경쓰지마."

뻔뻔 주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와 전사가 나한테는 들리지 않는 대화를 나누었다.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 녀석 참 조용히 말하는 걸 좋아라는 모양이네.

"자, 그럼 던전으로 출발하기 전에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해 봤어?"

나는 리더로서 파티원들에게 물었다.

"그래."

"응"

"예."

"했어요."

"꿀꿀꿀."

4명의 파티원과 1마리의 동물이 각약각색의 대답을 했다.

"자, 출발하자고."

나의 말을 시작으로 우리는 던전을 향해 갔다.


"이게 던전이군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감탄을 하며 말했다.

약 100층으로 이루어진 지하던전. 그 곳으로 들어가는 거대한 문을 실제로 보니 나도 저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와 비슷한 심정이다.

"조심해 여기의 몬스터는 레벨이 꽤 높으니까."

"알고 있어.."

나는 전사에게 짜증난 듯이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 파티의 전력을 생각했다.


엄청나게 멋있는 나

레벨7

장비 : 땅 지렁이 채찍, 오우거 힘의 건틀릿, 부엉이곰의 가죽 갑옷, 요정의 장화.

특이사항: 가방을 진 돼지를 지니고 있음.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

레벨7

장비 : 요정의 지팡이, 초급 마법사의 모자와 로브.

특이사항: 얼음의 탄, 불의 탄, 번개의 탄, 어둠의 탄. 마법을 쓸 수 있음.


전사

레벨38

장비 : 골렘의 투구, 장갑, 갑옷, 부츠, 방패. 이리엔 장인의 검,

특이사항: 엄청나게 튼튼하다. 함정해제, 지도작성 등의 모험가 기술들을 지님.


크르드

레벨38

장비 : 번개 버드나무의 지팡이, 중급 마법사의 모자와 로브, 장갑, 부츠.

특이사항 : 번개의 탄, 전자결계, 라이트링 볼트 등의 마법을 사용함.


신관

레벨40

장비 : 성그러운 건틀릿, 중급사제복.

특이사항: 회복1, 회복2, 회복의 비, 상태이상해제 등의 마법과 격투기술을 가지고 있음.


음... 이정도면 충분하군.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던전에 들어갔다.


"그레이트 윔이다!!!"

전사가 외쳤다.

우리는 던전에 들어가자마자 그레이트 윔과 마주쳤다. 그레이트 윔은 크기가 20m나 되는 거대한 지렁이 괴물로 레벨30의 강력한 몬스터다.

"훗, 저런건 간단하지."

나는 앞장을 서며 말했다.

"하하하님. 위험해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외쳤다.

"멍청하기는 이 정도의 몬스터에게 내가 질 거라고 생각되는 거야? 자 봐라 내가 쓰러뜨리는 걸."

나는 그레이트 윔의 공격을 피하며 말했다.

"그냥 얌전히 뒤로 물러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신관이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겨우 이 정도의 몬스터에게 물러나고 어떻게 리더라고 칭할 수 있겠어?! 자 봐라 내가 싸우는 모습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채찍을 휘둘렀다. 그리고 채찍질로 전사를 꽁꽁 묶었다.

"엥?!"

휘감긴 전사가 당혹스러운 듯 말했다.

"인간~~~~!!!"

나는 채찍으로 잡은 전사를 그레이트 윔을 향해 던졌다.

"~~~미사일!!!"

"아아아아아아악!!!"

전사는 그대로 날라가 그레이트 윔과 부딪쳤다.

"하하하!!! 잘가라!!! 2초 정도는 너를 잊지 않으마!!!"

"라인즈맨!!!"

크리드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전사 녀석은 그대로 그레이트 윔에게 먹히지 않고 공중제비를 돌면서 검으로 그레이트 윔에게 강력한 일격을 주었다.

"햐갸갸갸!!!!"

그레이트 윔이 피를 뿜으며 비명을 질렀다.

"쳇."

나는 혀를 찼다.

"자, 지금이예요. 하하하님. 돌격해주세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내가 멍을 때리고 가만히 있자 말했다.

"어, 알았어."

나는 그 말 그대로 돌격해서 공격했다.

우리들의 합동 공격으로 그레이트 윔은 단번에 쓰러졌다.


"이런이런 설마 리더가 그런 기발한 기책을 쓸 줄 몰랐어."

말은 장난스럽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는 표정으로 전사가 말했다.

"괜찮았어? 라인즈맨?"

크리드가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괜찮아. 우리 모험가들은 항상 생사가 걸린 싸움을 하는데. 이정도로 걱정해서는 안돼. 크리드."

"하지만 순간에 나는 라인즈맨이 죽는줄 알았어. 배신을 당한채 말이야."

"에이, 설마 우리의 리더가 그랬겠어?"

전사가 나를 노려보면서 물었다.

"그렇지. 내가 얼마나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데. 이건 내가 전사를 믿기 때문에 한 일이야."

나는 식은 땀을 흘리며 대답했다.

"자, 점점 던전으로 내려가자고."

우리는 더욱 내려갔다.


"납득이 안 가!!!"

나는 외쳤다.

"뭐가 말입니까?"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물었다.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지?"

"1층 아닙니까?"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당연한 듯 대답했다.

"그러니까 말이야. 고작 1층인데도 이렇게 몬스터들이 강한거냐?!?!"

나는 이 불합리합에 외쳤다.

그레이트 윔을 쓰러뜨린 다음. 사람만한 사이즈에 두 발로 걸어다니는 개미들, 더러운 가루들을 뿌려데는 나방, 너무 빨라서 하마터면 목 베일 뻔 했던 사마귀 등의 강력한 몬스터들을 쓰러뜨렸다.

"황제의 던전이니까요. 괜히 지금까지 한 명도 100층까지 내려가서 황제의 비보를 찾지 못했다고 하겠습니까?"

"젠장 그러면 어느 세월에 돌파한다는 거야?"

"확실히 오래 걸리겠네요. 그래도 레벨은 꽤 오르지 않았어요? 벌써 10레벨이라고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돼도 안되는 위로를 했다.

"젠장~~~!!!"

"꿀꿀~~~!!!"

내 울분에 꿀순이도 같이 외쳤다.

"너도 납득이 안 가지? 꿀순아?"

"꿀꿀꿀."

꿀순이가 내 말을 알아들은 듯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래 내 편은 너 밖에 없구나. 고작 암컷 돼지지만 이 중에 누구보다 나를 잘 이해하고 있어.

잠깐...

나는 순간에 기가 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어이, 쉬고 있는 파티원들을 모아! 중요한 할 말이 있으니까!"

"알았어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는 순순히 내 말을 따랐다.


"무슨 일이야?"

"2층으로 내려가려는 걸까?"

"아니야, 이제 그만 돌아가려는 걸 꺼야. 100층까지 내려가는 게 무리란 걸 깨달았으니까."

"설마?! 그 사람이 그러겠어?"

"그럼 내기할까?"

"좋아."


"자! 주목!!!"

나는 모두에게 외쳤다.

"나는 이 황제의 던전에 1층을 돌면서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솔직히 1층이 이렇다면 100층은 얼마나 힘들까? 그러다가 떠올랐어. 사실은 100층은 미끼이고 1층에 황제의 보물이 있지 않을까?"

"에이, 설마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말도 안 된다는 듯이 말했다.

"확인해 보지 말고 말하지 마라!!!"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번만은 하하하의 말이 맞아. 한 번 속는 셈치고 들어보자고."

전사가 왠일인지 내 편을 들어 주었다.

"그래서 어떻게 할 생각이신가요?"

신관이 물었다.

"1층을 구석구석 놓치는 게 있는지 찾아보는 거야."

나는 신관에게 대답했다.

"이 꿀순이를 이용해서!!!"

"꿀꿀!!!"

내 말에 꿀순이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미안하다. 가가가. 저런 놈이라는 걸 순간 잊고 말았다."

방금 전까지 내 편을 들어주었던 전사가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를 향해 사과했다.

"뭐야?! 그 손바닥 뒤집듯이 바뀐 태도는!?!?"

나는 전사에게 화가 나서 외쳤다.

"너야말로 돼지로 찾는다고 헛소리 작작해!!!"

전사도 지지 않고 외쳤다.

"아니예요. 하하하님의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돼지는 인간보다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놓친 무언가를 찾을 수 있어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말했다.

그런 거였나. 나는 그저 꿀순이에게 숨겨진 잠재능력이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어 말한 거였는데.

"뭐, 그렇치..."

나는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작가의말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썼습니다.

쓰다보니 장비라던가 프로필을 쓰는게 어렵네요.

프로필을 쓸 때에는 밸런스를 맞추어서 써야하잖아요. 그게 잘못 쓴다면 나중에 설정구멍이 뻥뻥 날 테구요.

그래서 능력치는 안 썼답니다.

에헷~

그래도 계속 안 쓰겠다는 건 아니예요.

능력치는 나중에 주사위를 사 굴러서 정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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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작열 던전의 보물 16.10.01 253 1 11쪽
65 작열 던전에서 어이없는 싸움 16.09.30 163 1 11쪽
64 작열 던전의 불과 철의 악마 세비아 16.09.29 261 1 11쪽
63 작열 던전 16.09.28 203 1 13쪽
62 슬라임의 던전 돌파 16.09.27 303 1 11쪽
61 슬라임의 던전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기 16.09.27 287 1 11쪽
60 슬라임의 던전 16.09.26 154 1 11쪽
59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16.09.26 307 1 11쪽
58 스승의 채찍 16.09.25 259 2 11쪽
57 하하하 VS 아시스 16.09.25 202 2 11쪽
56 조회수 5000돌파기념!!! 16.09.24 275 1 12쪽
55 청아한 미소녀 아시스 16.09.24 205 3 11쪽
54 투신대회 16.09.23 269 3 13쪽
53 세컨드 계획 16.09.23 222 2 11쪽
52 다시 시작 16.09.22 182 3 11쪽
51 앞으로가 답이 없다. 16.09.22 291 2 13쪽
50 지옥에나 떨어져라 16.09.21 310 4 11쪽
49 블러디 뱀파이어 로드의 성 16.09.21 216 2 13쪽
48 맨디코어의 미로 정복 16.09.20 312 3 13쪽
47 점점 산으로 가는 내용 16.09.20 281 3 11쪽
46 시체 될 놈 16.09.19 203 2 13쪽
45 진실은 밝혀진다 16.09.19 218 2 11쪽
44 프로포즈를 위하여 16.09.18 262 3 13쪽
43 승전보를 울리다 16.09.18 305 4 11쪽
42 블러디 뱀파이어 군대 VS 인간 군대 16.09.17 309 3 13쪽
41 블러디 뱀파이어 성의 음모 16.09.17 181 3 11쪽
40 블러디 뱀파이어 공략 16.09.16 240 3 11쪽
39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돼 16.09.16 218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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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16.09.13 194 3 13쪽
33 마을에 도착 16.09.13 292 3 11쪽
32 마을로 가는 도중 16.09.12 316 5 11쪽
31 레이나와 데이트 마무리 16.09.12 424 4 13쪽
30 레이나와 데이트 중에 생긴 일 16.09.11 235 5 11쪽
29 레이나와 데이트 16.09.11 219 4 11쪽
28 두 머리의 히드라 던전에서 생긴 일 16.09.10 340 5 11쪽
27 도시에서의 휴식 16.09.10 236 4 11쪽
26 그린 옥스퍼트 사냥 16.09.09 326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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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하하 VS 어비스 나이트 16.08.23 378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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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던전의 마지막 관문 +1 16.08.20 512 7 12쪽
» 던전으로 돌입 +1 16.08.19 417 6 11쪽
8 던전으로 가기 하루 전. 16.08.17 292 9 12쪽
7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1 16.08.16 440 8 12쪽
6 고블린 사냥. +1 16.08.11 405 7 12쪽
5 인생은 실전이다!!! 16.08.10 629 7 12쪽
4 여자 동료의 정조는 확실하게. 16.08.09 678 7 11쪽
3 너희는 서로 알고 있나? +1 16.08.08 776 9 13쪽
2 시작부터 답이 없다. +6 16.08.07 1,109 1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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