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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No.1의 서재입니다.

용사가 답이 없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밑바닥No.1
작품등록일 :
2016.08.06 15:04
최근연재일 :
2016.10.07 22:30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24,078
추천수 :
307
글자수 :
378,533

작성
16.08.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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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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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여신님은 실은 악마였다?

DUMMY

"그렇게 된 거 였군."

길드장이 나의 굉장하고 위대한 모험담을 들으며 말했다.

"그래, 이제 알겠어.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말이야. 음하하하!!!"

"그런데 말일세. 왜 자네의 머리는 파마머리가 됐지?"

길드장의 허를 찌르는 질문에 하마터면 큰 일 날 뻔했다. 나 이런 머리로 여기까지 온 거 잖아.

"이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

나는 옆에 앉아 있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한테 외쳤다.

"왜 내가 이런 머리가 되었는지 지적을 안했어?"

"그야, 저는 저주에 걸린 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말했다.


"저주라니 너무하네. 나의 영혼이 담긴 파마머리인데."

파마머리의 정령이 말했다.


"영혼은 무슨 놈의 영혼!!!"

내 외침에 근처에 있던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와 길드장이 깜짝 놀랐다.

"예?"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정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이것도 저주영향인가..."

나는 머리를 부여잡고 말했다.

여기서 정령의 정체를 밝힌다는 것은 나에게 치명적이다.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못 쓰게되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이런 거지같은 기술을 얻었다는 것자체 때문에 놀림을 받을 것 생각하면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풋, 뭐라고요? 황제의 개그 기술? 제가 드래곤과 계약을 하는 동안 하하하님은 그런 걸 얻으셨군요. 정말 풋, 대단, 하하, 해, 푸하하하핫!!!"

내 머리 속에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의 비웃음 소리가 재생되는 것 같다.


"무언가 터무니 없는 오해를 하는 느낌이 드는 데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들리지 않게 중얼거렸다.

"아무튼 그래, 나는 저주야! 저주에 걸렸어 파마머리의 저주!"

나는 길드장에게 외쳤다.

"뭔가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란건 나의 착각인가?"

길드장도 들리지 않게 중얼거렸다.


"저주라니 너무해!"

파마머리의 정령이 외쳤다.

나는 그 말을 가뿐히 무시했다.


"그러니까 나는 파마머리를 풀고 도시를 떠날거야."

"잠깐만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내 말에 태클을 걸었다.

"어비스 나이트는 어떻게 하고요?"

"그딴 거는 이 도시가 알아서 하겠지 안그래?"

나는 길드장을 보며 물었다.

"그건 못하지"

길드장이 말했다.

"레벨 100의 어비스 나이트를 상대할 수 있는 인재는 이 도시에는 없어."

"그럼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되잖아. 적은 아무리 강해도 하나잖아!"

나는 길드장에게 외쳤다.

"그것도 안 되네. 어비스 나이트에게 당하면 그대로 언데드가 되어서 어비스 나이트의 수하가 된다네. 괜히 상대도 안 되는 병사들을 보내봤자 피해만 커질 뿐이야."

길드장이 진지하게 말했다.

"그럼 어비스 나이트를 쓰러뜨릴 강한 인재를 불러들이면 될 거 아니야."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 그 인재는 바로 내 눈 앞에 있고."

"..."

나는 문득 길드장과 눈이 마주쳤다는 걸 느꼈다.

"잘 부탁한다."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의 어깨를 상냥하게 토닥이고 나올려고 했다.

"어딜!"

길드장이 나를 붙잡았다.

"놔라! 그 뭐시기 용사라면 저기에 있잖아. 저 녀석한테 부탁하면 되지 왜 쓸데없이 위험한 일을 맡길때만 나를 높이 평가하는 거야?!?!"

"지금 자네의 입으로 어비스 나이트를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가지 않았다고 했지 않나? 그러면 자네밖에 없네."

길드장이 내 옷자락을 꽉 잡았다.

이 영감 쓸데없이 이런 힘만 강해가지고.

"놔라! 나를 붙잡을 수 있는 건 미소녀뿐이지 너같은 영감이 아니란 말이야."

"영감이라고 해도 상관 없다. 돈이 얼마나 들어도 상관없다. 이 도시를 구하고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뭐든지 하겠다."

그 말에 나는 귀가 번뜩였다.

"뭐든지?"

"저기, 하하하님. 웃음이 너무 사악하신 거 아니예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말했다.

"이거 실례."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의 말을 듣고 표정을 바꾸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뭐든지라 말이지. 어비스 나이트를 쓰러뜨리면 평생 놀고 먹을 돈과 수 많은 미녀들을 주고 덤으로 화려한 축제도 열어줄 수 있지."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말했다.

"그렇다."

길드장이 큰 맘 먹고 말하듯이 말했다.

"하하하!!! 좋아 수락하지. 나만 믿어."

나는 가슴을 쳤다.

"저도 함께할게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가 말했다.

"뭐 좋아."

나중에 저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는 어디에 미끼라도 쓰자.


"여기가 거울 여신의 신전이군."

나는 목적지에 도착하며 말했다.

"그렇습니다. 자비로우신 거울 여신은 당신의 말을 들을 겁니다."

남자 사제가 말했다.

망할 왜 미소녀 사제가 없는거야.

"그래 기도하겠어."

나는 말했다.

"꿀꿀꿀!!!"

따라 나온 꿀순이도 내 말에 화답했다.


"튕."

나는 동전을 꺼냈다.

"자, 제물을 바쳤으니까 나와라 여신이여!!!"

"고작 1동화로 제물이라고 하는 겁니까?!?!"

하늘에서 여신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야, 이건."

"악마다. 악마야."

"왜 여기에?"

잉여정령들이 수군거렸다.


"악마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저 여신의 성격은 악마같긴 하지만 말이야."

나는 잉여정령들에게 물었다.


"대체 무슨 말씀이신가욧!!!"

여신이 소리쳤다.


"우리 36정령들의 이름을 걸고 말하지만."

"저건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악마야."

"가까이 하지 않은게 좋지 않아."

잉여정령들이 말했다.


"잠깐 그러면 나는 악마에게 소환된 거 잖아."

나는 깜짝 놀라 외쳤다.


"본래에 당신은 소환할 예정이 아니었습니다."

여신이 말했다.


"이렇게 들킬 줄을 몰랐네요. 저 잉여신들을 통해서요."

"잠깐, 너 정말 악마야?"

나는 깜짝 놀라 물었다.

"그래요, 나는 세계를 집어삼키료는 위대한 분의 부하! 어때요?! 놀랐어요?!?! 절망에 빠졌어요?!?!?!"

"전혀."

나는 담담하게 말했다.

"악마가 되든 뭐가 되든 나는 하렘만 차릴 수 있다면 영혼도 팔 수 있으니까."

"당신은 대체..."

여신을 자청했던 악마가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지금이라면 내 영혼을 싸게 살 수 있어? 필요하지 않아?"

나는 악마에게 물었다.

"그딴 거 필요없어욧!!!!!!"

악마가 외쳤다.


"크크크."

"악마에게 영혼을 거저랑하다니."

"이런 녀석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잉여정령들이 말했다.


"닥쳐."

나는 잉여정령들에게 한 마디 했다.


"자, 악마여. 어비스 나이트를 쓰러뜨려라. 그러면 너의 비밀을 안 밝힐테니."

"대체 그런 협박이 통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야한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나? 그걸로 무흐흣한 짓을 하고 그것도 협박거리로 만든 다음에..."

"나를 얕보지마라 인간!!!!!!!"

악마가 화가 난 듯이 외쳤다.


"아무튼 빨리 애기를 끝내자고 쓰고 있는 작가도 그렇고 읽고 있는 독자도 그렇고 피곤해 죽을 지경이니까."

잉여정령 중에 한 명이 그렇게 말하고 하품을 하였다.

"아니,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는 이럴때 수행이라면서 빠지는 게 뭐야?"

"작가가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라면서 글자 수 채워 놓고 싶어하는 심정을 왜 이렇게 이해를 못 하는 거지."

"역시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 수저 어장관리 애새끼 가가가는 뻔뻔하군."

잉여정령들이 자기들끼리 애기했다.


"작가? 독자? 무슨 헛소리야?"

나는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신경쓰지마. 너가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되는 그런 세계가 있어."

잉여정령 중에 한 명이 말했다.


"뭐, 아무튼."

나는 악마를 바라보며 주제로 돌아갔다.

"못 쓰러뜨려?"

나는 악마를 도발했다.

"그렇다!!!!!!!"

악마가 외쳤다.

"아니, 왜, 와이, 어째서? 그런걸 못 하는 거야?"

나는 악마에게 물었다.

"나야말로 묻고 싶다. 왜 내가 그걸 해야 하지?"

"나를 위해서!!!!!!!"

나는 즉답했다.

"그러면 더더욱 안된다!!!!!"

악마가 외쳤다.

"그러면 사랑을 위해서라고 한다면?"

"사랑?"

악마가 의아한 듯 물었다.

"그래, 생명은 사랑으로 태어난다 그 사랑을 뿌리는 나를 사랑..."

"헛소리 하지 말라!!!"

악마가 내 말을 끊고 외쳤다.

"너 정말 싫군."

"그렇게 생각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야."

악마가 지금까지 없었던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정체도 탄로났고 이용할 가치가 없으니 나는 그만 가겠다."

그 말을 하며 악마는 사라졌다.


"어떻게 하지?"

나는 믿던 밧줄이 끊어진 심정으로 중얼거렸다.


"괜찮아,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다 잘 될거야"

잉여정령들의 말에 나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하아~"

나는 한숨을 쉬면서 신전을 나왓다.


"고민은 해결되었습니까?"

남자 사제가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저 녀석은 자기가 악마를 믿고 있는지도 모를거다.

"아니 됐어."

나는 저 남자 사제에게 자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뭔가 무지 깔보인 느낌이군요."

남자사제는 하하하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말했다.


"하하하."

잉여정령들 중에 하나가 말했다.

"너는 분명 코스프레의 정령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래 맞아."

코스프레의 정령이 대답했다.

"그 어비스 나이트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어."

"뭔데?"

나는 별기대를 하지 않고 물었다.

"너가 그 어비스 나이트의 복장을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어비스 나이트 앞에서 입게 된다면."

"된다면?"

나는 의아해하면서 코스프레의 정령의 말을 따라했다.

"너와 어비스 나이트의 힘은 합쳐진 후에 딱 절반으로 나뉘어서 3분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어."

코스프레의 정령이 말했다.

"그래 쉽게 말해 어비스 나이트의 100레벨. 너의 레벨10을 똑같이 55레벨로 나뉠 수 있다는 거지."

잉여 정령 들 중에 말했다.

"대단하긴 한데 그게 무슨 쓸모냐고?"

나는 잉여정령한테 물었다.

"그거야 어비스 나이트의 레벨을 55로 만든다음에 동료들과 힘을 합쳐 공격하면 되는거지."

"다굴이구나!!!"

나는 답을 외쳣다.


작가의말

현재에 컴퓨터도 맛이 가고 작가도 맛이 갔습니다.

작가는 자고 싶습니다.

컴퓨터는 렉이 걸렸습니다.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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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시체 될 놈 16.09.19 203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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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왕의 부하의 부하인 사도 등장. +1 16.08.22 427 5 11쪽
11 던전의 보물(?) 16.08.21 476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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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던전으로 가기 하루 전. 16.08.17 292 9 12쪽
7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1 16.08.16 440 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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