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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No.1의 서재입니다.

용사가 답이 없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밑바닥No.1
작품등록일 :
2016.08.06 15:04
최근연재일 :
2016.10.07 22:30
연재수 :
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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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7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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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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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DUMMY

"그러고 보니 벌써 저녁시간인데. 배가 고프시겠군요. 저희 집으로 오시지요. 저녁식사에 초대하겠습니다."

촌장이 사람 좋은 미소로 말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런데 저 밧줄로 묶은 블러디 뱀파이어는 뭡니까?"

촌장이 호모 흡혈귀를 보고 물었다.

"포로같은 건데. 우리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지. 아, 참. 그러고 보니. 흡혈귀니까. 아참, 너는 뭐를 먹지? 피를 빨아야 하나?"

나는 호모 흡혈귀에게 물었다.

"위대하신 하하하님이시여. 너희 뱀파이어 일족은 피를 마시며 살지만, 무조건 피로 식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인간들이 먹는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채소가 아닌 고기뿐이지만요."

"편식이 심하군."

"저희가 육식성이기 때문입니다."

"굶으면 힘을 낼 수 없겠지. 좋아, 촌장 이 흡혈귀에게도 식사를 줘."

"알겠습니다."

촌장은 선선히 허락해주었다.


우리는 촌장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촌장의 아내(뚱뚱한 아줌마)와 자녀들(미소녀 없음)이 돼지(꿀순이가 아님)를 잡아서 요리를 해서 식탁에 들였다.

"자, 맘껏드시지요."

촌장이 말하자. 나는 사양않고 식사를 하였다.

"근데 하하하 괜찮은거야?"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말을 걸었다.

"뭐가 말이야?"

나는 고기를 우물우물 씹고 말했다.

"너는 꿀순이라는 돼지를 키우는데. 이런 돼지 음식을 먹어도 괜찮아?"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써. 게다가 이 놈은 평범한 돼지고 꿀순이는 특별한 돼지이기도 하고. 참고로 특별한 돼지라는 건 비상식량의 의미가 아니니까. 잡아먹으면 안 된다. 알았지."

"알았어."

그 때에 기도를 끝낸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식사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내가 묻자. 대체 너같은 신앙심이 없어보니는 녀석에게 성기사란 직업과 스킬을 준 사람은 누구냐?"

"하하하. 여전히 가차 없는 말이네."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웃었다.

"처음에 이세계에 오게 될 때에 에쿠스카리바 성기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말이야. 나도 저런 성기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간신히 되려고 노력했지. 뭐, 기술과 직업만 전수받았을 뿐. 교리라던가 이름은 받지 못 했지만 말이야."

"엑스칼리버?"

"에쿠스카리바야. 무의 신이지."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내 말을 정정했다.

"그랬군요. 그럼 다다다님은 에쿠스카리바의 검이 되고 싶겠네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말했다.

"아니, 직책에 욕심은 없어. 내가 원하는 건 정의를 실현하는 것. 그리고 내가 이 땅에 온 마왕을 쓰러뜨리는 것."

"마왕을 쓰러뜨리다니. 그건 불가능한 애기다."

바닥에서 식사를 하던 호모 흡혈귀가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아직 인간들은 마인 한명으로도 쩔쩔 매는데. 마왕이라니 어처구니 없는 소리."

"아니, 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 그러지 위해서 나와 같이 이세계에 온 강한 동료를 모으고 있지."

"그런데 기분 나쁘게 왜 나를 쳐다보는거야?"

나는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말했다.

"일단 말하지만 나는 너처럼 마왕과 싸울 생각은 없어. 그 녀석은 가만히 있는데 왜 우리가 그 말도안되게 강한 녀석과 싸워서 고생을 하란 말이야? 나는 평생 놀고 먹을 돈과 하렘을 차리고 살면 충분해."

나는 그렇게 말하고 고기를 먹었다.

"그래도 너는 어비스 나이트를 쓰러뜨렸잖아."

"그 말이 사실이십니까?"

촌장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사실이지. 황제의 던전을 돌파할 때에 만났긴 했지."

나는 어깨가 으쓱하며 말했다.

"정말로요?!"

"대단해!"

"어떤 일이 벌어졌어요?"

촌장의 세 명의 아이들이 눈을 빛내며 말했다.

"애기하잔면 긴데. 설명을 해줄게."

그러면서 나는 내 모험담을 애기해주었다.


"크크크. 하하하 녀석은 정말 거짓말에 재능이 있단 말이야."

"그러게. 간단하게 황제의 던전에 온 주제에. 마치 온갖고생이란 고생을 다한 애기를 지어낼 줄이야."

"그래도 봐봐! 이미 애기를 들은 레이나와 다다다를 빼고 모두들 하하하의 애기에 끔벅 속고 있어."

잉여정령들이 신나게 떠들었다.


"...이렇게 된 이야기지."

나는 식사를 다 마치고 쉬면서 겨우 애기를 다 끝냈다.

"그렇군요. 하하하님이 이렇게 대단한 영웅인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촌장이 새삼스러운 듯이 보면서 말했다.

"굉장해요. 하하하님. 저도 하하하님처럼 되고 싶어요."

촌장의 아들 중에 하나가 말했다.

"그럼 안되요.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길이 있는 법이예요. 따라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해쳐나가는 게 나아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부드럽게 말했다.

"알았어요..."

촌장의 아들의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의 말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럼 방으로 갈까? 레이나?"

나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에게 제안했다.

"하하하님. 방은 많은데. 굳이 방을 같이 쓴다는 건..."

촌장이 말했다.

"쉿, 촌장. 이건 레이나가 제안을 한 거거든."

나는 촌장에게 조용히 말했다.

"아, 그렇군요."

촌장이 조용히 대답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같지만 야한 것은 아닙니다."

레이나가 말했다.

그 후에 레이나의 설명에 촌장은 우리가 야한 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납득하였다.


"우리도 슬슬 방으로 가야겠지."

다다다가 블러디 뱀파이어 귀족인 커드른에게 말했다.

"왜 굳이 같이 지내는 겁니까?"

촌장이 물었다.

"감시를 위해서지."

"아, 그렇군요."

촌장은 별말 없이 받아들였다.


"자, 레이나. 이제 목욕 시간이야. 어떻게 할래? 내가 먼저 씻을까? 너가 먼저 씻을까? 아니면 같이 씻을까? 너가 원하는 대로 해."

나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를 보며 말했다.

"하하하님이 먼저 씻을래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제안했다.

"좋아."

나는 웃으며 개인 세면 용품을 챙겼다.


목욕탕.

중세 기준인 판타지 세계 주제에 목욕탕은 우리 세계하고 비슷하게 자동으로 뜨거운 물이 나오는 편리한 구조였다. 무슨 마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나.

"저기, 하하하. 이제부터 어떻게 레이나가 목욕하는 것을 훔쳐볼 생각이야?"

잉여정령 중에 하나가 물었다.

"훔쳐보지 않아."

나는 단언했다.


"세상에 맙소사?!?!!!!"

"하하하가 변태짓을 하지 않다니?!?!!!!"

"너 정말 하하하 맞아?!?!!!!"

잉여정령들이 경악하며 외쳤다.


"훗, 너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가."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훔쳐보지 않는거야."

"그건 무슨 소리야."

잉여정령 중에 하나가 말했다.

"지금 레이나는 나를 심한 변태라고 생각하고 경계하고 있겠지."

나는 자신 있게 말했다.

"그동안 하하하가 보인 이에 행동에 대한 태도에 비해서는 당연한 거야."

잉여정령이 당연하게 말했다.

"아마 이번에 목욕을 할 동안 여러 함정들을 설치해서 훔쳐볼 수 없을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패스. 다음 기회를 노린다. 어차피 기회는 많으니까."

"대단해. 하하하. 다시 봤어!!!"

"하하하!!! 당연하지. 내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얼마나 봤는데. 이런 훔쳐보기 실패이번트에 관해서는 당연히 잘 안다고!!!"

나는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의 예상대로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는 목욕탕에 다양한 함정을 설치했다.

'하하하님이라면 십중팔구 올 거야."

그리고 경계를 하면서 목욕을 하였다.


"레이나. 무슨 일이야?"

레이나가 다다다에게 찾아왔다.

"늦어서 죄송해요. 실은 목욕탕에 함정을 쳐놨거든요. 그것들을 해체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함정이 있는 곳은 알려드릴 테니 일단 조심히 함정을 피해서 목욕을 할 수 있겠어요. 아니면 좀 더 기다릴 수 있어요?"

"아니, 그냥 함정을 피해서 목욕할게."

다다다가 말했다.

"정말 죄송해요."

레이나가 다시 사과하며 말했다.

"아니야. 나는 괜찮아."

다다다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보다 함정은 하하하 때문에?"

"예."

"하긴, 하하하라면 습격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오지 않다니 이상한걸?"

"제가 하하하님을 너무 나쁘게 생각한 탓일거예요. 앞으로는 다시 봐야겠어요"

레이나가 부끄러운 듯이 대답했다.


다다다가 목욕할 때.

블러디 뱀파이어 귀족인 커디른은 신성한 밧줄을 끊었다.

'이건 다 위대하신 하하하님 덕분이야."

커디른은 하하하가 몰래 건내준 면도칼을 보며 감사했다.

그리고 목욕하고 있을 다다다를 향해 갔다.

'아무리 강한 전사라도 목욕하는 비무장 상태에 공격한다면 어쩔 수 없이 당할 수 없지. 크크크. 각오해라. 다다다!'

그리고는 다다다가 있는 목욕탕으로 몰래 습격했다.


잠시 후...


"""크아아아아!!!"""


블러디 뱀파이어 커디른은 목욕탕에 수 많은 함정에 빠져서 비명을 질렀다.


"정말이지. 하하하의 말대로야. 이 블러디 뱀파이어는 방심할 수 없단 말이야."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목욕을 끝내고 말했다.

"그러게 말이야."

나는 저 호모 흡혈귀가 상태를 보면서 맞장구 쳤다.

번개, 불, 얼음, 독에 기타 등등.

휴우~ 만약에 내가 레이나를 훔쳐보려고 했으면 저 꼴이 내 모습이 될 뻔했어.

"그런데 이 면도날은 언제 훔쳤지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면도날을 보고 의아한 듯 물었다.

"그거야 모르지. 암튼 다다다가 무사하니 다행이야. 다행."

"너가 나를 걱정하다니...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뜰려나?"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해? 나도 바뀔 수 있다구."

"그래요. 하하하님도 살짝 바뀌었을지도 몰라요."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나를 옹호하며 말했다.

"오오!! 레이나. 나에게 반한거야?"

"그런거 아닙니다."

미소녀 신관인 레이나가 진지하게 말했다.

"으으으으윽..."

그 때에 호모 흡혈귀가 신음소리를 냈다.

"이번에는 더 꽁꽁 묶어야지. 이번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 할테니. 너희는 쉬고 있어."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이 말했다.

"그래, 나중에 보자구."

나는 골치덩어리에 무례하고 폐인 템빨러 호모틱한 고자 다다다 녀석에게 일을 맡기고 떠났다.


"역시 하하하의 선택이 옳았네."

잉여정령 중에 하나가 말했다.

"그렇지."

나는 잉여정령에게 대답했다.

"그런데 하하하. 어떻게 할거야. 레이나를 덮치는 것은 포기한 건 아니겠지?"

다른 잉여정령이 물었다.

"물론이야. 포기하지 않았지."

나는 대답했다.

"그럼 이번밤에 작전결행?"

"아니, 그것도 패스. 레이나는 무지 힘이 세니까. 역습 당해서 차가운 땅바닥에 잘 수 있다고."


"그 말도 옳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야?"

"계획은 세웠어?"

"얼마나 오래걸 기다릴거야?

잉여정령들이 물었다.


"일단 블러디 뱀파이어를 토벌하고 난 후가 좋아, 그 때가 레이나를 덮치기에 안성맞춤이지. 그 때는 레이나는 경계를 풀어서 방심할 테고 내 레벨도 올랐으니 강해졌을 테니 함정을 세워서 꼼짝 못하게 해주지. 그 때까지 난 참겠어!"

나는 각오를 하면서 말했다.


"잠깐, 그 때에는 다른 미소녀들을 구했을 테고 다른 여자로도 기회가 많을텐데? 굳이 그렇게 참을 필요가 있어?"

잉여정령이 물었다.


"레이나에게는 그럴 가치가 있어."

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레이나는 말이야! 굉장히 마음씨가 넓다고!!! 지금은 철벽이긴 하지만 말이야!!! 나중에 함락하면 두 번째 여자도 세 번째 여자도 마음껏 허락해주는 바다같은 마음씨를 보여줄거란 말이야!!! 그러니 레이나를 우선으로 공략한다!!!"


"오!!! 역시 하하하!!! 쓰레기는 어디 안 갔어!!!"

"그래!!! 하하하 주제에 순애적인 사랑이라니 말도 안돼지!!!"

"역시 우리 대왕님의 후계자!!! 대왕님과는 다른 길을 가라!!!"

잉여정령들이 외쳤다.


"잠깐 너희 대왕님이라면 분명히 대륙을 통일한 황제고 돈, 권력, 명예도 아주 강했을 것 아니야. 그런데 여자한테 쩔쩔맸어?"

나는 의아해서 물었다.


"맞아.맞아. 아내 되는 여자 때문에 쩔쩔 맺었지."

"우리 대왕님의 아내는 말이야. 성격이 굉장했지. 우리 대왕님을 꽉 잡았었고."

"물론 대왕님은 지지 않고 다른 여자를 만났지만 아내 때문에 숨어서 몰래몰래 하는 수 밖에 없었지."

잉여정령들이 말했다.


"그래? 나는 결코 그런 길은 가지 않을거야. 나는 하렘왕이 될거라고."

나는 잉여정령한테 말했다.

"지금 레이나에게 설교 당하는 주제에."

어느 고약한 잉여정령이 말했다.

"닥쳐!"

나는 고약한 잉여정령에게 외쳤다.


작가의말

 2연참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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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슬라임의 던전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기 16.09.27 287 1 11쪽
60 슬라임의 던전 16.09.26 152 1 11쪽
59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16.09.26 307 1 11쪽
58 스승의 채찍 16.09.25 259 2 11쪽
57 하하하 VS 아시스 16.09.25 200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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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을로 가는 도중 16.09.12 315 5 11쪽
31 레이나와 데이트 마무리 16.09.12 421 4 13쪽
30 레이나와 데이트 중에 생긴 일 16.09.11 235 5 11쪽
29 레이나와 데이트 16.09.11 218 4 11쪽
28 두 머리의 히드라 던전에서 생긴 일 16.09.10 340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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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린 옥스퍼트 사냥 16.09.09 325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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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어비스 나이트의 수급 +1 16.08.24 332 7 11쪽
13 하하하 VS 어비스 나이트 16.08.23 378 6 11쪽
12 마왕의 부하의 부하인 사도 등장. +1 16.08.22 427 5 11쪽
11 던전의 보물(?) 16.08.21 476 5 11쪽
10 던전의 마지막 관문 +1 16.08.20 512 7 12쪽
9 던전으로 돌입 +1 16.08.19 416 6 11쪽
8 던전으로 가기 하루 전. 16.08.17 290 9 12쪽
7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1 16.08.16 439 8 12쪽
6 고블린 사냥. +1 16.08.11 403 7 12쪽
5 인생은 실전이다!!! 16.08.10 629 7 12쪽
4 여자 동료의 정조는 확실하게. 16.08.09 677 7 11쪽
3 너희는 서로 알고 있나? +1 16.08.08 775 9 13쪽
2 시작부터 답이 없다. +6 16.08.07 1,109 13 11쪽
1 여신님의 실수 +4 16.08.06 1,624 2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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