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밑바닥No.1의 서재입니다.

용사가 답이 없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밑바닥No.1
작품등록일 :
2016.08.06 15:04
최근연재일 :
2016.10.07 22:30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24,052
추천수 :
307
글자수 :
378,533

작성
16.08.11 17:53
조회
403
추천
7
글자
12쪽

고블린 사냥.

DUMMY

"누구세요?"

소녀가 말했다.

전사가 말한대로 눈이 크고 귀여운 외모에 금발의 트윈테일을 한 예쁜 소녀였다. 다만 차림은 시골 마을 다운 수수한 차림이었다.

"우리는 아가씨를 의뢰를 받아드린 모험가들이지."

나는 그 예쁜 소녀를 향해 말했다.

"아가씨 이름이 어떻게 되지?"

"세피아라고 해요."

세피아가 귀여운 입술로 말했다.

"가슴 사이즈는?"

"저기, 하하님, 우리는 의뢰금 협상을 하려고 여기에 온 거 아니예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나의 질문을 막으며 말했다.

"어이, 중요한 걸 묻고 있다고. 저 소녀의 가슴 사이즈가 A컵이냐? B컵이냐에 따라서 내 의욕이 달라진다고. 내가 봤을때는 A컵 처럼 보이지만 말이야."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 물었다.

"당연히 끼우는 데 중요..."

"스톱"

크리드씨가 지팡이로 마법을 주창했다.

이 마법 그 때의 그 망할 여신 처럼 온몸을 움직일 수 없잖아.

"진작 이래야 했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 믿는 내가 바보지."

크리드씨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이 놈아 XX는 안 하잖아!!! 뭐가 무리가 되는 요구야!!!"

나는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지를 수 없었다.

"무슨 일이예요?"

셰피아가 놀라며 물었다.

"별 거 아니야. 이 아저씨가 너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온거야."

전사가 가볍게 말했다.

"이 XX자식. 아저씨라니 오빠가 아니라 아저씨라니. 나중에 뒤통수 조심해라."

나는 들리지 않을 마음의 소리를 외쳤다.

"그래요. 동료분이 셨군요. 한 순간에 굉장히 위험한 아저씨인 줄 알았어요."

그 말에 내 마음에 화살이 꽃혔다.

"아니예요. 겉보기와는 달리 속은 착하신 분이예요. 이 일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맹세했는 걸요."

신관이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런데 왜 마법을 써서 굳게 만들었어요?"

세피아가 이해 가지 못 한 듯 물었다.

"그건 하하하님이 자신도 모르게 꼬마 아가씨에게 실수를 할 경우 사죄의 표시로 마법으로 굳게 만들어 달라고 제발 부탁했거든요."

크리드씨가 내가 전혀 말하지도 않는 사실을 꾸며내며 말했다.

"아하, 그렇군요."

"만약에 깨어난 다면 감사인사를 하지 않겠어요. 자기 몫도 받지 않고 일을 해준다고 말했으니까요."

"알겠어요"

세피아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자, 이제 고블린의 숲으로 가지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말했다.

그렇게 우리는 고블린의 숲으로 갔다.


고블린의 숲에 어느 공터.

나는 크리드씨는 나한테 걸은 경직 마법을 풀었다.

내 생각같아서는 경직이 풀어지고 이 제멋대로인 파티에게 난리를 치고 싶었지만 세피아의 미소를 생각해서 조용히 있었다.


"불꽃의 탄."

가가가가 외친 마법이 고블린한테 적중했다.

"꽤액."

그걸로 마지막 고블린은 비명을 지르며 까맣게 재덩이가 되었다.

"역시 훌륭한데."

라인즈맨이 칭찬을 하면서 말했다.

"과찬이예요. 저는 아직 멀었어요."

"아니, 너는 정말 훌륭한 수준이야. 1레벨에 고블린을 일격에 보내는 것은 크리드도 못 할 수준이야. 게다가 너는 근접전에서도 충분히 막아냈고 역시 재능이 있어."

"리더가 제대로 막아준 덕분이지요."

가가가가 라인즈맨에게 공을 돌렸다.

"그런데 그 하하하는 잘 하고 있을까요?"

라인즈맨이 문득 걱정되듯이 말했다.

"잘하고 있을 거예요. 게다가 크리드씨와 마인님도 있으니까요."

가가가가 걱정 없듯이 대답했다.

"그렇겠지."

그래도 라인즈맨은 걱정을 떨치지 못했다.


"음하하하핫!!!"

나는 웃으면서 앞에 있는 4명의 고블린들을 향해 인정사정 없이 채찍을 휘둘렀다.

'찰싹~ 찰싹~'

휘둘러진 채찍이 고블린들한테 맞았다.

"꽤~~액!"

"꽤겍!!"

"꼐~~!!!"

고블린들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그 중에 한 명이 용케도 고통을 참고는 몽둥이를 가지고 나한테 휘둘렀다.

'휫, 휫, 휫'

"소용없다! 소용없어!! 소용없다구!!!"

나는 고블린의 공격을 피하면서 말했다.

신관이 나한테 걸친 축복마법으로 인하여 나는 평소보다 더욱 강하지.

그런데 이 따위의 고블린이 나한테 상대가 될리가 없잖아!!!

나는 그 건방진 고블린을 향해 한 번에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주며 발로 찼다.

"끼익~~"

그 고블린은 강화된 내 힘으로 인해 멀리 쓰러졌다.

"하하핫!!! 특별히 너한테 자비를 베풀어 죽지는 않게 해주지!!!"

나는 고블린을 향해서 외쳤다.

그 말을 알았들었는지 고블린의 눈에서 한순간에 희망의 빛이 떠올랐다.

"대신에 병X으로 만들어주마!!!"

고블린은 희망에서 절망의 눈빛으로 바뀌었다.

나는 그런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정사정 없이 채찍으로 고블린을 향해 휘둘렀다.


"설마 고블린을 동정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마인이 말했다.

"그러게 말이야. 이러니 우리가 악당같잖아."

크리드도 동감을 하며 말했다.

"음하하하핫!!!!!!!!!!!!!"

하하하는 이런 동료들의 대화를 모른채 한창 고블린 사냥을 하고 있었다.


"하하하님!!!"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나를 보고 인사하면서 이리로 왔다.

"어땠어요? 고블린 사냥?"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물었다.

"쉬운 일이었지. 실력의 차이가 너무 나던데. 그래서 불쌍해서 살려주니까. 그 고블린이 기뻐서 눈물을 흘리더라."

"...기쁨의 눈물?"

크리드가 어이없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잠깐, 고블린을 살려두다니. 그 녀석은 몬스터라고. 나중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전사가 말했다.

"괜찮아요. 라인즈맨. 절대로 그 고블린은 인간한테 해를 끼치지 않을거예요."

신관이 진지하게 전사에게 말했다.

"그래? 너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괜찮겠지. 그런데 안색이 왜 그래?"

"신경쓰지 마세요."

신관이 괜찮다는 듯이 말했다.


"그런데. 너는 레벨은 얼마나 올랐냐? 나는 열심히 했는데도 고작 3레벨이야."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한테 물었다.

"저는 레벨 2이예요."

"잠깐 내가 더 레벨이 높은데 능력치의 상승이 왜 너가 높아?"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금수저 애새끼 가가가의 모험자 카드를 보고 물었다.

"그게 라인즈맨님도 놀라는데. 아무래도 선천적인 건가봐요."

"그게 말이돼!?!?"

나는 놀라며 외쳤다.

"어이, 이게 맞는거야?!?!"

나는 전사에게 물었다.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생길 수 있는 일이지."

"잠깐 한순간 저 녀석에 비해서 레벨이 높아서 우쭐했던 마음은?!?! 저 녀석을 약올릴 내 계획 어떻게 되는 거야?!?!"

"자,자. 진정해주세요. 또 흥분하면 몸에 안 좋아요."

신관이 끼어들며 말했다.

나는 문득 기절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신관의 말대로 흥분을 가라앉혔다.

"그래, 좋아. 능력치에서 진다고 해도 이번 일을 완수하는 것은 나니까. 내가 돼지들을 찾을 테니까. 너는 손가락을 빨고 구경이나 하라구."

나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수저 애새끼 가가가를 향해 손가락을 가르키며 말했다.

내 말에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수저 애새끼 가가가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아무 말도 못했다.


훔쳐간 돼지들이 한 구석에 있었다. 그리고 고블린들 한 무리가 우리 앞을 막고 있었다.

"케케케. 기라리고 있었다. 이 악마들아!!!"

마치 어떤 원시 부족처럼 가면을 쓰고 문신을 한 특이한 고블린이 말했다.

"어이, 고블린이 말을 할 수 있어?"

나는 전사에게 물었다.

"레벨이 높은 상위 고블린은 지능이 높아서 말 할 수 있기는 하지. 너희는 빠져. 저 녀석은 너희가 상대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야. 우리가 할게."

"헛소리를 하지마. 저 녀석은 나도 상대할 수 있어."

나는 앞장을 서며 말했다.

"오호, 너가 내 부하들이 말하던 악마로군."

가면 쓴 고블린이 나를 보고 말했다.

"흥, 악마라니 실례군. 나는 너희 고블린들을 살려주었는데. 오히려 고마워하며 천사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니야?"

"끼엑엑!!!"

"끼익!!!"

"꿰엑!!!"

근처에 있던 고블린들이 소리질렀다.

"내 부하들이 헛소리 말라는군."

가면 쓴 고블린이 다른 고블린들의 말을 이해했는지 통역했다.

저런 배은망덕한 녀석들.

"한가지 제안을 하지. 순순히 돼지들을 내놓고 항복해라. 그러면 다른 고블린들은 고작 팔다리가 부러지는 선에서 말하는 고블린인 너는 인간에 팔려나가는 선에서 끝내주지."

나는 가면 쓴 고블린에게 상냥하게 제안했다.

"헛소리마라!!! 우리한테 전사의 긍지가 있다!!! 설령 모두 죽는다 할지라도 너만은 같이 지옥으로 끌고가주마!!!"

가면 쓴 고블린이 외쳤다.

"이런, 이런 아무래도 사랑의 매를 맞아야지 정신을 차릴 것 같군."

나는 채찍을 잡으며 말했다.


그리고 30분 후에 고블린 무리는 모두 전멸했다.


"힐!"

신관이 나의 상처에 치료마법을 썼다.

"으아악"

마치 소독약을 바르듯이 상처가 따금거렸다.

"세상에 힐 마법도 참지 못 한다니. 너가 그러고도 모험가야?"

전사가 한심한 듯 말했다.

"시끄러워! 이런 거 받는 거 처음이라서 그래."

"가가가는 처음이었어. 그런데도 참았어."

크리드가 약올리듯이 말했다.

"아뇨, 저도 하하하님처럼 아팠어요. 까닥 잘못했다가는 하하하님처럼 비명을 지를 뻔 했거든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나를 위하는 척 하면서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신경 쓸 수 없었다.

"하아~ 그 대장 고블린을 잡았다면 비쌀을 텐데..."

나는 이미 죽은 가면 쓴 고블린 시체를 보면서 아쉬워하며 한 숨을 쉬었다.

전사가 말한대로 예삿놈이 아니었다. 고블린 주제에 번개 쏘는 마법을 부릴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정말 그때는 깜짝 놀랐다.

"그런데 라인즈맨씨도 그렇고 크리드씨, 마인씨 정말 대단했어요."

뻔뻔 중의 뻔뻔스러운 다이아몬드수저 애새끼 가가가가 진심으로 칭찬하며 말했다.

솔직히 나도 동감이다. 그들이 진짜로 활약하는 모습에 놀랐으니까.

전사는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전형적인 탱커역활로 전위의 모든 적을 막았고 크리드씨는 후방에서 적들을 향해 대규모 마법을 발사했다. 무엇보다 신관이 뛰어난 능력을 가졌는데. 그의 강화마법과 회복마법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희생없이 끝날 수 없었다

그건 분명히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었다.

"그나저나 고블린들이 죽자살자 너를 노리던데. 고블린들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어?"

전사가 의아한 듯 물었다.

"글세... 짐작안가."

나도 궁금하다. 그 녀석들 무슨 원한이 있었던거지.

""......""

"뭐야, 크리드. 신관. 그 짐작가는 듯한 얼굴은?"

신관과 크리드가 나를 보는 표정이 신경쓰여 물었다.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야."

신관과 크리드가 부정했다.


작가의말

이야 쓰면서 오타가 난 것들이 보이지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건 물 흐르듯이 만든 땜방용이니까요.

그럼 다음도 이것처럼 물 흐르듯이 쓰겠습니다.

안뇽.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용사가 답이 없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잠시 쉬겠습니다. 16.10.08 302 0 -
72 다스티네스 학원 습격 사건 16.10.07 269 2 11쪽
71 추억의 목걸이 +1 16.10.06 286 2 11쪽
70 카토블레파스의 던전에서 약속 16.10.05 193 1 11쪽
69 카토블레파스의 던전 16.10.04 210 1 12쪽
68 투신대회 시작 16.10.03 254 1 12쪽
67 투신대회 전 16.10.02 319 1 11쪽
66 작열 던전의 보물 16.10.01 253 1 11쪽
65 작열 던전에서 어이없는 싸움 16.09.30 162 1 11쪽
64 작열 던전의 불과 철의 악마 세비아 16.09.29 261 1 11쪽
63 작열 던전 16.09.28 203 1 13쪽
62 슬라임의 던전 돌파 16.09.27 301 1 11쪽
61 슬라임의 던전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기 16.09.27 287 1 11쪽
60 슬라임의 던전 16.09.26 154 1 11쪽
59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16.09.26 307 1 11쪽
58 스승의 채찍 16.09.25 259 2 11쪽
57 하하하 VS 아시스 16.09.25 201 2 11쪽
56 조회수 5000돌파기념!!! 16.09.24 275 1 12쪽
55 청아한 미소녀 아시스 16.09.24 204 3 11쪽
54 투신대회 16.09.23 267 3 13쪽
53 세컨드 계획 16.09.23 222 2 11쪽
52 다시 시작 16.09.22 181 3 11쪽
51 앞으로가 답이 없다. 16.09.22 291 2 13쪽
50 지옥에나 떨어져라 16.09.21 310 4 11쪽
49 블러디 뱀파이어 로드의 성 16.09.21 216 2 13쪽
48 맨디코어의 미로 정복 16.09.20 312 3 13쪽
47 점점 산으로 가는 내용 16.09.20 281 3 11쪽
46 시체 될 놈 16.09.19 202 2 13쪽
45 진실은 밝혀진다 16.09.19 218 2 11쪽
44 프로포즈를 위하여 16.09.18 261 3 13쪽
43 승전보를 울리다 16.09.18 304 4 11쪽
42 블러디 뱀파이어 군대 VS 인간 군대 16.09.17 309 3 13쪽
41 블러디 뱀파이어 성의 음모 16.09.17 180 3 11쪽
40 블러디 뱀파이어 공략 16.09.16 240 3 11쪽
39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돼 16.09.16 217 3 13쪽
38 야한 것 같지만 야한 것 아닌 야한 이야기. 16.09.15 333 3 11쪽
37 드워프 의뢰 완수 16.09.15 289 4 13쪽
36 블러디 뱀파이어 소굴의 음모 16.09.14 273 5 11쪽
35 인생은 한 방이야!!! 16.09.14 223 3 13쪽
34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16.09.13 194 3 13쪽
33 마을에 도착 16.09.13 292 3 11쪽
32 마을로 가는 도중 16.09.12 315 5 11쪽
31 레이나와 데이트 마무리 16.09.12 423 4 13쪽
30 레이나와 데이트 중에 생긴 일 16.09.11 235 5 11쪽
29 레이나와 데이트 16.09.11 218 4 11쪽
28 두 머리의 히드라 던전에서 생긴 일 16.09.10 340 5 11쪽
27 도시에서의 휴식 16.09.10 236 4 11쪽
26 그린 옥스퍼트 사냥 16.09.09 326 4 11쪽
25 촉문가 16.09.09 263 6 11쪽
24 순결의 용사 16.09.08 365 5 11쪽
23 블러디 뱀파이어 사냥 +1 16.09.07 230 6 11쪽
22 야한 것을 기대하셨다면 유감입니다. 19금 16.09.06 86 6 11쪽
21 후레이 신의 성검 16.09.05 388 4 11쪽
20 조회수 1000돌파기념!!! +1 16.09.04 397 8 12쪽
19 역시 주인공은... +1 16.09.03 363 6 11쪽
18 어비스 나이트 토벌작전 16.09.02 322 7 11쪽
17 작가도 답이 없다. 16.09.01 385 7 11쪽
16 어비스 나이트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16.08.31 305 7 11쪽
15 여신님은 실은 악마였다? 16.08.30 347 8 11쪽
14 어비스 나이트의 수급 +1 16.08.24 332 7 11쪽
13 하하하 VS 어비스 나이트 16.08.23 378 6 11쪽
12 마왕의 부하의 부하인 사도 등장. +1 16.08.22 427 5 11쪽
11 던전의 보물(?) 16.08.21 476 5 11쪽
10 던전의 마지막 관문 +1 16.08.20 512 7 12쪽
9 던전으로 돌입 +1 16.08.19 416 6 11쪽
8 던전으로 가기 하루 전. 16.08.17 291 9 12쪽
7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1 16.08.16 440 8 12쪽
» 고블린 사냥. +1 16.08.11 403 7 12쪽
5 인생은 실전이다!!! 16.08.10 629 7 12쪽
4 여자 동료의 정조는 확실하게. 16.08.09 677 7 11쪽
3 너희는 서로 알고 있나? +1 16.08.08 775 9 13쪽
2 시작부터 답이 없다. +6 16.08.07 1,109 13 11쪽
1 여신님의 실수 +4 16.08.06 1,624 20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