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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인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음적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외기인
작품등록일 :
2013.11.18 21:02
최근연재일 :
2014.05.28 13:30
연재수 :
121 회
조회수 :
417,754
추천수 :
10,825
글자수 :
440,955

작성
13.12.04 16:34
조회
13,808
추천
242
글자
4쪽

한량

이 글에 주인공은 한량의 아들 한류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니 전개를 빠르게 해볼게요...그리고 고수들과의 싸움은 류가 무검을 익히면서 본격적으로 진지한 싸움을 넣을가 합니다..의견 좀...

추가 한류의 등장을 빨리 하기 위해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압축해서 따로 올릴게요.




DUMMY

이 글은 코믹 무협입니다. 적어도 20회는 읽으셔야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많이 모자라는 글이니 모든 비난이나 충고등을 감사히 받습니다.

잼나게 읽어주세요.


천하제일인 일황의 제자 한량.

너무 늦은 나이에 무공에 입문해서인지 늘 부족한 내공 때문에 더이상의 진전이 없자 편법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

어느날 무림 정복을 노리는 세력이 만들어 놓은 음모에 자신도 모르게 빠지게 되면서 무림십화라 불리우는 열명의 절세미녀들과 엮이며 무림음적으로 몰리는 한량.


그와중에 신비문파이며 중원 제일의 신투로 알려진 비영문의 제자 왕상우와 친구가 되고 무림 십화와의 인연과 음모자의 정체를 밝히려 무림을 누비는데...문제는 무림 십화가 낳은 자식들로 인해서 새로운 무림의 질서가 시작되는 내용.

본격적인 싸움은 음모를 꾸민 배후를 만나게 되면서 자세히 그림을 그릴 생각입니다.


중원오악중 중악인 태산.

언제 부터인가 태산 어딘가에 천하제일인인 일황의 거처가 있다는 소문이 중원무림에 퍼졌다.

그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 태산을 뒤지기 시작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람들은 일황의 거처를 하늘이 머무는 곳이라 하며 천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런 천곡이라 불리우는 곳에 한 노인과 독특한 눈썹을 가진 청년이 십장여를 사이에 두고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

“너... 이리 안 와!”

“가면 때릴거잖아요.”

“허~참! 천하에 일황의 제자라는 놈이 뭐~음적이라고...? 어디 쪽팔려서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있나!“

“싸~부! 제 얘기 좀 들어봐요.”

“얘기는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얘기... 이미 네놈이 저지른 일이 전 중원에 다 퍼졌는데...“

“그건 오해라니가요. 어떻게 사부가 되어 가지고는 하나밖에 없는 제자의 말을 안 믿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말이다. 이 놈아! 제자라고는 늙으막에 하나 거둔것이 음적짓이나 하고 다닌다는게 말이되냐! 내게 제자가 둘만 있었어도 넌 벌써 죽었어...!“

“아~진짜! 그게 아니라니가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그동안 네놈이 수련한다는 핑계되고 마을에서 이상한 놈들이랑 어울려 다니는 것을 내가 모를줄 아느냐!“

“그건...”

‘허~걱! 그걸 이 노인네가 어떻게 알았지?’

한량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머리를 굴리는데, 그것을 보던 일황이 손에든 몽둥이를 던졌다.

잠깐 딴 생각을 하고 있던 한량은 갑자기 자신을 향해서 몽둥이가 날아오자 깜짝 놀라며 피했다.

그 모습을 보던 사부 일황.

“어쭈~피했어...? 이게 어디서 이상한 것을 배우고 와서는 좋다. 그럼 이것도 피해봐라!“

말과함께 일황의 팔이 들려지면서 허공을 향해 손짓을 하자 그 손짓을 따라 몽둥이가 움직이기시작했다.

‘헉! 미친노인네.몽둥이로 이기어검을 날리다니!’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몽둥이를 뒤로 하고 몸을 빼는 한량.

“허~어! 이제는 나를 무시하고 도망을 간다. 이거지...응? 그런데 저 신법은 어딘가 낮이 익은데...“

자신이 가르쳐준 천보가 아닌 신법을 펼치는 것을 보며 고개를 갸웃 거렸다.




제가 잘 쓰고 있는건지 어떤지 모르고 있음...흔적을 남기세요.


작가의말


읽어 보시고 욕두 괜잖으니 평가 좀 해주삼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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