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피 패러디][제 글 패러디]실장랏자
제 글에 대한 김지현님의 패러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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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랏자
"데프쁘! 어차피 들실장들은 죽는 데스!"
갑질의 요정 실장석중 가장 미천하고 사납고 식탐쩌는 어느 들실장이 독라중실장들을 잡아먹으며 미친 웃음을 지었다.
"데프쁘! 오마에는 사육따위 물건너간 데스!"
들실장은 독라성체실장을 잡아먹고 배를 갈라 똥을 싸며 미친 웃음을 지었다.
이 들실장에게 이보다 더 세레브한 먹이와 생활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헬조선의 지옥불의 업화가 너무 쎄서 PETA충들이 크게 힘을 잃어 학대파 인간들이 대세를 차지해 학살당할 길이 열렸다. 그러면 실장석들도 별 수 없이 동족식육으로 종의 보전을 꾀해야만 했다. 들실장은 오로지 식탐만이 존재하므로 모두가 먹이가 될 것이다.
들실장은 이 초록똥내나는 카니발리즘의 최후의 승자가 자신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혹자는 PETA충도 울고갈 학대파 인간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면 실장석이라는 종 자체가 멸종했을 것이므로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헬조선엔 학원좀비들만 있고 백수는 없다고 말하는 사회학자들도 있었다. 그렇다면 학대파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일 뿐이다. 학대파가 진보성향이든 보수성향이든 중요하지 않았는데 어차피 학대파는 PETA충들이 인류의 적으로 등극해 척살당하고 실장석의 합법적 도축이 가능해지는 법안통과 과정을 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설령 이 똥내나는 카니발리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다 쳐도 이들의 최종보스는 BFJS 조커일 것이다. BFJS 조커에 BFJS가 붙는 이유는 이게 Big Fucking Jissou Slayer, 존나 큰 실장 학살자의 약자이기 때문이다. 갑질의 요정 실장석에 대한 영원한 증오를 동력으로 지구정화에 나서는 조커에게는 오직 실장석 학살밖에 모를테니 들실장들이 멸종당하는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빅 퍽킹 조커가 나타나는 순간이. 실장석의 종말을 고하는 순간인 것이다.
"데에에에에에에에엥!!!!! 빅 퍽킹 조커 이즈 커밍인 데샤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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