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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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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1.10.24 11:55
조회
269
추천
7
글자
12쪽

T-34 쇼크와 독일군의 신무기

DUMMY

독일군의 기갑 부대는 다시 소련군의 강력한 방어선을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오토 또한 무전기로 중대장의 명령을 들을 수 있었다.


"놈들은 원거리에서 명중률이 떨어진다! 교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라!!"


수 많은 4호 전차, 3호 전차들이 먼지를 뿜어내며 앞으로 진격하고 있었다. 이미 아군 포병대의 포격과 슈투카의 공중 폭격이 끝난 참이었다. 헤드폰에서 관측 장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적 전차! 거리 1.5km! 멈추지 말고 전진하라!"


"무슨 전차인가?"


'KV 전차는 명중률이 떨어진다. 그래도 워낙 강력한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 보는 전차다!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라!"


"11시 방향!! 적 전차!! 거리 1.4km!!"


그 때, 고폭탄이 오토 전차 근처에서 착탄했다.


쿠과광!!!


오토의 4호 전차의 전조등이 박살이 났다. 4호 전차가 충격파에 덜컹거렸다. 진동이 군화발을 타고 다리까지 전달되었다. 엄청난 충격이 두개골을 울렸고 오토는 양 손으로 자신의 대가리를 잡았다.


띠이이잉ㅡㅡ


"아아악!!"


그리고 포가 날라오는 소리가 났다.


쉬이잇!!!


오토 뿐만 아니라 마티아스, 에밀, 알프레트, 요하네스 전부 양손으로 자신의 귀를 막았다.


"아아아악!!"


누군가 쇠망치로 대가리를 후려친 것 같았고 전차병들의 비명은 물 속에서 지르는 것 마냥 그 충격에 묻혔다.


디이이잉ㅡㅡ


엄청난 충격 속에서도 오토는 쌍안경을 이용해서 정면을 관측했다. 에밀이 외쳤다.


"저거 KV 아닙니까!!"


관측 장교가 말한 듯한 전차가 11시 방향에서 오고 있었다. 확실히 KV는 아니었다. 오토가 외쳤다.


"KV는 아니다!! 적 야포가 있는 것 같다!! 고폭탄 장..."


그 때, 멀리 보이는 적 전차에서 불꽃을 뿜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다른 독일군의 4호 전차가 철갑탄을 맞고는 기동 불가 상태가 되었다. 헤드셋에서 누군가 외쳤다.


"28번 격파당했다!!"


"탈출!! 빨리 탈출해!!"


28번 전차에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전차병들이 급히 해치를 열고는 대피하는 모습이 보였다. 오토가 외쳤다.


"이건 놈들 신 전차다!!!"


순간, 다시 멀리서 놈들의 전차가 불을 뿜는 모습이 보였다. 음속보다 빠르게 날아간 철갑탄은 뒤로 충격파를 형성하였고, 해치 위로 몸을 내밀고 있는 오토 파이퍼를 1.2m 정도 빗겨가며 날아갔다.


쉬이이이잇!!!


순간적으로 오토의 머리카락도 바람에 흩날렸고, 오토는 괄약근이 풀리며 팬티에 똥오줌을 지리고는 재빨리 해치 아래로 들어갔다.


"모두 정지하고 각자 위치에서 조준하고 사격 개시!!! 정지해!!! 놈들의 포는 우리보다 장거리에서 파괴력이 좋다!!"


오토의 소대 뿐 아니라 다른 소대들도 정지하였다.


"준비 완료!!"


"각자 사격 개시!!"


"11시 방향 적 전차 1.2km!!"


다시 놈들의 전차가 불을 뿜는 발사광이 보였다.


"발사광 조준해서 연속 사격!!"


펑!! 퍼엉!! 펑!!


"명중!! 연속 장전!!"


쭉 늘어선 4호 전차들이 포를 발사할 때마다 차체가 조금씩 덜컹거렸다. 다행히 명중률은 독일 전차가 더 높은 것 같았다.


쉬잇!! 쉬이잇!! 쿠과광!! 콰광!!


포가 발사될 때마다 헤드셋이 덜컹거렸다. 헤드셋에서는 동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아악!!! 엔진에서 불이 났다!!"


"탈출해!! 빨리 탈출하라고!!"


"아아악!!!"


오토는 입에서 피가 마르기 시작했다. 원래 예상했던 것 보다 진격 속도가 늦춰지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작전 자체가 완전히 꼬이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토는 정면 관측창을 통해서 상황을 관찰했다.


"명중!! 격파 완료!! 포탑 기준 1시 방향 적 전차!!"


포수 에밀은 팔에 불이 나도록 포탑 선회용 휠을 돌리며 1시 방향으로 포탑을 돌렸다.


"아아아악!!"


포탑이 돌아가는데, 1시 방향에 T-34가 다시 불을 뿜는 모습이 보였다.


퍼엉!!


그 T-34의 철갑탄이 나아가는 방향은 오토의 4호 전차의 측면 장갑과 고작 20도 정도의 각을 이루고 있었다. 절대로 장갑을 관통할 수 없는 입사각이었지만, T-34의 철갑탄은 오토의 4호 전차의 측면 장갑과 마찰하며 거의 장갑을 긁어내다시피 했다.


카가가가강!!!!


샛노랗게 달구어진 금속 파편이 떨어졌고, 그렇게 철갑탄은 4호 전차 측면 장갑에 도탄되어 방향을 바꾸었다. 한편 4호 전차 내부에서는 페인트 가루가 떨어지고 오토와 전차병들은 엄청난 충격과 함께 패닉 상태에 빠졌다.


'아아아아악!!!!'


장기도 흔들리고 대가리 속에서 뇌가 요동을 치는 것 같았고 군화발로 디디고 있는 전차 바닥이 진동을 했다. 이빨도 덜덜 떨렸고, 복통까지 느껴졌다. 알프레트는 코피가 쏟아졌다.


오토는 완전히 벗겨져버린 헤드셋을 다시 머리에 썼다. 포수 에밀은 그 와중에도 손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포신 고저 조종 핸들을 돌리며 포신 고저를 조절하고 있었다.


"연속 장전!! 자유 사격!!"


"발사!!"


퍼엉!!!


오토는 관측창을 통해서 철갑탄이 1시 방향 적 전차의 전면 장갑에 맞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적 전차의 전면 장갑은 현재 오토가 있는 방향에서 적당히 각을 주고 있었고 철갑탄은 도탄되었다. 오토가 외쳤다.


"고폭탄 장전해!! 도탄된다!!"


"고폭탄 장전!!"


오토는 헤드셋을 통해 다른 전차장들에게도 전달되었다.


"놈들 전차 장갑이 각을 이루고 있으면 도탄된다! 그러면 고폭탄 발사해!!"


에밀이 고폭탄을 발사했다.


퍼엉!!


고폭탄이 적 전차 근처에서 착탄하는게 보였다. 그 소련군의 T-34 전차 앞에 매달아둔 예비궤도가 박살이 나며 땅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 소련군의 T-34는 다시 불꽃을 뿜었다.


카가가강!!


그 T-34의 85mm 철갑탄은 오토 4호 전차의 측면을 긁어내며 도탄되었다. 오토의 4호 전차 측면 장갑에서는 샛노란 금속 파편들이 떨구어져 나갔고, 오토와 전차병들은 엄청난 충격을 다시 느껴야했다.


'아아악!!!'


순간적으로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다.


디이이잉ㅡㅡ


포수 에밀이 울부짖었다.


"저건 못 이겨!!! 우린 다 죽었어!!"


하지만 오토 전차의 전차병 누구도 양 손으로 귀를 막고 있느라 에밀이 뭐라 씨부리는지 들을 수 없었다. 오토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린 상태에서 귀를 막고 침을 삼켰다. 고막이 얼얼했다.


'아아악!!!'


순간, 오토는 전면 관측창으로 방금 전 85mm 철갑탄을 쏜 적 전차가 폭발하는 것을 목격했다.


콰광!! 쿠구궁!!


그제서야 청력이 돌아왔고, 중대장의 명령이 들렸다.


"포병대를 믿고 계속 전진해!! 명령이다!!"


그렇게 다시 독일군의 전차 부대는 앞으로 전진하였다. 예상보다 늦게 독일군의 전차 부대는 소련군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놈들을 포위했다. 오토의 소대는 한 작은 마을을 지나고 있었다. 다행히 민간인들은 모두 피난간 것 같았다.


알프레트가 외쳤다.


"이제 그 괴물 전차는 더 없는 겁니까?"


그 때, 헤드셋에서 누군가 외쳤다.


"적 전차 한 대 발견!!"


오토는 상체를 해치 위로 내밀었다. 뒤에서 소련군의 T-34 전차가 한 건물 옆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이 쪽을 향해 접근하고 있었다. 오토가 재빨리 해치 밑으로 몸을 숙였다.


"빨리 저 쪽으로 엄폐해!! 빨리!! 6시 방향 적 전차!!"


T-34 전차는 건물 옆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제 놈들은 포탑을 돌릴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T-34 전차의 부조종수가 운용하는 전면 우측 공축 기관총이 이 쪽으로 불을 뿜었다.


탕!! 타앙!


오토가 외쳤다.


"빨리!! 빨리 들어가!!"


오토의 전차는 이제 뒷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 뒤로 엄폐한 상황이었다. 그 때, T-34 전차의 정면 85mm 포신이 불을 뿜었다.


퍼엉!!


85mm 철갑탄이 오토의 4호 전차 뒤를 스치고 지나갔다.


쉬이잇!!


"빨리 전진해서 놈의 뒤를 쳐!! 이젠 우리가 공격한다!! 철갑탄 장전!!"


하지만 T-34의 전차장은 바보가 아니었다. 잠시 뒤, 오토의 4호 전차의 T-34 전차는 한 커다란 집 주위를 서로 빙글빙글 돌면서 서로의 꼬리를 잡으려고 하고 있었다. 먼저 꼬리를 잡히는 쪽이 뒤지는 거였다.


"아악!! 다른 새끼들은 어딨냐!!"


희한하게도 오토랑 같은 소대 전차들은 보이지 않았다. 오토가 외쳤다.


"포탑 돌려! 빨리!!"


오토와 소련군 전차가 현재 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집은 커다란 창문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오토가 측면에 관측창을 보면 집의 창문을 넘어서 적 전차가 보이는 상황이었다.


오토는 적 전차의 뒤를 쫓아가서 먼저 포를 쏘는 것 보다 그냥 포탑을 90도 돌려서 포탄을 발사하면, 포탄이 이 집의 창문을 통해 날라가서 적 전차의 측면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이었다. 그렇게 포수 에밀은 이번에는 세심하게 포탑 선회 휠을 돌리는게 아니라 자동 선회 장치를 이용해서 재빨리 포탑을 돌렸다.


그런데 소련군 전차장도 바보는 아니었다. T-34의 포탑도 돌아가고 있었던 것 이다. 조종수 마티아스가 울부짖었다.


"빨리 쏴!! 이러다 진짜 죽는다!!!"


정확히 오토의 전차와 소련군의 T-34가 집을 사이에 두고 주포를 겨눈 순간, 오토가 외쳤다.


"발사!!!"


퍼엉!!!


동시에 T-34도 주포를 발사했다. 오토가 발사한 철갑탄은 T-34의 포탑이 적재된 곳을 관통했고, T-34가 발사한 철갑탄은 아슬아슬하게 오토의 4호 전차 뒤를 스쳐지나갔다.


쉬이잇!!


T-34 전차의 뚜껑이 날라가며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다.


쿠과광!! 콰과광!!


그렇게 오토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린 상태로 겨우겨우 살아남았다. 헤드셋에서 오토 소대에 속한 다른 전차장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놈들 까샤가 바짝 탔습니다!!(적 전차가 격파되었다는 암호)"


오토는 속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망할 쓸모없는 새끼들!! 이제야 오냐!!'


그렇게 독일군은 겨우겨우 승리할 수 있었다. 오토는 비틀거리며 자신의 전차에서 내렸다. 아직도 귀가 멍멍하고 고막이 얼얼했다. 오토의 4호 전차의 측면에는 T-34의 85mm 탄이 스쳐나가며 긁고 간 흔적이 있었다. 오토는 그 자국을 만져보았다.


'시발...'


아군 전차 부대들 중에서 몇 대는 궤도가 파괴되고 라디에이터가 손상되어서 기동 불가가 된 상태였다. 정비병들은 손상된 전차를 정비하기 위해 기를 쓰고 있었다. 오토의 4호 전차는 전조등과 경적과 연막탄 발사기까지 박살난 상태였다.


스테판이 중얼거렸다.


"놈들의 전차가 4호 전차보다 더 강해."


애국심에 가득 찬 볼프강이 외쳤다.


"그..그렇지 않아!! 조만간 독일도 더 강력한 신무기가 나올거야!!"


게오르크가 불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근데 언제 나오지?"


"오토, 너네 아버지나 할아버지한테서 들은거 없어?"


오토는 식은 땀을 흘렸다.


"나..나도 들은거 없네."


그 때, 중대 본부의 헬무트가 달려온 다음 주위를 살펴보고는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다.


"조만간 우리 부대에 신 무기가 온다고 들었네!!"


"뭐라고?"


"내가 중대장님이 받은 서류를 슬쩍 훔쳐봤지!"


"뭔데!! 뭔데!!"


"난 이름만 읽었어!! 쉬잇!!"


볼프강이 말했다.


"내 말 맞잖아! 독일 제국이 우리한테 소련군보다 약한 전차로 싸우게 하겠어? 독일의 과학 기술은 세계 최고다!!"


오토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물었다.


"이름이 뭔데?"


헬무트는 혹시나 엿듣는 병사나 부사관이 없나 주위를 다시 살피고는 속삭였다.


"골리앗!"

왕따 이등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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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24 11:58
    No. 1

    t34가 나왔네요, 근데 76이 아니고 85가 나온걸 보면 소련도 원역사에 비해 전차의 중요성을 훨씬 잘 알고 있다는 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24 12:00
    No. 2

    허거덩 그러고보니 원역사보다 너무 빨리 나왔네요 ㅎㄷㄷㄷ 독일도 빨리 티거 나와야할텐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0.24 13:19
    No. 3

    타이거 1대가 T34 12대를 잡고 죽어도 독일이 손해라는 교환비가 있습니다 셔먼이랑은 1:5였는데 곧 소련이 미국한테 지원을 요청할지도 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24 14:31
    No. 4

    ㅎㄷㄷ그정도 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24 13:32
    No. 5

    그리고 보니까, 미국, 프랑스, 영국등이 소련 대신 독일과 손잡아도 독일이 t34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t34를 확실히 노획 혹은 안정화된 점령지 공장지대에 생산하면서 독일군과 임시정부군등의 동맹국 군대들이 운용하면서 신형전차를 개발하는게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24 14:32
    No. 6

    지금 독일도 열심히 신형전차를 개발하고있습니다!t34격파된거로라도열심히 연구중일것같네요 한스도 t34를 보고 여러생각을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24 13:34
    No. 7

    5호전차와 6호전차가 일찍 나온다고해도 늦게 나오는 이유가 원역사랑 다르게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많이 생산 해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24 14:33
    No. 8

    그렇네요 원역사의 단점을 한스가 개선해야죠 한스가 동유럽토질을 조사했으니 궤도는 더 넓고 정비도 쉽고 먼지에도 잘고장 안나게 만들면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24 13:41
    No. 9

    또 이전차들로 소련이 방어하면서 반격을 가할거니까, 독일군측도 이 전차대를 많이 운용해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24 14:34
    No. 10

    그러고보니 t34노획해서운용하는 에피소드도 무지재밌겠네요아이디어감사합니다 아군오인사격은 더 주의해야할거같아요 동맷국 임시정부군도 유용하게 쓸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5 22:41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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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T-34 쇼크와 독일군의 신무기 +11 21.10.24 270 7 12쪽
463 전장의 일상 +7 21.10.23 244 10 12쪽
462 소련군 전차장 표도르 +17 21.10.22 270 9 12쪽
461 오토 파이퍼의 회고록 +15 21.10.21 267 9 11쪽
460 오토의 천방지축 탈영 대소동 +9 21.10.20 252 9 11쪽
459 오토의 탈영 작전 +27 21.10.19 270 7 11쪽
458 매복 작전 +14 21.10.18 264 9 14쪽
457 피의 축제 +11 21.10.17 270 10 13쪽
456 포로 심문 +7 21.10.16 287 9 12쪽
455 축축한 러시아 땅 +19 21.10.15 296 9 14쪽
454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5 할힌골 전투 +8 21.10.14 281 6 14쪽
453 탈영병 데니스 +21 21.10.14 288 10 13쪽
452 위기에 빠진 오토 +13 21.10.14 285 9 11쪽
451 유럽의 자유를 위해 +19 21.10.13 318 11 12쪽
450 비밀 병기 +9 21.10.12 318 7 14쪽
449 소련 전차와의 한판 승부 +5 21.10.11 313 7 12쪽
448 독일군의 계속된 전진 +19 21.10.10 335 9 12쪽
447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4 +11 21.10.09 322 6 13쪽
446 2차대전 독일의 첫 승리 +9 21.10.09 356 11 11쪽
445 슈투카를 탄 한스 +19 21.10.08 361 8 12쪽
444 죽음의 사이렌 +17 21.10.07 363 7 12쪽
443 독일의 소련 선제 침공 +25 21.10.06 398 9 12쪽
442 국경으로 집결하는 독일 전차 부대 +45 21.10.05 402 9 11쪽
441 지옥의 군사 학교 완결 + 소련의 핀란드 침공 +35 21.10.04 374 8 12쪽
440 지옥의 군사 학교 4 +7 21.10.03 297 7 13쪽
439 지옥의 군사 학교 3 +11 21.10.02 309 8 11쪽
438 지옥의 군사 학교 2 +5 21.10.01 320 11 13쪽
437 지옥의 군사 학교 +14 21.09.30 344 7 12쪽
436 오토 파이퍼의 군사 학교 생활 +12 21.09.29 376 7 12쪽
435 적백 내전 마지막 회, 증오의 사슬 +21 21.09.28 344 1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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