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히틀러가 원역사에 군을 너무 불신해서 독일이 전쟁에서 진 이유들중 하나지만 군대도 좀 안좋은 행동을 많이 했죠.

찬성: 0 | 반대: 0

그나마 여기서는 해,공은 몰라도 육군쪽에 한스가 있어서 군 인사(명장들을 알고 있음)나 작전(전략, 전술 능력 강함)등에 능통하면서 히틀러의 최측근이니까, 이런 약점(군에 진심으로 믿을 사람이 없음)을 보충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원래는 독일군이 1차세계대전에서 지는 바람에 히틀러가 군을 불신했지만 여기서는 독일이 비겨서 군에 대한 불신이 줄어들었고 가장 믿을 만한 인물이 군에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그리고 보니까, 소련의 약점들을 제대로 공격하고 있네요. 이러니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독일군이나 준군사단체에 들어가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또 지바고 소위가 진짜 소련이 싫다는걸 느껴지고요. 그러니까, 원역사에서는 창설하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독일이 러시아 출신으로 이루어진 특수부대(게릴라전)를 따로 조직할수 있을 정도로 신뢰도와 규모(백군 잔당 + 대숙청과 소련정책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임시정부를 구성하며, 독일에 가담)가 엄청 커졌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슈트름 게베어가 40년이라.. 소련 압살나겟네요 서방연합군도 아무소식 없고 독일은 계속 진격하는데 온갖 악재는 다 맞았으니

찬성: 0 | 반대: 0

근데 서방연합국도 독일과 동맹(일본문제로)을 맺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솔직히 서방쪽도 독일보다는 소련과 일본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이거 독일 군부가 한스 싫어할듯 싶네요 가뜩이나 낙하산 출세한 시선에다가 정치군인... 히틀러도 저 정도면 적어도 원역사보다 나은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독일 군부도 히틀러보다 머리 안 돌아가긴 했죠. 당장 그 만슈타인도 히틀러가 연합군의 이탈리아 상륙 가능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만 봐도요...

음, 갑자기 나타난 대전차포는 기동이 쉬운 37mm 53-K인가? 여튼, 소련 대전차포는 조심!

이제 어느정도 진군은 했고 독일 이미지도 좋다지만, 프랑스와 영국이 또 어찌나올지 모르겠네요. 진짜 외교전도 치열하겠네요. 술장수 요아임 폰 리벤트로프는 과연 외교에 들어갔으려나? 여담으로 리벤트로프는 폰 자 안 넣어서 이름 부른걸 싫어하지만 원래 그 집안이 귀족이 아니고 귀족인 고무부의 양자로 들어간 덕분이죠. 근데, 그러면 소련 외교는 어찌... 서방과 관계는 몰라도 레닌과 함께한 고참 볼셰비키에 최고의 외교관으로서 원역사에서 뱌체슬라프 몰로토프에게 외무장관 교체당한후 미국대사로 가서 활약한 막심 리토비노프가 독소불가침 조약도 없으니 여전히 활동할려나? 자기 뜻에 따르는 예스맨 몰로토프가 좋으니 원역사처럼 갔을지도...

찬성: 0 | 반대: 0

즐감!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