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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880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1.09.30 13:59
조회
343
추천
7
글자
12쪽

지옥의 군사 학교

DUMMY

군사 학교의 훈련은 지독했다. 진흙탕에 쳐박히는 것은 예사로 있는 일이었다. 교관이 외쳤다.


"모두 함성!!"


"우와와와!!!"


"고작 그 것 밖에 못하나!! 파르티잔 녀석들이 네 놈들 모가지를 따러 오겠다!!"


"우와와와!!!!!"


다음 수업, 오토와 친구들은 고약한 교관한테서 총검술을 배워야했다. 오토는 착검한 소총을 이용해서 앞에 보이는 지푸라기로 만든 마네킹을 찔렀다. 그 마네킹의 얼굴 쪽에는 스탈린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교관이 외쳤다.


"한심한 새끼!! 제대로 찔러! 제대로 찌르라고! 네 녀석이 그러고도 강철 사냥꾼의 아들이냐!!"


오토는 있는 힘껏 총검으로 마네킹의 복부를 찔렀다.


퍽! 퍼억!!


교관이 외쳤다.


"먼저 죽이지 않으면 놈들이 삽으로 네 놈 면상을 작살낸다! 적을 공격할 때는 완전히 숨통을 끊어야 한다! 전쟁터에 자비 따위는 없다! 네 놈들은 실제 전장을 모른다!!"


좆같은 총검술 훈련이 끝나고, 게오르크가 씨부렁거렸다.


"교관들은 맨날 똑같은 소리해."


헬무트가 교관의 말투를 흉내내며 말했다.


"네 놈들은 실제 전장을 모른다!!"


생도들은 모두 낄낄거렸다.


"우리는 훈련을 받았잖아! 지금 싸우러 나가면 저 교관들보다 훨씬 잘 싸울 수 있을 거야!"


"총검술 훈련 따윈 지겨워! 빨리 전차를 조종해보고 싶어!"


오토, 스테판, 게오르크, 볼프강, 그 외 친구들은 조만간 있을 전차 실전 훈련을 앞두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었다. 볼프강이 외쳤다.


"독일이 만든 전차는 최고의 전차일거야! 프랑스나 영국 놈들이 만든거랑 비교도 안되겠지!"


"우리가 별명을 지어주자!"


이들은 군사 학교 3층 교실 창문 옆에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이윽고, 1호 전차 3대가 연병장으로 줄지어 오고 있었다.


"우와와와!!!!"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헬무트가 전고가 1.72미터, 전폭 2.06미터, 장갑 두께 7~13미터의 1호 전차들을 유심히 관찰하고는 말했다.


"너무 작은거 아냐? 기관총도 두 개 밖에 안 달렸는데?"


오토도 솔직히 빈약해보이는 1호 전차에 실망했지만 외쳤다.


"지난 번 전쟁 때도 가장 작은 르노 FT가 전선에서 활약했어!"


"중전차는 따로 나오겠지!"


그렇게 오토와 친구들은 다음 수업 시간 연병장으로 집합했다. 지난 번 전쟁에서 파이퍼 전차 여단의 소대장으로 실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한스의 동료, 요나스 크라우제가 교관으로 왔다.


우선은 전차에 빨리 탑승하는 훈련을 해야 했다. 3대의 1호 전차 양 측면에 한 명씩, 총 6명의 생도가 대기하고 있었다. 요나스가 하늘 높이 손을 올렸다가 내렸다. 그러자 일사불란하게 생도들은 재빨리 1호 전차에 탑승하고, 해치를 닫았다.


끼익! 탁!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우린 이런거 질리게 해봤다고...빨리 조종이나 해봤으면 좋겠다..'


오토는 1호 전차의 장갑을 만져 보았다.


'너무 얇은거 아닌가?'


밖에서 요나스 교관의 목소리가 들렸다.


"전차가 적 야포에 격파되었다!! 모두 탈출!!"


생도들은 모두 재빨리 해치를 열고는 전차 밖으로 탈출해서 궤도 옆에 섰다. 요나스가 외쳤다.


"이런 돌대가리들을 봤나!!"


'??'


얼빠진 생도들한테 요나스가 외쳤다.


"전차가 격파되었는데 탈출하고 궤도 옆에 서 있는 등신이 있냐!! 지금쯤 네 놈들은 폭발하는 전차 파편에 팔다리가 날라가고 온 몸에 불이 붙어서 전차 옆에서 땔감이 되었을거다!!"


요나스의 말에 생도들은 모두 겁에 질렸다.


'파..팔다리가 날라간다고?'


요나스가 뚜벅뚜벅 걸어가며 이 얼빠진 생도들을 보며 외쳤다.


"네 놈들은 전차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 장갑이 너네들을 보호해줄거라고 생각했냐?"


요나스가 1호 전차의 장갑을 만지며 외쳤다.


"이 장갑 두께를 봐라! 기관총 철갑탄에도 가까이서는 뚫릴거다!!"


오토를 포함한 생도들은 겁에 질렸다.


'마..맞아..저기 탔는데 가까이서 적군이 기관총 쏘거나 보병이 화염병, 수류탄만 던지면!!'


'꼼짝 없이 저 안에서 죽겠지! 저건 전차가 아니라 내 관이 되는거야!'


요나스가 말했다.


"네 놈들은 장교가 되면 2급, 1급 훈장은 금방 받을거라 생각하겠지..하지만 전쟁터는 네 놈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지옥이다! 지옥의 아주 일부만 보여주겠다!!"


요나스 교관의 훈련은 그야말로 지옥 같았다. 연병장에 여기저기 표지판을 세워놓고 1호 전차를 그 사이로 조종해야 했다. 표지판이 하나 쓰러질 때마다 연병장 10바퀴씩 추가되었다. 연병장을 달리면서 생도들은 요나스가 작사한 노래를 따라 불러야했다.


"스탈린은 씹새끼!"


"스탈린은 씹새끼!"


"스탈린 딸년 XX는 매독에 임질에 사면발이까지 왔다네!"


"스탈린 딸년 XX는 매독에 임질에 사면발이까지 왔다네!"


"이건 내 전차 이건 내 거시기!"


"이건 내 전차 이건 내 거시기!"


"이건 전투용! 이건 거시기용!"


"이건 전투용! 이건 거시기용!"


"슬라브년 XX가 쫄깃하댄다!!"


"슬라브년 XX가 쫄깃하댄다!!"


"맛 좋다! 쫄깃하다!"


"맛 좋다! 쫄깃하다!"


생도들은 선배한테 벌점 받고 조인트 까이지 않기 위해서 매일마다 생도복을 깨끗하게 다려서 각을 잡아야 했다. 오토는 깨끗한 생도복을 입고 1호 전차 조종석에 앉았다. 열려있는 해치로 교관 요나스가 깃발을 내리며 외쳤다.


"출발!!"


오토는 능숙하게 1호 전차의 시동을 걸고 앞으로 이동했다. 1호 전차의 궤도가 움직였다.


트트트트 트트트트


그야말로 엄청난 먼지가 뒤로 뿜어져나왔다. 그리고 이 먼지는 모조리 1호 전차의 내부로 들어왔다.


"켁..켁..."


눈도 따갑고 코와 입 속으로 흙먼지가 들어왔다. 차라리 오토는 해치를 닫고 싶었지만, 규정상 닫을 수도 없었다. 목은 까끌까끌했고 폐 속으로 모래가 수북히 쌓이는 것 같았다. 오토는 옷깃으로 코와 입을 막았다.


'으익!!'


훈련이 끝나고, 생도들은 빗자루를 갖고 와서 여기저기 궤도 자국이 남은 연병장을 쓸어야 했다. 머리부터 발까지 완전히 흙먼지를 뒤집어쓴 상태였다. 게오르크가 중얼거렸다.


"진짜 좆같네.."


스테판이 말했다.


"저게 전차라고...지난 번 전쟁 때 썼던 전차들이 차라리 낫겠다."


볼프강이 외쳤다.


"그렇지 않아! 독일이 만든 전차는 위대하다고! 장갑은 얇지만 전선에서 재빠르게 이동하면서 방어선을 뚫을거야! 우리 저 녀석 별명이라도 지어주자!"


헬무트가 심드렁하게 말했다.


"강철 고양이는 어때?"


다음 훈련은 강 도하였다. 생도들은 군사 학교 밖에서 야외 훈련을 받는다는 것에 즐거워했다.


"이따 돌아갈 때 맛있는거 사먹자!"


그 때, 요나스가 걸어왔다.


"아흐퉁!!"


이번 훈련을 위해서, 공병들은 작은 배들을 연결하고 그 위에 굵은 나무를 덧대고 있었다. 헬무트가 속으로 생각했다.


'무..물살이 거세잖아!!'


볼프강은 부들부들 떨었다.


'도..독일 제국의 장교가 되려면 이 정도쯤은 할 수 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저 다리가 전차를 버틸까?'


스테판 또한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도 하중 가벼우니 버티겠지?'


요나스가 외쳤다.


"전투에서 가장 취약한 때가 언제인지 아는가?"


"도하할 때 입니다!"


"그렇다!! 사령부에서는 무조건 시간에 맞춰 도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도하 계획이 적에게 들통나서 놈들이 야포와 기관총으로 아군을 분쇄시킨다! 그래도 명령은 명령이고 까라면 까야하니까 적들의 야포 앞으로 무조건 진격해야 한다!!"


요나스는 아무 말 없이 굳어 있는 생도들을 보며 말을 이었다.


"네 놈들은 적군의 기관총과 야포의 집중 공격을 받는게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도 기관총은 쏴봤다고!!'


교관 요나스가 외쳤다.


"이번 훈련은 실전처럼 하기 위해서, 특별히 자네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


강 건너편에는 기관총이 거치되어 있었다.


"물론 저 기관총에는 실탄이 장전되어 있지 않다! 실전에서는 저 기관총이 장갑을 우박처럼 때리고, 내부에서는 리벳이 튕겨져 나오고 뜨거운 쇳물이 튀길 것 이다!"


오토, 스테판, 게오르크, 볼프강, 헬무트는 점점 겁에 질리기 시작했다.


'시..시발...'


'오늘 제발 살아 돌아가게 해주세요!!'


하필 오토가 처음으로 1호 전차를 이용해서 강을 건너야 했다. 오토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으..으아아...'


거센 물살에 작은 배들은 이리저리 흔들렸다. 요나스가 외쳤다.


"뭘 그리 겁내냐! 이번 훈련은 겨울에도 한번 더 할 거다!"


오토는 1호 전차의 해치를 열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끼익! 탁!


관측창 밖으로 오토가 건너가야 할 주교가 보였다. 요나스가 외쳤다.


"출발!!"


트트트 트트트 트트트


다른 생도들은 모두 불안한 마음으로 오토가 운전하는 1호 전차를 바라보았다.


'저..저거!!'


'빠지면 그대로 익사하겠다!!'


'그냥 퇴학당할래!!'


트트트 트트트 트트


그리고 오토의 1호 전차의 궤도 앞부분이 부교에 조금씩 하중을 딛기 시작했다. 오토는 식은 땀을 흘리며 전차를 앞으로 조종했다.


'으아아!!!'


저 쪽에서는 기관총이 공포탄을 쏘아대고 있었다.


드득 드득 드드득 드득


심지어 미리 준비해둔 포로 연막탄까지 여기저기 쏘아 대고 있었다.


펑! 쿠광! 쿠과광!!


오토의 1호 전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


트트트 트트 트트 트트


고약한 것은, 한참 떨어진 곳에서 저학년들은 수류탄 투척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 이다. 그 녀석들이 수류탄을 강에 투척할 때마다 강에서 분수처럼 물줄기가 뿜어져나오며, 그 폭발은 한참 멀리 있는 오토가 조종하는 1호 전차의 장갑을 울렸다.


쿠광!! 콰과광!! 콰광!!


수류탄이 폭발할 때마다 보트와 다리는 흔들거렸다. 오토가 속으로 절규했다.


'으아악!! 아아악!! 이 다리 무너지는거 아냐!!'


생도들은 그 날 모두 무사히 도하를 완료했다.


'사..살았다..'


'오늘 죽는 줄 알았네..'


다리가 후들거리고 있는 생도들에게, 교관 요나스가 외쳤다.


"다음 훈련 전에는 연병장 중앙에 개인호 하나 파둬라!!"


"넵! 알겠습니다!"


'개인호를 왜 파두는거지? 대전차 훈련인가?'


요나스가 외쳤다.


"충분히 깊게 파두는 것이 좋을거다! 안 그러면 네 녀석들 대가리 갈린다!"


요나스가 떠나고, 스테판이 중얼거렸다.


"깊게 안 파면 대가리 갈린다니 그게 뭔 소리일까?"


이번 훈련으로 다들 넋이 나간 상태였지만, 그 중에서도 블라덱이라는 유대인 녀석이 가장 혼이 나간 상태였다. 이 녀석은 겁이 많고 소심했기 때문에 늘 훈련을 힘들어했다. 블라덱은 멍하니 주저 앉아 있었다.


"블라덱! 돌아가자!!"


생도들이 돌아와서 샤워를 했다. 전차 조종만 하고 나면 입, 코를 통해서 폐까지 먼지가 가득 들어온 것 같았기에, 생도들은 물이 뿜어져나오는 샤워기에 입을 갖다대고 가글을 했다.


"아르르르 아르르르"


게오르크가 블라덱의 거시기를 보고는 물었다.


"넌 왜 할레 안 했어?"


블라덱이 말했다.


"유대인이라고 전부 할레하는건 아냐."


블라덱은 아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


"나 아무래도 관두는게 좋을 것 같아."


스테판이 물었다.


"뭐라고? 여태까지 그 고생을 했는데 관둔다고?"


블라덱이 말했다.


"아까 너네들도 훈련해서 알잖아. 만약 전쟁이 나서 그런 상황이 된다면 뒤질 확률이 절반은 될걸? 그리고 훈련 과정도 터무니없이 위험하다고. 훈련 도중에 아무도 안 뒤진게 기적이야."


오토가 블라덱을 격려했다.


"원래 전쟁에서는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거야! 이런걸 버티면 전쟁 영웅이 되는거라고!"


블라덱이 중얼거렸다.


"난 군인으로서의 재능이 없는거 같아. 아버지한테 사업이나 배우는게 어떨까 싶어."


오토가 말했다.


"블라덱 너는 전차 조종은 제법 잘하잖아! 그런 약해빠진 소리는 그만두라고!"


블라덱은 실제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1호 전차를 조종하는 훈련에서는 늘 1등이었다. 블라덱은 결국 한숨을 쉬고 말했다.


"알았어."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54 버드나무류
    작성일
    21.09.30 14:02
    No. 1

    블라덱이라니 만화 쥐에 나오는 주인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4:06
    No. 2

    헉 네 그 작품에서 이름 따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9.30 14:05
    No. 3

    근데 히틀러가 유대인을 탄압을 안하고 소련이 계속 위협을 가하니 블라덱이 군사학교에 들어왔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4:06
    No. 4

    네 여기선 유대인도 군사학교 들어와서 같이 싸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9.30 14:06
    No. 5

    또 이제가 여기서는 안나오지만 군사학교에서 외국인, 특히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과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갔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4:06
    No. 6

    헉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재밌는 에피소드가 나오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9.30 14:09
    No. 7

    그리고 중일전쟁이 일어나기전에 훈련받은 한중 생도들과 외국인 경찰부대, 외인부대를 한국과 중국에 양도하고 고문단도 계속 중국에 머무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4:11
    No. 8

    이거 완전 재밌겠네요 언어도 다르고 식습관도 다르지만 같이 훈련받는것도 재미난 에피소드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9.30 14:16
    No. 9

    독일군이 기존의 병력들의 정예화를 진행하면서 중국군과 한중 유학생들을 받아 교육시키다가 1933년에서 부터는 독일군이 전력 강화에도 신경쓰면서 1937년까지는 중국 중앙군과 일반군은 물론 군벌군과 광복군의 전력이 충분히 늘어 날수 있는 기간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4:23
    No. 10

    2부에서 어텋게 갈지 생각해보겠습니다!지금은 2부에서 오토랑 싸울 동료캐릭더들 생각 중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7:16
    No. 11

    헉 말씀해주신 다른 아이디어도 정말 멋집니다! 그렇게 되면 동북아쪽에 진짜 많은 변화가 일어나겠네요! 지금 2차대전 당시 독일, 미국, 소련 무기 공부하고 있는데 동북아쪽 정세도 공부해봐야겠녜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09.30 17:30
    No. 12

    미국에도 유대인 많을텐데 그들도 올거갔네요 더불어 니세이 부대라고 일본인 부대가 있는데 일본제국은 이들과도 싸울지도 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9.30 17:55
    No. 13

    헉 정보 감사합니다!니세이 부대도 있었군요!2부에서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3 13:51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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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T-34 쇼크와 독일군의 신무기 +11 21.10.24 269 7 12쪽
463 전장의 일상 +7 21.10.23 243 10 12쪽
462 소련군 전차장 표도르 +17 21.10.22 270 9 12쪽
461 오토 파이퍼의 회고록 +15 21.10.21 267 9 11쪽
460 오토의 천방지축 탈영 대소동 +9 21.10.20 252 9 11쪽
459 오토의 탈영 작전 +27 21.10.19 270 7 11쪽
458 매복 작전 +14 21.10.18 264 9 14쪽
457 피의 축제 +11 21.10.17 270 10 13쪽
456 포로 심문 +7 21.10.16 287 9 12쪽
455 축축한 러시아 땅 +19 21.10.15 296 9 14쪽
454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5 할힌골 전투 +8 21.10.14 281 6 14쪽
453 탈영병 데니스 +21 21.10.14 288 10 13쪽
452 위기에 빠진 오토 +13 21.10.14 285 9 11쪽
451 유럽의 자유를 위해 +19 21.10.13 317 11 12쪽
450 비밀 병기 +9 21.10.12 318 7 14쪽
449 소련 전차와의 한판 승부 +5 21.10.11 313 7 12쪽
448 독일군의 계속된 전진 +19 21.10.10 335 9 12쪽
447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4 +11 21.10.09 322 6 13쪽
446 2차대전 독일의 첫 승리 +9 21.10.09 355 11 11쪽
445 슈투카를 탄 한스 +19 21.10.08 361 8 12쪽
444 죽음의 사이렌 +17 21.10.07 363 7 12쪽
443 독일의 소련 선제 침공 +25 21.10.06 398 9 12쪽
442 국경으로 집결하는 독일 전차 부대 +45 21.10.05 402 9 11쪽
441 지옥의 군사 학교 완결 + 소련의 핀란드 침공 +35 21.10.04 374 8 12쪽
440 지옥의 군사 학교 4 +7 21.10.03 297 7 13쪽
439 지옥의 군사 학교 3 +11 21.10.02 309 8 11쪽
438 지옥의 군사 학교 2 +5 21.10.01 320 11 13쪽
» 지옥의 군사 학교 +14 21.09.30 344 7 12쪽
436 오토 파이퍼의 군사 학교 생활 +12 21.09.29 376 7 12쪽
435 적백 내전 마지막 회, 증오의 사슬 +21 21.09.28 344 1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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