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795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1.10.12 13:39
조회
317
추천
7
글자
14쪽

비밀 병기

DUMMY

오토 소대의 전차들은 KV-2 대두 전차를 향해 계속해서 불꽃을 뿜었지만 그 대두 전차는 계속해서 퇴각하는 2,3소대 녀석들한테 불을 뿜았다.


쿠과광!!


포수 에밀이 외쳤다.


"어딜 맞춰도 꿈쩍도 안합니다!!"


"시발 저 새끼들!!"


관목림 쪽에서 소련군은 퇴각하는 스테판과 게오르크 소대의 전차들을 향해서 대전차포로는 철갑탄을 쏘아댔고, 풀 숲에서는 유능한 저격수들이 대전차 소총을 쏘아대고 있었다.


쉬잇! 쉬잇!


탕! 타앙!!


한편, KV-2 전차는 퇴각하는 스테판과 게오르크의 소대를 향해 다시 거대한 고폭탄을 발사했다.


퍼엉!


152mm 포탄이 발사될 때마다 KV-2 전차의 육중한 차체에 반동이 그대로 전달되었고, 이 육중한 포탄은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서 대지에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다. 천만 다행히 명중 정확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착탄한 곳에서 훨씬 떨어져 있는 스테판의 4호 전차 장갑 위에 엄청난 흙먼지와 포탄 파편, 돌가루가 우수수 쏟아졌다.


"으아악!!"


오토 전차의 무전수 요하네스는 KV-2 전차를 향해서 기관총을 적당히 끊어서 긁어댔다. 예광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궤적이 보였다.


트득 트득 트드득


조종수 마티아스가 외쳤다.


"철갑탄도 소용 없는데 그게 맞겠냐!!"


지금 적의 대두 전차를 향해 아무리 철갑탄을 쏴봤자 손상은 커녕, 놈들한테 방해조차 안 되는 것 같았다. 오토가 명령을 내렸다.


"전차 말고 관목림 속에 있는 놈들 대전차포를 향해 조준해!! 대두 전차는 1분에 두 발 정도 밖에 못 쏜다!!"


그렇게 오토의 1소대 전차들은 관목림 속에서 아까부터 불꽃을 뿜어내고 있는, 적 대전차포를 향해서 고폭탄을 장전했다.


"고폭탄 장전 완료!"


"발사!!"


"날려버려!!"


츠크텅!!


4호 전차의 포신이 덜컹거리며 포구에서 길게 불꽃을 뿜어댔다. 거대한 관목림이 쩌억 갈라지며 쓰러지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적 대전차포들은 관목림 속에 숨어 있어서 맞았는지 맞지 않았는지 확인 불가였다. 오토가 외쳤다.


"계속 쏴!! 자유 사격!!"


츠크텅!!


순간, 적 대전차포가 있던 관목림 쪽에서 거대한 불길이 치솟았다.


쿠과광!!


중대장의 명령이 헤드폰을 통해 들려왔다.


"1소대!! 뒤로 후퇴해!! 2,3소대 모두 퇴각 완료!!"


그렇게 오토의 소대 전차들은 능선 뒤로 후퇴했다. 오토 소대의 슈뢰어 전차장의 4호 전차는 적 전차의 철갑탄에 궤도가 박살났기 때문에 후퇴가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견인줄을 이용해서 능선 뒤로 견인했다.


또한 게오르크 3소대의 한 전차는 KV-2 전차가 발사한 고폭탄 파편에 의해 기동불가가 되었고, 승무원들은 탈출하고 차체는 아까 교전하던 곳에 그대로 방치된 상태였다. 한 전차병은 쌍안경을 통해 무시무시한 대두 전차 KV-2를 쳐다보았다.


"저 것도 전차냐?"


"이동하는 토치카야!!"


포수 에밀이 보고했다.


"포방패 아래 쪽만 집중적으로 노렸는데도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포탑만 안 돌아가게 해도 어떻게던 해보는건데..."


그 무시무시한 KV-2의 포탑은 독일군이 올라올 수 있는 능선을 향해 그 무시무시한 포를 겨누고 있었다. 볼프강이 잠망경으로 여전히 육중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KV-2 전차를 보며 말했다.


"해 지면 저 안에 있는 녀석들도 퇴각하지 않을까? 어차피 기동불가 되었잖아! 놈들도 저 안에서 계속 포탄 맞고 싶지는 않겠지!"


"소련 놈들은 전차 버리고 퇴각 못 하네! 더군다나 저 정도 전차를 버리고 퇴각하겠나? 굴라크 가고 싶지 않으면 좆같아도 저 안에서 버틸게 분명해!"


오토가 말했다.


"저 새끼들 포 얼마나 남았을까?"


"그게 뭔 소리야?"


"저 새끼들 포탄은 최소 50키로는 될 것 같은데 그렇게 큰 포탄을 많이 적재하는 것은 힘들 걸세. 포탑 회전 속도도 느리고 1분에 두 발 정도 발사하는걸로 봐서 장전 속도도 느리네."


겁에 질린 헬무트가 말했다.


"호..혹시 저거 한 대 더 튀어나오는거 아냐?"


보병 소대장 지바고 소위도 식은 땀을 흘리며 이들의 말을 듣고 있었다. 지바고의 아버지는 러시아 내전 당시 백군 장교로 활동했다가 독일로 망명한 인물이었다. 지바고는 독일에서 군사 학교를 다녔고, 우수한 엘리트 장교로 육성되었다.


블라덱이 의견을 냈다.


"기갑 척탄병 녀석들이 가서 텔러미너 35 던지는건 어떤가?"


텔라미너 35는 5.5kg의 폭약이 들어있는 얇은 원반 모양의 대전차 무기였다. 이 대전차 무기는 90킬로그램의 압력을 받으면 폭발했고, 이는 적 전차가 오는 길 바닥에 깔아두거나, 혹은 적 전차 궤도에 끼어넣고 튀는 식으로 보병이 적 전차를 격파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지바고가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외쳤다.


"이미 저 전차는 기동 불가 되었네! 궤도가 움직이지 않는데 어떻게 텔러미너 35로 격파 가능하겠나?"


볼프강이 의견을 냈다.


"기갑 척탄병 10명을 Sd Kfz 251 병력수송 장갑차에 태워서, 인근까지 접근해서 화염병과 대전차 수류탄을 던지고 튀는게 좋을거 같은데? 장갑차는 빨라서 저 대가리 큰 전차의 고폭탄도 잘만 하면 피할 수 있을 걸세!"


근처에서 이들의 작전 회의를 듣고 있던 기갑 척탄병들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그들의 소대장인 지바고가 외쳤다.


"내 생각엔 다시 전차들이 용감하게 돌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


헬무트가 외쳤다.


"우리 전차병보다 더 용맹한 자네 기갑 척탄병들에게, 저 대두 전차를 격파하는 영광을 돌리겠네!"


게오르크가 외쳤다.


"포병 녀석들이 뭔가 하나본데?"


포병 녀석들은 대전차포를 은밀하게 능선 수풀 쪽으로 운반하고 있었다. KV-2 전차의 포는 다른 쪽을 겨냥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몇 방은 갈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포병 녀석들은 호언 장담했다.


"저 새끼 대가리 커서 쉽게 맞출 수 있을 걸세!"


잠시 뒤, 포병들이 우렁차게 외쳤다.


"초탄 명중!!"


퍼엉!


뜨거운 탄피가 떨어졌고, 능선 위로 날라간 포탄은 KV-2 전차의 대가리를 정확히 맞췄다. 그 때, 포병들은 천천히 이 쪽을 향해서 KV-2 전차의 포탑이 회전하는 것을 목격했다.


"발포하라!!"


천천히 포탑을 돌리고 있는 KV-2 전차를 향해 포병들은 다시 포탄을 발사했다. 하지만 이내 포연이 걷히고, 여전히 KV-2 전차는 포탑을 이 쪽으로 멀쩡히 돌리고 있었다.


"으아악!! 튀어!! 튀어!!"


포병들은 대전차포를 버리고 미친듯이 달아난 다음 땅에 얼굴을 쳐박았다. 잠시 뒤, KV-2의 육중한 152mm 탄이 날라왔다.


쉬잇!


5.1kg의 폭약이 폭발했다.


쿠과광!! 콰광!!


대전차포는 조각 조각나서 하늘로 치솟았다가, 흙먼지와 함께 다시 땅에 떨어졌다. 등에 흙먼지를 엄청나게 뒤집어 쓴 한 포병은 종아리에 포탄 파편을 맞고 울부짖었다.


"으아악!! 나 맞았어!! 나 맞았어!!"


위생병들이 그 포병을 들것에 담고 치료소로 데리고 갔다. 한편, 오토는 쌍안경으로 KV-2 전차를 보고 있었다.


"저..저거 흠집이라도 났나?"


"고작 긁힌 수준일 뿐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신만만했던 전차병들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저건 도대체 뭐야!!"


"T-26은 대전차총에도 뚫리는데!"


"소련 놈들은 저거 몇 대나 있을까?"


그 말에 전차병들은 모두 입을 다물었다. 그 때, 오토가 중대장한테 가서 무언가를 건의했다.


"그것을 쓸 때 입니다!!"


한편, 소련군 일리야는 KV-2 전차 내부에서 지옥을 맛보고 있었다. 원래 이 KV-2의 전차장은 다른 녀석이었는데, 그 녀석이 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일리야가 대신 이 KV-2의 전차장으로 탑승했던 것 이다. 계속된 적 전차, 대전차포의 포격에 아직 장갑은 굳건히 버티고 있었지만, 진동은 전차 내부로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코피가 흘렀고, 내장이 뒤틀린듯 아까부터 엄청난 복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일리야는 팬티라도 위에 내걸고 항복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항복하고 탈출했다간 독일군이 아닌 소련군의 포와 기관총을 맞고 다 뒤질 것이 분명했다. 지금처럼 독일군 진지와 소련군 진지 한 가운데에서 기동불가가 된 상황에서는 항복할 수도 없었다.


"포탄은 얼마 남았나?"


"3개 남았습니다."


KV-2의 어마어마한 화력의 고폭탄은 총 20개였고, 그 중에서 17개를 쓰고 3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탄약수는 엄청나게 무거운 포탄을 계속 장전하느라 양 팔이 후들거리고 있었다. 계속 이러다간 인대가 나갈 것 같았다. 현재 기관총 총알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일리야가 말했다.


"야간에 자폭하고 탈출한다. 그 전까지 탄을 최대한 아낀다!"


"아껴봤자 3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필요할 때 쓰란 말이다!"


KV-2에 있는 6명의 전차병들은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등은 땀으로 절어 있었다. 계속된 폭발과 반동으로 인해 눈알까지 아팠다. 관측창으로 전차 내부를 통해 희미한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 지랄맞은 해는 왜 이렇게 안 지는 거야!!'


모든 전차병들은 머리와 얼굴에 페인트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포 조준경은 금이 가서 시야가 깨끗하게 확보되지 않았다.


"저 능선에 수풀로 빽빽한 곳을 유심히 관찰하게. 아마 또 놈들이 포를 가지고 이 쪽을 조준할걸세. 천천히 쏴도 좋으니 반드시 명중시킨다!"


그 때, 독일군이 있는 방향에 거대한 나무가 흔들리는 것을 일리야가 목격했다.


"2시 방향!! 뭔가 있다!!"


육중한 포탑이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뻑뻑한 이 포탑이 여전히 잘 돌아가는 것이 기적이었다.


"목표 확인!"


일리야가 목격했던 그 나무가 있는 풀 숲 쪽에서 무언가 번쩍거렸다.


"초탄 명중해야 한다!! 침착하게 조준한다!!"


포수 녀석은 침착하게 시간을 들여 조준을 완료했다.


"조준 완료!!"


퍼어엉!!


엄청난 반동과 함께 일리야와 소련군 전차병들은 내장이 뒤틀리고 두개골 속에서 뇌가 섞이고 눈알이 흔들리는 충격을 받았다.


'으악!!'


고폭탄은 그 빽빽한 관목림 쪽으로 발사되었다. 152mm 고폭탄이 폭발하면서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나갔다.


쿠과광!! 콰과광!!


그 때, 일리야는 4시 방향에서 대기를 진동시키는 육중한 포 발사음을 들었다


쿠어어엉!!


이 긴 포 발사음과 함께 20m 앞 쪽에 있는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나갔다.


"으악!!!"


"4시 방향이다!!"


아까 전까지 KV-2에 타격을 주지 못했던 다른 포와는 차원이 다른 포였다. 일리야가 외쳤다.


"4시 방향 목표 발견!! 포탑 돌려!! 포탑 돌려!!"


아주 느릿느릿하게 KV-2의 포탑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 때, 독일군의 Flak 36 88mm가 다시 불을 뿜었다.


쿠으으으엉!!!


그리고 88mm 철갑탄은 KV-2의 육중한 장갑을 드릴처럼 깊게 관통해 들어갔다.


카아아아앙!!


쿠과광!! 콰과광!!


남아 있던 2개의 152mm 고폭탄이 폭발하며, 대지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KV-2의 모든 해치가 활짝 열렸고 그 안에서 시커먼 연기와 불길이 공기 중으로 치솟았다. 독일군이 이걸 보고 외쳤다.


"좋았어!!"


오토는 KV-2의 포탑을 엉뚱한 쪽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기만 작전을 건의했던 것 이다. KV-2가 포탑을 돌렸던 그 방향에 수풀에서는 기갑 척탄병들이 일부러 수풀과 나무를 뒤흔들어 KV-2의 시선을 끈 다음에, 미친듯이 달아나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 이었다.


"좋았어!!"


"해냈다!!"


여기저기에는 KV-2와 T-26 전차들이 격파된 채로 여전히 시커면 연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중대장이 말했다.


"내일 5시 10분 슈투카가 놈들의 콘크리트 방어선이 폭격 지원을 할 걸세! 슈투카가 놈들에게 폭탄을 퍼부으면 전차 부대가 진격해서 놈들의 방어선을 뚫으라는 상급 부대 명령이 하달되었네!"


공격을 위해서 전차병들은 모두 전차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오토 소대의 슈뢰어 전차장의 4호 전차는 무사히 견인되었고 다시 궤도도 교체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고 있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엔진 이상인 것 같습니다!"


"젠장!!"


그 때, 오토가 슈뢰어 전차장에게 조언했다.


"소련군 포로 중에 정비에 유능한 녀석이 있다하니 그 녀석을 시켜보게."


슈뢰어가 속으로 생각했다.


'놈들은 우리 전차 구조를 모를텐데 시켜봤자..'


하지만 슈뢰어는 오토 말대로 그 소련군 포로에게 수리를 시켜보았다. 잠시 뒤, 크랭크를 열나게 돌렸고 엔진의 시동이 걸렸다.


트드드드 트드드 트르릉 트르릉 트드드


'이게 걸렸네?'


오토는 그 소련군 포로에게 가서 물었다.


"어떻게 수리한건가?"


그 포로가 수리한 방법을 이야기했다.


'흐음...'


그 소련군 포로는 주저하다가 오토에게 물었다.


"어차피 포로가 된 마당에 물어보겠소. 당신네들은 이보다 더 강력한 전차를 숨기고 있겠지?"


'??'


오토는 그 소련군 포로의 말에 당황했다. 그가 계속 말을 이었다.


"우리는 분명 독일군이 더 강력한 전차이자 비밀 병기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오."


'그딴거 없는데?'


하지만 옆에 있던 볼프강이 외쳤다.


"물론! 독일은 이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차를 갖고 있다! 진짜 강력한 독일군의 전차는 조만간 나올 것 이다!! 아하하!"


소련군 포로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중얼거렸다.


"역시 그렇군."


소련군 포로를 보내고 오토가 볼프강에게 물었다.


"뭐? 더 강력한 전차가 있다고?"


볼프강이 외쳤다.


"잘은 모르지만 분명 있을걸세! 독일의 공학 기술은 세계 최고다!"


게오르크가 말했다.


"역시나 그렇겠지?"


"당연하지! 저 슬라브 녀석들의 대두 전차보다 훨씬 뛰어날걸세! 병기부 측에서는 비밀 병기를 숨기고 있을 것이 분명해! 조만간 우리는 이 4호 전차 보다 훨씬 좋은 전차를 몰 거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12 13:47
    No. 1

    5호 전차가 나타 날때가 된것 같은데, 언제 등장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12 13:49
    No. 2

    언제 등장하는게 극적일지 생각 중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0.12 14:23
    No. 3

    타이거는 북아프리카 전선인데 서방 연합군이 없으니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12 15:03
    No. 4

    소련군만 상대로하니 그렇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0.12 14:24
    No. 5

    그리고 뭔가 전투씬보다 외교나 평시 스토리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12 15:03
    No. 6

    조언 감사합니다!전투씬은 너무 길게 끌지않도록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10.17 18:04
    No. 7

    하기야... 원역사에서도 독일이 불가침조약에 따라 소련에게 4호 전차 공장도 그대로 보여주었는데도 소련은 더 강력한 걸 숨겼겠지라며 과대평가도 했다죠? 뭐, 소련이 수입한 3호 전차 성능이 T34/76과 비교해서 공격과 방어는 떨어져도 소프트웨어는 엄청나니깐요.

    그러고보면, 76mm F-22 및 개량형 F-22 USV등은 Pak40의 약실을 결합하는 개량으로 사용하여 독일이 쏠쏠하게 써먹었다죠? 아마, 상당량을 노획했을텐데... 57mm ZIS-2도 순수 관통력은 영국 6파운드포보다 좋고 티거와 판터 측면 관통도 좋았다니 항상 조심! 어서 서둘러야 명작 대전차포인 ZIS-3 76mm 사단포에 고통받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17 18:07
    No. 8

    제가 포에 대해서는 공부가 부족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전차병들 입장에서는 강력한 포는 무시무시하죠! 최근에 오토의 부대가 좋은 포들을 잔뜩 노획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3 16:32
    No. 9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64 T-34 쇼크와 독일군의 신무기 +11 21.10.24 269 7 12쪽
463 전장의 일상 +7 21.10.23 243 10 12쪽
462 소련군 전차장 표도르 +17 21.10.22 270 9 12쪽
461 오토 파이퍼의 회고록 +15 21.10.21 267 9 11쪽
460 오토의 천방지축 탈영 대소동 +9 21.10.20 251 9 11쪽
459 오토의 탈영 작전 +27 21.10.19 269 7 11쪽
458 매복 작전 +14 21.10.18 263 9 14쪽
457 피의 축제 +11 21.10.17 270 10 13쪽
456 포로 심문 +7 21.10.16 287 9 12쪽
455 축축한 러시아 땅 +19 21.10.15 296 9 14쪽
454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5 할힌골 전투 +8 21.10.14 281 6 14쪽
453 탈영병 데니스 +21 21.10.14 288 10 13쪽
452 위기에 빠진 오토 +13 21.10.14 284 9 11쪽
451 유럽의 자유를 위해 +19 21.10.13 317 11 12쪽
» 비밀 병기 +9 21.10.12 318 7 14쪽
449 소련 전차와의 한판 승부 +5 21.10.11 313 7 12쪽
448 독일군의 계속된 전진 +19 21.10.10 334 9 12쪽
447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4 +11 21.10.09 321 6 13쪽
446 2차대전 독일의 첫 승리 +9 21.10.09 355 11 11쪽
445 슈투카를 탄 한스 +19 21.10.08 361 8 12쪽
444 죽음의 사이렌 +17 21.10.07 363 7 12쪽
443 독일의 소련 선제 침공 +25 21.10.06 397 9 12쪽
442 국경으로 집결하는 독일 전차 부대 +45 21.10.05 402 9 11쪽
441 지옥의 군사 학교 완결 + 소련의 핀란드 침공 +35 21.10.04 373 8 12쪽
440 지옥의 군사 학교 4 +7 21.10.03 297 7 13쪽
439 지옥의 군사 학교 3 +11 21.10.02 308 8 11쪽
438 지옥의 군사 학교 2 +5 21.10.01 319 11 13쪽
437 지옥의 군사 학교 +14 21.09.30 343 7 12쪽
436 오토 파이퍼의 군사 학교 생활 +12 21.09.29 376 7 12쪽
435 적백 내전 마지막 회, 증오의 사슬 +21 21.09.28 344 10 18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