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ㅎㅎ 오토와 밀라나의 사랑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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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둘이 어떻게 될지 몇 장면을 생각해두었습니다!
근데 빨치산 있잖아요. 그거 유고나 동유럽쪽이죠? 쓸때 온건 파르티잔(온건 빨치산)들이 강경 파르티잔들을 설득했지만 설득에 실패하고 체트니크와 우스타샤, 독일군이 이들을 학살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수위를 낮추면서 강경파르티잔들이 스탈린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을주민들을 학살했다는 내용도 넣고요.
하긴 강경 파르티잔들이 먼저 마을 주민들 학살한걸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당시 동유럽은 교육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농촌 사는 사람들은 아직도 차르가 통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탈린을 몰랐던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독일군이 이들을 학살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네 물론 동유럽쪽입니다 온건 파르티잔들이 먼저 설득한 내용도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온건파들이 강경파를 설득시도, 설득 실패, 우스타샤과 체트니크 그리고 독일군들이 진압, 강경파의 마을 주민 학살이 밝힘, 독일군과 우스타샤 그리고 체트니크가 이 학살 혐의로 교회에서 강경파들을 죽임, 오토 한편으로는 이해 하지만 충격을 받음.
와우 정말 이렇게 하면 핍진성이 있을 것 같네요 오토는 학살에 참여는 하지 않지만 이걸 보고 큰 충격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2부에서 잘 그려내도록 하겠습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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