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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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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빔바겐이 배치되었으니 강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면 재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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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소련이 반격할 차례 겠네요, 원역사에서도 할더와 히틀러의 의견이 달라서 나중에 할더가 해임 됐다는데, 이때 한스가 승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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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명령을 받아서 기갑병과 대장이지만 한스가 직접 최전방을 자유롭게 돌아니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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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히틀러는 아직도 군을 아직도 불신하고 있으니까, 믿을만한 사람을 자기 부관에 임명했다가 육군참모총장으로 진급하겠죠, 정치력도 있지, 전략적 식견도 가지고 있지, 기본적으로는 유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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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의 상황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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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소련장비가 독일장비보다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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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빔바겐도 일찍 나오는등 포르쉐 박사가 고생이 많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면 국민차 폭스바겐 비틀 타입1은 어느정도 생산되었는지와 이를 베이스로 하여 슈빔바겐보다 먼저 나온 퀴벨바겐 성능도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 윌리스 지프에는 못 미치고 생산량이 어떻든 적어도 슈빔바겐과 같은 구동계통으로 견인력은 나아졌을지...

오! 그 보수적인 독일에서 나치가 원역사와는 다르니 여성들의 군 참여 분야도 다양해졌네요. 어쩌면 한나 라이치의 영향으로 조종사도 늘었겠지만 그래도 시베리아등지 혹한에서 사냥을 하거나 사격클럽이 많아서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등 여성들이 활발히 사격했던 소련과는 다를테고 여전히 독일제국이 존속한 만큼 보수적 시각이 많을터라 아직 소련 수준은 아닐테죠. 당장 다그마에게 저러는 모습만 봐도요. 그탓에 원역사의 나치독일 선진병영도 잘 될지 의문인데 군내 성범죄는... 게다가 영미에서는 역시 이걸로 소련보다는 아녀도 빨갱이처럼 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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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오래 있으면 모공이 열려 노안으로 보인다는데 잘 되었죠 게다가 술도 안 마셨으니 안전한데! ㅋㅋㅋ 겨울전쟁 참전 경험에다 핀란드도 참전하니 사우나가 이상 기후도 더한 소련 겨울을 이겨내어줄지!

근데, 드로셀 준장은 한스를 좋게 볼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군부에서 한스를 낙하산 인사로 보는데다가 친나치파 장성으로 볼테니깐요. 저러다 왕당파와 군국주의 쿠데타로 재평가되는 슈타우펜베르그의 발키리 작전인 히틀러 암살미수의 타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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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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