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백군이 임시정부를 세웠으니까, 오토가 소련군을 적군이라고 부르는것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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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네요 근데 아무래도 다시 보니 적군보다는 이반이라 부르는게더 어울린 것 같네요
나타샤가 러시아인 히로인의 조상이였고요.
네 맞습니다!나타샤가 아나스타샤 조상입니다!
소련여군에 있다가 적백내전때의 일이 발각되면 총살감일텐데 어떻게 들어갈 생각을 한거지..
적백 내전떄의 일은 크세니야가 너무 어릴 때 일이라서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이반도 나쁘지 않네요, 독소전이지만 여기서는 2차 적백내전 이니까요.
오랜 시간 전쟁에서 굴렀으면 비속어나 비하 표현을 쓸 것 같아서 이반으로 고쳤습니다!
작가님 필력이면 18세기 전쟁이나 나폴레옹 전쟁같은거 시리즈로 내면 잘될거 같아요
사실 제가 역사를 하나도 모르는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나중에 공부 많이해서 전쟁물은 계속 쓰고 싶습니다!
오우 역사를 모르는상태에서 이정도까지 왔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독자분들이 주신 자료 읽고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독일군과 백군과 대숙청 피해자 출신 정예병들이 소련에 침공하면서 온건하고 괜찮은 정책들을 실시하면 백군에게 협조한 사람들이 더 늘어나겠네요. 여기서는 백군에 최고사령관이 있어서 혼란이 있어도 군대를 어떻게든 통제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 소련은 인구가 워낙 많고 땅이 넓어서 온건 정책을 사용해야 백군에 협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군대를 통제하는 일은 중요하죠!
그래서 학살과 전쟁범죄를 줄이니, 세명의 적군 주인공들이 있던 마을 사람들이 적군에 협조했고요. 그리고 소련은 이보다 더할거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독일군과 백군에 협조 할거고요.
네 학살, 전쟁 범죄는 무조건 줄여야 독일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이 마을 사람들은 결국 다시 백군에 협조했습니다 적군이 마을 사람들에게서 물건 다 빼앗고 여자 아이까지 공격했고, 보리스를 막은 이 삼인방은 적군에서 직위가 높지 않은 말단이었죠 결국 마을 사람들이 적군이 먹을 우물 물에 제초제 넣은 다음, 탄약 보관소 기습하고 다시 백군 쪽에 연락해서 백군에게 들어오라고 신호 보낸것 입니다
쯧쯧 협조자들을 대표로 임명하면서 최대한의 자치권과 군 통제 강화(학살이나 전쟁범죄 사전방지를 위해)통해 점령지의 민심을 확보해야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데, 근데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 일어난 적백내전은 아무리 민심을 얻고 최고 사령관이 있어도 질것 같네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점령지에서 민심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적백내전은 원역사처럼 적군의 승리로 갑니다!
그당시의 적군은 수적 우위와 철도 장악은 물론 백군의 혼란등을 이용해 내전에서 이겼는데, 여기서는 최고사령관의 존재(키릴 대공)로 혼란은 조금은 진정시킬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니까요.(병력 부재, 정책 부재등)
그렇죠 아무리 독일이 도와준다고 쳐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되죠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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