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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783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1.10.03 14:30
조회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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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3쪽

지옥의 군사 학교 4

DUMMY

실전 전차전 테스트, 오토와 친구들은 6대의 1호 전차 양 측면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오토, 스테판, 게오르크, 볼프강, 블라덱, 헬무트는 제각기 이 전차의 전차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차들의 운전수 역할은 한 기수 아래인 후배 녀석들이 담당했다.


요나스가 깃발을 내리자, 이들은 모두 재빨리 1호 전차의 해치를 열고는 탑승하고 해치를 닫았다.


끼익 탁!


"엔진 스타트!!"


"출발!!"


그렇게 6대의 1호 전차들은 요란한 먼지를 뿜어내며 앞으로 전진했다.


트트트 트트트트 트트트트


구경하던 선배들이 모두 씨부렁거렸다.


"저 새끼들 초반에 다 아작날 거야."


숲에 진입하기 전, 오토가 무전기로 외쳤다.


"작전명 하겐 실시!! 카운트!"


지직 지ㅡㅡ직


"2번! 알았다!


"3번! 알았다!"


"4번! 누구 쇼카콜라 없냐!"


"5번! 오늘 저녁 뭐 나오냐!"


"6번!"


오토가 무전기로 외쳤다.


"무전으로 사담하지 말라고!! 5번, 6번 자네들만 믿는다!"


그렇게 블라덱의 5번, 헬무트의 6번 전차는 우측으로 갔고, 1,2,3,4번 전차는 좌측으로 갔다. 오토는 1번 전차의 해치를 열고 이를 확인했다.


'제대로 가고 있군..'


이제 5,6번 전차하고는 거리가 멀어져서 무전도 안되는 상황이었다. 블라덱과 헬무트의 5,6번 전차는 숲 가장자리를 따라갔다.


트트트 트트트트


블라덱는 포탑을 좌측으로, 헬무트는 포탑을 우측으로 45도 정도씩 돌려놓은 상태로 숲 가장거리를 알짱거렸다. 블라덱과 헬무트는 긴장한 상태로 좁은 관측창 슬릿을 통해 주변을 정찰했다.


'아무 것도 없는거 같은데...'


블라덱이 자신의 운전수에게 외쳤다.


"속도 좀 높여!!"


그 때, 어디서 무언가가 날라와서 5번 전차의 측면 장갑을 때렸다.


퍽!


"뭐야!! 헬무트!! 우측에 뭔가 있어!! 엄호 사격해줘!! 빨리 튀자!!"


블라덱은 열심히 좌측으로 돌아갔던 포탑을 우측으로 돌리며 운전수에게 외쳤다. 우측에는 수풀 속에서 완벽하게 엄폐한 야포가 이들을 노리고 있었다. 블라덱은 조급해졌다.


"빨리 후퇴해!! 2번 더 맞으면 우린 뒤진다!!"


전차에 물감 폭탄을 3번 맞으면 격파였던 것 이다. 블라덱의 1호 전차는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물감 폭탄이 더 날라왔다.


트트트 트트트


퍼억! 퍽!


블라덱이 외쳤다.


"헬무트 새끼 시발 뭐 하는 거야!! 뭐하냐고! 이 좆같은 새끼야!! 네 놈이 쏴야지!!"


이미 세 번 맞아서 격파된 터라 블라덱은 해치 위로 자신의 운전수와 함께 상체를 내밀었다. 헬무트의 6번 전차는 적 야포가 어딨는지 알지도 못하고 허공에다가 물감탄이 들어있는 기관총을 긁어대며 저지대 쪽으로 후퇴하고 있었다.


트트 트트트 트트


그 때, 수풀 속에서 숨어 있던 1차대전 참전 경험이 있는 독일 정예 보병들이 튀쳐나왔다. 블라덱은 공포에 질려서 해치를 닫고는 그 안에 숨었다.


"으악!!"


블라덱의 전차에 운전수로 활약하던 얼빠진 후배 녀석이 눈을 굴리며 중얼거렸다.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블라덱이 외쳤다.


"최대한 시간 끌어야 해!!"


1호 전차 위로 정예 보병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당장 나와!! 이 좆만한 것들아!!"


"안 나오면 뒤진다!!"


블라덱과 후배는 해치를 잠가버리고는 그 안에서 버텼다.


"싫습니다!!"


밖에 있던 보병의 성난 목소리가 들렸다.


"네 놈들 격파되었잖아!! 빨리 항복 못하냐!!"


"기동 불가된거지 정신까지 항복한 것은 아닙니다!!"


"이 좆밥 새끼가 뭐라는거냐!! 열 셀 때까지 안 나오면 아굴창 맞는다! 하나! 둘!"


운전수 후배가 눈을 끔뻑거리며 해치 손잡이를 잡고는 블라덱에게 외쳤다.


"그..그냥 밖으로 나갑시다!"


블라덱이 외쳤다.


"명령 불복종할 생각이냐! 이건 전우들을 위해서다!"


그 후배 녀석이 외쳤다.


"하지만 다른 전우는 우릴 버리지 않았습니까! 전 맞기 싫습니다!"


밖에서 보병들이 개머리판으로 해치를 열려고 애를 쓰는 소리가 들렸다.


텅! 터엉!


"네 놈들 이거 열리면 뒤졌어!!"


"토미 놈들 머리 가죽 벗겨낸 것 처럼 네 놈들도 벗겨내겠다!!!"


'흐익!!'


한편, 헬무트의 전차 또한 격파된 상태로 포로로 잡혔다. 헬무트와 후배인 6번 전차의 운전수는 손을 머리 뒤로 한 채로 눈을 굴렸다. 이번 훈련을 위해서 특별히 파견된 피셔가 외쳤다.


"이런 한심한 놈들! 나오랜다고 바로 항복하고 뛰쳐나오냐!! 다른 전차 부대의 지원을 기다렸어야지!"


덩치가 크고 운동도 잘하고 조만간 있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을 꿈꾸지만 겁이 많은 헬무트가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해치 잠그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피셔는 헬무트를 노려보며 물었다.


"해치 잠그고 안에서 3분만 기다렸으면 다른 전차 부대의 지원을 받았겠군."


헬무트는 누가 들어도 어색하게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그..그렇습니다! 제 동료들은 2분 안에 저를 구하러 왔을 겁니다!"


피셔는 헬무트를 유심히 보고는 말했다.


"네 놈 전차는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군."


"아닙니다! 동료들의 전차는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쯤 멀리가지 못했을 겁니다!"


헬무트는 누가 봐도 어색하게 거짓말을 쳤다. 피셔가 속으로 생각했다.


'이런 구라도 못 치는 멍청한 새끼...'


그 때, 통신병이 피셔에게 와서 외쳤다.


"2대 격파 완료! 다른 4대 전차의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피셔가 헬무트에게 물었다.


"다른 전차는 어디 있냐?"


하지만 헬무트는 입을 다물고 눈만 끔뻑거렸다.


"동료들은 팔 수는 없다는 건가?"


피셔는 헬무트의 배에 주먹을 날렸다.


퍽!


"으윽!!"


헬무트가 바닥에 쓰러졌다. 피셔가 헬무트에게 얼굴을 들이대고 외쳤다.


"다른 전차들은 어디 있냐!! 당장 말해!!!"


하지만 헬무트는 굳게 입을 다물었다. 피셔가 웃으며 중얼거렸다.


"훈련을 제대로 받았군. 데리고 가게."


피셔가 대전차 모형 수류탄을 들고는 오토바이에 탑승했다.


"7번 구역으로 야포 옮기고 나무 위에 저격수 배치!!"


피셔는 칼이 운전하는 사이드카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는 쌍안경으로 주변을 정찰했다. 하지만 전차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칼이 물었다.


"놈들은 어디 있는걸까요?"


피셔가 물었다.


"네 놈 제대로 운전하는거 맞냐? 계속 같은 곳만 빙빙 돌고 있는거 아니냐?"


"맞습니다! 제대로 운전하고 있습니다!"


피셔는 지도를 보며 눈을 찌푸렸다.


'이 애송이 새끼들이 어디에...'


한편, 정예 보병들은 지켜야 하는 거점에서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새끼들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주요 거점에서는 야포가 완벽하게 수풀에 매복한 채로 3방향을 겨누고 있었다. 나무 위에는 관측병이 쌍안경을 들고는 이 애송이 사관 생도들의 전차가 언제 오는지 관찰하고 있었다.


'지겨워 죽겠네...'


그 때, 갑자기 어디선가 궤도 소리가 들려왔다.


트트트 트트트 트트


"이..이건?"


대전차포의 포수들은 뒤를 돌아보았다. 1호 전차 4대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저..저거 뭐야!!"


"빨리 야포 돌려!!"


"저긴 훈련장 밖이잖아 시발!!"


"저 새끼들 훈련장 밖으로 우회해서 뒤에서 치는 거야!!"


"빨리 돌려!!"


하지만 오토는 물감탄이 들어있는 기관총을 이용해서 이들에게 물감탄을 쏘아댔다.


"으아아악!!!"


드륵 드르륵 드륵


"저 시발 새끼!!"


4대의 1호 전차는 정해진 훈련장 밖으로 나가서 우회한 다음, 목표 지점을 향해 돌진해오고 있었던 것 이다.


드르륵 드륵


일렬 횡대로 갑자기 뒤에서 튀어나온 4대의 1호 전차들은 베테랑 독일 보병을 향해서 기관총으로 물감탄을 쏟아부었다. 한 베테랑 병사는 자신의 군복 상의에 묻은 파란색 물감을 보며 중얼거렸다.


"솜 전투에서도 안 맞았는데..."


그렇게 오토, 스테판, 게오르크, 볼프강은 훈련장 밖으로 우회해서,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전차 부대가 기습하는 작전으로 목표 지점을 점령했다. 포로가 되어 밧줄에 포박당한 블라덱과 헬무트가 이 소식을 듣고 외쳤다.


"좋았어!!"


"기만 작전 성공이다!!"


같은 학년 생도들은 이 소식을 듣고는 환호성을 질렀다.


"오오!!"


"저 미친 새끼들!!"


"규정 위반이잖아!!"


"이기면 그만이야!!"


이번 훈련에 대해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클라우스 켈러, 라우리, 아리베르트는 이 소식을 듣고는 울분을 터트렸다.


"망할 새끼들!!"


"훈련장 밖으로 나가서 규정 위반으로 이긴거잖아!! 저 새끼들은 처벌을 받아야 해!!"


한스가 군에 복귀한 이후로 이 셋은 다시는 후배들을 괴롭히지 못하고 오히려 눈치를 보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번 전차전 테스트에서 이들은 초반 4분만에 모조리 탈락했다. 그런데 아랫 기수인 오토와 친구들은 멋지게 이 테스트를 통과한 것 이었다.


아리베르트가 말했다.


"그런 규정도 안 지키는 새끼는 전시에는 군법에 의해 처형해야 마땅해!!"


라우리가 이글거리는 눈으로 중얼거렸다.


"이번에 통과한 새끼들 중에는 심지어 유대인이랑 국가 지원 고아도 있다고! 저런 새끼들이 독일 제국의 장교를 육성하는 군사 학교에 들어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클라우스 켈러가 주먹을 세게 쥐고는 말했다.


"다음 달에 있을 시합이나 준비하자..그 시건방진 새끼들 코를 납작하게 해줘야 해!"


한편, 오토는 자신의 전술로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로 연병장에 동기들과 집합했다.


'내가 승리했어! 내 전술이 맞아떨어진거야!!'


잠시 뒤, 요나스가 연병장에 모인 생도들에게 외쳤다.


"아흐~~ 퉁!"


타닥!


"제군들이 장교가 되면 알겠지만, 아무리 작전 계획을 잘 짜도 실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늘 벌어진다! 그러므로 상황이 변할 때마다 지휘관의 즉각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요나스가 씨익 웃으며 외쳤다.


"전차라는 무기는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나는 자네들에게 이전 세대가 썼던 전차 전술을 가르쳐주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무전기가 장착된 전차로 쓰는 전술은 제군들이 직접 창조해야 한다! 발전하지 못하는 국가는 도태된다!!"


독일 제국의 기갑 부대 장교를 꿈꾸는 생도들의 꿈과 희망으로 벅차기 시작했다. 요나스가 말을 이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지휘관은 장교부터 이등병에게까지 모두 전술 회의에 참석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도록 했다. 매 전투 이후 포수, 장전수, 운전수, 전령 전원이 전투에서 느낀 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제군들은 기초는 모두 습득했다! 다음 달에는 네 놈들 선배 기수와 실전 전차전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요나스가 씨익 웃으며 말을 이었다.


"네 놈들을 맨날 두들겨 패던 선배 녀석들이랑 한 판 붙을 기회가 생긴다는 거다! 반드시 이겨라! 알겠냐!!"


"네!!"


현재 오토가 다니고 있는 프로이센 중앙소년사관학교는 베를린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날 밤, 오토는 몰래 담을 넘었다.


'이크!'


오토는 살금 살금 걸어간 다음,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자전거를 슬쩍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잠시만 빌리는거야!'


그렇게 오토는 자전거를 타고는 어딘가로 질주했다. 그리고는 한 여학교 기숙사에 자전거를 기대놓고는 창문을 똑똑 두드렸다. 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는 물었다.


"뭐야?"


오토가 그 여학생에게 쇼카콜라를 주며 말했다.


"이거 줄테니까, 밀리나 좀 불러줘!"


그 여학생은 쇼카콜라를 받고는 꺄르륵거리며 기숙사 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뒤, 밀리나가 나와서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밀리나의 표정에는 당황스러움과 반가움이 뒤섞여 있었다. 오토가 밀리나에게 잘 포장된 선물을 내밀며 말했다.


"밀리나, 생일 축하해!"


순간 밀리나의 뺨은 붉게 상기되었지만, 어두웠기 때문에 오토는 이를 볼 수 없었다. 밀리나가 눈을 내리깔며 말했다.


"고마워 오토!"


오토가 물었다.


"요새 뭐하고 지내?"


"몇 년 뒤 졸업 시험 봐야 하잖아. 공부 해야지."


"뭐 전공할건데?"


"난 경제학 전공하고 싶어."


그 때, 밀리나의 친구가 속삭였다.


"밀리나, 지금 선생님 복도에 계셔! 빨리 들어와!"


밀리나는 장난기 있는 웃음을 지으며 오토를 쳐다보았다.


"나 부탁 하나만 들어줘!"


오토가 고개를 끄덕였다.


"뭔데?"


밀리나는 오토의 귀에 입을 갖다대고 무언가를 속삭였다. 밀리나의 친구가 다시 외쳤다.


"밀리나! 빨리! 나까지 혼난단 말야!"


오토에게 밀리나가 외쳤다.


"그럼 부탁할게!"


타악!


창문이 닫혔다. 건물 내부에서는 여학교 선생님의 말소리가 들렸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은 것 같았다. 잠시 뒤, 오토는 조심스럽게 자전거를 타고 프로이센 중앙소년사관학교 근처에 마을로 질주했다.


'헉..허억...'


오토는 마을에 다시 자전거를 갖다 놓고는, 담을 넘고는 프로이센 중앙소년사관학교의 기숙사로 돌아갔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03 14:32
    No. 1

    ㅎㅎ 오토와 밀라나의 사랑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03 14:34
    No. 2

    2부에서 둘이 어떻게 될지 몇 장면을 생각해두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03 14:39
    No. 3

    근데 빨치산 있잖아요. 그거 유고나 동유럽쪽이죠? 쓸때 온건 파르티잔(온건 빨치산)들이 강경 파르티잔들을 설득했지만 설득에 실패하고 체트니크와 우스타샤, 독일군이 이들을 학살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수위를 낮추면서 강경파르티잔들이 스탈린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을주민들을 학살했다는 내용도 넣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03 14:40
    No. 4

    하긴 강경 파르티잔들이 먼저 마을 주민들 학살한걸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당시 동유럽은 교육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농촌 사는 사람들은 아직도 차르가 통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탈린을 몰랐던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독일군이 이들을 학살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네 물론 동유럽쪽입니다 온건 파르티잔들이 먼저 설득한 내용도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0.03 14:42
    No. 5

    처음에는 온건파들이 강경파를 설득시도, 설득 실패, 우스타샤과 체트니크 그리고 독일군들이 진압, 강경파의 마을 주민 학살이 밝힘, 독일군과 우스타샤 그리고 체트니크가 이 학살 혐의로 교회에서 강경파들을 죽임, 오토 한편으로는 이해 하지만 충격을 받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0.03 14:46
    No. 6

    와우 정말 이렇게 하면 핍진성이 있을 것 같네요 오토는 학살에 참여는 하지 않지만 이걸 보고 큰 충격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2부에서 잘 그려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3 14:35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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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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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T-34 쇼크와 독일군의 신무기 +11 21.10.24 269 7 12쪽
463 전장의 일상 +7 21.10.23 243 10 12쪽
462 소련군 전차장 표도르 +17 21.10.22 270 9 12쪽
461 오토 파이퍼의 회고록 +15 21.10.21 267 9 11쪽
460 오토의 천방지축 탈영 대소동 +9 21.10.20 251 9 11쪽
459 오토의 탈영 작전 +27 21.10.19 269 7 11쪽
458 매복 작전 +14 21.10.18 263 9 14쪽
457 피의 축제 +11 21.10.17 270 10 13쪽
456 포로 심문 +7 21.10.16 287 9 12쪽
455 축축한 러시아 땅 +19 21.10.15 296 9 14쪽
454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5 할힌골 전투 +8 21.10.14 281 6 14쪽
453 탈영병 데니스 +21 21.10.14 288 10 13쪽
452 위기에 빠진 오토 +13 21.10.14 284 9 11쪽
451 유럽의 자유를 위해 +19 21.10.13 317 11 12쪽
450 비밀 병기 +9 21.10.12 317 7 14쪽
449 소련 전차와의 한판 승부 +5 21.10.11 313 7 12쪽
448 독일군의 계속된 전진 +19 21.10.10 334 9 12쪽
447 외전)2차대전 한국인 캐릭터 한병태 4 +11 21.10.09 321 6 13쪽
446 2차대전 독일의 첫 승리 +9 21.10.09 355 11 11쪽
445 슈투카를 탄 한스 +19 21.10.08 361 8 12쪽
444 죽음의 사이렌 +17 21.10.07 363 7 12쪽
443 독일의 소련 선제 침공 +25 21.10.06 397 9 12쪽
442 국경으로 집결하는 독일 전차 부대 +45 21.10.05 401 9 11쪽
441 지옥의 군사 학교 완결 + 소련의 핀란드 침공 +35 21.10.04 373 8 12쪽
» 지옥의 군사 학교 4 +7 21.10.03 297 7 13쪽
439 지옥의 군사 학교 3 +11 21.10.02 308 8 11쪽
438 지옥의 군사 학교 2 +5 21.10.01 319 11 13쪽
437 지옥의 군사 학교 +14 21.09.30 343 7 12쪽
436 오토 파이퍼의 군사 학교 생활 +12 21.09.29 376 7 12쪽
435 적백 내전 마지막 회, 증오의 사슬 +21 21.09.28 344 1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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