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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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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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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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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청룡무객 47화. 노신선의 예지몽(豫知夢)

DUMMY

47.


“우리 동방총관이 사해방 방주란자가 추악한 야욕을 가지고, 선량한 청룡산장을 강제로 빼앗으려고 수작했다는 것을 관청과 세상에 먼저 들통이 나도록 준비를 해 두고 있어, 상황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해방주란 자는 지부대인 그자에게 엄청난 금궤를 뇌물로 바치고, 서로 협잡하여 청룡산장을 역모로 몰아 아버님을 해하면서, 모든 재산을 빼앗고, 미모의 부인은 사해방 방주놈이 차지하고, 딸은 지부대인 그자가 차지하기로 약정을 했다는 추가 증거까지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궁금하셨던지 동방총관에 대해서 물으셨다.


"동방총관은 어찌 그런 대단한 정보를 취할 수 있었다 지?"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청룡산장의 용담호혈이 이제 그

자들의 추악한 음모를 온 세상에 밝힐 수 있도록 입을 크게 벌리고 명분을 만들기 위한 공격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청룡아! 그자들이 공격해 오면 어떤 방법으로 공격해 올까?"


"누님! 그런 것은 조금도 신경 쓸 것이 없어요. 그자들은 자신들이 수작한 함정에 스스로 들어가, 모든 것을 잃고 온세상천지에 자신들의 죄를 선전하면서, 세상을 하직하게 될 겁니다. 그 자들은 자신들의 상황이 어찌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그 수작이 정말 황당하고 웃길 뿐입니다.


일단 그들이 공격을 해오면, 우리가 그 자들에게 아무리 무거운 책임을 물어도, 올바른 방어적 행동이었다는 모든 명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가 오히려 신나게 역공을 펼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악당들에게 있어 최악의 날로 다가올 것이므로 재미있는 일이 꽤나 많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흐, 음! 재미있는 일이라···”


“또한 그 과정 중에서 우리 가족 모두가 사해방 그자들과 알찬 무공 연습을 하실 좋은 기회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게 좋은 무공의 연습 기회가 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네 말을 들어보면, 조만간 우리의 무공 실습 상대가 될 악당들이 나타난다는 말이구나.”


“정말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호호호! 그러니? 아들 덕에 실전 연습도 해보고 좋구나.”


“그래! 이 애비도 무술을 배웠지만, 오랜 기간 아직 누구 와도 다퉈보지 않아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구나. 나도 이 기회에 내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한번 가늠해 봐야겠다.”


“그래! 청룡아! 네 말을 들어 보니 이 어미도 오랜만에 힘을 좀 써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구나. 그래! 네 말 대로 한번 재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기다려 보자꾸나.”


“이 애비도 네 어미와 우리 딸을 더러운 음모로 사악하게 농락하려 했던 그 괘씸한 자들을 하늘 대신 벌을 주고 싶구나···.”


“어머니! 저와 어머니를 첩 타령을 한 그 괘씸한 인간들은 용서가 안됩니다. 저도 제가 직접 손을 봐주겠어요.”


“언니! 나두 혼내 줄 거야. 언니를 가지고, 그런 천한 말을 한 인간들을 용서할 수가 없어.”


“전에는 불확실한 위험이라서 좀 불안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 놈들의 상황을 어렴풋이 알고, 또 어떤 수작을 벌일지 미리 알고 예방을 할 수 있어서, 불안하기 보다 놈들의 작당의 결말이 기다려지는구나.”


“가가,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 못된 것들이 나와 나의 사랑스러운 딸을 가지고 첩 타령이라니. 이번에는 먼저 흑룡방처럼 봐 주지 않겠어요.


“그래! 어디 한번 기다려 보지···.”


'.....'


어제만 해도 어머니의 얼굴이 그리 밝지 않았는데, 가족과 모두 아침 식사를 하며 청룡이 하는 말을 듣고 난 후부터 표정이 무척이나 밝아졌다.


우선 자신들을 불안하게 하던 불확실한 상태를 알게 되었고, 수작을 부리려던 놈이 과거에 옥광산에서 십장으로 있던 도방모란 놈이었기에, 대충 그 패거리들의 수준을 알게 되어 머릿속이 많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청룡이 저렇게 걱정 없이 자신 있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말은 않지만, ‘신선어른의 개입이 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예견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언제나 산장이 위험한 상황이 되면 꿈자리에 나타나 현몽을 주시곤 했고, 청룡이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을 절대로 그냥 두고 보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겪어 보았기에, 이미 집히는 데가 있었던 것이다.


'.....'


청룡은 가족들과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밀각 십객중 천비를 불러 옥광산에 나타나는 수상한 놈의 뒤가 어딘지 알아내라고 일렀다.


그리고 수하들을 몇 명 동원해서 그곳을 당분간 교대해 가며 숨어서 보호를 해주고, 그곳에 몰래 나타나서 정보를 캐 가는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를 조사하라고도 일렀다.


그날 밤, 청룡은 오랜만에 집에 와 자신의 방에 누워 있어서인지 깊은 꿀 잠을 잤다. 문득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깨어나 소변을 보려고 나갔더니, 달이 중천에 걸려 있었다.


청룡산장 모두가 잠들어 고요한 밤 청룡은 ‘쏴아!’ 하고 시원하게 볼일을 보면서 ‘오늘이 기회다!’ 라고 속으로 외쳤다.


청룡문의 개파(開派)조성을 하는 데 있어,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왔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곤 했지만, 적당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었다.


그런데 비월각에서 문득 생각해 둔 것이 갑자기 소변을 보면서 생각난 것이다. 물론 그전에 염력으로 부모님 꿈에 들어가 혜광심어로 지혜를 드리고, 약간의 깨우침을 일으키면서, 점차적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계산은 미리 해 두었다.


청룡의 입가에 짓궂은 미소가 맴돌았다. 좋은 의도로 하는 일이지만, 자기가 생각해 보아도 괘씸한 아들놈이었다.


그렇지만 청룡산장과 옥광산을 지키고, 청룡문의 유지를 받드는 대의를 생각한다면, 청룡의 행동은 불효 막심한 일로만 단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그리고는 시원하게 볼일을 마치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청룡은 때를 놓칠 세라, 전에 생각해 놓은 이화명 노신선을 팔아서 부모님들을 이해시키는 작업을 바로 실행했다. 상단전을 열고 중단전의 내기를 섞어 부모님의 꿈자리로 들어가 혜광심어를 시작했다.


부모님이 그 꿈자리와 공감을 했다면, 청룡의 뇌파에 작은 떨림이 느껴지게 된다. 그때부터 이심전심의 상황이 펼쳐지면서, 부모님의 꿈속에는 이화명 노신선이 상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사실은 느낌으로만 들리는 듯한 말의 전달이지만, 워낙 오랜 세월을 그렇게 듣다 보니, 부모님의 뇌리 속에는 어떤 형상이 만들어져 스스로 노신선처럼 그렇게 생겼을 거라고 상상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부모님은 자신들의 꿈속에 나타나는 노신선의 모습이 청룡에게도 나타나 무공 비급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고 믿고 있었다. 또한, 그들에게 무공을 배우게 했고, 청룡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미리 예지몽으로 알려주고 있다고도 믿고 있던 터였다.


청룡은 혜광심어로 뜻을 전한다.


‘이곳의 서북쪽에 경계가 있는 땅이 원래 청룡문의 땅이었고, 지금도 청룡문의 땅이다. 그곳을 청룡산장에서 되찾아, 청룡문을 다시 세우고 굳건히 지켜야지 만, 청룡과 청룡산장의 모든 사람들이 천수를 누리고 오래 살 수가 있다,


그리고, 청룡은 청룡문의 17대문주이자 유의문 27대 문주이기에, 하늘의 세계에서 그 대의를 위해 탄생시킨 하늘의 아이니, 절대 그를 위험에 빠트리지 말라!’


라고 상단전의 염력을 조금 더 세게 발현시켜, 뇌 속의 혜광심어에 느낌이 더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주입을 했다.


부모님의 꿈속에 집안이 위험할 때마다 나타나 늘 위험에서 구해 주더니, 이번에는 천수를 누리고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화명 노신선의 예지몽은, 늘 감사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때문에 부모님이 절묘한 그 꿈의 예시를 절대 가볍게 보지 않는다 것을 청룡은 어릴 때부터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늘 그분이 준 예지몽을 중요하게 기억하며, 그분의 말씀대로 하면 항상 위험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고, 산장에 좋은 일 들만, 가득했었다.


그런 경험을 오랜 세월동안 수없이 해왔고, 본인들이 직접 그 은덕을 입어본 것을 경험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본 부모님 일 터인데, 어찌 그분의 예지몽을 의심하겠는가!

한편으로 청룡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이 되는 일은 많았으나, 그분이 늘 청룡을 지켜보고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에, 그래도 신선님을 믿고 안도하고 있었다.


때문에 부모님은 청룡이 한다는 일은 무조건 해보라고 허락을 해왔고, 이번에도 해 줄 것은 뻔한 일이었다.


그리고 청룡문을 개파(開派)하는데 있어, 그렇게 할 수 있는 재화는 하늘의 배치에 의해서 이미 진행되는 것이고,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므로 그것을 간섭하지 않는 것이 청룡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도 일렀다.


이미 하늘에서 청룡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재화를 주었으니, 그마저 그냥 두고 보고만 있으라는 각인을 부모님 뇌에 또렷하게 해 두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님은 없는 돈을 짜내어 보태려고 애를 쓰실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산장이 잘되고 아들이 잘될 수 있는데, 어느 부모가 반대를 하겠는가? 이제 내일부터는 건축 올린다는 것을 말하면 만사형통으로 일이 잘 진행될 것이다.


'.....'


다음날 청룡은 밀각 요원들 중 환비를 불러 동방총관에게 가서 내가 주는 청룡산장 서북쪽에 있는 경계가 있는 땅의 지도를 보여주고, 그곳에 우선 약 천오백명 가량 상주할 수 있는 청룡문의 건축설계도를 그림으로 멋지게 그릴 수 있는 사람을 급히 구해 보라고 명했다.


전문적인 사람을 구하면 특히 아버님이 상주하는 안채 건물을 육(六)층 누각으로 새로 짓는 것으로 하여 멋지게 그려 넣고, 우물 공터의 청룡문 본관 오(五) 층을 아버님의 건물과 어울리게 멋지게 그려 빠른 시일 안에 전하라고 일렀다.


일의 진행은 절대 비밀로 진행해야 하며, 가능하면 신속하게 진행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비밀로 하는 이유는, 아버님이 그 말을 먼저 꺼내실 때, 신선께서 이런 그림을 머릿속에 집어넣어 주셔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고 말하려고 했던 참이었다.


새벽에 무천 동굴에서 보주 이십(二十) 알을 꺼내 와 자신의 방에 미리 갖다 놓았다. 동정호 지부를 산 금액을 보면 이 정도면 충분히 만들고 남을 재화였다.


'.....'


그날 아침, 가족 모두가 모여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도 아버님 어머님은 아무 말도 없었다. 아마 이것저것 여러 가지 생각 중에 있는 것 같았다. 뭔가 골똘하신 표정이 틀림없이 그렇게 보였다.


청룡은 부모님이 무슨 말을 하기 전에는, 능청을 떨며 먼저 물어보거나 한마디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막내 리지에게 음식을 우물거리면서 한 마디 했다.


“리지야! 너 흑타에게 천자문 가르쳐 볼 생각 없어? 만약 흑타에게 천자문을 가르쳐 준다면 글자 10자에 벽곡영단 한 알을 주지.”


“오라버니 정말?”


“그럼! 정말이지. 조건은 꼭 천자문 10글자에 벽곡영단 하나다.”


“어머! 우리 리지 땡잡았네.”


“흑타에게 천자문 모두를 가르쳐 주면, 지금 가지고 있는 공력과 벽곡영단 백 개가 될 테니, 이제 청룡이처럼 하늘을 구름처럼 날아 다니게 되겠네. 어머! 부럽다 얘!”


“그렇단 말이지? 그런데, 흑타가 머리가 좋긴 한데, 천자문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호호호! 리지야! 네가 하기 싫으면, 이 언니가 대신할 게. 이 언니도 땡 한번 잡아 보자.”


“그건 안돼! 내가 꼭 할 거야. 방금 생각해 봤는데,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아. 흑타가 영물이기도 하지만, 보통 똑똑한 녀석이 아니거든. 무엇보다도 글 제자가 생겼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야. 이 기회에 글 사부 흉내도 한번 내보고··· 야! 정말 재미있겠다.”


'.....'


다음날 리지는 부지런히 흑타를 불러 천자문을 펼쳐 놓고 언니의 글 사부가 하듯, 노익장의 위엄을 흉내 내며 손가락으로 흑타에게 하늘 ‘천’ 자와 땅 ’지’ 자를 찍어 가리키고는, 하늘과 땅을 손가락질을 하며 계속 반복해서 가르쳤다.


흑타의 표정에는 지겨움이 가득했고, 시큰둥했으며, 계속해서 하품으로 일관했다. 리지가 천자책을 펴는 것조차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고 귀찮다는 표정이었다.


리지는 흑타가 자신이 어렵게 가르치고 있는데, 성의 없이 하품을 해 대고 있다고 눈을 흘기며, 자신의 목소리 속에 늙은 청룡산장의 글 사부에 위엄을 담아 흉내를 내면서 뭐라고 야단을 쳤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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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청룡무객 48화. 흑타의 뛰어난 능력 +1 22.12.04 2,156 13 12쪽
» 청룡무객 47화. 노신선의 예지몽(豫知夢) +1 22.12.03 2,162 12 13쪽
46 청룡무객 46화. 사해방의 척후 +1 22.12.02 2,178 13 12쪽
45 청룡무객 45화. 황당한 죽음 +1 22.12.01 2,181 15 12쪽
44 청룡무객 44화. 혈마교의 흔적 +1 22.11.30 2,180 13 13쪽
43 청룡무객 43화. 인연의 꼬리 +2 22.11.29 2,192 13 12쪽
42 청룡무객 42화. 청룡문의 기둥 +1 22.11.28 2,185 13 12쪽
41 청룡무객 41화. 유의문 의술에 진가 +2 22.11.27 2,184 1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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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청룡무객 39화. 무천진결의 완성 +2 22.11.25 2,19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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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청룡무객 37화 새로운 인연들의 시작 +2 22.11.23 2,218 15 12쪽
36 청룡무객 36화. 비월각 루주 +1 22.11.22 2,213 15 12쪽
35 청룡무객 35화. 드러난 배후세력 +4 22.11.21 2,203 1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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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청룡무객 32화. 하오문 소문주에게 다가온 천운 +1 22.11.18 2,215 1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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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청룡무객 28화. 공청석유 도둑놈 +1 22.11.14 2,323 18 12쪽
27 청룡무객 27화. 흑룡방의 공격 +1 22.11.13 2,370 17 13쪽
26 청룡무객 26화. 초고수로 성장하는 밀각 요원들 +1 22.11.12 2,443 18 12쪽
25 청룡무객 25화. 흑룡방의 허무한 수작 +1 22.11.11 2,531 19 11쪽
24 청룡무객 24화. 아버지를 등친 흑룡방 +2 22.11.10 2,622 21 12쪽
23 청룡무객 23화. 청룡산장의 수호랭이 +1 22.11.09 2,658 22 12쪽
22 청룡무객 22화. 실컷 두들겨 맞은 짐승의 항복 +2 22.11.09 2,663 19 12쪽
21 청룡무객 21화. 약초를 두고 싸우는 동물 +2 22.11.08 2,700 20 12쪽
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701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9 18 12쪽
18 청룡무객 18화. 청룡문의 새로운 시작 +1 22.11.07 2,712 19 12쪽
17 청룡무객 17화. 지부대인과 사해방의 음모 +1 22.11.07 2,731 17 12쪽
16 청룡무객 16화. 살각을 접수한 청룡 +1 22.11.05 2,740 18 12쪽
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41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4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8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61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6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4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5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3 19 12쪽
7 청룡무객 7화. 칠채무천심법(七彩武天心法)의 발현 +2 22.11.03 2,788 23 12쪽
6 청룡무객 6화. 청룡문의 무공입문 +1 22.11.02 2,794 22 12쪽
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9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10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2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2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50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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