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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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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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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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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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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청룡무객 40화. 타혹(류)타타(打瘤打打)초식의 진정한 힘

DUMMY

40.


잠시 후 동방총관과 배신자들을 체포하러 갔던 밀각요원들이 함께 청룡의 방으로 들어왔고 동방총관이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문주님! 요원들이 모두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비월각 각주가 루주와 함께 문주님을 뵙고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 비월각 각주와 루주가 원래부터 우리 청룡문 사람인 것처럼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묻지도 않았는데도, 모두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겠지!”


"그리고 하오문 배신자 놈들은 지금 모두 생포해 지하 감옥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청룡은 밀각요원들에게 "놈들을 잡아오느라고 모두들 수고했다. "면서, 치하를 했고, 치하에 말이 끝나자, 동방총관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놈들의 말에 의하면, 하오문 문필서생은 죽이지 않고, 비자금 출처를 알아내기 위해서 마약을 중독시키다가, 실수로 너무 많은 마약을 먹여서 머리가 좀 잘못되어 멍청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어 토설을 받는 것을 포기하고 사창가 마약 굴에 노예로 버려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래? 그럼 문필서생을 찾으면 앞뒤 전후사정을 모두 알 수 있겠군.”


“네! 그렇기는 한데 하오문 배신자 놈들의 토설을 들어 보면, 문필서생은 이지를 상실한 상태라 사람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놈들의 말을 들어 보면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다고도 하고요.”


“그래? 그 문필서생이 그런 상태에서도 불지 않았다면 꽤 쓸 만한 사람이지 않아? 지금 그 놈들을 족쳐서, 당장 문필서생부터 찾아봐!”


“네! 저도 그 뚝심에는 놀랐습니다. 무슨 문생 출신이 살수 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더 지독한지···”


“데리고 오기만 하면 그까짓 마약으로 생긴 상태는 금방 고칠 수 있어. 아무튼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빨리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겠군.”


“네! 모든 정보력을 총동원해서 알아내겠습니다.”


“살아있으면 당장 데리고 와.”


“네! 신속히 조사를 해서 찾아오겠습니다. 너희들도 지금 문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지? 모든 요원들을 총동원해서 찾아봐.”


“넷!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문주님 저는 루주에게도 문필서생을 찾는 것을 일러 놓고 오겠습니다. 루주의 정보력이 상당히 촉이 좋아, 한 정보 합니다.”


“그래? 그럼 다녀와! 그리고 비월루 루주와 각주는 하오문 배신자들을 만나 본 후에 만나기로 하지.”


청룡은 혜광심어로 하오문 문주와 대숙영감을 방으로 오라고 불렀고, 그들은 청룡의 방에 금방 달려왔다.


“어때! 잘 외워져?”


“어렵지만 다행히 모두 외워 다시 복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숙영감은?”


“어이구! 나이 탓인지 그리 쉽게 외워지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을 해서 빨리 외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소문주가 옆에서 좀 도와줘! 그럼 빨리 익힐 수 있을 거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오문 배신자들을 모두 잡아왔는데, 조금 있다가 한번 만나보지! 그리고 문필서생이 살아 있다고 하는데, 지금 모두 찾아보라고 보냈어.


"문필서생 그 분이 살아 계시다고 욧?"


"응! 그 배신자 놈들이 문필서생이 비자금 위치를 불지 않으니, 마약을 먹여서 불게 만들려고 했다가 실수로 너무 먹여 문필서생은 이지를 상실했다고 하더군."


'.....'


뒷골목 사창가 어디에 가축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해. 그 하오문 총관 놈이 말하길 문필서생이 혹시 깨어날지 몰라서, 아직 죽이지는 않았다고 알려왔고...


'.....'


그런 것을 보면 그 문필서생이 심지가 꽤 굳은 것 같기도 하고... 비자금은 아직 누구도 찾아내지 못한 것 같아. 대숙영감! 그 문필 서생이란 사람이 평상시에 인품이 어땠어?”


문필서생이 살아있다는 말에 다시 통곡을 하고 울던 두 사람은 청룡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눈물을 닦고 대답을 했다.


“제가 알기로는 문필서생이 하오문 문주님에게 목숨을 구원받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평생 보필해줘야 할 빚을 졌다고 언젠가 술을 한잔 들면서 말한 적이 있었습지요···


"목숨 빚을 졌다?"


"네! 관에 나갔으면 크게 될 학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관에 입성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오문 장자방으로 스스로가 자원을 했습니다.


"흐음! 생각이 무거운 사람이군."


그 후부터 문주님이 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유일하게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충직한 수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소문주님을 자신의 몸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희생하려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소문주가 절맥 병증에 걸린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모양이군."


저도 그 점 때문에 문필서생에게 감복을 하고 그를 따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의 지혜 또한 출중하고요! 저 같은 백치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현자였습니다.”


“그러면 대숙영감 말 대로라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네?”


“네! 그건 제가 목숨을 걸고 보증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를 구해주면 소문주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고?”


“네! 그에게는 천기를 읽을 줄 아는 지혜가 있어 소문주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네! 그러합니다. 그는 혜안을 가지고 있어 저를 많이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래? 천기를 읽는다...?”


'.....'


“그렇다면 일단 구해 놓고 생각해 보자고. 그리고 조금 있다가 지하 뇌 옥에 가서 그 일당들을 한번 만나보지. 소문주는 현 상황에 있어 단호할 때는 아주 단호해야 할 거야! 문주란 지위는 연민을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되면 자신 하나 때문에 동료와 가족들의 많은 피해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고···.”


“네 그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청룡은 품속에서 열심히 써 놓았던 무천진결의 초식들을 소문주에게 꺼내 주면서 말했다.


“이 초식들도 완전히 외우고 불태운 후, 저 대숙영감에게도 하나씩 알려주고 외울 때마다 한 초식씩 이해를 도우면서 가르쳐 줘.


외우고 난 다음 초식 활용 같은 것은 내가 모두 알려 줄 테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주의하라고 한 것은 어떤 경우라도 지키기만 하면 돼. 아마 오음절맥에서 해방되었으니, 외우기도 쉬울 것이야.”


“어떻게 그런 귀한 것까지···?! 너무 많은 은혜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


“문주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들어와! 루주는 만나봤어?”


“네! 루주가 금방 찾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래서 루주에게 맡겼습니다.”


“그럼, 우리는 지하 옥에 가보지! 도대체 어떤 놈들인지 면상이나 한번 보자고, 일단 총관과 내가 먼저 가서 놈들의 수작을 한번 살펴보고, 하오문 문주를 등장시켜서 어떻게 철면피 하게 행동하는지 구경도 할 겸해서···


밀각 요원들은 하오문 문주의 곁을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안 돼! 정신 바짝 차리고 경호를 해야 할 거야. 그리고 한식경이 되면, 소문주를 데리고 옥으로 내려와!”


총관과 청룡은 지하 감옥의 하오문 패들이 갇혀 있는 철창 앞으로 왔다. 동방총관이 손가락으로 지적을 하면서 바로 “이자들입니다.” 라고 알려줬다.


“하오문 총관이 어느 놈이야?”


“저, 가운데 있는 놈입니다.”


“흐음··· 면상을 보니 제 주인을 물어뜯을 면상이네! 일단 이놈의 머리 청소부터 좀 하고···”


청룡은 하오문 총관놈의 왼쪽 이마의 두유혈(頭維穴)을 지풍을 써서 아주 둔탁하게 가격을 하였다.


“아악!”


하오문 총관 놈은 머리를 움켜잡고 비명을 지르고 넘어져 옆으로 데굴데굴 굴렀다.


“그 놈 참 엄살이 심하긴···”


옆에 있던 동방총관은 괜히 자신에게 불똥이 떨어진 듯 몸을 떨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하오문 총관 놈이 청룡을 보고 저 쥐방울만 한 놈이 감히 어른을 놀린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악다구니를 썼다.


놈의 이마에는 주먹만 한 혹이 나 있었고, 청룡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이번에는 그 자리에 조금 날카롭게 지풍을 쏘아 보냈다.


“아, 아악!”


날카로운 비명 소리를 내더니, 놈의 눈은 흰자위만 보이고, 양손은 이마를 잡으면서, 바닥을 때굴때굴 굴렀다.


청룡이 다른 놈들을 쳐다보자, 놈들은 지레 겁을 먹고, 이마를 양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문득 청룡은 장난기가 발동하여 이마를 손으로 가린 놈들에게 혹을 더 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격공 탄지신공의 지력을 발 경하여 놈들의 손등은 전혀 다치지 않고, 모두 이마만 묵직하게 충격을 주며 타격하였다.


전부 여덟 명이었는데 여덟 명 모두가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그 여덟 명을 보고 있는 동안 하오문총관 놈이 깨어났고 덜덜 떨고 있었다. 역시 혹이 이층으로 나 있었다.


타혹타타 초식은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이걸 조금 세게 하면, 죽거나, 그냥 기절을 해버려서 별 효과가 없고, 기절하지 않고 고통만 줄 수 있는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섬세한 진력을 주입하는 것이 묘미였다.


이 진력이 몸 안에 스며들면서, 뇌 속의 고통을 감지하는 신경들을 비틀기 때문에 그 고통을 인지하는 뇌에 가장 가까운 거리를 두고 고통이 바로 전달된다.


발가락을 망치로 짓이기면, 발가락에서 통증이 뇌로 올라오는 시간 때문에 그 통증이 조금 둔해진다.


그러나 이마에 일단 혹을 내놓고 그 혹 위에 적당히 진력을 비틀어 충격을 주면, 도끼등으로 발목을 짓이기고, 자르는 것 보다 통증이 10배나 더 심하게 느껴진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과 그 통증을 인지하는 뇌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번째 진력을 사용해서 쏘아내는 지풍은 아주 오묘하다.


이 지풍을 한 대 맞으면 칼등으로 허벅지를 수십 대 두들겨 맞아 뼈가 산산조각이 나는 것보다 더 질긴 고통이 스며든다. 그만큼 내기를 다스리는 것이 정밀해야 하고, 진력을 조절하는 강약도 쉽지 않다.


어린 제자들이 있었다면 제자들의 단전의 내기 조정을 순조롭게 훈련시키기 위한 실습 방법으로는 정말 제격이었다.


물론 저런 악당들이 있어야 실습을 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정의에 사명감을 느끼고, 협을 지양하면서, 살생을 함부로 하지 않도록 교육시킬 수 있는 정말 그럴듯한 제자 훈육 방법이었다.


속으로 웃으면서, 자신이 장난기로 만들어 놓은 초식이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삼 느껴보지만 타혹타타 초식은 많은 사람들을 구한 초식이었다. 일단 살각의 동방총관과 밀각요원들 50명을 살렸고, 지금 비월각 2백명의 목숨을 살린 초식이었다. 묘하게도 살인을 막아주는 역활까지 하며, 새로운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내는 초식이기도 했다.


청룡은 하오문총관 놈을 다시 한번 쳐다보고는 말했다.


“그래! 쥐방울의 맛이 어떻드냐?”


청룡은 그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물으면서, 한 번 더 지풍을 쏴 줬다.


이번에는 비명소리도 못 내고 눈이 흰자위만 보이는 상태로 뒤집어졌지만, 기절은 하지 않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기만 했다.


다른 놈들도 쏴 주는 김에 한 번씩 더 쏴 주었다. 모두들 땅바닥을 구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놈들을 한참 바라보고 있던 청룡은 동방총관에게 물었다.


“이놈들이 정신을 좀 차렸을까?”


그렇지 않아도 긴장해서 바라보고 있던 동방총관은 깜짝 놀라서 대답을 했다.


“추, 충분히 정신을 차리고 남았을 겁니다.”


'.....'


문주님의 저 타격은 당해본 자들만, 알 수 있는 고통이라고 진저리를 치며 말했다. 청룡은 씽긋 미소를 띤 얼굴로 말했다.


“총관도 감회가 조금 깊을 것 같은데?”


“물론이고 말고요! 저것 때문에 철이 들었는데, 감회가 깊다면 아주 깊겠지요.”


“저놈들은 모두 어떤 놈들이야? 따로 주머니만 찬 놈들인가? 아니면 다른 집단에 들어가 하오문을 꿀꺽하기 위해 들어와 작업하는 놈들인가?”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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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무객 40화. 타혹(류)타타(打瘤打打)초식의 진정한 힘 +3 22.11.26 2,189 16 12쪽
39 청룡무객 39화. 무천진결의 완성 +2 22.11.25 2,195 15 12쪽
38 청룡무객 38화. 오음절맥의 치료 +1 22.11.24 2,192 16 12쪽
37 청룡무객 37화 새로운 인연들의 시작 +2 22.11.23 2,217 15 12쪽
36 청룡무객 36화. 비월각 루주 +1 22.11.22 2,210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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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698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7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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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39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1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6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58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4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2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3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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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8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08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1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0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48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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