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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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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08
추천수 :
944
글자수 :
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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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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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청룡무객 35화. 드러난 배후세력

DUMMY

35.


억!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놈의 눈알이 흰자위만 남고 눈동자가 사라졌다.


“아, 참! 이놈의 몸을 제압해 놓았지.”


청룡은 제압해 놓은 놈의 요혈들을 격공 타법으로 풀어주었다. 얼마 후 놈의 눈동자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청룡은 다시 놈의 이마에 난 혹 위를 다시 타격하였다.


놈은 숨이 까르르 넘어가고 있었다. 온몸을 때굴때굴 굴리면서 눈이 돌아가는 꼴은 웃기지도 않았다. 밀각 요원들의 표정도 상당히 굳어 있었다. 모두들 얼굴들이 경직되어 남의 일이 아닌 것처럼 동정적인 표정이다.


‘이건 우리 밀각 요원들도 경험해본 것이지. 그들도 공포스러워하는 타혹타타의 초식 맛인데, 제 놈이라고 별 수 있나?'


한참 후, 놈의 눈동자가 다시 돌아온 것이 보였다.


“이제 물어볼 것들이 있으면 물어봐! 지금 두 번 톡 건드렸으니까, 아직 50번 정도 더 다듬어 줄 수 있으니, 아직 맛을 보여 줄게 많아. 천천히 해봐!”


십객 요원 중 하나가 놈을 의자에 앉으라고 하고, “지금부터 물을 테니까 편하게 가자!”라고 말했다. 물론 편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도 말했다.


놈은 눈알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상황 파악을 하면서 “무엇을 물으려는 거요?” 라고 먼저 물었다.


“어허! 이 친구 좋게 말을 해서는 안 될 친구로 군. 묻는 자격은 나에게만 있고, 너는 물을 자격이 없어. 그냥 대답을 하는 것이 너의 자격이야!”


'.....'


“자! 지금부터 묻지. 하오문 문주를 왜 죽였나?”


“문주가 너무 마음이 모질지 못하고 허약해 하오문을 말아먹을 것 같아서 처치했 소.”


“어떻게 해서 죽였지?”


“독약으로 죽였 소.”


“독약은 누가 먹이고?”


“남경지부장이 사천 당문에서 구입을 하여 저에게 주길래, 그것을 객점 주방장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문주가 먹는 음식에 타 먹였 소.”


“그 약을 먹이자고 공모한 사람은 모두 몇 사람인가?”


“다섯이서 공모를 했소.”


“누구, 누구야?”


“남경 지부장과 안휘 지부장 그리고 무안 지부장이요. 그리고 하오문 총관과 기밀 부 단주도 함께 했소.”


“지금 그 놈들은 모두 어디에 있어?”


“그들 모두 이곳 안휘에 와 있소.”


“무엇 때문에 갑자기 여기에 몰려들었지?”


“그건···”


“조금만 답이 늦어져도 아까 같은 충격을 계속해서 느껴보게 될 거야.”


“비월각에서 동원령을 내렸 소.”


“비월각에서 무엇 때문에 하오문 핵심들을 불러 모았지?”


“비월각 각주가 우리 뒷 배경이기 때문에 명령을 어길 수가 없소."


“언제부터 그렇게 됐고, 지금 벌이고 있는 수작은 뭐냐?”


“그들과 관계한지는 최근 3년이 됐고. 그리고 뭔가 큰 음모를 꾸미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뭔 지는 저희도 알 수 없었소.”


“그것에 대한 답변을 좀 더 생각해 놓아야 할 꺼야! 그리고 하오문 자금은 모두 어디로 빼돌렸지?”


“그건 나도 모르오.”


이때 밀각 요원 하나가 나서서 놈에게 경고를 했다.


“몰라? 우리의 순서를 말해주지! 일단 대가리에 50개 정도 혹을 만들 거야. 그리고 그 혹 위에 계속해서 다시 혹을 만들어서 더 이상 만들 데가 없으면, 그 다음은 양쪽 발목을 자른다.


그래도 미심쩍으면 양쪽 손목을 자른다. 치료를 모두 한 후 거의 완쾌될 정도로 치료가 되었으면, 다시 대가리에 혹이 50개 정도 만들어진다.


5층 정도의 혹이 만들어진 후, 그래도 시원한 답변이 없으면 다시 허벅지를 자르고 다음 어깨 죽지를 자른다.”


'.....'


“그리고 모든 몸뚱이를 치료하고 나서 다시 대가리의 혹이 50개 정도 만들어지고···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는 게 좋겠어.”


'.....'


“네놈과 같은 배신자들의 습성에 걸맞은 멋진 인생을 만들어 줄 터이니... 짧지만 아주 네놈의 멋진 인생이 될 거야!”


'.....'


“누가 이기는지 한번 보자고. 이 나무 이빨 틀을 이빨 사이에 꼽아 놓으면, 유일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 혀 깨물고 죽기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닐 테니까...”


'.....'


“아는 것은 모두 말할 테니 그냥 편히 죽이시오.”


이때 청룡이 한마디 했다.


“강탈해간 자금의 출처를 모두 솔직히 말한다면 살려줄 수도 있어.”


“하오문 자금은 내가 관련한 것이 아니고, 비월각 각주가 모두 관리를 해서 나는 모르오.”


“그건 자연히 알게 될 일이고...”


“가만! 지금 비월각 각주가 자금을 관리했다고?”


“그렇소!”


“그렇다면 비월각 각주와 하오문의 연결된 자금 관련자는 누구 지?”


“하오문 총관 마대영이오! 자금 문제는 늘 비월각 각주가 불러서 단둘이 비밀리에 관리한 것으로 알고 있소.”


“그렇다 이거지!”


“저 은인! 하오문의 자금은 이중구조로 관리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중구조로?”


“네! 하나는 문주님의 최측근인 문필서생과 나머지 하나는 총관이 관리를 했는데, 전체 자금은 총관이 관리를 하고 있었고, 특별한 자금만 문주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문주의 자금을 관리하는 사람을 잘 알고 있겠군.”


“네! 문주님의 자금은 문필서생이 관리를 하고 있었습지요. 문필서생은 부방주 놈과 총관놈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비참하게 죽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죽었다고?”


“아마 문주님이 쓰는 비자금의 출처를 쉽게 알려주지 않아 고문을 당하다가 죽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놈들에게 총관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주십시오! 총관을 찾으면 의외로 일이 쉽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 총관과 이들이 한 통속이니 연경 지부장이나 안휘 지부장이 오면 총관의 행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이 정도로만 하고 저놈들 핵심이 모두 잡혀오면 시작하는 것으로 하는게 좋겠어. 저놈 옥에 잘 데려다 놓고 와! 공범들과는 떨어뜨려 놓고···”


십객 둘이서 하오문 부방주를 데리고 나가자, 청룡은 깊은 생각에 잠겼다.


“동방총관! 이곳을 청룡문 합비지부로 하는 것이 지리적으로 꽤나 괜찮을 것 같아. 흑룡방이 쓰던 건물들은 팔아 버려. 비월각은 호수와 인접해 있어 장강 물줄기를 이용하기가 좋아. 근처에 장원을 하나 더 사서 청룡문 무사 훈련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 만들어 봐.


그리고 이곳 비월각은 합비 지부로 하고, 악양지부는 아주 좋은 위치에 있으니, 더 신경 쓸 것도 없고. 무림맹이 그곳에 있어서 그곳에 무게를 실어 놓으면 여러 가지 좋은 이점도 많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야.


강남에서 동서남북으로 체계를 잡고 서서히 늘려 나가면, 우리 청룡문이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순탄할 뿐만 아니라, 장강을 끼고 무역을 하면 경제적 입지도 좋아질 것 같기도 해.


이곳의 건물 위치를 모두 파악해서 경치가 좋은 방을 찾아, 내 거처를 하나 만들어 놓고, 총관의 거처도 하나 만들어 놔!


내 거처 옆에 저 노인과 하오문 소문주 거처도 만들어 주고. 당분간 하오문을 찾을 때까지 완벽하게 보호를 해주고, 하오문의 재산을 찾으면 가능한 한 원위치 시켜주도록 해.”


“네! 그리하겠습니다.”


“소문주는 하오문의 전대 문주가 비자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


“그건 제가 전혀 관련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할아범은 뭔가 알지도 모르겠어요.”


“소문주님! 저도 그런 것은 잘 모르고, 그저 문필서생이 자금을 책임지고 관리를 했다는 것만 알고 있습죠.”


“그러면 저 음침한 놈들을 족쳐서 알아내는 방법밖에 없겠군.”


'.....'


‘하오문총관 그 작자가 주요 인물인 것 같구나. 비월각과 모종의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아니지! 이제껏 들은 정보를 토대로 뭔가 조리 있게 생각을 해보면, 현재 나타난 괴수는 비월각 각주이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느껴져···”


“저도 뭔가 조금 미심쩍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 생각해 보면 뭔가 그 위로 선이 또 있는 것 같기도 해. 동방총관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지?”


“저도 뭔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무림맹인지, 마황성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가 너무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아.”


“보편적 시각으로 정리를 하고, 이들의 수작을 조금 내밀하게 들여다보면, 마황성이 조금 더 관련이 있어 보이기는 하나 그 힘을 가지고 이런 정도로 밖에 일을 추진하지 못했다는 것이 조금 믿어지지 않고요.”


'.....'


“무림맹은 흔적이 남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이렇게 일을 안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건 나도 같은 생각이야. 이들의 행동은 워낙 은밀성이 커서 그 세력이 분명히 정당한 세력은 아닌 것 같아.”


“그래서 지금 조금 헷갈려 고민 중에 있습니다. 몇 가지 사실들을 가지고 하오문 배신자들을 잡아와 확인을 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하오문을 유린한 행태를 보면 거의 무림맹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건 나도 그런 느낌이 들어.”


“그래서! 마황성의 수작으로 점점 추론되어 가고 있지만, 마황성 자체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인지, 아니면 그곳에 어떤 일원이 개인적 야욕 때문에 벌인 일인지, 그것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마황성은 지금 내부 싸움으로 그 근간이 무너져 스스로 망할 것 같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런 마황성이 공식적으로 하는 일은 절대 아닐 거야.”


“네! 저도 그 소문을 들었지만, 그곳의 일부 세력이 빠져나와서 벌이는 수작이라고도 생각할 여지는 있습니다. 그 또한 조만간 확인될 일이니 너무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 듯싶습니다.”


“아무튼 잘 챙겨봐.”


“비월각 각주는 워낙 이런 곳에서 굴러먹은 인간이라 그리 쉽게 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


“만약 어떤 조직 속에 있는 것이라면 자진도 쉽게 할 수 있는 놈이라서, 물어도 우리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서 물어야 놈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알아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겁니다.”


“그러면 수하들 몇 놈을 회유해서 거슬러 올라가서 추궁을 해가면서 판단해. 그러면 조금이라도 짐작되는 부분들이 생길 테니까.”


“네! 지금은 현재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총관이 잘 알아서 추궁을 하고, 정 안되면 루주를 구워삶아봐. 정보가 꽤나 나올 것 같기도 해!”


“그 여자는 이상한 무공을 배워서 남자들의 정혈을 뽑아 먹고 자신의 무공을 키우는 여자이니까, 욕심이 아주 많을 거야! 그 욕심을 좀 이용해 보고...


해보다가 안되면 나에게 미뤄! 또 다른 좋은 방법도 있으니까.”


“네! 그리 하겠습니다.”


그런 후 모두 비월루로 가서 식사를 했고, 하오문 소문주와 노인을 배정된 침실로 먼저 데리고 가서 오늘은 편히 쉬라고 이르고, 밀각 요원들로 하여금 책임지고 철저히 경호를 하라는 당부도 하였다.


그리고는 청룡도 자신의 새로 배정받은 침실로 가서 좌공을 일주천 하고 편히 쉬었다. 정말 오늘은 바쁜 하루였다.


다음날 동방총관이 식사를 준비했다고 청룡의 방으로 찾아왔다. 청룡은 일어나 기지개를 한번 하고 총관과 함께 식당으로 나섰다.


비월루 특실에 마련한 식사 자리라 경관이 아주 좋았다. 이미 하오문 문주와 영감, 그리고 밀각 요원들이 일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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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청룡무객 37화 새로운 인연들의 시작 +2 22.11.23 2,217 15 12쪽
36 청룡무객 36화. 비월각 루주 +1 22.11.22 2,210 15 12쪽
» 청룡무객 35화. 드러난 배후세력 +4 22.11.21 2,202 1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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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청룡무객 32화. 하오문 소문주에게 다가온 천운 +1 22.11.18 2,214 1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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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698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6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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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39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1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6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58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4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2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3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0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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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룡무객 6화. 청룡문의 무공입문 +1 22.11.02 2,793 22 12쪽
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8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08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1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0 3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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