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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연재수 :
5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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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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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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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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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DUMMY

9.



지금 그 현실을 깨닫고, 있는 중이었다. 일은 이미 저질러졌고, 이 기막힌 상황의 놀라움에서 벗어나,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했다.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무공의 경지를 만들어간 것도 그렇지만, 선천진기를 확대시켜 신체의 탄생의 비밀 속을 역류해서,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들은 지금의 상황이 무척 당혹스러웠다.


그 역류의 극점 속으로 자신의 신체의 선천적인 기운을 궁극으로 몰고 가, 그 끝을 보게 인도했던 것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용천신단이고, 무천칠채신공이었다는 것은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무공을 처음 익히고, 화경(化境)의 이르기까지 자신의 나이가 사십이었고, 그것도 영약 도움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많은 노력 끝에 나이 오십이 되어 현경 초입에서 120살 먹은 상태에서 생사경(生死境)초입을 들어서서 자연경을 꿈꾸는 경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자신은 그 경지를 지나 신의 영역 속에서 극 의를 이르는 곳을 벗어나, 반로환동(返路還童)의 종류 같긴 한데, 그 경계를 더 넘어서서, 완전히 신의 영역을 넘어서는, 절대 극의 순수지체로 새롭게 탄생된 것 같았다.


오래된 문헌 한 쪼가리의 가십거리 정도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정말 자신에게 발생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다시 태어나 아직 제대로 정신을 못 차리고 바라보는 자신의 손은 120살의 나이를 먹은 늙은 손이 아니라 갓 태어난 어린 아기의 손으로 보였으며, 이 황당한 상황은 도저히 현실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임에, 이화명은 처음서부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찬찬히 생각을 해보았다.


선대문주님의 전언대로 용천신단(龍天神丹)을 먹고 이곳에서 칠채무천심공을 운기하던 중이었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가고 있던 중이었다.


때문에 책자의 모든 것을 제대로 습득했다고 속으로 흐뭇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바.


그런데 갑자기 온몸에서 발현되는 진력을 주체를 못해 그 힘에 정복당한 후, 정신을 읽고 깨어나서 보니, 자신의 몸이 이렇게 변해 있는 것이었다.


혹시나 몰라서 불안한 마음에 무공이 어쩐지 궁금해서 진기도인을 해보았다.


단전에 아무런 내공이 느껴지지 않아 화들짝 놀랐고,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몸의 존재하는 내공은 모두 사라져서, 자연의 기운을 흡수하는 공령지체(空靈之體)가 되어 있었다.


피부는 유체의 경지에 이르러 있어, 조금의 내공을 발현시켜도 마치 고무처럼 탄력이 생기고, 성질이 질겨 져서 흉기가 뚫고 들어올 수 없는 경지에 이르러 있었다.


또한 상단전의 내기를 운영하면 수련자의 육체가 허공 속에 녹아 든다는 허공분쇄(虛空粉碎)의 경지까지 도달해 있었다.


근골도 최상의 신체로 강화된 것 같았고, 온몸이 단전이고 중단전이었으며, 상단전이었다.


마치 복숭아 하나에 껍데기가 있고, 그 껍데기를 까면 살이 있고, 살을 까면 씨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겹겹이 비어 있었다.


그런데 채우려고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무공에 입문해서 백 이십 년 동안 고금을 통틀어 들어본 기억을 헤아려 봐도, 이런 무공이 있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


환골탈태(換骨奪胎)가 이루어지면서 그의 피부에서 황금빛 서기가 비쳐, 그 백옥 같은 살갗이 은은하게 진주 빛 발색을 하여 무척이나 신비롭게 느껴졌으며, 무척이나 고왔고 그 고귀함을 증명하려는 듯, 동굴 속을 서기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한참 이 생각 저 생각에 생각을 정리하고 정신을 차린 후, 일어나서 걸으려고 하니, 무엇 때문인지 몸을 일으킬 수 없었고 상체가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럴 수가!’


당황한 이화명은 재차 시도를 해보았지만, 역시 똑같았다.


당황해서 울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한참 울은 후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번에는 자연기의 기운으로 단전을 진기도인 하면서 내공으로 몸을 띄워 보았다.


다행히 내공을 일성만 주입을 했는데, 몸이 허공에 뜨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었다.


몸의 진력을 이용하여 부동무형보(不動無形步)신법을 누워서 펼치며 날아 보았다. 내공을 써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신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말그대로 아기 신체가 되어 행동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옷도 없었고, 먼저 입었던 옷은 모두 부서져 가루로 흩날리는 신세가 되어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으며, 자신의 몸을 볼 때 가장 잘 보이는 것은 배꼽 밑이었다.


하필이면 그곳은 반로환동 하다가 제대로 되지 않고 멈추어져, 이화명의 현재의 손보다 커서 고개만 숙이면, 바로 그 곳이 보였다.


아직 늙은이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이화명의 의식으로 본 벌거벗은 몸은 망신스러움 그 자체였다.


수정 동굴 속에서 볼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체신 없이 아랫도리를 내놓고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문득 첫 번째 동굴의 황금 보자기가 생각났다. 우선 아쉬운 대로 그거라도 걸쳐야 될 필요가 있었다.


진력만 이용해서 부동무형보(不動無形步)의 경신법을 사용하여 첫 번째 동굴로 가, 황금 보자기를 격공섭물(隔空攝物)로 내밀하게 조정하여 자신의 몸에 두르고, 다시 두 번째 동굴로 와서 벽곡단을 손으로 잡고 입에 넣었다.


이빨이 없어서 빨아먹어야 했다.


거의 이십일 넘게 아무것도 먹지 못한 몸이라 여러가지 이상현상 때문에 타격이 컸다.


신체가 바뀌고 며칠을 벽곡단을 먹고 버텼지만, 어린 신체에는 젖을 먹어야지, 벽곡단을 먹어서는 몸의 이상이 왔다.


계속 먹으면 몸이 균형이 무너져 이대로 두었다간 신체가 기형으로 자라게 되고, 시력이 퇴보되어 영구적으로 광명을 잃게 될 상태로 발전될 수도 있어, 여간 걱정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의원이었던 그의 지식으로는 이 상황이 커다란 문제였고,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자신은 살아도 살아 있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가 기형으로 자라게 되어 불구의 흉한 몸이 될 것이 뻔했다.


고민스러움에 며칠을 생각을 하고 난 결론은, 이곳에서 나가는 것이 모든 해결의 방법이었고, 이곳에서 나가기를 결심하고, 그 생각을 굳혔다. 나가는 방법은, 일단 주어진 환경 속에서 무조건 밀어 부치고 볼일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자, 이화명은 바로 실행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빛이 가장 잘 보이는 새벽을 선택해, 황금 보자기를 몸에 둘러싸고, 우물의 망상진을 연 다음 다시 만상진을 닫아 놓고 나온 곳이, 우물 바닥에서 1장(一丈) 높이의 공간이었다.


공중에 부양된 자신의 몸을 부동무형보(不動無形步)의 진기를 이용하여 누운 자세로 사뿐히 안착한 후, 잠시 상념에 젖어 있다가 무천신공을 운공하였다.


그리고는 헤광심어로 어린아이 울음 소리를 아주 멀리까지 가도록 단전의 공력을 주입해 울어 댔다.


“으, 으으앵 으앵 으앵~ 으앵 으앵 으아앵~”


칠채무천신공을 칠성까지 운용을 하니, 우물 안은 무지개색 영롱한 빛깔로 변해 신비롭기 이를 데가 없었다.


칠성을 운용했던 이화명은 이 정도의 빛으로는 약하다고 생각되어 아주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칠채무천신공을 12성까지 높여 강한 흰색 빛을 우물위로 솟구치게 하였다.


그 빛으로부터 반사된 황금 보자기의 난반사 빛은 우물 안을 천상의 공간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이화명은 계속해서 울어 대며, 누군가가 와 주기를 기대했다.


하단전의 모든 내공과 중, 상단전의 통합 내력을 가지고 사방 천지로, 인간의 뇌 속 깊이까지 들릴 수 있도록, 울음소리를 혜광심어(慧光心語)로 전이시켜 멀리 퍼지게 만들었다.


영문도 모르고 편하게 잠을 자고 있던 청룡산장의 모든 하인들이 놀라 잠에서 깨어나 소리의 근원을 찾았고, 고용 무사들도 황급히 뛰어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모두가 여기저기 난리였다.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던 사람들이 우물에서 7색 영롱한 무지개 빛과 황금빛 서기가 비치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에 놀란 고용 무사 중 하나가 놀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총관에게 알리려 경공을 써서 안채 쪽으로 달려갔다.


무사의 큰 소리에 잠에서 깬 총관은 옷을 추려 입고 나와 무사의 요약된 설명을 듣고는 화들짝 놀라 안채로 달려갔다.


“장주님! 장주님···! 장주님···! 지금 큰일 났습니다.”


?


“이 새벽에 무슨 호들갑이냐···?”


“외람된 말씀이지만 지금 우물에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우물? 그래! 무슨 일인가?”


“우물속에서 오색 영롱한 무지개 빛과 황금빛 서광이 하늘까지 연결되어 비치고 있고, 그곳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기 울음소리는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고, 사람 가슴속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가슴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다니?”


총관은 장주에게 그 사실을 급하게 요약하여 알려주고는 황급히 우물 쪽으로 뛰어갔다. 장주는 급히 옷을 입었으나, 장주부인은 벌써 옷을 다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임자는 그냥 주무시지 그랬소!”


“아니 그런 큰일이 일어났는데 어찌 혼자 잠들 수가 있겠어요.”


“빨리 가 보시지요.”


서둘러 말하고는 장주보다 더 급하게 자신이 먼저 뛰어나갔다.


장주 부부가 우물 쪽으로 나가보니, 청룡산장은 난리가 났다. 먼저 달려간 총관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어찌할 줄을 몰랐다.


부리나케 옷을 갈아입고, 급히 우물로 달려온 장주부부는 우물에서, 정말로 황금빛 서기가 비치고 있었으며, 정말 총관 말 대로 아기 울음소리가 가슴으로 들리는 것처럼 심상치 않게 들리는 것을 확인했다.


장주는 지금 벌어진 이 괴상한 상황의 놀라 어쩔 줄을 몰라서 이 무슨 해괴한 일인가 싶어 잠시 생각에 빠져들고 있던 중, 잠시 우물 안을 살펴보던 장주 부인이 말릴 틈도 없이 순식간에 경공을 발휘해 우물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이에 화들짝 놀란 장주는 어떤 위험이 있을 지도 모를 상황에서, 말릴 사이도 없이 뛰어든 부인을 놓칠 세라, 놀라서 우물 속을 바라보며, 뒤를 따라 신법을 발휘해 황급히 따라 들어갔다.


먼저 뛰어들어간 장주부인은 너무 놀라서인지 정신이 얼어서 꼼짝 못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따라 들어간 장주의 시야에는 황금 보자기에 둘둘 말린 눈부신 아기가 울고 있었다.


“아니···!? 어···!”


“아! 어쩜···?”


“정말 아기예요!”


“그렇소···. 아기요···아기!”


“눈이 부셔요! 그리고 정말 예쁘죠? 갓 나은 아이 같은데, 어쩜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요?”


“피부가 눈부신 것이 범상치 않아 보이오!”


장주부인은 순식간에 아기를 들어 안아 가슴에 챙기고는 아이에게 덮여 있던 황금 보자기를 풀어헤치더니 손으로 높이 들고는 성별 검사부터 한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아이에 진주 빛 살결은 더욱 예사롭지 않은 느낌을 주었고, 칠채서기가 비치는 아이의 모습은 신비롭기만 했고, 인간의 아이 같지가 않았다.


“이 등 짝을 좀 보세요! 여기에 핏줄이 청색을 띠고 있고, 혈관 핏줄이 청룡의 그림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렇군! 등에 새겨진 청룡 문신은 마치 누군가가 그려 넣은 듯한 문신인데, 그림이 아니라 혈관인 것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만들어져 타고난 형상인 것 같소.


“아! 이 아이는 우리 청룡산장의 선한 행위에 대해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신동이 틀림없는 것 같아요!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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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39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2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6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58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4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2 20 12쪽
»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4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0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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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룡무객 6화. 청룡문의 무공입문 +1 22.11.02 2,793 22 12쪽
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8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08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1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0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48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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