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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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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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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무객 7화. 칠채무천심법(七彩武天心法)의 발현

DUMMY

7.



칠채무천심법(七彩武天心法)을 십 이성까지 성취했을 경우에는 중단의 내경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가장 크게는 집채만 하게 키울 수도 있다.


이때는 벽과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벽을 자연스럽게 뚫고 다닐 수도 있고, 누군가가 칼로 자신을 찌르거나 베어도 허공을 찌른 것과 같은 상태가 됨으로, 그 어떤 흉터도 날 수 없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


상단의 염력 또한 중단의 내기가 조금만 올라와도 그 느껴진 기운을 가지고 날아가는 새를 의도하는 대로 떨어뜨리거나 사로잡을 수 있다.


만약 십 이성까지 쌓았다면 중단전의 내기의 크기는 제한이 없고, 구름과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운마창허(雲馬閶虛)의 경공을 활용하여 어디든지 구름처럼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다.


특히 중단전의 내경이 강하게 발현되면 그 누구도 자신을 볼 수 없는 유령의 상태가 된다.


자신의 내공에 있어 하단전에서 발생하는 진력의 크기는 일반 무인의 단전이 백년 내공을 쌓은 공력이라면 칠채무천심법(七彩武天心法)을 수련한 육십(六十)년 공력은 각기 이루어지는 칠색의 합으로 인해 사백이십(四百二十)년의 공력이 된다.


또한 칠(七)색 진력으로 인한 창세귀원진결(閶世貴雯陳結)을 운영하면 공간을 비틀 수 있고, 칠채신공을 수행하여 60년의 내공을 쌓았다면, 상중하단의 힘을 하나로 만들어 집채만 한 크기의 공간을 진법으로 비틀 수 있으며, 찰나의 시간까지 비틀 수 있다.


이를테면, 공력에 따라서 상대방이 공격한 초식을 일 초식에서부터 오(五)초식까지 정지된 관념으로 직시할 수 있다.


상대방의 칼질이 아무리 빠른 속도로 수초식의 칼질로 자신을 공격해 와도 오(五)초식의 시간을 비틀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지된 상태로 만들어, 자신이 오히려 반대로 수 십 초식의 공격을 성공해 낼 수 있는 것이 창세귀원진결(閶世貴雯陳結)속 진법의 묘리다.


이를 귀히 여기고 그 깨달음을 깊이 하라. 특히 칠색의 모든 공력을 모아서 공격을 하게 되면 흰색으로 힘이 발현되는 바, 그 칠색의 힘의 합이 흰색과 검은색으로 표현되는 염력의 공력을 합치게되면, 공력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고, 자연의 힘 모두가 터득된 자의 공력이다.


흑색을 뺀 팔색 신공의 흰빛의 공격을 받은 자는 형태가 안개화 되어 살아지므로 시신조차 찾을 수 없게 된다.


이 수준의 경지를 생사경을 넘은 ‘자연경’ 이라고 일컫는다.


때문에 가능한 한, 팔색신공을 오성 까지만 사용하고, 칠성까지 발현시키지 말 것을 당부한다.


'.....'


‘정말 대단한 무공이구나! 나이 백 이십 살이나 먹었고, 무공도 이제는 지겨워 손에서 내려놓을 시점에서도 욕심이 생기는 무공이라니···. ‘


‘그럼! 어차피 주어진 것이라면 일단은 완벽하게 외워 놓고 보자.’


‘그리고 시키는 대로 해 두자! 시키는 대로 충실이 이행하는 것이 선대와의 인연을 곱게 마감하는 것이겠지···.’’


며칠이 걸려서 창세천기비록을 모두 외우고, 늘 잠자리로 정해 놓은 세 번째 동굴로 가서 칠채단백석 평판 위에 앉아 좌공입문에 들어갔다.


천기무록에는 처음 하단전을 진기도인 할 때, 좌공으로 시작하여 좌공으로 끝내고, 칠색이 완성되어 상단전 내기가 만들어지면, 구름 위에 누워있는 것처럼 칠채 단백석에 큰 대자로 누워서 편하게 운기를 하라는 설명문귀가 있었다.


그렇게 수 없는 시간을 단련하면서 처음 겪어보는 신체의 감각들이 워낙 생소해 반복하여 검토를 하면서, 그 기운의 진행을 운기 해 나갔다.


그렇게 폭을 넓혀 가면서, 단련하고 또 단련한 그 숱한 시간들이 이제는 천약동 벽곡단 단지에서 벽곡단을 꺼내 먹기를 반복한 횟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이제는 제법 동굴 안이 오색영롱한 무지개가 가득 차 그 신비로움을 더해갔다.


‘흰색이면 팔성이고 팔성이 되면 용천신단을 복용하라고 했으니 이제 어느 정도 정점에 온 것 같구나.’


‘이 무공은 이 단백석(蛋白石: 오팔)이 없으면 도저히 완성할 수 없는 무공이다.’


선대의 조상님들은 어떻게 이런 신비 막강한 무공을 만들 수 있었고 이 단백석(蛋白石오팔)을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


더욱이 창세천기보록(閶世天奇寶錄)의 그 모든 내용은 이 단백석(蛋白石)에서 나타나는 색상의 신비로운 조화 속에 진결의 뜻을 두고 파형진을 생성해서, 그 묘리를 가지고 단전과 중단전 그리고 상단전을 놀랍도록 체계 있게 개발을 하였는 바.


인간의 능력이라면 신과 같고, 이것을 인간의 능력으로 완성시켰다는 것은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는 알 수 없는 물음이 계속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을 느꼈고, 그 물음속에 자신이 새롭게 거두어 들인 신공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었다.


인간의 무공이라고 보기에는 인간은 너무 보잘것없었고, 그렇다고 신이 만들어 주지는 않았을 터.


신공의 묘리로 인한 많은 상념 속에서 생긴 결과의 뜻한 바. 그 해석이 또 다른 물음으로 예시를 해주며, 이어 나갈 때마다 몸서리를 쳤다.


끝없는 그 묘리의 해석은 멈출 줄을 몰랐다.


결국에는 자신에게 있어 지나왔던 그 모든 것의 완성이 또 다른 무공 세계의 입문 기초밖에 되지 않는다는 푸념으로 어설프게 결론을 내렸고, 초심자 입장에서 다시 차분히 생각해 보기로 했다.


‘이 신공을 팔성 정도 익힌다면 과연 그 누가 감당을 할 수 있겠는가?’


백만 대군도 혼자 감당할 수도 있을 것이고, 무림의 전설에나 볼 수 있는 고수들을 수백 명을 불러모아 일당백으로 전투를 해도 그 수많은 고수들을 장난감처럼 손쉽게 처리하고도 남을 무공이었다.


만약 자신의 젊은 시절에 이 무공을 알았다면, 패혈성은 한식경이 가기도 전에 모두 가볍게 멸망시킬 무공이었다. 그러나 이제 생을 거의 다한 나이에 이 거대한 무공을 배우게 된 상황은 웃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제서야 청룡문 선대 문주가 창세천기보록(閶世天奇寶錄)의 근처에도 가지 못한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 무록(武錄)은 천기명현공을 팔성까지 익히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이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청룡문의 제자들 중에서 가장 높게 익힌 것이 넷째 제자가 육성까지 겨우 터득하였고, 청룡문주는 칠성에 겨우 근접했기 때문에 창세천기보록(閶世天奇寶錄) 속에 들어있는 무록(無祿)은 언감생심일 수밖에 없었다.


앞서 언급이 있었지만, 천기명현심법을 팔성까지 익히지 않으면 모든 혈이 녹아 고통 속에 주검을 맞이한다는데, 그 누가 감히 겁 없이 그 짓을 할 것인가?


'.....'


그 모든 것이 인연이 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 이해가 되었다.


‘이 무서운 무공을 이 늙은 노구가 익히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구나.’


만약 심성이 나쁜 자들이 익혔다면, 그 부작용은 천하를 암울하고 처참하게 휘저어 놓았을 것이다.


‘그래서 하늘이 이 늙은 노구에게 인연을 허락한 것일까? 아무튼 시작을 했으니 끝을 제대로 보자.’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고 마지막 심혈을 기울이며 부지런히 칠채신공의 묘리를 공부를 하면서 먹은 벽곡단이 또 백 개가 사라졌다.


칠색의 신공에서 팔 색의 합일이 쉬운 것이 아니었다. 될 듯하면서 영기가 사 그러 들면서 반복하기를, 수를 셀 수가 없었다. 이 신공이 마치 살아있어 자신을 은근히 약 올리는 것 같았다.


그러기를 오늘도 반복하던 중, 갑자기 상단전이 포만감이 더해지더니, 칠색의 현기가 흰색으로 변하면서 단백석(蛋白石오팔)이 무섭도록 엄청 진동을 하기 시작했다.


흰색에서 다시 오색영롱한 무지개색으로, 교차 생성되면서 몸으로 흡수하기를 반복하더니, 드디어 놀랍도록 밝은 광채를 한낮에 태양빛 타오르듯 눈부시게 비치며, 주변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상단전의 내기가 주체를 하지 못하고 동굴 안을 가득 메우더니 밖으로 튀어 나가려고 하면서, 주변을 모두 태울 것 같았다. 덜컹 불안한 마음이 앞서 내기의 확산을 억지로 틀어막으며 다시 잠재우려 애를 썼다.


날뛰던 내기가 다시 점차 고요하게 잠잠해지자 공부를 끝내고 동굴을 여기저기 그냥 걷기 시작했다. 드디어 오늘 그 힘들었던 팔성에 진입을 한 것이다. 그 다음은 아직 모르는 미지의 세계라서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분명한 것은 이화명의 원래 무공의 힘 때문에 칠채신공은 생각 이상의 공부였다. 중단전의 내기가 주체를 할 수 없이 커졌고, 그냥 두었더라면 마냥 더 커졌을 것이다. 그대로 두었더라면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추측할 수 없었다.


아무튼 조금 천천히 가도 큰 문제는 될 것 같지는 않으니 급할 것 또한 없었다. 어쨌든 잘된 것을 확인을 했으니, 무록(無祿)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그게 가장 안전할 것 같았다.


며칠을 광장에 나가서 일곱 색의 칠채신공을 계속해서 만들어 보았으며, 칠채신공을 운기 할수록 칠색의 빛깔은 밝아지고 진행 속도도 빨라졌다.


중단전의 내기를 조정하는 것도 점차 쉬워졌다. 흰색이 더 밝게 빛나면서 그 힘으로 인해 동굴이 엄청난 진동을 일으켰으며, 더 이상 동굴에서 했다간 동굴이 무너질 것 같았다.


‘이제 때가 된 것 같구나! 용천신단을 복용하고 다음 순서로 나가야 하겠지···.’


아무튼 사부님의 유언을 거의 마쳐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홀가분해졌다. 뇌리 속으로 칠채무천신공의 팔(八)성을 생각하면서, 첫 번째 동굴로 걸었다.


사실 이화명의 입장에선 이미 전기명현공을 십이(十二)성까지 터득을 했었고, 칠채무천심공(七彩武天心功)이 팔(八)성이 아니더라도 오(五)성만으로 용천신단을 먹을 수가 있었다.


좀 안전하게 가자는 생각으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었다.


칠채무천신공의 극점에 구성이 전개될 상황을 생각하면서, 그 결과가 어떤 반응으로 나타날지 궁금도 했고, 또 어떤 고비가 생길지 불안한 구석도 있었다.


그렇게 이 생각, 저 생각하고 오다 보니, 벌써 첫 번째 동굴로 왔다.


용이 조각된 대리석 상자의 뚜껑을 열고, 그 안에서 용천신단이 들어있는 수정병을 꺼내 들고, 세 번째 동굴로 되돌아왔다.


단백석(蛋白石오팔) 침상에 앉아, 수정병에 들어있는 용천신단을 그냥 병 째로 입에 가져가서 털어놓고 꿀꺽 삼켰다. 쓴 것 같으면서 향긋한, 오묘한 맛이 뇌리 속에 박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일단 큰 대자로 누워 천기명현심법을 운기하면서 상태를 살펴보았다. 하단전에서 뜨거운 기운이 용솟음치기 시작하였다. 기해(氣海)혈에서 기운이 팽창된 기가 주체를 못하고 음교(陰交)혈을 지나 양강(陽襁)을 열고 다시 처음의 기해혈로 되돌아가 회오리 치고 있었다.


단전(丹田)이 터질 것 같았다. 단전에서 어마어마한 폭포수 굉음 소리가 났고, 그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중단전 중심 옥당혈(玉堂穴)의 내기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일주천을 하면서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중단전의 내기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지양혈을 통해 내부로 들어간 진기가 둘로 나누어 지더니, 하나는 상승하고 다른 하나는 하강했다. 상승한 진기는 독맥(督脈)을 따라 두정(頭頂)으로 돌진했고, 하강한 진기는 회음을 지나 단전에 진입했다.


단전에 진입한 진기가 소용돌이치면서 폭발적 세를 불리더니 임맥(任脈)을 따라 이동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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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1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6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58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4 2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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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8 2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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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1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0 3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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