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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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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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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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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청룡무객 17화. 지부대인과 사해방의 음모

DUMMY

17.


“네! 지부대인이 권력을 가지고 조금만 손을 써준다면, 역적으로 몰아 손쉽게 빼앗을 수 있다고 계산을 하여, 일단 지부대인에게 막대한 뇌물을 주었고, 일이 잘되면, 그 뇌물을 좀 더 주기로 약조를 했다고 합니다.


'제시한 뇌물 금액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짐작으로는 금화 10만냥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서원이(살각)이 지부대인 그자에게 과거의 어떤 일 때문에 약점을 잡힌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번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그건 무슨 약점이지?'


“과거에 지부대인이 우리에게 청부를 맡긴 것을 성공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살수들 중에 한 모자란 놈이 살 행을 하면서, 살각의 살 행이라는 증거물을 실수로 현장에 남겨 놨던 적이 있었습지요. 그것을 가지고 계속해서 약점 잡고 저희들을 묶어 놓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등신 짓을 했군.'


“지부대인이 우리 서원(살각) 살수를 고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은 이유가, 원래는 지부대인이 그냥 손쉽게 역적으로 몰아서 빼앗을 음모를 꾸미던 중, 청룡산장을 사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 산장을 조사를 했다고?”


“네! 조사를 하다가 보니, 청룡산장의 장주가 관과 조금 인연이 있다는 풍문을 듣고, 역적으로 몰아서 빼앗는 것은 일단 보류하고 일차로 우리에게 살 행을 먼저 시켜서 빼앗는 것으로 계획 변경한 것으로 모두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근거는?'


“우리 살각의 요원이 그곳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던 중, 사해방 방주가 자신의 수하에게 직접 지부대인의 일이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말을 엿들어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까 말을 참견했던 만비라는 친구가 한마디를 했다.


"사해방은 지금 청룡산장의 모든 것을 빼앗은 듯 잔치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나라법으로 주인이 이미 있는 재산을 그 법을 관리하는 인간이 악당과 짜고 남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생각으로 이미 자신들이 모두 차지한 것처럼 장군 멍군을 하고 있는 수작이 황당하기만 했고, 어떤 생각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괘씸한 놈들이었다.


뇌리 속에서, 지부대인 그 놈과 사해방 놈들을 징벌할 생각에 뇌가 자기 혼자 춤을 추는 듯했다.


그렇게 열심히 털어놓은 영감은 혹시나 자신의 손녀가 해를 입을까 안절부절을 못하였다. 청룡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무엇인가 결론을 내린 듯했다.


'영감! 정말 개과천선하고 손녀딸을 바르게 키울 생각은 있는 거야?'


“영감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럼요! 우리 손녀딸이 잘될 수만 있다면, 저는 지금 죽어도 한이 없습니다. 제발 살펴 주셔서 우리에게 단 한 번의 기회를 주십시오!”


“좋아! 그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모두 살려줄 수 있고, 더 이상 못된 짓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어!


청룡은 살수들의 행동을 보기 위해서, 혜광심어로 의사 전달하는 것을 중단하고 그냥 보통 말을 하면서 살수들의 수작을 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은 목숨처럼 지켜야 할 약속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모두들 의견을 맞추고 대답을 해봐!”


살각의 태상 문주는 부하들을 바라보았다.


부하들과 서로 눈빛이 마주치자 모두들 결심을 한 듯, 입술이 꼭 다물어지면서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살각의 태상 문주는 수하들의 표정을 모두 읽고 자신이 그 대표로 발언을 했다.


“모두가 단단한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약속도 어기지 않을 맹세를 할 수 있겠습니다.”


“좋아! 그럼 그 말을 믿는 것으로 하지. 우선 그 남경서원은 때려치운다. 살수업은 오늘 이 순간부터 자신들과는 아주 먼 일이고 상상조차 해서는 아니된다.”


“네!”


“일단 오늘 이 순간부터 살각의 이름은 사라지고, 청룡문 산하의 정보전을 담당하는 밀각으로 부른다.”


'.....'


밀각의 책임자는 손녀딸이 될 것이나, 아직 나이가 어려 경험이 미천하여 밀각의 일은 손녀가 성장할 동안 태상 각주가 대신해 밀각 업무를 진행한다.”


“네! 명대로 실행하겠습니다.”


“살각의 태상 각주에 직무와 이름은 오늘 이 순간부터 사라진 직 제고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에 이순간부터 밀각 총관으로 직제를 정하고 바로 임명한다.”


“네!


“그리고 과거에 부르던 살각 소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고, 만약 나왔다면, 타혹타타의 맛을 더 감칠 나게 보게 될 것이다.


이제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멀지 않아 청룡문의 문도가 될 것이다. 지금 네가 한 말을 명심하고, 여태껏 들은 나의 모든 말들을 제대로 실행해야 할 것이야.”


그 말을 들은 실내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합창을 하듯 대답을 했다.


“네, 엣!”


“지금은 임시직 발령이지만, 영감이 앞으로 하는 것을 봐서 우리 청룡문의 문도로 받아들일 것이고, 우리 청룡문의 주요 요직으로도 발탁될 수도 있겠지.”


“비록 살수 짓을 하면서 먹고 살았지만, 이제 개과천선을 한 마당에 절대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영감이 나에게 신뢰감을 얻는 순간 소각주는 제대로 된 무공을 가르치게 될 것이고, 또한 영감이 걸린 병을 치료해 생명을 연장시켜서 오랫동안 외손녀를 보고 살수 있게 해줄 수도 있을 것이야.”


“그저 말만으로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우선 살각 노 각주가 외손녀에게 살인 교육하던 것을 더 이상 금지하고, 정보를 터득하기 위한 교육을 시켜서 우리 청룡문의 밀각의 각주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영감이 손녀딸을 도와줘야 하겠어.”


“네!


“그래서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판단되면, 바로 각주로 임명할 것인데, 앞으로 성장할 동안 영감이 옆에서 가르치면 성장도 빠를 것이고···”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이후부터 살수로 돈을 버는 행위는 현재는 청룡문의 문도는 아니지만, 문규에 의해 그 자리에서, 즉 참 당한다는 것을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야.”


“네! 우리 모두 그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청룡문은 협을 기본으로 알고 실행하는 무천의 의협 실행 문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 있어야 해. 이를 명심하고 살 문의 인연은 여기서 끝내는 것으로 맹세를 한다. 그럼 모두 함께 새로운 뜻을 가지고 맹세를 해 봐!”


'......'


“우리는 오늘 이 순간부터 청룡문의 예비 문도로서, 모든 언약을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 주군을 목숨 바쳐 모시고, 청룡문의 발전을 위해서도 목숨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위를 어길 시에는 어떤 고통이 수반되는 죽음도 무겁게 생각하고, 결심한 맹세의 값으로 달게 받을 것입니다.”


“주군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무튼 개과천선을 한다고 하니, 그것은 무척이나 좋은 일이다.”


“너는 이름이 뭐냐?”


“제 이름은 동방설리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흐음! 너는 잘 부탁 안 해도 돼! 그냥 착하게만 살면 되는 거야.”


“일단 이렇게 하지. 이곳은 정리하고 보름 후 영감과 밀각 주요 인원들은 산장으로 들어와!


그리고 잔여 수하들에게는 동정호 주변에 누각 좀 좋은 것 있나 알아보라고 시켜 놓고, 그곳은 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청룡문 정보각이 될 거야!”


“네! 제가 직접 바로 나서서,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설리는 교육을 받은 후에 정보각 각주로 임명될 것이니, 모두가 전대의 의리를 생각하고 잘 보필해 줘.”


“네, 엣! 맹세코 그리하겠습니다.”


갑자기 우렁찬 합창 소리로 모두들 약속이나 한 듯 대답을 했다.


“그리고 살각에서 배운 무공은 지금부터 모두 잊어버린다. 살 각의 무공은 형편없으니, 청룡문의 무공을 다시 배우고 설리는 조만간 동정호에 밀각지부가 만들어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청룡문의 무공을 기초부터 배워 나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한 청룡은 갑자기 헤광심어로 한마디 했다.


‘이제부터 청룡문 소속의 밀각요원들이라는 것을 절대 있어서는 아니될 것이야.’


“네! 그렇게 알고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 살각의 주요 요원들은 추려서 청룡문의 밀각 십객으로 부르고, 밀각 십객은 당분간 산장에서 무공을 배운다. 산장에서 배운 무공을 살각의 남은 평 무사들에게 밀각십객이 가르친다.”


“네! 그리하겠습니다.”


“오늘의 맹세를 어기는 인간은 살아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게 해줄 것이야, 그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네! 절대 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그렇게 알고 있어. 그럼 나는 먼저 간다.”


순식간에 청룡의 신체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서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눈이 휘둥그래졌다.


“태상각주님! 아니 총관님! 이게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습니다. 저 어린 소년이 어떻게 이리도 무공이 셀 뿐만 아니라, 머리도 보통 사람의 머리가 아니라 늙고 노련한 영감탱이 같은 고수일 수가 있습니까?


마치 노회한 고수가 반로환동(返老還童)한 것 같습니다.”


그들 중, 여자 요원이 한마디 했다.


“그리고 저 청룡문주님의 심령으로 말씀하시는 느낌은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절대 거부할 수 없는 뭔 가가 있습니다.”


“아마! 반로환동(返老還童)한 고수가 맞을 거다! 그러니 저리도 무공이 높을 수밖에 없고, 사고가 완전히 이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발달되어 있어 놀라워! 나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네···.”


“에이~ 세상에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어요! 그냥 무진장이 똑똑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걸 거예요! 아마 문주님의 사부도 무지 센 것 같고요. 문주님 사부가 무척 잘 가르쳐 주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에게 청룡문의 무공을 기초부터 가르쳐 준다고 하 시잖아요!”


'.....'


“정말 믿어도 될까요? 동정호에 건물을 매입하고, 그곳에 밀각을 세우고 각주로 만들어 주신다는 거요?”


“설리야! 아마 믿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거다. 절대 빈 소리 하실 분이 아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을 가려서 조심스럽게 해야 한 단다.


이제는 우리의 문주님이시고, 우리의 미래를 비추어 주실 분이기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아이! 그래도 저는 싫어요! 그냥 저만의 문주님 할 거예요!”


“그게 무엇이냐? “


“그런 게 있어요.”


“태상각주님 아무튼 우선 할 일이 동정호 쪽에 객점과 술집을 할 수 있는 멋진 루각부터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그들은 그날부터 돈도 별로 못 버는 서원(살각)을 집어치웠다.


청룡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와서 침대에 잠시 누웠다. 오면서 생각을 해봐도 지부대인 그자와 사해방 방주놈의 행태는 정말 황당했다.


감히 자신의 아버지를 역적으로 몰아서 죽이려고 했다는 수작에 참을 수 없는 분기가 일어났고, 더욱이 어머니와 리혜누이 등 가족들을 나누어 갖기로 약정을 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에 당장 가서 아무도 모르게 그냥 요절을 내놓을까 생각을 했다가 다시 접었다.


지금 가서 바로 징계를 하면, 아무런 명분도 없는 살인만 저질러버리는 황당한 일이 돼 버리기 때문에 그래서는 안 될 것 같았다. 놈들의 야욕이 들어 난 후 징벌로 조치를 해야 명분이 서고 살인 행위도 정당성을 가질 수가 있게 될 것이기에···.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든 이 상황을 종결해야 했고, 이놈들을 어떻게 요절을 내면 잘했다고 생각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뭐 당장 급한 것은 아니니까,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보지 뭐!’


그런데 밀각 총관이 말한 정보 중에서 광산에 새로운 엄청난 보석 광맥이 발견되었다는 말이 뒷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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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청룡무객 22화. 실컷 두들겨 맞은 짐승의 항복 +2 22.11.09 2,663 19 12쪽
21 청룡무객 21화. 약초를 두고 싸우는 동물 +2 22.11.08 2,700 20 12쪽
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701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9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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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청룡무객 16화. 살각을 접수한 청룡 +1 22.11.05 2,740 18 12쪽
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41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4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8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61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6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4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5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3 19 12쪽
7 청룡무객 7화. 칠채무천심법(七彩武天心法)의 발현 +2 22.11.03 2,788 23 12쪽
6 청룡무객 6화. 청룡문의 무공입문 +1 22.11.02 2,794 22 12쪽
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9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10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2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2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51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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