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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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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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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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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청룡무객 32화. 하오문 소문주에게 다가온 천운

DUMMY

32


각주에게 피해자들의 정보를 좀 구했냐고 물으니, 일부는 구했지만 나머지는 오리무중이라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언급하였다.


“그렇다면 우선 찾은 사람부터 그 피해액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여 모두 돌려줘!”


“그런데 문주님! 이런 정도의 정보는 하오문에서는 쉽게 얻을 수 있었던 정보였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던 하오문 문주가 부방주에게 독살당하고, 지금 부방주가 하오문 소문주를 가두어 두고 자신이 강제로 방주 자리에 앉았다고 합니다.


조금 전 그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만약 하오문 소방주를 우리가 구해줄 수만 있다면, 우리의 정보 역량이 훨씬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 같습니다.”


이때 동방설리가 끼어들며, 총관의 말을 가로채며 말했다.


“원래 중원의 모든 정보는 개방과 하오문이 잠식하고 있었어요! 두 방파가 특정한 개성을 가지고, 서로 경쟁적으로 정보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개방은 중원 천하의 모든 길목을 지키며, 큰 흐름의 정보를 취합하여 정보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오문은 주로 객 잔과 유흥가의 종사자들로부터 정보 소통구를 만들고, 주로 실내에서 일어나는 내밀한 정보를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각자 정보 장사를 했답니다.


사실 정보의 질은 하오문이 더 높다고 평가가 되고 있고요! 그런 하오문을 우리가 구해주어 보호를 해준다면, 우리 밀각은 중원 최고의 정보각으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각주! 지금 하오문 소방주가 어디에 감금되어 있지?”


“합비 비월루 지하에 감금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월루? 술집인가?”


“그건 아닙니다. 술집을 가장한 살인 각입니다. 원래 대자객교에서 살아남은 살수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살수 계 쪽에서는 꽤나 명성을 쌓고, 세력이 좀 있는 악명이 높은 곳입니다.”


“대자객교라고?”


“네! 대자객교에서 무공이 높아 살아남은 자들이 만든 살수 집단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살수 짓 보다 더 유명한 것이 그곳 비월루 루주의 살수 방법입니다.”


“비월루 루주라, 여자인가?”


“네! 비월루 루주의 잠자리 살수 방법은 누구도 걸리면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아주 좋지 않은 무공을 배웠군.”


“나도 대자객교의 소문은 들어서 좀 알고 있지만, 그래봐야 살수들이지. 그 여자도 남자의 정혈을 흡정하는 무공을 배웠을 거야.”


“그것보다 이들의 무공이 꽤나 높아 다른 살각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밀각의 세력 가지고는 엄두를 낼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요. 이들의 일점홍초식은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총관이 자신이 잘 아는 듯 답변을 했다.


“총관 그럼 이 기회에 우리가 놈들을 접수하는 것은 어때? 그 놈들 뒷배는 없나?”


“뒷배는 없고 무림맹 장로전과 마황성 원로들과 주로 검은 뒷거래가 있다고 합니다.”


“정, 사. 모두가 뒷구멍으로 못된 짓을 하는 창구로 사용하는 구린 곳이군···. 그렇다면 완전히 멸절을 시켜야 할 이유가 있는 것 같고,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지!


그 놈들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서 일단 상황 파악을 하고, 일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까지 진행된 것인지 놈들을 족쳐서 어느 정도 줄거리를 좀 알아보자고.


그리고 일단 하오문 소문주는 목숨이 위태하다니, 가장 먼저 구한 후, 문주로 등극을 시키는 것이 좋겠어. 그런 다음 대자객교 잔당들은 서서히 요리를 해 나가자고. 이 기회에 하오문은 우리가 제대로 철저히 보호를 해주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그런데 하오문 소문주는 나이가 어느 정도가 되지?”


“지금 열 여섯 살입니다. 아직 앳된 여인입니다.”


“여자아이라고? 나이도 그렇게 어리고? 그럼 문주직은 힘든 것이 아닌가?”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보다 무척 치밀하고 똑똑하답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과 지켜줄 수 있는 주변의 힘이 없어서 그렇지, 하오문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 능력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능력 같은 것은 다음 문제고, 일단 아직 어린 여자를 납치를 해서 죽이려 하는 것은 용납이 안돼.”


“네! 문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어린 여자를 잡아서 죽이려는 행태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약 구할 수만 있다면, 소문주의 지혜로움은 아마, 우리 밀각에도 큰 힘이 될 거예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우리 밀각에서 도움을 주면 어느 하오문 문주 보다 더 훌륭하게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으··· 흠! 그렇다면, 그렇게 결론짓고 지금 당장 비월각을 접수하러 가지 뭐···


“지금 당장 요?”


“그래! 만비단주는 이곳을 보호하고 밀각 9객들을 총동원시켜! 비월각 살수들은 단 한 명도 밖으로 탈출 못하게 막도록 하고, 각주는 이곳을 지키고 전체 상황을 살펴보는 것을 임무로 해!”


“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밀각 단주는 요원들을 동원해 담장 밖으로 튀어나오는 놈들을 다시 쫓아 들여보내던가 포로로 잡아 놓고 있고, 나머지 요원들은 안에서 내가 잡아 놓은 놈들을 뒤처리를 하는 것으로 임무를 종결하고, 총관은 일단 술 손님으로 가장을 하고 들어가.”


“네! 잘 알겠습니다.”


“하오문 부문주 그 놈은 하오문의 재산을 많이 빼돌렸을 터이고, 혹시 부 문주 장자방이 있으면, 그 놈도 사로잡아. 아마 역적질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사전에 축재한 것도 장난이 아닐 거야!”


“일단 하오문 부문주를 잡으면 정확하게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놈은 조만간 생포를 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소문주는 내가 직접 구할 터이니,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아마 모르긴 몰라도 비월각이 하오문 부문주 놈의 뒷배인 것이 분명할 겁니다.”


“맞아! 그리고 하오문의 자금을 빼돌려 비월각에 모두 처발랐다는 것도 대충 예상이 되고··· 그 증거로 지금 하오문의 소문주가 그곳에 갇혀 있는 것이겠고.”


“그럼 동방총관은 요원들과 지금 먼저 떠나도록 해.”


“네! 그러면 저는 비월루 루주 쪽을 신경을 조금 더 쓰겠습니다.”


“그리고 동방 총관은 술을 먹더라도, 내가 천리 전음으로 물어서 그것이 맞으면 젓가락으로 탁자를 한번 치고, 틀리면 두 번 쳐.”


“네 주의력 있게 듣고 있겠습니다.”


“그럼 총관은 요원들과 지금 먼저 떠나서 도착해 있도록 해. 그래도 내가 더 빨리 도착할지도 몰라. 나는 동방설리의 약기운을 진기도인 해주고, 무공도 좀 봐준 후, 뒤따를 테니까.”


그렇게 해서 그들을 먼저 보내 놓고 각주를 데리고 내실로 들어갔다.


앉아서 운기를 하라고 해놓고서, 침통에서 침을 뽑아 각주의 머리 쪽 신체를 향해 옥침(玉枕)과 천주혈(天柱穴) 통혈(通穴)에 용천침을 놓고 진력을 가냘프게 쏘아 넣었다.


그리고는 대주천을 한번 주천 시킨 후, 자리에 그대로 누우라고 명했고 동방설리는 조금 부끄러운 듯 얼굴이 붉게 상기된 표정을 지으면서 시키는 대로 했다.


자신의 몸이 공중에 부양되는 느낌을 받고 놀라서 소리를 지르려고 하는 찰나, 청룡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병신이 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잠자코 내기를 운용하고 멈추지 말라는 불호령이었다.


화들짝 놀란 동방설리는 시킨 대로 철저히 임했고, 공중에 누운 채로 부양돼 진력으로 온몸을 부드럽게 난타 당하는 쾌감을 느꼈다. 이런 느낌은 평생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고, 너무도 황홀해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혜광심어로 ‘정신차려’ 라는 음성이 꿈결처럼 들려왔다.


퍼뜩 다시 정신을 모았고, 그 황홀함에서 탈출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함에도 황홀경에 빠져 하늘로 날아다니는 기분은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각인이 되어, 각주 설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점차 시간이 흘러, 어느새 공중에 부양된 설리의 몸은 침대로 내려앉았고, 다시 앉아서 운기 하라는 청룡의 엄명이 떨어졌다.


운기조식의 방향으로 청룡의 진기가 천추혈로 따라 들어오더니 온몸으로 퍼져 나갔고, 임맥과 독맥의 혈을 크게 벌리면서 일주천을 하여 단전으로 돌아왔고,


다시 또 주천을 시작하면서 반복하기를 수없이 계속 진행하다가 그제서야 확대된 굵은 기운의 기와 혈의 뿌듯함이 단전에 돌아와 그 기세를 멈추고 자리 잡음을 했다.


각주의 내기가 몸속에서 아직 발현되지 못한 약효와 교감을 하여 약효는 단전의 기로 만들어졌고, 그 효능에 의해서 혈이 굵어졌으며, 기 또한 굵고 넓게 확대되어 몇 십년의 공력이 증가되었다.


최고의 의원인 청룡이 아니면,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각주의 복일 것이다. 그 진기도인의 효험이 당장 몸으로 느껴진 동방설리는 고마움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특히 자신을 처음 굴복시키고 이마에 무진장한 큰 혹덩이를 만들어 줄 정도의 폭력을 구사한 청룡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동방설리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청룡의 관심과 도움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값진 사랑의 정표였다.


“이제 약효가 모두 단전으로 스며들었으니 내공도 강해졌을 것 같고, 이제 무공 초식만 잘 연습하면, 어디 가서 다칠 염려는 없겠다.”


“정말 몸이 너무 좋아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주님!”


“그럼 나는 비월각에 가볼 테니, 이곳을 잘 지키고 있어!”


그리고 몸을 돌려 나가려는 차에 각주가 청룡을 불렀다. 그리고 몸을 돌려 각주를 보려고 허리를 틀자, 설리의 입술이 순식간에 청룡에 입술을 덮쳤다.


아주 생소한 쪽~ 소리가 참으로 아름답게 들렸다. 마치 천상의 소리 같았다.


그리고 처음 느껴보는 황당함에 어쩔 줄을 몰라서 동방설리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 어색함에서 빠져나오고자, 얼른 화제를 돌려,


“입술이 상당히 부드럽군” 하고는 그냥 내빼려고 자세를 잡았다.


“문주님 고마워요! 그 누가 뭐라하여도 저는 문주님의 것이랍니다.”


라고 말하며 수줍어서 부끄럽게 몸을 비틀고는 붉게 상기된 얼굴도 감추려고 애를 썼다.


청룡은 독특한 그 아름다운 미소로 그냥 씨익~ 한번 웃어주고는 몸을 돌려 최고의 속도로 그냥 내달렸다.


어느덧 해는 져서 서녘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섬광부운행(閃光浮雲行)의 경공으로 합비로 달려가며, 문득 단전 밑에서 나대던 이상한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아직 어린 신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라니 참으로 민망스러웠다. 석영 동굴 안에서 천유금선난(天乳金仙蘭)에서 나오는 백색의 즙을 빨아먹고 조금 이상 증세가 있어 내기를 바로 다스렸는데, 다행히 그때 제압을 하지 않았으면, 늘 청룡을 괴롭혔을 것이 분명했다.


멋모르고 그냥 두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쪽, 쪽 빨아먹었더니 이런 해괴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그 천유금선영과(天乳金仙靈果)라는 이름에서 천유라는 말의 뜻을 무엇인지 확실히 몰랐지만, 현재 자신의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있고, 단전 아래서 욕망이 꿈틀대는 것을 보면, 뭔가 조금은 더 뚜렷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긴 생각을 하면서 오다 보니 벌써 비월각 앞에 당도했다. 일단 단전의 내기를 상단전에 올리고, 중단전의 내기를 무형화 하여 사방으로 퍼뜨렸다.


청룡의 몸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담 넘어 주요 건물과 지하 입구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마침 뭔가 어둑하게 보이는 음험한 느낌이 드는 건물이 눈앞에 나타났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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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무객 32화. 하오문 소문주에게 다가온 천운 +1 22.11.18 2,214 14 12쪽
31 청룡무객 31화. 흑룡방의 멸문 +1 22.11.17 2,21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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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698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6 18 12쪽
18 청룡무객 18화. 청룡문의 새로운 시작 +1 22.11.07 2,709 19 12쪽
17 청룡무객 17화. 지부대인과 사해방의 음모 +1 22.11.07 2,730 1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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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39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1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6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57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4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2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3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0 19 12쪽
7 청룡무객 7화. 칠채무천심법(七彩武天心法)의 발현 +2 22.11.03 2,786 23 12쪽
6 청룡무객 6화. 청룡문의 무공입문 +1 22.11.02 2,793 22 12쪽
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8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08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1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0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47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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