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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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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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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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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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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청룡무객 16화. 살각을 접수한 청룡

DUMMY

16.


서원은 건물이 모두 다섯채가 있었는데, 그중 안채가 가장 깊이 들어박혀, 그곳에는 무얼 해도 쉽게 알 수 없는 구조로서 교묘하게 진을 구성해 놓았지만, 그리 어려운 진은 아니었고, 단순한 풍림 진식이었다. 아마 서동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산장에 왔던 살수들은 모두들 진을 지나서 안채에 있는 내실로 몰려가고 있었다. 청룡은 단전의 내기를 상단전으로 흘려 놓고, 상단전의 내기를 밖으로 발현시켜 그들이 들어 가려는 건물 안으로 먼저 잠입해 그들의 하는 양을 지켜보고 있었다.


살인각 고수들 중에서 아무도 청룡의 잠입을 눈치챈 자가 없었고, 청룡산장에서 어린아이한데 살인을 강요하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늘 청룡산장에 갔던 살행은 실패했 소!”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그곳에는 화경이 넘는 고수가 살고 있었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우리의 행동을 모두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어서, 살행은 도저히 성공할 가능성이 없었소.


이번 이 살행은 분명히 지부대인 놈이 파 놓은 함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청부 살행이요.


문제는 실패했을 때의 계약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그 계약금의 세배를 물어주려면 우리의 거처를 처분해야 물어줄 수 있고, 그래야 그나마 지부대인 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겠소.


지부대인 이놈이 어떻게 해서 냄새를 맡았는지 모르지만, 우리 살각에는 일어나서는 안 될, 가장 위험한 일이 두번째로 찾아온 것 같소.


여러분의 의견을 묻겠소.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지금 저희에게는 몇번의 실패로 자금이 바닥이 났고, 전장에서 융통한 것도 제대로 갚지 못해 이자가 엄청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 서원을 처분하고 착수금을 돌려주고 좀 더 깊숙한 산속 싼 곳을 골라 이전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만비대주의 말에 찬성입니다. 현재로선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청룡은 가만히 듣고 보니 모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것 같았다.


더 이상 놈들의 사정을 들을 필요도 없었고, 우선 놈들을 모조리 요절을 내고 뭔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았다.


청룡은 슬며시 놈들에게 다가가 눈치채지 못하게 순식간에 모두 수혈을 집었다.


실내 안에는 모두 열다섯 명이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청룡이 수혈을 짚은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자신의 몸이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모두 탁자 위에 엎어졌다.


물론 영감 옆에 앉아있던 소각주도 수혈을 눌러 재웠고, 열다섯명 모두 무공을 사용하지 못하게 점혈(点穴)을 해 놓았다. 그러고는 무언가를 한참 생각 하다가 놈들을 다시 깨우기 시작했다.


깨고 난 후, 그중 한 놈이 청룡을 보고 놀란 듯 “꼬마야 넌 누구냐?” 라고 묻고 있던 중 놈의 입에서 비명 소리가 나왔다.


“아~악!”



청룡은 놈의 이마를 격공지풍을 사용하여 이마를 타혹(류)타타(打瘤打打)의 일초식으로 묵직하게 타격했다.


청룡은 혜광심어로 진력을 조금 크게 담아, 놈에게 뜻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말했다.


'이놈이 말 버르장머리 하고는···.'


나머지 열다섯에게도 모두 타혹타타를 빠르게 타격을 했고, 소각주는 나이가 있으니 조금 약하게 가격을 했다.


모두들 꼼짝달싹 하지 못하니 눈만 멀뚱하니 뜨고 당하고 있었다.


한참 후 모두의 눈동자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청룡은 혜광심어 진력을 높여 거대한 벼락소리처럼 들리도록 해 각자 뇌에서 공포감이 들도록 충격을 주며, 가소로운 듯 한마디를 했다.


'네놈들이 청룡산장에 누구를 죽이러 와? 묻는 것은 조금 있다가 묻지. 우선 좀 맞자!'


그러고는 놈들에게 다시 조금 전처럼 지풍으로 혹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때린 자리를 다시 또 지풍으로 타격했다.


이번은 지풍을 가늘게 열 가닥으로 만들어 타격 된 곳이 비틀어 지도록 타격을 했다. 다시 열다섯 명의 비명소리가 거의 합창소리같이 들려왔다.


모두들 눈알이 흰자위가 많이 보이는 것이 제대로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 지금은 말할 분위기가 좀 될까?'


모두들 아무 말이 없었기에 청룡은 바로 혹이 불쑥 튀어나온 곳을 또 다시 타격했다.


이번은 지풍을 조금 전보다 폭을 더 가늘게 해서 뇌 속 깊이 느껴지도록 구사했다. 모두가 눈이 돌아가고 흰자위 밖에 보이질 않았다.


한참 후 눈동자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자,


'너희들은 이 초식을 잘 모르겠지만, 이 초식은 ‘타혹(류)타타(打瘤打打)’ 라고 칭하지. 마지막 타가 나가면 너희는 세상을 하직할지도 몰라!


그것은 본인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편한 일이지 뭐! 그럼 타가 나가기 전에 한 번 더 묻겠다.'


열다섯명 모두가 정신을 차리자 무릎을 끓고 청룡을 바라보고 애원의 표정을 하고 있었다.


소각주가 눈물이 범벅이 된 상태로 손을 들고 말했다.


“저! 잠깐만...?”


'.....'


“말하면 타(打)가 나오지 않습니까?”


'으... 음, 그건 얼마나 솔직히 말하는가에 따라서 다르지!'


“제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릴 것이니, 더 이상 때리지 말아 주세요! 할아버지는 큰 병을 앓고 계셔서 충격을 받으면 돌아가십니다.”


'허~ 거참 자신의 할아버지 목숨은 귀하고 남의 목숨 귀한 줄은 몰라? 돈 받아 처먹고 타인의 목숨을 백정 놈들 보다 더 잔인하게 죽인 인간들이 누구 목숨을 귀하다고 내 앞에서 나불거려!'


'.....'


'특히 영감 나이가 어떻게 돼?'


“올해로 치면 66세가 됩니다.”


'그런데 그 나이 처먹도록 아직 철딱서니가 들지 않았다는 게 말이 돼?'


'.....'


'세상에 14 살 먹은 어린 손녀를 싫다는 살인을 강제로 시켜?'


'.....'


'그리고 그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제하고? 도대체 그 머리통에는 뭐가 들었지? 그 뇌는 어떤 구조이고,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거야?'


'.....'


'그것도 너무 가난해서 먹을 게 없어서 그랬다면 좀 이해가 돼! 이건 집도 그럴듯한 것을 가지고 있고, 고용한 인력도 전부 뒷골목에 데리고 가면 터질 수준이 아닌데, 뭐가 할 일이 없어서 살수질이야!'


'.....'


'그것도 저 어린 여자아이한데 말이야! 영감 저 손녀 정말 친손녀 맞아?'


'.....'


“네! 맞습죠!”


“지탄을 받고 보니, 자각하지 못하던 것이 일깨워져서 더욱 부끄럽습니다.”


'.....'


“배운 게 도둑질이라 대를 이어서 하던 가업이다 보니, 손녀를 이런 일에 개입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


“그 수많은 세월을 흘려 왔음에도, 이제껏 스스로 자각한 번 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타인에 의해서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고통스럽습니다.”


'.....'


“정말 하나밖에 없는 손녀딸에게 가문이란 이름으로 못할 짓을 하게 만들 뻔했습니다.”


'.....'


“이 모든 것은 제게 책임이 있으므로 저를 죽이시고, 이들에게 개과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시 길 소원해 봅니다.”


“으흠...”


'.....'


'그렇단 말이지? 그럼 모두들 개과천선을 할 생각은 있고?'


“네! 기회만 한번 주신다면 모두 그리할 것입니다.”


'아하··· 참! 영감한데 물은 것이 아니잖아! 저 인간들 한데 물은 거야!'


“빨리 대답을 하지 않고 뭘 하는 것이냐?”


'아! 영감! 영감은 그냥 가만히 있어. 너희들 개과천선을 할 생각은 없는 거냐?'


“저는 만비라고 합니다. 전에부터 그럴 생각은 있었지만, 각주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 복수에 눈이 멀어 지금 이렇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그전부터 살행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것을 서로 토로하거나 공유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네! 저희들 모두가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각주님이 더 이상 타인을 괴롭혀 돈 버는 일이 양심을 자꾸 찔러 못해 먹겠다고, 표국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하고 계획을 짜본 적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걸 시작하려던 참에 각주님이 돌아 가셨습니다.”


“네! 맞습니다.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의논했던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표국의 일 같은 것은 힘은 들겠지만, 살인을 한 후에 생기는 회의감보다는 훨씬 편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표국일을 성공하고 돌아올 때, 그 지역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 것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모두들 보니까, 살 행의 능력이 개뿔도 없으면서, 살각을 하고 있었군...!


이번에 청룡산장을 살각의 살 행 목표로 정한 것에 대한 이유를 말해봐! 어느 놈이 감히 청룡산장에 살행을 시켰는지 자세히 말해야 할 거야!'


“그 설명은 이곳 살각의 태상 각주로써 그 청부를 직접 맡은 부족한 제가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말해봐! 사실을 그대로 말해야 할 거야!'


청룡의 혜광심어가 거대하고, 웅장한 소리처럼 뇌를 때리며 전달하는 의사 표현 방식에 지독한 공포감에 젖어 든 살수들은 청룡의 어린 체형의 선입관을 가지지 못한 채 생각보다 고분고분하고 충실이 대답하는 것이 청룡을 편하게 했다.


“네!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고하겠습니다. 이곳 합비에는 질이 좋지 않은 아주 못된 지부대인 놈이 하나 있는데, 어느 날 이 지부장이 청룡산장이 자신의 길을 막고 있다고 말하면서, 저희들에게 청룡산장 장주 유태명을 감쪽같이 처치해달라는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


“청부금액은 총 금 오만 냥이고, 그 중 선급금으로 금을 1만 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청룡산장과 지부대인과는 아무런 이해득실도 없고 원한도 없는데, 어떻게 해서 자신의 앞길을 막고 있었다는 것이지?”


“저희 살각에서는 청부를 시작하기 전 뒤탈을 막기 위해 청부자의 청부 이유를 꼭 사전 조사를 하는데,


우리 십객 중 한 사람이 사해방의 정보를 탐문하기 위해 숨어 있다가, 어느 날 사해방에서 청룡산장 광산에서 근무를 했다는 현장 책임자를 고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청룡산장에 고용된 자가?”


“고용된 그 자는 그곳에서 다른 엄청난 보석 광맥을 발견하고는 아무도 몰래 슬쩍 덮어 두었다고 했답니다.”


“청룡산장 광산에서?”


“네! 그 광맥이 발견된 장소를 아무도 모르게 다시 덮어 두고 허리를 다쳤다는 핑계를 대고 그만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사해방 방주에게 자신에게 1할을 떼어주면, 그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꼬드겼고, 이에 홀딱 넘어간 방주가 아예 놈을 고용해서 그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그곳에서 일을 했다는 그 질 나쁜 인간 이름을 알아?”


“네! 알고 있습니다. 그 자의 이름은 ‘도방모’ 라고 하고 원래는 노름꾼이었습니다.”


“노름꾼?”


“네!”


“노름꾼이 어떻게 광산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


“그 사연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분명한 것은 그 자가 노름으로 패가망신을 당했고, 노름방에서 잔심부름을 해주면서 입에 근근이 풀칠하면서 먹고 살았는데, 어느 날부터는 팔자에도 없었던 광산 전문가가 되어 청룡산장의 광산 기술자로 둔갑을 해서 일을 했던 가봅니다.”


청룡은 도방모가 지금 벌이는 수작은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름꾼이 되기 전의 상황을 간단하게 조사를 해보았지만, 그자의 과거의 전적은 노름꾼의 행적 밖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자에 대해서는 여기 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그 도방모란 자가 광산에서 일하게 된 상황은 좀 더 조사를 해봐야 하겠군.’


“그 다음의 모든 일은 도방모가 사해방 방주를 만나서 벌어지는 일들이고요.


도방모라는 자에게 그 광맥의 사건을 듣고 청룡산장의 광산을 욕심을 낸 사해방주가 산장을 빼앗을 방법을 연구하다가 자신의 장자방의 말을 듣고 지부대인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나라의 녹을 먹고 법도를 행해야 할 지부대인이라는 작자가... 그 자는 원래 그런 식으로만 사는 자인가?”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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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698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5 18 12쪽
18 청룡무객 18화. 청룡문의 새로운 시작 +1 22.11.07 2,709 19 12쪽
17 청룡무객 17화. 지부대인과 사해방의 음모 +1 22.11.07 2,730 17 12쪽
» 청룡무객 16화. 살각을 접수한 청룡 +1 22.11.05 2,738 18 12쪽
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39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1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6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57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4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1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3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0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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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6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07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0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38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46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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