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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묵가(墨歌)]

청룡무객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묵가(墨歌)
작품등록일 :
2022.10.30 17:09
최근연재일 :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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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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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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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청룡무객 26화. 초고수로 성장하는 밀각 요원들

DUMMY

26.


그런 나쁜 놈들은 한 푼의 이익도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차라리 그 은 천냥을 가지고 어머니와 누이에 마음고생을 위로하시며, 장신품이나 선물하세요!”


'.....'


“저는 적어도 우리가 사는 합비에서는 나쁜 자들이 성공하는 고장이 되는 것을 용납해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불의와 참혹한 상황들은 어린 저이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나쁜 자들은 꼭 자신이 한 만큼 그 벌을 받고, 그 죄과에 업을 달고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어머나! 가가, 저··· 지금 너무 놀라고 있어요! 우리 아들이 원래부터 똑똑했지만, 저렇게까지 똑똑한 줄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우리 소중한 아들 말을 들어 보니 너가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결한 것 같구나! 엄마 생각이 맞지?”


“네!”


“우리 신동 아들, 그 어려운 것을 어떻게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있었지?”


'.....'


“이 엄마 지금 놀라서 말이 잘 안 나오는구나.”



아무튼 너희들에게 면목이 없구나. 특히 리혜 너에게는 더더욱. 마음이 몹시 아프구나. 어쨌던 우리 아들이 하자는 대로 하지!”


“흐흑흑!”


“아니! 아버님 아닙니다. 아버님이 너무 마음고생을 하셨어요. 아버님과 어머니 두 분의 마음고생이 심한 것을 저도 옆에서 지켜보아 왔는데요.”


“으흐흑!”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서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흑흑··· 어머니 리지도 뭔 지는 모르지만 슬퍼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저는 알면 안 되는 거예요? 흑흑”


“리지는 아직 어려서 괜한 마음 상할 일이기에 지금은 알 필요가 없단다. 네가 좀 더 크면 다 알게 될 일이야! 그리고 이제는 모두 해결되었으니,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제는 모두 웃어라!”


“그래! 가가도 마음고생이 심하셨고, 리혜도 많이 고통스러웠을 거야! 그래도 아들 잘 둔 덕에 지금은 이렇게 평화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니 그 노 신선분에게 더욱 감사를 해야 하겠구나.”


“리혜도 이제 울음을 그치고 그 잘난 동생의 어깨를 두들겨 주려 무나.”


‘에이! 왜? 거기서 이화명 신선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네!” 으흐! 호호! 토닥토닥~”


“거봐 누이는 웃어야 이쁘다니까. 그리고 그 나쁜 자들이 오면 얼마나 통쾌하게 망신당하는지 구경해!”


리지가 자신은 그들이 어떤 자 들인지 모르지만, 혼내 줄 거라고, 가냘픈 작은 손을 주먹 쥐어 꼭 잡고, 입술도 살짝 깨물면서 말했다.


“아니! 리혜누이가 놈들을 직접 혼 내주는 것이 더 낫겠어. 그러면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고생이 보상을 받는 기분일 테니까···.”


그렇게 해서 식사를 마친 후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정문위사가 손님을 모시고 왔다.


동방총관과 각주 설리가 밀각 십객들과 함께 왔다. 나는 정자로 가자고 안내를 하고는 앞장서서 정자로 왔다. 하녀가 와서 무슨 차를 드시겠느냐고 물었다.


“오늘은 군산은침을 맛보지 뭐!”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유모! 모두 군산은침으로 갖다 주세요. 그리고 별실담당 종미에게 흑타 먹이와 수리 먹이를 한끼씩 담아서 함께 가지고 오라고 전해주시고요!


“네! 잘 알았습니다.”


유모가 총총걸음으로 사라지자 청룡은 총관에게 건강을 묻고는 살인을 안하고 사는 심정이 어떻냐고 물었다.


“문주님! 그런 짓을 하지 않고 이렇게 편하게 살게 해 주신 문주님께 늘 고마움이 가득합니다.”


“건강은 괜찮고?”


“먼저 주신 신단 때문에 내공도 높아지고,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으흠, 각주는 무공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나?”


“저는 약효가 어디 도망갈까 싶어 부단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그래! 청룡문 밀각 각주라면 강호의 삼류 나부랭이가 될 수는 없지. 아무튼 열심히 해서 초절정까지 올라가야 해!”


“그리고 이건 청명신단이야. 밀각 십객에게 한 달에 한 알씩 먹이고, 작은 상자의 것은 여자 전용 영단이기에 보름에 한 번씩 먹고 하루 종일 운기조식을 해야 해!”


“네! 그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굵은 영단은 총관이 지금 이 자리에서 먹고 운기조식에 들어가. 내가 진기도인을 해줘야 약효가 달아나지 않아. 지금 삼켜! 바로 시작하게.”


모두들 표정이 황송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 표정이었다.


“문주님 이 은혜는 충성으로 갚겠습니다.”


하고 이구동성의 합창소리로 고마움을 표했다.


물론 밀각 각주의 고마워하는 마음은 그들의 함성소리에 담기지 않았고, 끝나길 기다렸다가 하는 말이 조용하고 나긋했다.


“문주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그 은혜를 갚음하겠습니다.”


총관은 황송해서 겸양을 부리려 다가 무조건 시키는 대로 했다. 영단을 꿀떡 삼킨 총관은 약효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 영단은 공력도 높이는 것이지만, 머리가 좋아지는 기능이 있는 영단이야!”


'.....'


“몸도 늙지 않고 새 장가갈 정도로 젊어질 수 있어.”


'.....'


“밀각의 두뇌라서 보다 명석해지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총관을 위해서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제조한 것이야!”


그는 자신의 손녀에게 영약까지 줘가며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것을 너무 고맙고 감격해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때문에 장주가 아직 어린 것 같아도 반로환동(返老還童)한 고수일 것이라고 지레 짐작을 하고, 이미 충성을 맹세한 몸이라 깍듯이 경배를 하고 있었다.


총관이 앉아서 운기조식에 들어가자, 청룡은 공청석유에 절인 침통에서 침을 빼 총관의 뇌에 순식간에 2개를 박아 넣었다.


주변에서 보고 있던 밀각 일행들은 그 신기에 화들짝 놀라 입만 벌리고 있었다.


용각침이 저절로 공중에서 부양되어 총관에 머리 속에 스며들어 흔적 없이 사라지니 어떻게 안 놀랄 수가 있겠는가!


“앞으로 총관은 깨달음을 많이 느끼게 될 거야!”


“네! 지금 상태를 보면 그런 것이 느껴집니다.”


“기억을 지배하는 혈자리에 공청석유의 효과와 용각의 신비한 힘이 뇌를 지치지 않게 만드는 작용을 하지. 그리고 기억력을 더욱 좋게 만들어 젊은이들의 기억력보다 더 활발한 기억을 구사하게 될 거야!”


“제가 지금 가장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이 뇌의 명료 함입니다.”


“물론 공력도 대략 이십 년 정도 더 올라갔고. 앞으로 운기조식 하기에 따라 더 올라가겠지만, 침 효과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극의 에 오를 수 있는 감응 능력은 발달될 것이고, 무의종사가 되는 것은 그리 멀지 않을 거야.”


'.....'


“그래야! 밀각이 비었거나 내가 없을 때도 밀각을 보호할 수 있지.”


“이제는 은혜 갚음에 대한 겉치레 인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많은 은혜에 그 말조차 말하기가 너무 민망스럽습니다. 문주님의 은혜를 마음으로 받들고, 행하는 그런 충성스러운 수하가 될 것입니다.”


“그것도 좋은데 중요한 것은 내가 없을 때 청룡문이 위험 해지거나 밀각이 비었을 때도 모두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해.”


자신의 가족을 해하려 온 살수와의 인연이라...


'.....'


문득 청룡의 뇌리 속에 주마등처럼 스치는 그 무엇이 느껴졌다. 제2에 생이라서 그런지, 이런 것을 보면 인생이란 것이 갈수록 흥미롭기도 하고, 오묘했으며, 이 상황에 대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중독성을 만들어 가기도 했다.


이런 인연을 가지게 된 것도 동방총관의 복일뿐더러, 전생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지,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상황이었고, 묘하게 엮어져 가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일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손녀를 위해서는 무슨 짓도 할 수 있으며, 죽음은 손녀딸을 위해선 손쉬운 희생 행위라고 생각하는 외골수의 노인이기에, 청룡의 자신의 전생에 기억을 참고하여, 그가 생각하는 손녀딸의 진정성이 한편으로는 자신의 사부가 자신에게 했던 느낌으로도 비춰져 노년에 바라볼 평화로운 그림이라 생각되어 악의를 버리고 호의로 참작해 주기로 했던 것이다.


그 때문에 이렇게 신경을 써서 영약까지 만들어 주게 된 것이고...


운기조식을 하고 있던 총관의 정수리에서 오색 운무를 뛰더니 서서히 삼색의 꽃이 희미하게 나타났다가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총관의 내공이 생각했던 것보다 발전이 빠르게 나타났다. 삼화취정(三華聚頂) 이라는 경지는 보통의 무인이라면 꿈에 그리는 경지였고, 이제 갓 초입에 들어선 듯했다.


그때 마침 별실 하녀 운주가 정자로 오고 있었다. 전음으로 잠시 멈추어 있으라고 하고는 총관을 계속해서 주시했다.


반식경이 되었을까? 이윽고 운기가 끝나자 총관은 청룡에게 엎드리며 계속해서 너무 큰 은혜를 받아 갚을 날이 난망 하다고 읍소를 한다.


청룡은 빨리 일어나라고 말하고는 진력을 사용해서 강제로 일으켜 세웠다.


버티던 총관이 놀라서 움츠러들며 버티던 것을 포기하고 청룡의 말에 따르고 일어났다.


“총관은 설리를 잘 지켜주면 돼! 그게 총관의 꿈이고 희망이잖아!”


'.....'


“나도 내 가족들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아무튼 밀각의 안전은 총관에게 맞길 터이니 잘 알아서 해!”


그리고는 하녀를 불렀다. 다가온 하녀는 수리와, 그릇에 담긴 양유에 절인 양고기를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마침 유모가 차도 가지고 왔다. 우선 차를 들면서 혜광심어로 흑타를 불렀다.


차를 다 마실 때 즈음해서 흑타가 나타나, 일행이 여러 명이 있으니 두리번거리다가 어슬렁거리며 정자로 올라왔다.


“참 모두 우리 흑타하고 인사해. 흑타는 나이가 2백살이고, 무공을 배워서 이미 초절정이 넘은 경지에 있어. 경공은 강호에서 흑타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야”.


'.....'



“그리고 흑타를 만나면 조심해야 해! 우선 밀각 십객부터 저 양유에 절인 고기를 한 점씩 먹여. 그게 서로의 인사야.”


'.....'


“그래야 나중에 얼굴을 봐도 흑타가 기억할 수 있으니... 여기서 흑타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밀각십객 열명 모두가 달라붙어도 상대가 되지 않을 거야. 흑타가 화가 나서 휘두르는 앞발의 힘은 발톱에 강기가 실려 있어서 보통 칼은 맥없이 그냥 잘라 진다고.”


'.....'


“모두 보니, 내 얘기를 믿지 않는 눈치 같군! 그러다 된 변, 한번 보지···.”


“아니! 문주님 저는 믿어요! 저 흑타가 이백 살이라는 것 도요···


“흑타에게 다 주었으면 이놈 수리에게도 반 점씩 잘라내서 돌아가며 주도록 해! 이놈은 앞으로 우리 청룡산장과 밀각, 그리고 청룡문의 전서 전문 수리로 알차게 키워질 거야.”


이때 동방설리가 한마디 했다.


“그리 되면, 비둘기가 보내오는 정보보다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말 빠른 정보를 받거나 보낼 수가 있겠습니다.”


“제 어미가 영약을 먹다가 죽었지만, 제 어미의 내단을 먹이면, 날아가는 속도에는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수리가 될 수 있으니까. 속도 면에서는 따를 수 있는 짐승이 딱 하나 흑타 빼고는 없을 거야.”


'.....'


“그래서, 우리 모든 중요 가족들의 얼굴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오늘 총관이랑 모두들 들어오라고 한 거야. 이렇게 각인을 시켜주면 나중에 어떤 싸움터에서 만나도 우리 가족들은 해하지 않을 테니까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고···”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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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청룡무객 22화. 실컷 두들겨 맞은 짐승의 항복 +2 22.11.09 2,663 19 12쪽
21 청룡무객 21화. 약초를 두고 싸우는 동물 +2 22.11.08 2,700 20 12쪽
20 청룡무객 20화. 동정호 청룡문 지부 +1 22.11.08 2,701 18 12쪽
19 청룡무객 19화. 개과천선 한 살수들 +1 22.11.07 2,719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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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청룡무객 15화. 어머니의 싸대기 무공 초식 +1 22.11.05 2,741 22 12쪽
14 청룡무객 14화. 가족들 무공 높이기 +2 22.11.04 2,744 21 12쪽
13 청룡무객 13화. 다섯명의 고아들 +3 22.11.04 2,748 23 12쪽
12 청룡무객 12화.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배려 +2 22.11.04 2,761 22 12쪽
11 청룡무객 11화. 다시 시작하는 인생 +3 22.11.04 2,766 22 12쪽
10 청룡무객 10화. 상서(祥瑞)로운 아기를 지킬 수 있는 지혜 +2 22.11.03 2,784 20 12쪽
9 청룡무객 9화. 청룡의 탄생 +2 22.11.03 2,775 21 12쪽
8 청룡무객 8화. 황금 빛 서기의 갓난아기 +2 22.11.03 2,783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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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룡무객 6화. 청룡문의 무공입문 +1 22.11.02 2,794 22 12쪽
5 청룡무객 5화. 사문의 믿기 힘든 무공과 보물들 +1 22.11.02 2,799 23 12쪽
4 청룡무객 4화. 신비롭게 다가오는 행운들 +1 22.11.02 2,810 24 12쪽
3 청룡무객 3화. 사문의 비밀. +2 22.11.02 2,822 28 12쪽
2 청룡무객 2화. 청룡문의 신비 +3 22.11.01 2,842 33 12쪽
1 청룡무객 1화. 등선봉(登仙峰)에서 바라본 청룡산장. +20 22.11.01 3,150 6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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