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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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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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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2.08.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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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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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4쪽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DUMMY

1940년 12월 우크라이나의 조종사 올렉시, 루슬란, 에두아르드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로서 Bf 109를 타게 되었다. 얼마 전 소련군의 대반격에 의해 남부전선에서도 퇴각을 하면서 올렉시와 동료들은 새로운 임시 비행장에서 대기해야 했다. 그리고 이 비행장은 현재 최전선으로부터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었다.


굳이 전선 신문을 읽지 않아도 올렉시와 동료들은 지금이 제법 위험한 상황임은 알 수 있었다. 1940년 여름, 가을에 싸움과 지금의 싸움은 확실히 양상이 달랐다. 소련군은 연료 보급도 잘 되고 있고 활주로도 제대로 갖추어진 비행장에서 출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독일군 루프트바페와 쓰는 비행장에서는 활주로가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이착륙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올렉시가 동료들과 함께 모처럼 뜨뜻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울렸다.


"긴급 출격!!! 긴급 출격!!!"


올렉시와 동료들은 눈썹을 휘날리며 자신들의 Bf 109로 달려갔다.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드드등


이내 1개의 매서슈미트 비행 대대가 하늘을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트으으으으으 트으으으


시이이이이이 쉬이이이이이


워낙 추웠기 때문에 저고도로 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에는 선명한 비행운이 남았다.


"1-1-0 적 IL-2가 지상 공격 중."


비행대대장 권터가 응답했다.


"알았다."


저 멀리 하늘에서 소련군의 IL-2 편대가 원을 그리며 지상을 향해 대전차 공격용 소형폭탄을 일제 살포하는 모습이 보였다. IL-2 편대는 또한 매서슈미트를 발견했다.


"유인 중대 2-7-0로!"


잠시 뒤, 올렉시는 IL-2 한 대의 꼬리를 잡았다. IL-2의 형벌 부대 출신 후방 기총 사수가 올렉시의 Bf-109를 향해서 기관총을 긁었다.


탕! 탕! 탕! 탕!!


올렉시는 IL-2 후방 기총 사수를 향해 기관포를 발사했다.


탕! 탕! 탕! 탕! 탕!


더 이상 IL-2의 후방 기관총에서 총알이 날아오지 않았지만 여전히 기관총은 올렉시의 매서슈미트를 조준하고 있었다. 후방 기총 사수가 사망해도 후방 기총이 6시 방향 적 비행기를 조준하게끔 일부러 스프링으로 설치해둔 것 이었다.


IL-2는 소련군 병력이 있는 쪽으로 달아나면서 잽싸게 초저공으로 낮추었다. 어찌나 초저공으로 비행했던지 지상에 있는 병사들은 귀를 찢는 듯한 프로펠러 소리와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이 시발 새끼가!!!'


올렉시는 놓치지 않고 그 새끼를 따라갔다. 하지만 지상에 있는 소련군이 기관총, 소총 등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탕! 탕! 타앙! 탕!!


결국 올렉시는 다 잡은 사냥감을 놓치고는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현재 IL-2들은 대규모 원형진을 짜고는 빙글빙글 선회 기동을 하고 있었다. 이 원형진은 세계대전 때부터 쓰였던 전술인데 소련군이 최근 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원형진에서 두 대의 IL-2가 이탈하여 독일군의 Bf-109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탕! 탕! 탕! 탕! 탕!


지상에서는 수 많은 보병들이 Bf-109를 응원하고 있었다. 잠시 뒤, 올렉시는 IL-2 한 대를 격추시켰다.


쿠광!! 콰과광!! 쿠구궁!!!


그렇게 성공적으로 작전을 마치고 비행장으로 돌아온 이후, 정비를 완료한 이후에 올렉시는 다시 동료들과 함께 출격하게 되었다. 비행대대장 권터가 외쳤다.


"모조리 쓸어버려!!"


"네!!"


잠시 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끼리 모여서 술을 한 잔씩 받았다. 멀지 않은 곳에서 포격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리고 있었다.


우르릉 쿠르릉


올렉시와 동료들이 술을 마시고는 잔을 떨어트렸다.


쨍그랑!


잠시 뒤 올렉시의 매서슈미트는 덜컹거리며 비행장을 달렸다.


트드등 트드등 트드드드등


쉬이이이이


우크라이나 출신 정비사들이 추운 와중에도 모자를 휘날리며 외쳤다.


"다 날려버려!!"


"할머니가 있어도 기관포로 긁어버려!!"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올렉시와 동료들의 Bf-109는 다시 흰 비행운을 남기며 하늘을 비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940년 12월 소련군의 대공세가 진행되고 있었다.


21세기 전세계에 좀비 사태가 퍼지기 직전, 독일 고삐리 루카는 밀덕 친구들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앞두고 있었다. 루카는 아직 유투브를 시작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용돈을 모두 털어서 서바이벌 장비를 사야 했다. 다른 녀석들의 장비가 왠지 더 좋아보였다.


'유투브 잘되면 나도 좋은거 사야지...'


이번 서바이벌 게임이 열릴 수 있었던 것은, 게임장의 주인인 메르켈씨가 특별 이벤트로 무료로 서바이벌 게임장을 개방한 덕분이었다. 메르켈씨는 조만간 1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를 오픈할 것 이라고 했다.


루카가 속으로 생각했다.


'참호전이나 A7V같은 고물 전차들로 테마파크를 열다니...차라리 현대전으로 하지...'


밀리터리 동호회에 슈바이거 형이 단상 위에 올라서서 외쳤다.


"아아 여러분 모두 주목해주시고 오른손을 올려주십시오."


다들 오른손을 올렸다. 슈바이거가 말했다.


"나는 찌질한 밀리터리 너드다."


"나는 찌질한 밀리터리 너드다."


"이것은 가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가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즐겁게 놀되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운다."


"즐겁게 놀되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운다."


"오늘 끝내주는 친구들과 끝내주는 놀이를 할 것 이다."


"오늘 끝내주는 친구들과 끝내주는 놀이를 할 것 이다."


"총 맞았으면 패자부활전이 있으니 얌전히 물러난다."


"총 맞았으면 패자부활전이 있으니 얌전히 물러난다."


루카는 이번 서바이벌 게임을 2주 전부터 대비했고, 유투브에 나오는 특수부대 CQC 훈련을 집 마당에서 연습했다. 가택 수색을 하면서 총구를 빠르게 돌리는 것 또한 훈련했다.


'최소한 5등 안에는 들겠지? 아니다! 우승을 노려야지!'


하지만 루카는 불행히도 게임이 시작한지 5분 만에 죽었다. 패자부활전에도 참가했으나 역시 금방 죽었다. 루카는 패자들과 함께 과자나 까먹었다. 잠시 뒤, 러시아 출신의 다닐라가 오늘 서바이벌 게임의 최후 승자가 되었다.


"우와와!!!"


다닐라는 상품으로 여러 국가에서 먹는 밀리터리 군사 식량 세트를 받았다. 그렇게 게임이 끝난 이후에 준비된 반합으로 밀리터리 키트를 요리해서 먹기 시작했다. 루카는 다닐라라는 녀석을 바라보았다. 다닐라는 특수 부대 CQC 전술에 상당히 능숙해보였다.


'저거 뭐하는 새끼야?'


슈바이거가 말했다.


"저 녀석 할아버지가 소련-아프간 전쟁 출신이라더군. 미군-아프간 전쟁에서도 용병 대장으로 활약했었대."


'요...용병 대장?'


그렇다. 다닐라는 소련-아프간 전쟁에 참전했던 세라핌의 손자였던 것 이다.(소련-아프간 전쟁 편 주인공이자 2부 나타샤의 아들)밀덕이라면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소련군이 얼마나 지옥을 맛봤는지는 누구나 알고 있었다.


"그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살아남았으면서 또 지옥으로 굴러들어갔다는거야? 제정신이 아니군!"


"쉿!! 저 새끼 독일어 할줄 알아."


도대체 왜 세라핌이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지옥을 맛봤으면서도 용병 대장이 되어서 미군-아프간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복무 기간을 마치고 전역한 세라핌은 공항에서 어머니를 위한 스카프, 화장품 세트 등 선물을 사서 돌아갔다. 나타샤는 그 선물을 보며 기뻐했다.


"고맙구나!"


소련에서 이러한 물품은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래서 나타샤는 세라핌이 가져온 라디오를 보며 뛸뜻이 기뻐했다. 세라핌은 자신의 수영복도 챙겨온 상황이었다.


세라핌은 예전에 입던 편한 옷을 입고는 동네를 돌아다녔다. 세라핌은 군복은 커녕 훈장도 달지 않고 평상시처럼 자주 가던 식당을 갔지만 마을 사람들은 세라핌이 아프간에서 왔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아프간에서 왔군...'


"쉿! 쳐다보지마."


세라핌은 즐겨가던 술집에서 맥주를 시켜놓고는 멍하니 앉아 있었다. 인심 좋은 술집 주인은 은근슬쩍 세라핌을 쳐다보았다.


'혹시 내 술집에서 사고치는건 아니겠지?'


현재 소련에서는 아프간 참전자들이 총기 사고를 벌이는 일이 종종 있었던 것 이다. 술집에 온 50대 정도의 아저씨들이 세라핌을 보고는 수근거렸다.


"그래도 저 친구는 팔다리 멀쩡하게 돌아왔군..."


"옆집에 살던 녀석은 다리가 무릎 위까지 모두 날아가서 돌아왔네."


"그...그게 정말인가?"


"매일마다 그 집에서 고함소리가 들리는데 조만간 이사를 갈 생각이네!"


"아 이고르 그 녀석 말인가?"


"밤마다 어머니가 창녀를 데려와서 아들을 진정시킨다더군."


"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그러면 직접 아들을 상대해야겠지."


"에이 시발..."


그들은 주인에게 술값을 빨리 지불하고는 술집을 나섰다. 술집 주인은 세라핌이 빨리 떠나주길 바랬지만 세라핌은 멍하니 앉아있었다. 술집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쿵!!


세라핌이 움찔하며 뒤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세라핌은 집으로 돌아와서 일주일 동안 멍하니 방구석에서 잠만 잤다. 그로부터 얼마 뒤 세라핌은 취업을 했지만 직장 생활에서 적응이 힘들었다.


그리고 2001년 5월, 미국 아프간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한스가 세계대전 시절 미국인 간호사 재클린에게 싸지른 사생아의 후손인 도미닉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등록금이 없었고, 결국 미군에 입대했고, 아프간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참전자는 워낙 혜택이 많기도 했지만, 도미닉은 솔직히 말해서 한번쯤 전쟁을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 이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총 한번은 쏴봐야지!'


그렇게 도미닉은 군대에 가서 좆같은 교관을 만나서 좆같은 훈련을 받고는 아프간에 가게되었다. 도미닉과 같은 부대에는 매버릭이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이 새끼는 훈련 때도 전부 만점에다가 가오도 있고 존나 완벽하고 재수없는 새끼였다. 하지만 에버렛, 플로이드, 가브리엘, 조지는 대충 도미닉과 성적이 비슷했다.


다들 아프간에 오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였다. 에버렛이 말했다.


"아프간에는 여름에 모래 폭풍이 엄청나다던데..."


잠시 뒤 도미닉과 친구들이 탄 수송기가 아프간에 도착했다. 수송기가 열렸고, 도미닉은 친구들과 함께 줄을 서서 내리기 시작했다.


'확실히 공기부터가 다르군...'


아프간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 다들 자신의 짐을 받았다. 도미닉, 매버릭, 에버렛, 플로이드, 가브리엘, 조지가 소속된 부대는 케네디 소대장이 지휘하게 되었다. (참고로 케네디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케네디 소대장이 외쳤다.


"아프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도미닉과 동료들은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 옆에 있는 전초 기지에 도착했다. 이 전초 기지는 나토군과 같이 쓰게 되었다. 도미닉과 친구들은 이번에 같이 파병된 나토군과 함께 기지를 건설하는 일을 마치고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나토군 소속의 마크 예거가 말했다.


"통조림 까는 것 좀 빌려줘!"


참고로 마크는 1부에 등장한 엘랑 예거, 2부에 등장한 샤를 예거의 후손인 프랑스인이었다. 도미닉이 속으로 생각했다.


'나토군까지 있으니 이 전쟁은 존나 쉽게 끝나겠군...'


에버렛이 외쳤다.


"우리 총 한 번 쏴보기는 하는건가?"


"이 전쟁은 한 달 내에 끝날거야. 전쟁 끝나면 학교 지워주고 수도관 만들어주다가 집에 돌아가는거지."


"탈레반 두개골 가져가고 싶었는데 아쉽군."


매버릭이 말했다.


"앞으로 싸울 기회는 많을테니 걱정 말라고."


"저건 뭐냐?"


도미닉이 고개를 돌려보았다. 그 곳에는 용병 대장 세라핌이 미군 장교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토군으로 오게 된 마크 예거가 말했다.


"이번에 같이 싸우게 될 용병일세."


도미닉이 말했다.


"나토군도 있는데 뭐하러 용병까지 여기 왔냐?"


"괜히 방해만 되는거 아냐?"


마크 예거가 말했다.


"너네 모르는구나? 저 용병 대장 소련 아프간 전쟁 참전자야."


참전자였다는 말에 도미닉은 세라핌을 다시 쳐다보았다.


'무자헤딘 몇이나 죽여봤을까?'


"그래봤자 십년도 더 전에 일이잖아. 우리 쪽 무기는 그 당시 소련군 무기보다 훨씬 발달했는걸."


용병 대장 세라핌은 거의 20년 만에 다시 오게 된 아프간의 더운 공기를 느꼈다.


'조만간 모래 폭풍이 오겠군...'


세라핌은 자신의 용병 부대에서 전투 경험이 있다고 사기 친 새끼들을 솎아내는 일을 했다. 용병 부대에는 전투 경험도 없으면서 전투 경험이 있다고 사기 치는 새끼들이 너무 많았던 것 이다. 이런 새끼들은 전투 때 도움도 안되고 부상 당해서 방해만 된다. 세라핌은 병사들 한 명 한 명에게 총을 직접 쥐어보라고 하고 이런 녀석들을 다 걸러낸다.


"다음!!!"


세라핌 앞에는 한국인 출신 병사 한성호가 있었다.(참고로 한병태의 후손임) 한성호는 솔직하게 군사 훈련은 받았지만 실전 경험은 없다고 밝혔다. 세라핌은 한성호한테 병기를 다뤄보라고 한 다음 합격시켰다.


한편, 도미닉과 다른 미군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별 일 없었고 다들 카드를 치고 플레이보이지를 보면서 천막 안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 때 누군가 외쳤다.


"모래 폭풍온대!!"


"모래 폭풍? 그게 뭔데?"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8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2:57
    No. 61

    대부분 AK이죠 아마 구형 수류탄 쓰일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2:58
    No. 62

    세라핌이 사장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2:59
    No. 63

    직책은 있는데 사장은 아닐거 같습니다! 아 모신나강도 쓰였군요 AK가 적당하군요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3:02
    No. 64

    똥총중에L85 라고 영국꺼 있는데 그거 받아도 실망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3:04
    No. 65

    추천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4:09
    No. 66

    오토는 죽었으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4:59
    No. 67

    오토는 살아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4:23
    No. 68

    그래도 백군이 독립 약속 등을 해준다면 이런 약속 등으로 생긴 협력자들로 인해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백군이 가져갈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5:00
    No. 69

    하긴 백군도 독립 약속을 해줄거 같네요 그렇게 협력자들이 생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01 18:19
    No. 70

    n2063_s020921://유보트 에피에서 독소전이 독일제국의 승리라지만 히틀러 유겐트 사단 등장에서부터 독일의 피해를 확실히 보여준만큼 피로스의 승리로서 최소 현 우크라이나 전쟁시기의 러시아군 점령지 수준에서 우크라이나는 분단될 것이며 레닌그라드 및 모스크바를 포함한 유럽의 러시아 영토 대부분의 소련 유지는 확실할 겁니다. 그러니 우크라이나에서 원전 만들때 필요한 냉각수를 쓸 드네프르강이 안전하지 않기에 건설할 수 없죠. 러시아가 점령한 후 드네프르강 하구를 중심으로 강을 따라 전선이 형성되면서 자포리자 원전이 사실상 최전선에 있는 탓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안다면 우크라이나보다는 러시아 내륙이나 중앙아시아쪽에 세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러시아 내륙에 있는 원전 중 몇개의 위신이 더 오를지도...

    근데, 소련이 망하는데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한 전비와 계속 된 내부모순과 민족내분등 복잡한 요인이 고르바초프의 언론자유화와 민주주의 시도로 전부 터진 결과죠. 더불어, 소련이 힘들지라도 지나친 군비경쟁등에서 독일이 어느정도 대신 맞아줄 가능성 있기에 소련은 현러시아의 위치를 가질겁니다. 여전히 멸망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나든지 유고슬라비아 왕국 밎 현실의 유고 연방 공화국 같은 다민족국가의 문제를 가지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1:51
    No. 71

    아 우크라이나가 분단된다니 그건 슬프네요 ㅠㅠㅠ 근데 이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원전만들때 냉각수가 필요한데 드네프르강이 필요하군여
    아 러시아 내룩이나 중앙아시아쪽에 세워질 가능성이 더 높긴 하겠군요
    원전은 중요하죠
    네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이긴 했죠 내부 모순과 민족 내분도 있었군요 고르바초프의 언론 자유화와 민주주의 시도가 소련 망하는데 일조하다니 좀 놀랍네요 왜 망한건지 자세히 찾아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01 18:36
    No. 72

    그리고 여기서 간과하신게 있는것 같은데, 제1차 세계대전 결과가 애매하게 끝난 결과에다 늘어난 미군 사상자들로 인해 미국내 반독 감정이 상당히 올랐다는겁니다. 원역사에서 독일이 패전하며 확실히 승패가 갈렸고 가혹한 베르사유 조약 체제와 그에 따른 혼란이 오기에 이를 해석할만했죠. 그러나 식민지를 토하고 서부 점령지 반환등 패전국 비슷한 조약이기는 하나 최소한 독일에 대한 제재가 거의 없는 만큼 악에 대한 심판을 확실히 채감할 수 없기에 미국사회에서 반독감정은 오래갈것이고 이건 나치집권후 유태인 탄압으로 인한 악화보다는 영향이 적을 뿐 충분히 대체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조작도 못할 투르게네프 사건과 소련에 대한 침략과 내부에서의 학살 및 보복전은 진주만 기습 이전 미국내 반독감정과 비슷하게 만들기 충분하죠. 아니,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건 만으로도 독일은 인류의 적이니 심하면 더 심할것입니다.

    그런입장에서 소련 못지 않게 독일스파이 색출은 후버의 FBI에게 중요한 위치며 피로스의 승리라도 독일이 소련을 이긴 이상 그 타겟은 공산당이 아니라 왕정을 유지한 독일로 대체될게 뻔합니다. 이미 독소전으로 파시즘과 국가사회주의에 관해서 인식이 나쁠테고, 그에 따라 매카시즘은 독일에 대한 공격이 주가될것 아닙니까? 솔직히 마틴 루터 킹도 독일제국의 아프리카 식민지 학살을 비난했긴 해도 그의 입장에서도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에서 독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죠. 그게 그리 중요치 않게 보셨든 아니든 다른 연유등으로 언급만 안했다고 하지만 솔직히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이 비밀리에 루시타니아 사건과 침머만 전보를 사과해도 안나아질 마당에 독일제국이나 나치당 모두 폭주된 이상 마틴 루터킹은 바뀐 뉘른베르크 법을 언급할지언정 독일제국과 히틀러를 좋게 보지 않을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1:52
    No. 73

    미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도 반독 감정 심하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1:53
    No. 74

    독일에서도 미국에 스파이 보내긴 하겠죠 3부가 진짜 재밋긴 하겟네요 미국과 독일의 냉전!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8:37
    No. 75

    근데 제가 보기에는 우크라이나는 완전한 독립, 러시아 정부(백군)는 벨라루스 자치국과 레닌그라드, 모스코바 등의 유럽의 러시아 영토와 카자크인들 지역들을 가져간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1:57
    No. 76

    네 저도 우크라이나 완전히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영토들은 백군 러시아 정부가 갖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8:38
    No. 77

    그래서 제가 리메이크에서는 독일제국과 나치당이 폭주하지 않으면서도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등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얘기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1:58
    No. 78

    네 리메이크때는 이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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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8:43
    No. 79

    그래도 군부와 융커가 일으킨 쿠데타, ss 강경파들과 나치당 강경파들이 일으킨 쿠데타 들을 히틀러와 나치당 주류파들, 루이스 페르디난트, 콘라트 아데나워, 빌리 브란트 등이 막는다면 인식이 많이 좋아질거예요. 특히 1950년대의 나치당 강경파와 ss 강경파의 쿠데타를 막은 루이스 페르디난트와 콘라트 아데나워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서방에 이름을 알릴거니까요.(이들의 성향도 친서방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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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2:00
    No. 80

    확실히 그렇네요 SS 강경파, 나치당 강경파가 일으킨 쿠데타를 주류파, 루이스 페르디난트, 콘라트 아데나워, 빌리 브란트가 막으면 인식이 좋아지겟죠 그렇게 루이스 페르디난트, 콘라트 아데나워는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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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8:46
    No. 81

    근데 진짜 나비효과가 크긴 크네요. 투르게네프 사건과 톨스토이 사건등으로 미국등의 반독성향이 더 커질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2:01
    No. 82

    진짜 큰 사건이긴 하네요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01 18:57
    No. 83

    백군과 관련해서도 드릴말이 있는데, 고르바초프를 떠나서 애시당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전통성을 가진 영토는 소련에게 있을테고 좁은 영토에서 백군의 힘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등에서 잘해봐야 냉전시기 바르샤바조약기구 산하의 동독 정도의 위치밖에는 안될것이죠. 그런 그들에게 과연 평화통일이 될까요? 인적요소나 영토등 모든 면에서 결국 백군은 소련에 흡수될 여지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거기다 벨라루스와 일부 러시아 영토를 먹을지라도 백러시아란 뜻처럼 러시아에 순응적인 벨라루스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뜻하지 않더라도 독일에 의해 민족주의가 고조된 상황에서 백러시아를 마냥 지지하기는 힘들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들 지도부 자체에서 영지를 빼도 구체제의 요소가 있을테고, 무엇보다 오헝제국과 독일제국처럼 소수의 러시아인이 지배층이 되는 민족간 갈등이 터지지 않을 수 없죠. 어쩌면 가장 정확한게 대만일것이며 가장 가혹한 진압과 학살로 숨을 죽여 영토를 굳건히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여러면에서 마이너스 요소를 안은 백군에게는 더 힘들겁니다.

    그럼 또 백군이 독일의 지원 빌미에서 보여주기로서라도 나선다고 하겠지만, 한국과 일본만봐도 독재체제나 그에 준한 체제에서 내부 탄압과 함께 이를 상쇄할 경제발전 및 해외원조로 극복한 사실만봐도 학살과 탄압 이후 교육과 경제란 당근으로 민족 분노를 잠식시킬 가능성 있습니다. 그러나 키릴 사망 이후에 백군은 티토 사후와 그 이전부터 시작된 오일쇼크 내지 한국에 밀린 건설수출 정책등으로 경제위기오면서 유고내전 같은 사태날것이고 결국 유고내전 당시 세르비아계나 크로아티아계가 민병대들로 보스니아의 이슬람계 학살하며 괴뢰국들을 만들며 크로이티아에 흡수되든 세르비아의 지원받든 괴뢰국들이 나타나거나 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괴뢰국만들어 흡수하는듯한 사정 나올겁니다. 러시아계나 벨라루스계들로서도 현체제에 반대해도 소련이 싫다고할 수 있으나 역시 구체제는 구체제라며 그나마 다민족 국가인 소련에 붙자고 내전하며 괴뢰국들이 세워지지 않겠나요? 이 경우 내전이기에 인종청소급 학살 같은 요인없이는 국제사회의 개입도 힘들며 특히 독일은 양차대전 전적탓에 개입이 더 힘들죠. 그리되면 영국이 아일랜드 독립 당시 식민기간동안 유입되고 거기에 지속적으로 동화된 개신교도들의 보호명목에서 북아일랜드를 유지한걸 보듯 소련도 세르비아가 그러하듯 공산괴뢰국에 개입대신 무기와 병력 지원하며 이들을 독려할 수 있는 법! 친소 괴뢰국들은 과거 제2차 세계대전을 연상시켜 백군 정부가 독일 지원속에 다시 탄압할 것이니 독립을 해야하며 소련에 더 붙자고 인지할겁니다 유고내전에서 세르비아도 그럴만한게 과거 이탈리아와 독일이 추축국으로서 크로아티아 지원하며 탄압했는데 이들이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유고 연방 탈퇴 및 독립 지지하니 의심안할 수 없죠. 더군다나 이탈리아는 우스타샤의 지원자며 우스타샤의 창설자이자 학살자 안톤 파벨리치가 카톨릭이란 이유에서 교황청 비호로 망명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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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2:05
    No. 84

    이런 사정도 잇군여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백군과 소련의 알력다툼이 있을텐데 독일이 백군 지원해준다고해도 힘들 수도 있겠군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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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2:06
    No. 85

    진짜 심각한 문제군요 이러다 내전 일어나는건 ㄷㄷㄷㄷ ㅠㅠㅠ 네 독일이 더 개입하긴 힘들겟죠 이럴수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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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9:05
    No. 86

    나름 백군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통성이 있었던 키릴대공(독일 황태자 루이스 페르디난트 아내의 남매)를 수장에, 적백내전 시기부터 평이 좋았던 예브게니루드비크 밀러를 부수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온건파시즘은 물론, 히틀러와 빌헬름 3세의 영향을 받아 개혁적으로 변하면서 히틀러의 1차,2차,3차 개혁안과 자치국 및 자립국 법, 반인종차별법등을 받아들인다고 얘기해도 한계가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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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2:10
    No. 87

    네 키릴 대공이 정통성이 잇고 예브게니루드비크 밀러가 평이 좋으니 괜찮을거 같습니다 반인종차별법도 받아들일거구요 하지만 내전이 벌어질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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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9:08
    No. 88

    그리고 미국 등의 서방이 친서방파 양성등을 목적으로 백군을 지원해주겠지만 경제 발전 등에도 한계가 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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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22:16
    No. 89

    진짜 이렇게 지원한다고쳐도 결국 소련에게 다시 흡수될 수도 있긴 하겟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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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01 19:20
    No. 90

    이미 모스크바 전투에서 독일은 많은 피해속에 공세 중단하며 실패할것이고 지친와중에 소련반격으로 포위되어 10만 이상 전사자에다 10만 이상 포로 등 최대 50만 이상의 사상자내며 스탈린그라드급 내지 바그라티온 작전급 패배를 맛볼테고 거의 모든 중장비를 다 손실할것이기에 더는 모스크바를 공략할 힘이 사라질테죠. 잘해야 스몰렌스크를 먹겠지만 이미 백군에 대한 소련인들 지지도 샤라진마당에 독일은 그 넓은 영토를 버틸 힘이 없어서 효율적 병력 운용과 그에 따르는 전비 고려하여 영토를 더 축소시킬게 뻔합니다. 일단은 국내민심과 현지 협력자들 입장도 고려하고 그들의 자존심에다 특히 자국 영토나 다름없는 발트3국 보호위해 레닌그라드 남쪽등 자신들이 점령한 영토를 보존하려하겠지만 더는 공세여력자체가 없을겁니다. 정말 쥐어짜서 한번의 공세를 더 하겠지만 이제는 진짜 치킨게임으로서 누구하나 죽을때 까지 싸워야 되는 상황에서 경제등을 고려할때 이 막판 도박도 대박이 아니면 어정쩡하게 끝나는것만으로도 대참사를 막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결국 성공해도 그걸 유지할 힘이 없기에 결국 독일은 자신이 감당할 수준에 맞츤고자 자연방어선 및 국경인 강을 따를테고, 드네프르강을 위주로 하여 국경확정을 지을거죠. 그러니, 우크라이나는 현 영토 내지 원역사의 1942년경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영토에서 드네프르강을 중심으로 갈라지는 건 확정입니다. 강원도가 남북으로 나뉜것처럼요! 즉, 크림반도는 물룬이고 헤르손을 시작으로 드네프르강을 따라가면서 현 우크라이나가 지킨 수미와 하르코프도 소련손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외에 스몰렌스크가 국경도시가 될테고 백러시아는 민스크를 수도로 하여 벨라루스와 일부 러시아영토를 존속하겠죠

    대신 철수하며 인구 이주는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물론이고 특히 러시아쪽에서 강제적인 인구 이주가 될테고, 이건 모델이 비난 받던 청야작전급이 될겁니다. 거기에 맞추어 독일도 소련이 못 일어서게 청야지역을 초토화하는것은 당연하죠. 솔직히 소련이 다민족국가체계이며 우크라이나가 소련의 식량공급지란것에서 고엽제 공습부터가 말도 안되는데 이미 쓰신이상 상식선으로서나 원역사의 사례로서나 독일도 초토화를 하면 더 가혹하게 할건 뻔하죠. 그럼 이걸로 현 소련인은 물론이고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민심 역시 안 좋아질터라 더욱 소련이 존속될 여지가 잇게 되는겁니다. 특히 동부 우크라이나계로서는 집과 고향 다 박살내고 연고 없는 곳에 가라? 이건 화가나죠. 더군다나 동부우크라이나는 러시아색체가 강할거고 이는 우크라이나내 갈등은 물론이고 백군과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러시아계나 러시아색체가 강한 우크라이나인의 처우에 관하여 싸움이 붙을 여지를 만드는겁니다. 더군다나 백군 영토의 경우 러시아 영토는 적고 상당수가 벨라루스의 영토니 벨라루스인들과 러시아인들 간 싸움이 예정된거죠. 결국 이것이 추후 백러시아 내전 내지 갈등의 불씨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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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4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5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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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5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5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3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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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37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5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52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85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8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5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40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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