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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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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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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7,234

작성
22.08.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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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DUMMY

1940년 12월 우크라이나의 조종사 올렉시, 루슬란, 에두아르드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로서 Bf 109를 타게 되었다. 얼마 전 소련군의 대반격에 의해 남부전선에서도 퇴각을 하면서 올렉시와 동료들은 새로운 임시 비행장에서 대기해야 했다. 그리고 이 비행장은 현재 최전선으로부터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었다.


굳이 전선 신문을 읽지 않아도 올렉시와 동료들은 지금이 제법 위험한 상황임은 알 수 있었다. 1940년 여름, 가을에 싸움과 지금의 싸움은 확실히 양상이 달랐다. 소련군은 연료 보급도 잘 되고 있고 활주로도 제대로 갖추어진 비행장에서 출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독일군 루프트바페와 쓰는 비행장에서는 활주로가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이착륙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올렉시가 동료들과 함께 모처럼 뜨뜻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울렸다.


"긴급 출격!!! 긴급 출격!!!"


올렉시와 동료들은 눈썹을 휘날리며 자신들의 Bf 109로 달려갔다.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드드등


이내 1개의 매서슈미트 비행 대대가 하늘을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트으으으으으 트으으으


시이이이이이 쉬이이이이이


워낙 추웠기 때문에 저고도로 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에는 선명한 비행운이 남았다.


"1-1-0 적 IL-2가 지상 공격 중."


비행대대장 권터가 응답했다.


"알았다."


저 멀리 하늘에서 소련군의 IL-2 편대가 원을 그리며 지상을 향해 대전차 공격용 소형폭탄을 일제 살포하는 모습이 보였다. IL-2 편대는 또한 매서슈미트를 발견했다.


"유인 중대 2-7-0로!"


잠시 뒤, 올렉시는 IL-2 한 대의 꼬리를 잡았다. IL-2의 형벌 부대 출신 후방 기총 사수가 올렉시의 Bf-109를 향해서 기관총을 긁었다.


탕! 탕! 탕! 탕!!


올렉시는 IL-2 후방 기총 사수를 향해 기관포를 발사했다.


탕! 탕! 탕! 탕! 탕!


더 이상 IL-2의 후방 기관총에서 총알이 날아오지 않았지만 여전히 기관총은 올렉시의 매서슈미트를 조준하고 있었다. 후방 기총 사수가 사망해도 후방 기총이 6시 방향 적 비행기를 조준하게끔 일부러 스프링으로 설치해둔 것 이었다.


IL-2는 소련군 병력이 있는 쪽으로 달아나면서 잽싸게 초저공으로 낮추었다. 어찌나 초저공으로 비행했던지 지상에 있는 병사들은 귀를 찢는 듯한 프로펠러 소리와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이 시발 새끼가!!!'


올렉시는 놓치지 않고 그 새끼를 따라갔다. 하지만 지상에 있는 소련군이 기관총, 소총 등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탕! 탕! 타앙! 탕!!


결국 올렉시는 다 잡은 사냥감을 놓치고는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현재 IL-2들은 대규모 원형진을 짜고는 빙글빙글 선회 기동을 하고 있었다. 이 원형진은 세계대전 때부터 쓰였던 전술인데 소련군이 최근 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원형진에서 두 대의 IL-2가 이탈하여 독일군의 Bf-109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탕! 탕! 탕! 탕! 탕!


지상에서는 수 많은 보병들이 Bf-109를 응원하고 있었다. 잠시 뒤, 올렉시는 IL-2 한 대를 격추시켰다.


쿠광!! 콰과광!! 쿠구궁!!!


그렇게 성공적으로 작전을 마치고 비행장으로 돌아온 이후, 정비를 완료한 이후에 올렉시는 다시 동료들과 함께 출격하게 되었다. 비행대대장 권터가 외쳤다.


"모조리 쓸어버려!!"


"네!!"


잠시 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끼리 모여서 술을 한 잔씩 받았다. 멀지 않은 곳에서 포격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리고 있었다.


우르릉 쿠르릉


올렉시와 동료들이 술을 마시고는 잔을 떨어트렸다.


쨍그랑!


잠시 뒤 올렉시의 매서슈미트는 덜컹거리며 비행장을 달렸다.


트드등 트드등 트드드드등


쉬이이이이


우크라이나 출신 정비사들이 추운 와중에도 모자를 휘날리며 외쳤다.


"다 날려버려!!"


"할머니가 있어도 기관포로 긁어버려!!"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올렉시와 동료들의 Bf-109는 다시 흰 비행운을 남기며 하늘을 비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940년 12월 소련군의 대공세가 진행되고 있었다.


21세기 전세계에 좀비 사태가 퍼지기 직전, 독일 고삐리 루카는 밀덕 친구들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앞두고 있었다. 루카는 아직 유투브를 시작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용돈을 모두 털어서 서바이벌 장비를 사야 했다. 다른 녀석들의 장비가 왠지 더 좋아보였다.


'유투브 잘되면 나도 좋은거 사야지...'


이번 서바이벌 게임이 열릴 수 있었던 것은, 게임장의 주인인 메르켈씨가 특별 이벤트로 무료로 서바이벌 게임장을 개방한 덕분이었다. 메르켈씨는 조만간 1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를 오픈할 것 이라고 했다.


루카가 속으로 생각했다.


'참호전이나 A7V같은 고물 전차들로 테마파크를 열다니...차라리 현대전으로 하지...'


밀리터리 동호회에 슈바이거 형이 단상 위에 올라서서 외쳤다.


"아아 여러분 모두 주목해주시고 오른손을 올려주십시오."


다들 오른손을 올렸다. 슈바이거가 말했다.


"나는 찌질한 밀리터리 너드다."


"나는 찌질한 밀리터리 너드다."


"이것은 가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가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즐겁게 놀되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운다."


"즐겁게 놀되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운다."


"오늘 끝내주는 친구들과 끝내주는 놀이를 할 것 이다."


"오늘 끝내주는 친구들과 끝내주는 놀이를 할 것 이다."


"총 맞았으면 패자부활전이 있으니 얌전히 물러난다."


"총 맞았으면 패자부활전이 있으니 얌전히 물러난다."


루카는 이번 서바이벌 게임을 2주 전부터 대비했고, 유투브에 나오는 특수부대 CQC 훈련을 집 마당에서 연습했다. 가택 수색을 하면서 총구를 빠르게 돌리는 것 또한 훈련했다.


'최소한 5등 안에는 들겠지? 아니다! 우승을 노려야지!'


하지만 루카는 불행히도 게임이 시작한지 5분 만에 죽었다. 패자부활전에도 참가했으나 역시 금방 죽었다. 루카는 패자들과 함께 과자나 까먹었다. 잠시 뒤, 러시아 출신의 다닐라가 오늘 서바이벌 게임의 최후 승자가 되었다.


"우와와!!!"


다닐라는 상품으로 여러 국가에서 먹는 밀리터리 군사 식량 세트를 받았다. 그렇게 게임이 끝난 이후에 준비된 반합으로 밀리터리 키트를 요리해서 먹기 시작했다. 루카는 다닐라라는 녀석을 바라보았다. 다닐라는 특수 부대 CQC 전술에 상당히 능숙해보였다.


'저거 뭐하는 새끼야?'


슈바이거가 말했다.


"저 녀석 할아버지가 소련-아프간 전쟁 출신이라더군. 미군-아프간 전쟁에서도 용병 대장으로 활약했었대."


'요...용병 대장?'


그렇다. 다닐라는 소련-아프간 전쟁에 참전했던 세라핌의 손자였던 것 이다.(소련-아프간 전쟁 편 주인공이자 2부 나타샤의 아들)밀덕이라면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소련군이 얼마나 지옥을 맛봤는지는 누구나 알고 있었다.


"그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살아남았으면서 또 지옥으로 굴러들어갔다는거야? 제정신이 아니군!"


"쉿!! 저 새끼 독일어 할줄 알아."


도대체 왜 세라핌이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지옥을 맛봤으면서도 용병 대장이 되어서 미군-아프간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복무 기간을 마치고 전역한 세라핌은 공항에서 어머니를 위한 스카프, 화장품 세트 등 선물을 사서 돌아갔다. 나타샤는 그 선물을 보며 기뻐했다.


"고맙구나!"


소련에서 이러한 물품은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래서 나타샤는 세라핌이 가져온 라디오를 보며 뛸뜻이 기뻐했다. 세라핌은 자신의 수영복도 챙겨온 상황이었다.


세라핌은 예전에 입던 편한 옷을 입고는 동네를 돌아다녔다. 세라핌은 군복은 커녕 훈장도 달지 않고 평상시처럼 자주 가던 식당을 갔지만 마을 사람들은 세라핌이 아프간에서 왔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아프간에서 왔군...'


"쉿! 쳐다보지마."


세라핌은 즐겨가던 술집에서 맥주를 시켜놓고는 멍하니 앉아 있었다. 인심 좋은 술집 주인은 은근슬쩍 세라핌을 쳐다보았다.


'혹시 내 술집에서 사고치는건 아니겠지?'


현재 소련에서는 아프간 참전자들이 총기 사고를 벌이는 일이 종종 있었던 것 이다. 술집에 온 50대 정도의 아저씨들이 세라핌을 보고는 수근거렸다.


"그래도 저 친구는 팔다리 멀쩡하게 돌아왔군..."


"옆집에 살던 녀석은 다리가 무릎 위까지 모두 날아가서 돌아왔네."


"그...그게 정말인가?"


"매일마다 그 집에서 고함소리가 들리는데 조만간 이사를 갈 생각이네!"


"아 이고르 그 녀석 말인가?"


"밤마다 어머니가 창녀를 데려와서 아들을 진정시킨다더군."


"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그러면 직접 아들을 상대해야겠지."


"에이 시발..."


그들은 주인에게 술값을 빨리 지불하고는 술집을 나섰다. 술집 주인은 세라핌이 빨리 떠나주길 바랬지만 세라핌은 멍하니 앉아있었다. 술집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쿵!!


세라핌이 움찔하며 뒤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세라핌은 집으로 돌아와서 일주일 동안 멍하니 방구석에서 잠만 잤다. 그로부터 얼마 뒤 세라핌은 취업을 했지만 직장 생활에서 적응이 힘들었다.


그리고 2001년 5월, 미국 아프간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한스가 세계대전 시절 미국인 간호사 재클린에게 싸지른 사생아의 후손인 도미닉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등록금이 없었고, 결국 미군에 입대했고, 아프간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참전자는 워낙 혜택이 많기도 했지만, 도미닉은 솔직히 말해서 한번쯤 전쟁을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 이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총 한번은 쏴봐야지!'


그렇게 도미닉은 군대에 가서 좆같은 교관을 만나서 좆같은 훈련을 받고는 아프간에 가게되었다. 도미닉과 같은 부대에는 매버릭이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이 새끼는 훈련 때도 전부 만점에다가 가오도 있고 존나 완벽하고 재수없는 새끼였다. 하지만 에버렛, 플로이드, 가브리엘, 조지는 대충 도미닉과 성적이 비슷했다.


다들 아프간에 오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였다. 에버렛이 말했다.


"아프간에는 여름에 모래 폭풍이 엄청나다던데..."


잠시 뒤 도미닉과 친구들이 탄 수송기가 아프간에 도착했다. 수송기가 열렸고, 도미닉은 친구들과 함께 줄을 서서 내리기 시작했다.


'확실히 공기부터가 다르군...'


아프간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 다들 자신의 짐을 받았다. 도미닉, 매버릭, 에버렛, 플로이드, 가브리엘, 조지가 소속된 부대는 케네디 소대장이 지휘하게 되었다. (참고로 케네디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케네디 소대장이 외쳤다.


"아프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도미닉과 동료들은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 옆에 있는 전초 기지에 도착했다. 이 전초 기지는 나토군과 같이 쓰게 되었다. 도미닉과 친구들은 이번에 같이 파병된 나토군과 함께 기지를 건설하는 일을 마치고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나토군 소속의 마크 예거가 말했다.


"통조림 까는 것 좀 빌려줘!"


참고로 마크는 1부에 등장한 엘랑 예거, 2부에 등장한 샤를 예거의 후손인 프랑스인이었다. 도미닉이 속으로 생각했다.


'나토군까지 있으니 이 전쟁은 존나 쉽게 끝나겠군...'


에버렛이 외쳤다.


"우리 총 한 번 쏴보기는 하는건가?"


"이 전쟁은 한 달 내에 끝날거야. 전쟁 끝나면 학교 지워주고 수도관 만들어주다가 집에 돌아가는거지."


"탈레반 두개골 가져가고 싶었는데 아쉽군."


매버릭이 말했다.


"앞으로 싸울 기회는 많을테니 걱정 말라고."


"저건 뭐냐?"


도미닉이 고개를 돌려보았다. 그 곳에는 용병 대장 세라핌이 미군 장교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토군으로 오게 된 마크 예거가 말했다.


"이번에 같이 싸우게 될 용병일세."


도미닉이 말했다.


"나토군도 있는데 뭐하러 용병까지 여기 왔냐?"


"괜히 방해만 되는거 아냐?"


마크 예거가 말했다.


"너네 모르는구나? 저 용병 대장 소련 아프간 전쟁 참전자야."


참전자였다는 말에 도미닉은 세라핌을 다시 쳐다보았다.


'무자헤딘 몇이나 죽여봤을까?'


"그래봤자 십년도 더 전에 일이잖아. 우리 쪽 무기는 그 당시 소련군 무기보다 훨씬 발달했는걸."


용병 대장 세라핌은 거의 20년 만에 다시 오게 된 아프간의 더운 공기를 느꼈다.


'조만간 모래 폭풍이 오겠군...'


세라핌은 자신의 용병 부대에서 전투 경험이 있다고 사기 친 새끼들을 솎아내는 일을 했다. 용병 부대에는 전투 경험도 없으면서 전투 경험이 있다고 사기 치는 새끼들이 너무 많았던 것 이다. 이런 새끼들은 전투 때 도움도 안되고 부상 당해서 방해만 된다. 세라핌은 병사들 한 명 한 명에게 총을 직접 쥐어보라고 하고 이런 녀석들을 다 걸러낸다.


"다음!!!"


세라핌 앞에는 한국인 출신 병사 한성호가 있었다.(참고로 한병태의 후손임) 한성호는 솔직하게 군사 훈련은 받았지만 실전 경험은 없다고 밝혔다. 세라핌은 한성호한테 병기를 다뤄보라고 한 다음 합격시켰다.


한편, 도미닉과 다른 미군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별 일 없었고 다들 카드를 치고 플레이보이지를 보면서 천막 안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 때 누군가 외쳤다.


"모래 폭풍온대!!"


"모래 폭풍? 그게 뭔데?"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8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22:29
    No. 31

    이렇게 하면 원역사보다 훨씬 수월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31 22:27
    No. 32

    파키스탄은 이슬람 원리주의 번지게 할려고 할터라 소련도 못마땅하게 여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22:30
    No. 33

    이렇게 미국과 소련 이득이 맞을 수 있겠네요 네 파키스탄은 이슬람 원리주의 번지게 하려고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22:32
    No. 34

    전직 네이비실 출신도 용병 들어갈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31 22:35
    No. 35

    세라핌네 회사랑 유명한 블랙워터랑 경쟁해도 재밌을거 같네요 저런 기업들 회장이 나토 4성 장군 출신이거나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31 23:08
    No. 36

    헐 ㄷㄷㄷ 나토 4성 장군 출신이 저런 용병 기업 회장이군요 블랙워터! 진짜 용병 그룹끼리도 경쟁 있을거 같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23:51
    No. 37

    여기서는 애초에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등이 자치국으로 백군 산하(벨라루스 등)에 들어가거나 독립국(우크라이나)이 되었기에 체르노빌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3:01
    No. 38

    와 이렇게 역사가 나비효과처럼 변하는군요 ㄷㄷㄷㄷ진짜 이렇게 되겠네요 우크라이나는 독립국 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31 23:54
    No. 39

    그리고 보니까, 소련과 러시아 정부(백군)이 1990년대 쯤에 평화통일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원역사처럼 이때의 소련에 개혁파인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집권하게 되면서 미하일이 러시아 정부와의 화해와 평화통일 정책 등을 실시할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6:12
    No. 40

    헉 진짜 이럴 가능성도 있겟네요 상상도 못해봣는데 ㄷㄷㄷ 아 이번에 사망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개혁파였군요 그러면 화해와 평화통일 정책도 가능하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09:14
    No. 41

    아니면 2000년대에 밑의 정책들을 추진 할수도 있지만요. 아예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러시아 정부(백군) 지역에서 태어 날 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6:12
    No. 42

    이럴 수도 잇겟네요 고르바초프가 백군 지역에서 태어나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1:03
    No. 43

    참고로 밑의 독립국은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도 포함 하고 있어요.(조지아 등은 1960년대에 자치국이나 자립국에서 독립국으로 독립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6:14
    No. 44

    네 조지아는 1960년대 정도에 독립하겟네요 자치국이나 자립국이 될 수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1:04
    No. 45

    (물론 우크라이나는 독소전 초반 부터 독립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6:13
    No. 46

    네 우크라이나는 독소전 초반에 독립해서 쭉 독립국으로 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1:38
    No. 47

    조지아나 아르메니아는 소련에 속해있을겁니다 그곳들을 차지하려면 엄동설한에서 게릴라전을 뚫어내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6:15
    No. 48

    조지아와 아르메니아가 기후적으로 매우 춥군요 지형적으로 게릴라를 상대하기 까다롭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1:47
    No. 49

    독자 여러분 오늘 휴재할거 같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2:11
    No. 50

    아 그리고 https://namu.wiki/w/%EC%9A%B0%EB%AF%BC%ED%99%94%20%EC%A0%95%EC%B1%85?from=%EC%9A%B0%EB%AF%BC%ED%99%94#s-3 도 참고 해주세요. 근데 여기서는 히틀러가 "국민의 지지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빵과 서커스 그리고 자유와 평등 등이 있으면 된다." 말하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3:00
    No. 51

    멋진 말이네여 네 히틀러가 이렇게 말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3:00
    No. 52

    빵과 서커스라고 했으나 여기선 자유와 평등까지! 이렇게 역사가 변하는 모습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잇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1 12:15
    No. 53

    또 우민화 정책 등을 실시하지 않고 오히려 의무 교육, 정보 공개, 지성주의 등을 인정 및 강화, 보완 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6:18
    No. 54

    네 여기선 우민화 정책이 없겟죠!의무교육이 시 행되고 지성주의를 인정, 강화하고 보완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2:41
    No. 55

    아프간에서 캐릭터 몇개 더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2:48
    No. 56

    독자 여러분 저 지금 아프간 외전 쓰고 잇엇는데 세라핌 용병 회사가 아무리 돈이 없다고 해도 모신나강 지급하는건 무리일까요 병태 후손 한성호 애가 총 좋은거 받을줄 알았는데 모신나강 받고 실망하는 장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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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2:48
    No. 57

    독자 여러분 대댓은 좀 나중에 달겟습니다!
    아 그리고 모신나강이 좀 무리면 저 시대 용병이 받는 총 중에 적당히 구린게 어떤거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2:51
    No. 58

    태평양 전쟁 편에 나왔던 영식이 후손으로 이상훈이라는 캐릭터도 나오는데 아무리 세라핌네 용병회사가 돈이 없다고쳐도 스텐 기관단총 주는건 무리일까요? 따발총 준다면 구린 총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1 12:52
    No. 59

    아 그리고 세라핌네 용병회사가 좋은 용병회사랑 비교당하는거 쓰고 싶은데 아무리 돈 없어도 방망이 수류탄 쓰는건 무리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1 12:57
    No. 60

    왠만해선 드라구노프 받을텐데 모신나강 쓰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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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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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7 +10 22.09.06 122 2 12쪽
763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6 +15 22.09.05 99 2 14쪽
762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5 +33 22.09.04 143 3 12쪽
761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4 +33 22.09.03 113 3 13쪽
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20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30 3 11쪽
»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10 3 14쪽
757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2 +22 22.08.30 125 3 12쪽
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3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3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54 4 13쪽
753 전선 시찰 +188 22.08.26 224 4 12쪽
752 위기일발 안토노프 +18 22.08.25 137 3 11쪽
751 건배 +55 22.08.24 156 4 12쪽
750 4군 사령관이 된 한스 +42 22.08.23 181 4 12쪽
749 전보 +43 22.08.22 137 4 14쪽
748 근접 순찰 임무 +116 22.08.21 192 4 16쪽
747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300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4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5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2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87 2 12쪽
742 SS에 끌려간 오토 +28 22.08.08 163 3 14쪽
741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37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5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52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85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7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5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39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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