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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4,705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2.09.06 12:33
조회
120
추천
2
글자
12쪽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7

DUMMY

세라핌과 용병들은 숙영을 하다가 개활지를 가로질러 69 주택 지구로 향했다. 대낮에 개활지를 가로지르는 것은 썩 유쾌하지는 않았다. 어쨋거나 적당히 거리를 두고 엄폐물 따위 전혀 없는 개활지를 산개한 상태로 빠르게 이동했다. 그 때, 어디선가 총성이 들렸다.


땅! 땅! 땅!


"엎드려!!"


다들 제자리에 엎드렸다. 그 때, 기관총 소리까지 들렸다.


드득 드드득 드득


"2시 방향!! PKM!!"


'으아아아아!!!'


세라핌이 미군에 무전을 보냈다.


"여기는 타이거 1-2! 개활지에서 기관총 공격을 받고 있다!!(Tacking gun fire in open field!!!) 55도 방향!! 69 주택 지구 쪽!!"


"Copy!!"


세라핌이 용병들에게 외쳤다.


"좌측으로 우회한다!! 전달!!"


"좌측으로 우회한다!!"


그렇게 세라핌과 용병들은 낮은 포복 자세로 기어서 좌측으로 우회했다. 아주 얕은 도랑을 발견했고 그 도랑을 따라 엄폐한 상태로 기어갈 수 있었다. 세라핌이 미군에게 무전을 보냈고, 미군은 조만간 지원할테니 세라핌과 용병들에게 69 주택 지구 쪽을 수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잠시 뒤, 세라핌과 용병들은 69 주택 지구와 인접한 도랑 뒤에서 쌍안경으로 마을 주민들을 관찰했다. 마을 주민들이 출입하는 입구 쪽을 확인하고는, 그 쪽으로 들이닥쳤다.


"이 인근에 탈레반이 총격을 가했습니다! 조사를 해야하니 협조해주십시오!"


세라핌과 용병들은 총구를 좌측으로 돌려놓은 상태이지만 완전 무장한 상태로 마을에 진입했다. 세라핌은 마을 원로와 이야기를 했다.


"저는 여러분을 돕기 위하여 왔습니다! 이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하였고, 이를 조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조만간 미군이 이 마을에 와서 상세한 것을 조사할 것 입니다! 어차피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아프간 노동자가 이를 실시간으로 통역해주고 있었다. 이 마을에는 나이 든 노인 뿐만 아니라 젊은 남자들도 있었다. 상훈이가 한국으로 수근거렸다.


"저기 흰 옷 입은 새끼 보이지?"


마을 원로 뒤에 흰 옷을 입은 젊은 남자가 둘 있었다. 상훈이 말을 이었다.


"저 새끼가 우리한테 PKM 쏜거 같은데?"


성호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 마을 다 뒤지면 분명 PKM 나온다는데 내 수당의 절반을 걸지."


다니엘 녀석은 씨익 웃으며 마을을 둘러보고 있었다.


"여기도 양귀비 재배할거 같은데..."


유리가 작은 목소리로 수근거렸다.


"미군만 안 오면 베트남 전쟁때처럼 노인이고 애새끼고 싹 다 쓸어버리는건데..."


잠시 뒤, 마을 사람들이 세라핌에게 PKM 기관총과 AK를 내놓았다. 세라핌이 외쳤다.


"잘 생각했소! 탈레반들이 이 마을에 무기를 숨겨두고 사격한 다음 도망간 것 이오!"


성호가 속으로 생각했다.


'저 새끼들이 우리한테 총쏜거 뻔한데...'


세라핌은 수거한 AK-47과 PKM 기관총을 비닐로 쌌다. 그런데 세라핌이 생각해보니 PKM을 넘기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관총이 몇 정 있느냐에 따라서 부대의 화력은 천지 차이가 난다.


성호는 오줌을 누러 마을 구석으로 걸어갔다. 마을에는 여자들이 있는데 여자들 앞에서 오줌을 누거나 그랬다가는 난리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을 구석으로 가서 싸야 했다. 그렇게 오줌을 누려고 하는데 담벼락에 움푹 패인 부분이 있었다.


'이...이게 뭐지?'


급조 폭발물일 수도 있어서 성호는 10m 정도 떨어진 상태로 왼손으로는 불알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손전등을 켜서 살펴보았다.


'AK-47 탄창?'


AK-47 탄창뿐만 아니라 수류탄도 있었다. 성호는 손전등으로 이걸 살펴보는데 뒤에서 다니엘이 말했다.


"뭐하냐?"


"으억!!!"


"뭘 그렇게 놀라냐..."


다니엘 또한 AK-47 탄창과 수류탄을 바라보았다. 다니엘이 말했다.


"탄창은 너가 가지면 되겠네. 난 수류탄 몇 개만..."


다니엘이 수류탄을 꺼내려고 하자 성호가 급하게 말했다.


"그..급조 폭발물 있을 수 있어! 조심해!"


다니엘이 말했다.


"탈레반들이 진지 버리고 튈때야 급조 폭발물 설치하지! 지금 우리가 급습했으니까 놈들도 설치할 시간이 없었을거야!"


그렇게 말하고 다니엘은 구멍 속으로 손을 쑥 뻗었다.


"으익!!"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다니엘은 수류탄 몇 개를 챙기고 성호에게는 AK-47 탄창 몇 개를 내밀었다. 성호는 AK-47 탄창을 받았다.


'괘...괜찮겠지?'


교전 중에 의미없이 뿌리는 총알이 많았기 때문에 총알은 생각보다 많이 부족했다. 일단 챙길 수 있으면 챙겨두는게 생존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결국 성호는 AK-47 탄을 자신의 파우치 안에 넣어두었다. 성호가 말했다.


"이거 보고 안하는게 좋겠지?"


다니엘이 말했다.


"뭘 그렇게 쪼냐? 우리 대장(세라핌)도 AK-47만 미군한테 넘기고 PKM은 우리가 쓰기로 했어."


잠시 뒤, 케네디 소대장과 미군이 주택 지구에 들어왔고, 세라핌은 AK-47과 탄창을 미군에게 넘겼지만 PKM 기관총은 넘기지 않았다. 용병 회사가 받는 돈은 적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챙길건 챙겨야 했던 것 이다.


세라핌은 태연한척 했지만 솔직히 들킬까봐 쫄렸다. 그리고 성호는 미군을 보며 식은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괘...괜찮겠지?'


참고로 성호는 겁이 많아서 길가다가 만원짜리가 떨어져 있어도 못 줍는 성격이었다. 그 때 미군 중에 가브리엘이라는 녀석이 탈진해서 쓰러졌다. 케네디 소대장이 조만간 응급 수송 헬기가 인근 개활지에 착륙할테니, 착륙 지점을 확보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 성호는 미군들이 이 일로 정신이 팔리자 안심했다.


'다..다행이다!'


세라핌과 용병들이 엄호해주는 틈을 타서 미군들이 개활지에서 지뢰 탐지리를 이용하여 지뢰를 탐지했다. 상훈은 이번에 새로 노획한 PKM 기관총을 담벼락 위에 거치하고 미군을 엄호해주었다. 미군이 뿌린 초록색 신호용 연막이 바람에 흩날렸다. 그리고 멀리서 헬기가 날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트트트 트트트 트트트트트


이 곳으로부터 상당한 반경에 있는 모든 마을 주민들과 탈레반이 이 소리를 들었을 것 이다.


세라핌이 용병들에게 지시했다.


"경계해!!!"


세라핌의 용병들은 모두 담벼락 뒤에서 미군을 엄호해주었다. 성호는 하늘 멀리서 두 개의 점이 이 쪽으로 오는 것을 발견했다.


'헬기다!!'


응급 수송 헬기가 완전 무장한 코브라 헬기와 함께 이 쪽으로 비행해오고 있었다. 탈레반이 이 광경을 목격하면 RPG를 발사할 수도 있을 것 이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


도미닉, 매버릭, 에버렛, 플로이드 등 미군들이 들것을 이용하여 탈진한 가브리엘을 이송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리고 응급 수송 헬기가 엄청난 모래와 먼지를 휘날리며 착륙했다.


트트트 트트트트


미군들이 가브리엘을 응급 수송 헬기로 데려가는 동안 코브라 헬기가 주변을 정찰했고 용병들 또한 식은 땀을 흘리며 주위를 경계했다. 탈진한 가브리엘이 응급 수송 헬기에 이송되었고 미군들이 빠른 속도로 이탈했다.


"헬기 이륙한다!!"


"모두 이 쪽으로 와!!"


그렇게 응급 수송 헬기가 코브라의 엄호를 받으며 비행했다. 그 때, 성호는 11시 방향에서 뭔가 번쩍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트드득 트드득 트드드득


탈레반의 PKM 기관총이었다.


"11시!! 기관총!!!"


세라핌 부대의 M240 기관총과 PKM 기관총이 불을 뿜었다. PKM 기관총 탄이 부족했기에 상훈이는 기관총을 끊어서 발사하였다.


타당! 타당! 타당!!!


총알이 날아가는 소리가 가늘게 들렸다.


쉬오오옹


타당! 타당!!


상훈이 PKM 기관총을 발사할 때마다 탄피가 왼쪽으로 튀어나왔다. 그 때,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푸슝!!! 시이이이이이


"RPG!! RPG!!"


"위치는!!!"


"남쪽 같습니다!!"


"어디서 발사했냐고!!"


"모릅니다!!"


탈레반이 미군의 헬기를 향해 RPG를 발사했고 다행히 빗나갔다. 하지만 탈레반은 다시 한 번 RPG를 발사했다.


푸슝!


시이이이이


다행히 RPG는 명중하지 않았고 두 대의 헬기는 무사히 떠날 수 있었다. 치열한 교전 끝에 미군은 전차의 도움을 받아 탈레반들을 사살할 수 있었다. 전투가 끝나고 세라핌은 미군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다. 케네디 소대장이 세라핌에게 지도를 가리키며 말했다.


"현재 이 계곡을 알카에다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있던 성호는 이 말을 듣고는 식은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아...알카에다!'


케네디 소대장이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봉우리만 확보하면 인근 주요 지점을 관측 가능합니다. 치누크 헬기가 이 곳으로 병력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지점에 알카에다가 곳곳에 기관총을 설치해두었습니다. 알카에다가 설치한 기관총들을 제거해주십시오."


세라핌이 속으로 생각했다.


'이...이건 특수부대나 할만큼 난이도가 높은 임무다!!'


옆에 있던 성호 또한 속으로 생각했다.


'이건 네이비 씰이나 하는 임무잖아!! 블랙워터 같은 엘리트 용병들한테 부탁하라고! 설마 거절하겠지?'


케네디 소대장이 말했다.


"장비는 아낌없이 지원해드리고 추가 수당이 &%$@"


결국 세라핌과 용병들은 이 위험천만한 임무를 하게 되었다. 깎아지르는 듯한 아프간 산을 등반해야했기에 특수한 등산화 또한 지급받았다. 세라핌이 외쳤다.


"끈 단단히 맨다!"


그렇게 성호는 동료들과 함께 산을 등반하기 시작했다. 헥헥거리며 등반하다가 잠시 쉬는데 발 옆에 손바닥보다 큰 쥴무니 모양 타란튤라 거미가 지나가고 있었다.


"으익!!!"


세라핌이 호통쳤다.


"쉿!!"


성호가 거미를 가리켰다. 세라핌이 말했다.


"식량 떨어지면 저거라도 잡아먹어야 한다. 불에 구워먹으면 랍스터랑 같은 맛이 나지."


'우웩!!'


맞은편 산에서 늑대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아우우울!! 아우우울!!!"


성호는 식은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이젠 추노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미국 출신의 콜린도 등반을 하면서 욕을 씨부렸다.


"좆같은 내 인생!!"


상훈이 세라핌에게 물었다.


"악! 질문해도 될지 여쭤도 될지 허락받아도 될지 여부를 궁금해해도 되겠습니까?"


"뭔가?"


"거미, 늑대 외에 이 곳에서 주의해야할 동물이 있습니까?"


"표범도 있네."


"표...표범?"


스웨덴 출신의 구스타프가 외쳤다.


"표범 그까짓것 명치 몇 번 때리면 도망가니 걱정 안해도 되네!"


세라핌이 말했다.


"쉿! 조용히 한다!!"


잠시 뒤, 세라핌과 용병들은 나무 사이에 망사 침대를 설치하고 잠을 잘 준비를 했다. 성호가 속으로 생각했다.


'여기서 자면 거미가 내 발 위를 기어갈 일은 없겠지?'


그렇게 세라핌은 망사 침대 위에 누워서 쉬려고 하는데, 지지하고 있는 끈을 통해서 타란툴라 거미가 기어오고 있었다.


"으헉!!"


세라핌이 그 타란툴라 거미의 한쪽 다리를 들고는 라이터로 태운 다음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성호가 속으로 구역질을 했다.


'우웩!!!'


그 때, 어디선가 RPG가 날아오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시이이이이


파비오가 작게 외쳤다.


"RPG! RPG!!"


세라핌이 말했다.


"RPG가 아니라 새 소리네."


"이...이게 새 소리입니까?"


"RPG랑 똑같은 소리를 내는 새가 있네. 우리 때 내 동료들은 RPG 새라고 불렀지."


시이이이이 시이이이


다들 미군 MRE를 꺼낸 다음 발열팩을 이용하여 데워먹었다. 독일 출신이자 한스 파이퍼의 후손인 에른스트 파이퍼가 말했다.


"그래도 소련군도 같이 오고 있으니 전쟁은 금방 끝나겠죠?"


스웨덴 출신 구스타프가 말했다.


"한달은 갈까요?"


세라핌이 무심코 중얼거렸다.


"못 이겨."


'???'


다니엘이 물었다.


"모...못 이긴다굽쇼?"


세라핌은 자신도 왜 이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무심코 말이 튀어나왔다.


"미국도 착각하는거지. 이길 수 있다고."


가만히 듣고 있던 성호가 물었다.


"그렇다면 여기 왜 다시 오셨습니까?"


"용병은 시키는대로 싸우고 돈 받는거지 내가 뭐 별 수 있나. 일단 푹 쉬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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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06 12:49
    No. 1

    유리가 베트남 전쟁 얘기하던데 베트남 파견 스페츠나츠 출신인가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6 12:51
    No. 2

    그냥 역사 공부하고 그렇게 말해다는 설정이었는데 헉 그건 생각 못햇네요!!! 베트남 파견 스페츠나츠 출신이라는 설정 넣어야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7 00:09
    No. 3

    독자 여러분 만약 3부에서요 독일이 영프랑 전쟁 안하고 냉전으로 가면 EU와 같은 국제 기구가 생기겟죠?독일을 중심으로 한 국제 기구, 미국 중심으로 한 국제 기구 이렇게 생길거 같은데 재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7 09:31
    No. 4

    만약에 독일이 영프와 전쟁을 하지 않으면서 미국과 독일이 대립한다고 해도 1950년대 초반에 풀릴거예요. 이때 ss 강경파와 나치당 강경파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총리 재임 중인 콘라트 아데나워와 황제 대리 중인 루이스 페르디난트가 막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7 12:26
    No. 5

    아 그 즈음에 확실히 풀리겟네요! 네 콘라트 아데나워와 루이스 페르디난트가 잇으니! 이렇게 새로운 시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7 09:37
    No. 6

    히틀러와 한스, 빌리 브란트는 물론 나치당 주류파 겸 충성파(온건파와 중도파), ss 주류파 겸 충성파 등도 (온건파와 중도파) 쿠데타를 막는데 도와줄거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7 12:27
    No. 7

    네 히틀러 한스 빌리 브란트, 나치당 주류파 또한 쿠데타 막는데 돕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07 09:41
    No. 8

    아무튼 저는 독일과 미국이 같이 un에 상임이사국으로 소속하면서도 1950년대 초반의 탈냉전이 오기전까지는 독일 중심으로 한 국제 모임, 미국 중심으로 한 국제 모임이 생긴다고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7 12:27
    No. 9

    이 가능성이 확실히 높겟네요! 1950년대 초반 탈냉전 전까지 이야기도 재밋을거 같습니다! 일단 독일 미국이 UN 상임이사국으로는 잇겟지만 국제 모임이 둘 생기긴 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07 12:26
    No. 10

    오늘 작품 늦게 올라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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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6 +15 22.09.05 98 2 14쪽
762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5 +33 22.09.04 142 3 12쪽
761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4 +33 22.09.03 111 3 13쪽
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18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27 3 11쪽
758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06 3 14쪽
757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2 +22 22.08.30 124 3 12쪽
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0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2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53 4 13쪽
753 전선 시찰 +188 22.08.26 222 4 12쪽
752 위기일발 안토노프 +18 22.08.25 135 3 11쪽
751 건배 +55 22.08.24 155 4 12쪽
750 4군 사령관이 된 한스 +42 22.08.23 179 4 12쪽
749 전보 +43 22.08.22 136 4 14쪽
748 근접 순찰 임무 +116 22.08.21 188 4 16쪽
747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297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1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4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1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86 2 12쪽
742 SS에 끌려간 오토 +28 22.08.08 162 3 14쪽
741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35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3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50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83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6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3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36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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