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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화 댓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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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살거니까 돈 내놓으라고 했으니 속으로 엄청 욕하겠네요 그러고보면 세라핌 아빠는 누구인가요? 군인이라면 스페츠나츠 대장으로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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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전 끝나고 바로 걸프전 안간다면 나타샤의 만주전략공세 외전으로 나오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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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공수부대가 위장작전으로 공항에 침투해서 푸이와 관동군 사령관 사토를 체포하던데 이장면 나와도 재밌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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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의 소련군이 원역사 보다 더 독일군에 대판 깨진데다가 포로 관리 및 점령지 관리 등을 하지도 못할정도로 소련 사정이 더 안좋아질게 뻔해서 푸이와 사토등을 미국에 넘기겠네요. 만주쪽도 만주 미군정이 들어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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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일어나는 국공내전에서 중화민국군이 너무 못싸워서 미국이 만주땅에 푸제를 중심으로 만든 친미 청 황실 자치 정권(아니면 청제국, 근데 원역사에서도 미국이 중국에게 만주땅을 넘겨준다는 합의를 했기에 실현 가능성이 적음.)을 구성하고 중국에 만주땅을 형식적으로 넘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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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만주에서 철수하면 중공은 산악에서 떠돌게 되다가 소탕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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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역사에 공산당이 산시지방에 근거지를 마련했으며, 왕징웨이 정권의 일부 영토을 가져 갔다고 본적이 있어서 저는 충분히 국공내전이 일어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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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철수하기 전에 대량의 무기를 넘길건데다가 중국인들이 당시의 중화민국에 대한 실망감 등이 장난이 아니라서 공산당 편을 들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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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북경이나 남경 상해등 중요 지방들은 이미 미군이 진주해있어서 함락하지 못할겁니다 당장 북경만 해도 미군이 들어와서 만주지방으로 들어갈 준비 하고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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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한건 중공과의 전쟁은 미국과 중화민국이 몇년에 걸쳐서 토벌하거나 아니면 신강과 섬서, 간쑤, 칭하이 땅 등을 중공이 가져가는 방향으로 휴전을 할수 있다는 소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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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지방이 많이 있는데다가 민심을 잡았으니까요. 거기다가 소련과 몽골 등도 대량의 무기를 지원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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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도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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