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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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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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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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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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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3쪽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DUMMY

시커먼 하늘 속에서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 맥스의 낙하산이 강하하기 시작했다. 거센 바람 소리가 귀를 때렸다.


푸드득 푸드덕 푸드드득


하이에가 부대원들에게 수신호를 보냈다.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 유지한다!!"


각종 장비들이 들어있는 낙하산들도 같이 떨어지고 있었다. 하이에는 낙하산이 떨어지는 위치를 모두 눈여겨보았다. 무사히 착륙하면 저 장비들도 모조리 회수해야 할 것 이었다. 크리스티안이 외쳤다.


"떨어진다!!"


"바닥이 보여!!"


무서운 속도로 대지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하이에는 멋지게 두 발로 착지했다. 반면 지크프리트 4인조는 착지하는 순간 바닥에 구르고 난리가 났다.


"윽!!"


"으윽!!"


크리스티안은 하필이면 나무 위에 떨어져서 낙하산 끈을 잘라내고는 바닥에 털썩 떨어졌다.


털썩!


'내 궁둥이!!!'


하이에는 착지한 인원들을 세어보았는데 세 명이 모자랐다. 하지만 지금은 아군을 찾는거보다 넓게 펼쳐져 있는 낙하산을 은닉하는 것이 더 급했다.


하이에는 잽싸게 낙하산 줄을 잘라내고 낙하산을 차곡차곡 접기 시작했다. 지크프리트 4인조와 맥스 또한 낙하산을 접어서 인근 덤불 속에 은닉했다. 그 때, 인근 덤불 속에서 딸각이로 두 번 딸깍이는 소리가 났다.


딸깍딸깍


하이에 또한 딸깍이로 두 번 딸깍였다.


딸깍딸깍


덤불 속에서 튀어나온 아군 병사 셋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튀어나왔다. 낙하산이 바람에 휩쓸려 가서 착지 지점에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착지했던 것 이다. 하이에와 특수부대원들은 빠른 속도로 무기를 회수하고 무기에 달린 낙하산들도 은닉했다.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 맥스 모두 얼굴은 물론이고 손에도 시커먼 도료를 칠해서 이빨과 눈알만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슈탈헬름에 장착된 야시경을 사용하려면 등에 커다란 배터리를 달아야 했기 때문에 군장이 지나치게 무거워진다. 결국 건물 밖에서 저격수로서 엄호를 해주는 맥스만 야시경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가벼운 기동을 위하여 꼭 필요한 1차 군장만 착용하고, 2차 군장과 수통 등 그 외 불필요한 장비들은 덤불에 은닉해두고 그 위치를 정확히 기억해두었다. 군장을 가장 필요한 1차 군장, 2차 군장으로 나누고, 2차 군장이 있는 벨트를 빠르게 탈부착할 수 있게 제작한 것은 한스 파이퍼의 아이디어였다.


그렇게 맥스는 길리슈트를 입은 상태로 덤불 속에 은폐했고, 하이에는 부대원들과 함께 은밀하게 대저택으로 접근했다. 이 대저택 주위를 6~7명 정도 되는 병력들이 둘러싸고 주기적으로 정찰하고 있었다.


하이에는 이들의 이동 패턴을 파악한 다음, 지크프리트 4인조와 어둠 속에서 이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는 얼굴과 손은 물론이고 날카로운 단도도 어둠 속에서 번쩍거리지 않도록 시커멓게 페인트를 칠해둔 상태였다. 호르스트는 오줌이 마려운 것을 애써 참아야했다.


'으아아아!!!'


저벅 저벅 저벅


소련군의 손전등 불빛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지크프리트 4인조의 다리 쪽을 훑었다. 올라프는 MP40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공포심에 온 머리가 곤두서기 시작했다.


별 생각없이 평소처럼 정찰을 돌던 소련군 은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뭐지?'


소련군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며 등골이 오싹해졌다. 공포를 느끼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체취를 맡은 것인지, 까샤를 주식으로 먹는 소련인의 체취가 아닌 생전 처음 맡아보는 미묘한 냄새 분자가 후각 세포를 찔러서인지, 아니면 마땅히 불어야 하는 바람이 무언가에 막힌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아서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위화감을 느낀 소련군이 손전등을 크게 휘두른 순간, 어둠 속에서 방아쇠에 손가락을 얹은 올라프의 얼굴과 마주쳤다. 소리를 지르려는 찰나, 하이에가 소련군의 입을 왼손으로 막고 오른손으로 목에 경동맥을 찔렀다.


퍼억!!!


고작 7초만에 힘이 빠져서 추욱 늘어진 소련군의 시체를 하이에는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렇게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는 어둠 속에서 소련군을 하나씩 처치했다.


'외부 상황 정리 완료'


두 특수부대원이 건물 밖에서 외부를 경계해주기로 하고 밖에서 대기했다. 이 거대한 저택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하이에가 문에서 떨어져서 비스듬히 선 상태로 총을 겨누고, 올라프가 로베르트의 군장 속에서 폭악을 꺼냈다. 로베르트는 서둘러 폭약을 문 경첩에 설치했다.


모두 뒤로 물러서서 고개를 숙였다.


'셋, 둘, 하나!'


로베르트가 폭약을 점화시켰다.


콰광!!!


문 경첩이 아작이 났고 빠른 속도로 하이에부터 건물 내부로 진입했다. 러시아어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야!!"


"적이다!!"


하이에가 계단에서 내려오는 적의 가슴팍을 향해 총알 두 발을 연달아 때려박은 순간, 올라프도 하이에 바로 뒤에서 따라와서는 우측 코너에 있는 적을 사살했다.


탕! 탕!


하이에는 적의 가슴팍에 두 발을 박은 다음 잽싸게 머리에도 정확히 총알을 박아넣어서 완벽히 사살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크리스티안은 서재 문을 발로 까서 열었고, 호르스트가 서재 문 옆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수류탄을 굴려넣고 고개를 돌렸다.


콰과광!!!


수류탄이 터지자마자 크리스티안과 호르스트가 서재로 들어갔다. 서재 쇼파 뒤에 숨어있던 소련군 장성이 총을 들고 일어섰지만 크리스티안이 MP40를 긁었다.


탕! 탕! 탕!


크리스티안과 호르스트가 서재를 클리어하는 동안, 아군 특수부대원 하나가 계단 쪽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쿠과광!!


그리고 로베르트는 굳게 잠긴 방의 잠금장치를 향해 샷건을 발사했다.


탕!!


로베르트가 샷건을 발사해서 잠금장치를 파괴하자마자 올라프는 방의 문을 발로 걷어찼고, 하이에는 총을 들고 방의 코너 쪽을 조준했다. 책상 뒤에 있는 소련군 둘이 따발총을 들고 있었다. 하지만 하이에는 소련군이 정확히 총을 발사할 틈을 주지 않고는 엄청난 속도로 호를 그리며 코너로 달려가며 소련군에게 두 발씩 총을 쐈다.


탕! 타앙! 탕! 타앙!!


그리고 이 때, 2층에 있던 소련군 장성은 권총을 들고는 벌벌 떨며 저택의 전원 스위치를 내렸다.


딸깍


순식간에 저택 전체에 어둠이 깔렸다. 하이에는 군장 무게 때문에 야시경 배터리를 두고 온 것을 순간 후회했다.


그리고 2층에 소련군 장성은 거대한 몸을 이끌고는 숨을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날 노리는거다!! 지원이 올 때까지 숨으면 살 수 있다!!'


소련군 장성은 잽싸게 숨은 다음 1층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기울였다. 쿵쾅거리는 발소리와 MP40 총소리, 수류탄이 터지는 소리가 2층 마루와 저택 전체를 울리고 있었다.


콰광!! 쿠궁!!


여기저기서 총소리는 들렸음에도 독일군의 발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탕! 타앙!! 탕!!


총소리에 귀청이 떨어질 것 같았지만 소리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귀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 때, 소련군 장성이 있는 방의 아래쪽 방에서 수류탄이 터졌다.


쿠과광!!! 쿠궁!!!


엄청난 충격에 소련군 장성은 귀가 웅웅거렸다.


웅웅웅웅 우웅웅웅


'으아아...으아아아아...'


한편 1층에 있는 소련군은 따발총을 들고 보이지 않는 적을 찾고 있었다.


'헉..허억...흐어억...허억...'


불이 완전히 다 꺼졌기 때문에 간혹 보이는 총구 화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황이었다. 소련군은 최대한 독일군의 MP40 소리에 집중하고는 천천히 복도로 나가는 문을 열었다.


끼익!


잠시 뒤 발소리가 들렸고 소련군은 그 방향을 향해 따발총을 긁었다.


땅! 땅! 땅!!


그렇게 따발총을 긁은 다음 잽싸게 이동하자마자 소련군이 방금 전 있던 벽면을 향해 독일군의 MP40가 불을 뿜었다.


탕! 탕! 탕!!


소련군이 3초 전 기대고 있던 벽에 선명한 총알 자국이 여러 개 남았다.


'으악!!!'


소련군은 따발총을 들고는 식은 땀을 흘리며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다. 상대방 또한 가만히 있는지, 움직이는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소련군은 따발총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은 상태로 식은 땀을 흘리며 모든 신경을 집중했다. 그 때, 우측에서 불이 번쩍거리며 순간적으로 눈에 엄청난 불빛이 들어왔다. 태양을 정면에서 바라본 것 같은 엄청난 자극을 0.1초 동안 느꼈다가 불빛이 사라지자마자, 소련군은 무의식적으로 그 쪽을 향해 따발총을 긁었다.


땅! 땅! 땅!


탕! 탕!


방금 손전등이 있던 곳에서 3m 정도 떨어진 곳에서 MP40가 불을 뿜었고 소련군이 쓰러졌다. 하이에가 팔을 뻗어 손전등을 0.1초 동안 켰다 끈 다음 잽싸게 움직여서, 소련군이 손전등 불빛이 있었던 쪽으로 총을 발사하도록 유도한 다음 소련군에게 총을 발사한 것 이었다. 하이에는 쓰러진 소련군의 머리를 향해 한 발을 더 박아넣었다.


탕!


3분 만에 1층 정리가 끝났고, 올라프가 개머리판을 겨드랑이 밑에 끼운 자세로 계단 위를 겨누고 있었다. 올라프가 엄호하는 틈을 타서 로베르트가 계단 위를 겨눈 상태로 반층 올라왔다. 그렇게 올라프와 로베르트가 계단에서 자세를 잡고 엄호하는 틈을 타서 하이에 또한 총을 조준한 상태로 계단을 따라 올라왔다.


찌그덕!


계단을 밟을 때마다 작은 소리가 들렸다. 칠흙같이 어둡고 그 어떠한 불빛도 없었기 때문에 발을 헛디뎠다가는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이에가 거의 2층 끝까지 올라왔을때,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


2층에 있던 누군가가 팔을 뻗어 하이에가 들고 있던 MP40의 총구를 잡고 꺾었다. 하이에는 오른손을 뻗어 어둠 속에 적의 안면부를 3연타로 가격했다.


퍽! 퍼억! 퍽!


하이에에게 미간을 맞은 적은 즉시 기절하고 쓰러졌다. 하이에는 손전등을 0.2초 정도 켰다가 끄고 자리를 이동했다. 방금 전 하이에에게 맞아서 기절한 녀석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다.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서 호르스트가 크리스티안에게 말했다.


"방구"


이건 장전이 필요하다는 신호였다. 크리스티안은 호르스트가 장전을 할 동안 호르스트를 엄호해주었다. 호르스트가 장전을 마치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시원하다"


이건 장전이 완료되었다는 신호였다. 그 말을 듣고 크리스티안은 다시 자신의 경계 구역에만 집중했다. 그리고 2층에서 병사들은 둘둘씩 조를 짜서 한 방씩 클리어했다. 하이에는 올라프와 함께 모든 방 구석구석, 장롱 내부까지 빠른 속도로 수색했다. 1분이라도 빨리 작전을 마치고 퇴각해야 하는데 아직 목표 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금 이 건물에 없는건가?'


로베르트가 대충 서재에 있던 서류들을 챙겼지만 목표 대상을 놓치고 이대로 간다면 완전히 작전 실패였다. 하이에는 혹시 장롱이 벽으로부터 떨어져있지는 않은지 빠른 속도로 벽에 있는 장롱들을 밀어보았다. 그 때, 거대한 침대 매트리스의 가운데 부분이 약간 떠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이에가 신호를 보냈고, 크리스티안이 총으로 엄호해주는 와중에 하이에가 올라프와 침대 매트리스를 들어냈다.


"으아악!!! 으아아악!!!!"


침대 매트리스 밑에 숨어있던 소련군 장성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참고로 이 소련군 장성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을때 팬티에 똥오줌을 지린 상태였다.


하이에가 엄청나게 위협적으로 러시아어로 외쳤다.


"엎드려!! 대가리 박아!! 대가리 박아!!"


"으아아...으아아아아..."


"목표 확보"


그렇게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는 소련군 장성을 확보한 다음 잽싸게 저택 밖으로 나온 다음 외부 경계해주던 부대원들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제각기 전방, 후방, 좌측, 우측, 저택 옥상 등을 총으로 겨눈 상태로 신속 기동했다. 저격수 맥스와도 합류하고 아까 전에 벗어두었던 장비들을 잽싸게 다시 장착했다. 이제 10분만 달리면 수송기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탈출할 수 있을 것 이었다.


그 때, 하늘에 조명탄이 쏘아올려졌다.


퍼엉!!


소련군이 독일군의 침투를 눈치챈 것 이었다. 소련군의 장갑차와 트럭들이 빠른 속도로 기동해오고 있었다.


"뛰어!!"


하이에와 특수부대원들은 수송기를 향해 달려갔다. 모두 탑승한 다음 수송기는 이륙을 준비했다.


"빨리!! 빨리!!!"


대공기관총이 설치된 트럭이 언덕을 따라 달려오고 있었다. 하이에는 수송기의 문을 열어둔 상태로 기관총을 발사할 준비를 했다. 수송기는 장갑이 없기 때문에 기관총에 맞으면 그야말로 끝장이 날 것이었다.


한 달 같은 일분이 흐르고 수송기의 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으아아아!!!'


마침내 수송기는 하늘을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올라프가 외쳤다.


"살았다!!!"


그렇게 하이에와 특수부대원들은 소련군의 거물급 장성을 납치하는 특수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17
    No. 31

    영국이 혐성질이 엄청낫군요 곡물 수출 금지하면 식량이 부족했겠네요
    진짜 같이 구르는 것도 재밌겠네요 외전인데 상대편이랑 싸우는거 쓰는건 좀 어렵긴 하죠
    알렉상드르는 프랑스쪽인데 한스 조상이 알렉상드르 밑에서 구를 수도 잇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17
    No. 32

    진짜 조선인과 인도인, 아프리카는 물론 미국등에 거주하는 흑인들, 중국인, 폴란드인 등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에 ' 니놈들이 다 나쁜 놈들이야 ' 라고 얘기하겠네요. 또 1960년대의 un공개회의에서는 인도 대사 등이 영국 대사에게, 한국과 중국 대사등은 일본 대사에게, 아프라카 소국들의 대사들은 영국 대사, 프랑스 대사, 포르투갈 대사, 스페인 대사, 이탈리아 대사 등에게 팩트폭격을 날리고요. 물론 영국 대사와 프랑스 대사, 미국 대사, 독일 대사 등이 서로 싸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18
    No. 33

    네 여기서 조선인 인도인 아프리카인도 이야기를 하겠죠! 진짜 상상만해도 엄청 재밌겠네요 인도 대사가 영국 대사한테 팩폭하고 한국 중국 대사가 일본 대사에게 팩폭하고 아픨카 소국 대사가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대사에게 팩폭하고!
    영국 대사 프랑스 미국 독일 대사 서로 싸우고 완전 난리네요! 이거 역사 좀 공부한 다음에 외전으로 쓰면 재밌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18
    No. 34

    아 베트남 대사, 캄보디아 대사, 라오스 대사 등도 프랑스 대사를 크게 비판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19
    No. 35

    완전 난장판이겠지만 재밌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19
    No. 36

    또 폴란드 대사 등도 독일 대사를 강하게 비판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24
    No. 37

    네 폴란드 대사도 독일대사를 비판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07 22:24
    No. 38

    라인란트는 사실상 프랑스 영향력 하에 있었고 대다수는 자원병이었습니다 아프간편처럼 자원 당했을수도 있긴한데 독일병력들은 소수하서 프랑스군 지휘관이 지휘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25
    No. 39

    정보 감사함다 엘랑 선조랑 같이 싸우고 굴렀겠네요 한스 선조는 일자리가 없어서 돈이나 벌려고 용병 지원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26
    No. 40

    이때 1960년대에 이미 즉위한 루이스 페르디난트가 폴란드와 아프리카의 일들을 할아버지를 대신 사죄하며, 1960년대에 총리로 집권중인 빌리 브란트는 물론, 전 총리인 히틀러와 전 원수 한스 등이 직접 폴란드로가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히틀러와 한스는 애초에 여론등에 밀려 폴란드를 강하게 진압할수 밖에 없었고 자유주의 성향인 루이스 페르디난트, 콘라트 아데나워, 빌리 브란트 등도 히틀러와 한스와 똑같이 폴란드인들에게 양심의 가책과 죄책감등을 느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41
    No. 41

    헉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겟습니다! 네 루이스 페르디난트가 이걸 사과하면 되겠네요 역사 공부할때 나오겠네요 네 빌리 브란트와 히틀러, 한스가 직접 폴란드로가서 무릎 꿇고 사과하면 좋겠네요
    네 여론에 밀려서 진압했으나 어쨋건 잘못은 잘못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27
    No. 42

    참고로 빌헬름 3세는 1950년대에 죽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41
    No. 43

    네 그 즈음까지 살겠죠 빌헬름 3세도 죽기 전에 이게 잘못되었다고 유언을 남길 수도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31
    No. 44

    또 밑의 댓글에 까먹고 안적은게 있는데 ' 루이스 페르디난트가 폴란드와 아프리카의 일들을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대신에 사죄하며 '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42
    No. 45

    감사합니다 조만간 본편에 루카가 역사 공부하는거 나오면서 이러한거 짧게 나오고 좀 공부한 이후에 이런거 제대로 리메이크때 묘사하게 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42
    No. 46

    폴란드 가서 사죄하는건 진짜 감동적일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07 22:38
    No. 47

    라파예트는 알렉상드르를 보며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2:42
    No. 48

    뒷목 잡고 엄청 열받을거 같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07 22:52
    No. 49

    근데 저는 빌헬름 3세가 그런 유언은 남기진 않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원역사를 보면 민주주의 인정도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인정했는데, 여기서는 황제는 물론 나름 실권까지 가져봤기에 저는 빌헬름 3세가 유언으로 루이스 페르디난트에게 ' 무슨일이 있어도 독일제국과 우리 황실이 영원히 유지되게 만들라 ' 라고 할 것 같아요. 물론 폴란드의 강경 진압에 대해서 좀 너무 강경했다고 죽기 직전에 말하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3:03
    No. 50

    지적 감사합니다! 하긴 빌헬름 3세라면 이렇게 유언할거 같네요! 네 너무 강경했다고 생각은 할거 같습니다! 여기선 실권도 갖고 있으니 황실 유지가 더 중요하겠죠 루카 시대에도 독일에 황제가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7 23:04
    No. 51

    생각해보니 좀비 사태때 독일 황제가 뭐라고 의견 표명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07 23:18
    No. 52

    그러고보니 미국독립전쟁에 나오는 엘랑조상 그대로 나폴레옹 전쟁까지 가져가서 한스가 파리를 점령했으니 엘랑조상이 베를린 점령하는걸로 나오면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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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8 11:38
    No. 53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08 11:38
    No. 54

    오늘 작품 늦게 올라오거나 아니면 휴재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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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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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7 +10 22.09.06 121 2 12쪽
763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6 +15 22.09.05 98 2 14쪽
762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5 +33 22.09.04 142 3 12쪽
761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4 +33 22.09.03 111 3 13쪽
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18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27 3 11쪽
758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06 3 14쪽
757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2 +22 22.08.30 124 3 12쪽
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0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2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53 4 13쪽
753 전선 시찰 +188 22.08.26 222 4 12쪽
752 위기일발 안토노프 +18 22.08.25 136 3 11쪽
751 건배 +55 22.08.24 155 4 12쪽
750 4군 사령관이 된 한스 +42 22.08.23 179 4 12쪽
749 전보 +43 22.08.22 136 4 14쪽
748 근접 순찰 임무 +116 22.08.21 188 4 16쪽
747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297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1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4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1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86 2 12쪽
742 SS에 끌려간 오토 +28 22.08.08 162 3 14쪽
»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36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3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50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83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6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4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36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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