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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둘이 있으면 습격해서 탈출할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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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할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저 자백제가 고증오류인것이 자백제는 정신력을 한계까지 끌어내린후 쓰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헉 몰랐네요 자백제까지는 아니고 그냥 모르핀 투입한거 같습니다
안토노프는 지난번처럼 탈출할것 같네요
네 개인적으로 글쓰면서 안토노프 같은 캐릭터가 글쓰기 재밌더라구요 조만간 탈출하겠죠
모르핀은 마약성분으로 고통을 없애주는거라 저렇게 모든것을 말하진 않을겁니ㅏ
악 그렇군요 효과 조금 순화된 약을 썼을거 같네요
모르핀과 자백제등을 아주 조금씩 섞는다면 얘기할거예요. 도핑할때도 약물들을 아주 조금씩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네 이렇게 조금씩 섞어서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썼을거 같습니다
자백제를 쓰는게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약물을 통해 자백하는데 음식 하나 먹고 저렇게 되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모르핀은 마취제일 뿐이고요
아 그렇군요 ㄷㄷㄷ 약간 고증에 오류가 있네요 ㅜㅜ
마약을 할때, 정신이 몽롱해지는 현상이 있는것 처럼 야편등의 약물이 정신을 몽롱하게 하면서 이 약효가 모르핀과 자백제가 도와주면 가능할거에요.
하긴 아편 조금만 넣어도 몽롱하게 만들어서 자백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애초에 포로로 잡히면서 심문등을 억지로 하지 않겠다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크나큰 공포는 물론 두려움으로 자리 잡을거라 정신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다고 해도 어느정도 흔들릴거라 최소한 사람을 사실상의 최면 (https://namu.wiki/w/%EC%B5%9C%EB%A9%B4) 상태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저 당시 독일군이 페비틴 배급받았으니 페비틴 조금 섞어도 자백했겠네요
그 효과를 보려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과정을 거쳐야 가능하다는겁니다
이런 부분 고증 유의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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