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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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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8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40
    No. 181

    한스가 진심으로 쿠데타하려던건 아니고 그냥 억울해서 홧김에 했던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쿠데타가 말이 안된다는거 한스도 잘 알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8 23:36
    No. 182

    그러니 결국 중포등 중장비는 계쏙 사용하면서 소련군 노획 중화기도 모두 동원하였다가 전부다 버리고 철수하여야 하며 그와중에 지휘부가 제공권 장악한 소련공군 폭격에 전멸당하고 죽어가는 중상자들의 절규와 욕설을 들으면서 충격에 빠지며 베를린으로의 소환명령서를 받은 후 베를린에 잠시 대기명령을 받으면서 자책하고 쿠데타를 하였다가 처형당하는 악몽을 꿈꾸며 공포에 떨며 총리 관저에서 면담 전 그곳에 가득한 나치당원들의 곱지 않은 시선들과도 마주하며 히틀러가 가졌던 고민등을보며 히틀러를 존경하면서 두려움을 가져야 하는게 맞을겁니다 중포와 중장비, 특히 티거와 판터를 전부 버려야 한다는 것은 한스에게 충분한 충격을 주는데 크 ㄴ도움 주고 소련군 폭격으로 지휘부가 전멸한 와중에 모였던 티거와 판터들이 유폭당하며 불타거나 산산조각 나는 모습을 보아야죠 그러면 모스크바 전투후에 군사령관 개편 과정이 있고 그렇게 소환 후 나름 자숙하면서 정말 반성한 모습을 본 히틀러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기로 마음먹고 후퇴과정에서의 공적에 따라 총사령관 자리에 다시 임명할테죠 한스는 독대하면서 사양하려고 하나 결국 정말 반성한다면 책임감도 가지고 전날 벌였던 일들의 결과인 현상황을 수습하라는 히틀러의 충고에 납득하여 그걸 받는다고 하면 더 나을겁니다 그렇게 근무하면서 히틀러에 대한 존경과 두려움속에 사는거고요

    오토도 마찬가지예요 현재 SS산하 집행유예부대에서 고통스러우나 결국 모스크바 재공격에서 한번 더 공적을 세우고 그 공적을 바로 인정하는 SS 덕분에 결국 좀 더 정예병력 모아야 한다는 설득을 들은 히틀러 명으로 복권하며 소련군 반격속에 독에 오른 소련군 병력들에게 제501 중전차대대가 전멸하며 추위와 추격속에 고통받다가 앙뚜완과 마르틴에 구출되는 장면으로 가야하는 거죠 물론, 히틀러는 결코 용서한게 아니며 동맹국과의 갈등에다가 점령지 민심 이반을 목격하며 회의감을 가져야 하며 폴란드 섭정왕국에 관한 초토화 수준의 반란 토벌에 나선 SS 잔혹함속에서 전쟁에 회의감 가지는 모습을 완성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유보트 에피에서 오토가 보였던 모습도 설명되죠 그 과정에서 하이에가 폴란드 토벌 담당하면서 포로는 살려두나 그전에 잔혹한 전술로 살상력을 높이고 남성 포로들에 관한 총살등 광적인 나치당원 모습을 보여주는 그 모습속에서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도 더 만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41
    No. 183

    확실히 이게 재밌네요 아이디어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8 23:42
    No. 184

    밑의 있는 내용 처럼 가야겠네요. 리메이크가 아닌 여기서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41
    No. 185

    네 일단 이런 스토리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8 23:44
    No. 186

    아! 구데리안이 나치 잔당에 붙은게 루머라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영국정보부 첩보술을 무시못하죠 실제로 오토 스코르체니가 나치잔당을 남미로 도주하게 하는 오데사라는 조직을 만든걸로도 유명하고 오데사라는게 정말 존재하는지도 의문드는게 맞으나 구데리안이 가입한 정당은 실제로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맞다고 봐야하죠 어떻든간에 스스로 자신이 속한 조직 범죄를 숨기며 책임감 없이 선을 그어버렸던 모습과 남의 공적을 가져다가 자신 것으로 포장한 모습은 분명하게 비난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프랑스 점령이 군사적으로 현명하였다고 보는 건 또한좀 그렇죠 일단, 독일과 프랑스간 국민적 감정도 좋지 않을 뿐더러 서로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보듯 만만찮은 저력을 보여주었기에 서로 간 전쟁은 필연에 가까웠고 그저 시간문제에 불과하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독일로서도 제1차 세계대전때 제1차 마른전투로 파리 방어에 성공한것을 넘어 결국 반격에 성공하여 전쟁에 승리한 프랑스와 싸운다는 것은 엄청난 부담에 가까웠답니다 그렇기에 히틀러도 폴란드 침공후 예상과 다르게 프랑스가 영국과 함께 선전포고하자 충격을 받았죠 외국 다큐중에 프랑스와 영국이 선전포고를 한 직후에 에바브라운이 부하들과 함께 이에 관하여 의논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에서 구화판독하는 독순술 연구자들은 히틀러가 당황하면서 영국과 프랑스가 보낸 선전포고 전문을 파기하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프랑스와 전쟁은 숙명에 가까우나 부담스럽다는 것에 가깝죠 결국 만슈타인의 낫질계획 승인과 소극적인 프랑스 움직임등 행운이 겹쳐졌고 그 결과가 엄청난 대박을 자랑하였다는 것에 가깝죠

    프랑스 점령 자체는 정말 엄청난거죠 프랑스군 장비는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등 동맹국과 독일군도 사용하였고 그중 상당수가 독소전에서 사용하였죠 게다가 프랑스군 물자와 프랑스 식량에 징집된 노동자나 병사들은 독소전에서 소련군과 소련인 사살에 사용하였죠 그탓에 소련은 프랑스를 연합국으로 가입하는 문제에 반발하면서 프랑스를 전범국으로 삼아야 주장하였고 결국 미국과 영국은 소련에게 여러면에서 양보를 하면서 프랑스를 연합국으로 만들었죠 물론, 프랑스와 드골도 베트남독립을 미국이 지지하자 소련에 붙을거라는 협박한걸 보면 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15
    No. 187

    영국정보부가 첩보전으로 알아냈군요 2차대전 이후에도 이런 일이 있었군요 슈코르체니가 남미로 나치잔당 도주하게 했다는건 못 믿기는데 구데리안이 실제로 정당 가입했었군요 아 프랑스와의 전쟁은 1차대전부터 보면 필연이긴 했네요 네 결국 프랑스가 먼저 선전포고해서 싸우게 된거죠 독일이 프랑스랑 싸우려고 했건건 아니었죠
    결국 운 좋게 이긴!
    전쟁 역사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되었다기보다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게 많네요
    프랑스군 장비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맹국들도 잘 썼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15
    No. 188

    프랑스와 드골이 베트남 독립 미국이 지지하자 소련에 붙을거라 협박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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