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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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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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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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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전선 시찰

DUMMY

독일군 방어선에는 대전차포 5문, 대전차소총 7정, 기관총 6정으로 구성된 대전차 거점이 여러 군데 포진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난히 방어에 취약한 지점에는 이러한 대전차 거점을 2~3개씩 밀집시켜두었다. 이 대전차 거점들이 최전방에서 일차적으로 독일군 소총 연대를 방어한다.


한스는 사병 차림으로 직접 전방을 시찰하며 대전차 거점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었는지 점검했다.


"여기 중전차 15대 예비대 배치한다."


"네!"


대전차 거점에서도 유난히 취약해보이는 곳에는 후방 쪽에 중전차를 예비대로 10대~50대 가량 배치하도록 했다. 한스는 직접 전차들의 상태 또한 점검해보았다. 1940년 12월의 어마어마한 추위 속에서 제대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전차가 많았다.


한스가 사람 좋게 웃으면서 말했다.


"절반 밖에 기동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절반이나 기동이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허허허!!"


한스의 말을 듣고는 옆에 있던 장성들 또한 같이 웃었다.


"아하하!! 아하하하!!"


"1918년에 A7V 전차들도 이거보단 전차 가동률이 높았는데 말일세! 러시아의 추위가 무섭긴 하군! 어허허!!!"


장성들도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면서 따라 웃었다.


"아하하!! 아하하하하...."


전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비병과 전차병들은 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난 이제 좆됐다!!'


한스가 웃음을 싹 거두고 말했다.


"시동 안 걸리는건 토치카로 쓴다."


한스가 떠난 이후에 전차병들은 선임한테 두들겨맞았다.


퍽! 퍽! 퍽! 퍽!


한스는 2 방어선으로 가보았다. 2 방어선에는 전차 예비대 대다수가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전차 예비대들은 보통 티거, 판터, 4호 전차를 합쳐서 39대씩 분산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이 중에서 기동 가능한 전차는 절반 밖에 안 되었다. 한스가 말했다.


"아주 좋아! 절반이나 가동되는군!"


현재 39대의 전차들 중에서 고작 20대의 전차만이 엔진의 시동이 걸렸고 이조차도 앞으로도 계속 시동이 잘 걸릴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전차 예비대의 역할은 아주 중요했다. 북쪽에 소총 연대, 남쪽에 소총 연대, 그리고 두 소총 연대 사이에 연결점 중에 위험한 지역이 생기면 바로 기동해서 교전해야 했다. 문제는 소련군은 전차 대수가 많았기에 동시에 여러 곳을 모조리 공격할 수 있었다.


한스는 추운 와중에도 전선 지도에 나와있는 숲 같은 지형지물을 직접 정찰했다.


'이 숲은 중전차가 기동하기에는 나무가 너무 빽빽하군...'


한스는 전차가 헐다운을 할 수 있는 세밀한 지형의 고저까지 자신의 전선 지도에 모조리 표시했다. 뿐만 아니라 대전차포가 엄폐할 수 있는 덤불의 높이까지도 정확히 기록했다. 하천처럼 자연적인 장애물에 의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구역까지도 표시했다.


'전방에는 대전차 지뢰 밭이 있지만 추위에서는 대전차 지뢰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차라리 소련식 목함 지뢰가 나을 수도...'


한 장성이 한스에게 물었다.


"추가 지뢰 매설 작업을 할까요?"


한스가 외쳤다.


"그럴 필요는 없고 로스케들도 이 곳이 지뢰 지대라고 식별 가능하도록 깃발 꽂아두고 눈에 띄게 표시해둔다! 지뢰 지대의 목적은 단순히 지뢰가 터지는 것만이 아니다! 적 전차 부대의 움직임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넣는 것에 있다!"


한스가 대전차 거점에 가서 기관총와 대전차 소총 배치를 보고는 말했다.


"소련군은 전차 대수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막아도 결국에 1방어선 뚫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럴때는 적당한 시점에 기관총을 챙기고 퇴각해야 한다! 이봐 자네!"


"넵!"


"만약 제일 앞에 있는 기관총, 박격포, 대전차 소총 사수들이 철수를 했어. 그러면 자네가 로스케 전차장이라면 어떻게 할텐가?"


"이 고지 사이로 계속해서 진격할 것 입니다!"


"그렇지! 그러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겠나?"


"고지 뒤 쪽에도 대전차 거점을 만들고 대전차전을 준비합니다!"


"훌륭해! 로스케 놈들은 자신들이 방어선을 뚫었다고 생각하고 방심하고 고지 사이로 들어올걸세! 로스케 전차와 보병들이 지근거리로 들어올 때까지, 고지 뒤에 대전차 거점에 있는 녀석들은 침묵을 유지하고 기다린다. 그리고 로스케 놈들이 지근거리 안으로 들어왔을때 준비해두었던 기관총과 대전차 소총, 박격포를 쏟아붓는거다!"


한스가 말을 이었다.


"각 지휘관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 탄력적으로 퇴각을 하여 로스케 놈들에게 최대한 많은 타격을 주어야 한다! 조만간 있을 방어전의 목표는 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로스케를 한 놈이라도 더 사살하는 것 이다!"


한스 파이퍼가 시찰을 끝난 이후 병사들이 수군거렸다.


"과...과연 세계 대전의 전쟁영웅답다!!"


"진정으로 전쟁을 즐기는 자야!"


"육군 참모 총장에서 해임되었는데 즐거워 보여!"


소련군에게 수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도 한스 파이퍼 덕분에 4군 병사들의 사기가 올라갔다.


"소련이 인구수 우리의 몇 배 정도 되냐?"


"두 배 정도 되겠지?"


"빨갱이 새끼들 최소 두 놈은 죽인다!!"


"난 열 놈은 죽인다!!"


한스는 걸어다니면서 빵을 뜯어먹으면서 계속해서 전선을 순찰했다. 한스는 고지 위에 설치된 포병관측소에도 올라가보았다.


"이상 없는가?"


"이상 없습니다!"


"그래! 수고하게!"


한스는 경례를 받고는 걸어가서 고지를 따라 내려가기 위해 스키를 장비했다. 그냥 걸어가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시찰 일정이 바빠서 가능하면 스키를 타고 빨리 내려가야 했다.


포병 관측소 병사들이 속으로 생각했다.


'존나 멋있다!'


'저런게 전쟁 영웅이구나!'


한스는 장성들과 프란츠와 함께 스키를 타고 내려갔다. 그런데 실수로 넘어져서 눈에 파묻히고 말았다.


"윽!!!"


한스는 사령부로 돌아와서는 현재 4군에 있는 기동 가능한 전차와 야포, 포탄 수량을 점검했다. 그 때, 다그마가 사령부에 들어와서 커피 심부름을 했다.


"고맙네."


그로부터 잠시 뒤, 한스는 문을 잠그고 다그마와 함께 88mm 포신에서 불을 뿜어내는 티거처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요한 전투를 앞두고 있었고 아드레날린이 몸 속에서 치솟고 있었다. 그렇게 실컷 즐긴 다음 한스는 다그마를 내보내고는 전선 지도를 바라보다가 창 밖을 보았다. 뚱뚱한 정치 장교 안토노프에게 얻어낸 정보에 의하면 소련군은 며칠 내로 대공세를 할 것 이다.


며칠 뒤, 소련군의 거대한 야포들이 지상과 70도의 각을 이루며 일제 포격을 시작했다.


퍼벙!! 퍼버벙!! 퍼벙!


소련군 포병 관측소에서 실시간을 착탄점을 보고하며 좌표를 수정했다.


퍼벙! 퍼버벙!!


인근 비행장에서 소련군의 야크 전투기와 슈트르모빅은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소련군의 비행장은 독일군의 비행장에 비해서 난방도 잘 되었고 연료도 잘 공급받고 있었다. 불과 10시간 훈련을 받고 오늘 첫 출격을 하게 된 소련군 조종사들은 동료에게 손을 흔들었다.


위이잉 위이이이이잉


붉은 별이 양 날개에 그려진 항공기들이 하늘로 비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련은 독일 4군이 있는 곳으로 엄청난 규모의 공세를 시작했다. 소련군 총 참모부는 이번 전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번 전투가 승리하면 전황은 우리 쪽으로 기울 것 이다!!'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T-34, 스탈린 전차들이 흰 눈밭을 따라 전진했다. 지난번과 같은 사태는 벌어지지 않도록 소련군의 BT 전차들이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주변을 정찰했다. 이 정찰 전차에는 무전기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독일군이 나타난다면 바로 사령부에 보고가 될 것 이었다.


트드등 트드등 트드드등


"37-69구역!! 대전차 지뢰 지대 발견!!!"


"놈들에게 바로 측면 보이지 않고 서서히 우회한다!!"


대전차 지뢰 지대가 있다고 측면을 대놓고 보이며 90도로 꺾어서 우회하는 것은 적 대전차포로 측면 장갑을 노출시키기 때문에 교전에 불리해진다. 그렇기에 대전차 지뢰 지대 한참 전부터 천천히 방향을 틀며, 가능하면 측면 장갑을 덜 노출시키도록 해야 했다.


표도르의 스탈린 전차가 소속된 소대장 전차 또한 이 소식을 전달 받았다. 그래서 소대 전차들은 모두 대형을 이룬 채로 천천히 우회하기 시작했다. 드미트리가 외쳤다.


"진짜 대전차 지뢰 밭이긴 한걸까요?"


"지금 날씨엔 지뢰 잘 터지지도 않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뢰밭을 지나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대규모 소련군 전차 부대는 독일군의 1 방어선 앞에 설치한 지뢰 지대를 우회하기 위해 몇 갈래로 나서서 진격했다.


표도르가 속으로 생각했다.


'놈들은 지난번과 비슷하게 충격군과 기계화 군단이 종심 깊게 침입했을때 포위하는 작전을 쓸 것 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놈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 이다...'


그 때, 좌측면을 정찰하던 소련군의 BT 전차가 독일군 전차를 발견했다.


"적 전차 발견!!!"


"적 장비, 수량 보고할 것!!!"


"중전차!! 판터와 티거로 추정!!! 최소 50대 이상!!! 아니 60대!!! 70대 이상!!!"


이 소식은 소련군 총 참모부로 전달되었고 총 참모부에 모형 지도에 독일군 전차 부대의 위치가 변경되었다.


"정찰에 따르면 독일군 기갑 전력은 적다고 했는데 어떻게 한 지점에 70대 이상이 있을 수 있는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련군 69 전차 부대는 갑자기 나타난 독일군 기갑 전력에 의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티잉! 팅!! 쿠과광!! 콰광!!


"오래 버틸 수 없음!!!"


"적 포탄 낙하!!!"


표도르가 속한 소대장 전차가 판터의 철갑탄을 맞고는 포탑이 날아갔다.


티잉!! 쿠과광!! 콰광!!!


표도르의 전차도 철갑탄을 맞았고 불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포도르, 파벨, 드미트리, 글리에르는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으아아악!! 으아악!!!"


이미 소련군의 69 전차 부대는 완전히 궤멸된 상황이었다. 그리고 독일군 전차 부대는 빠른 속도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이럴 수가..."


표도르는 독일군의 이번 전술을 알아챘다.


"전차가 부족하니 한 부대씩 교전하고 그 즉시 이동하여 다른 부대와 교전하는 전술을 쓰는 거다!!!"


파벨이 울부짖었다.


"으아악!!! 으아아아악!!!"


눈 밭에는 뚜껑이 날아가고 불이 타오르는 스탈린 전차와 T-34 전차 수십대가 널려 있었다. 이미 독일군의 전차는 69 전차 부대를 뒤로 하고 다른 소련군과 교전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었다.


그리고 독일군의 대전차포에 의하여 고착되었던 다른 소련군의 전차 부대 역시 독일군의 중전차 부대에 의해서 박살이 났다. 이건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전술이지만 실전에서 이걸 제대로 실행하려면 적과 아군의 움직임을 직감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한스 파이퍼와 같은 명장만이 성공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전술이었다.



[작품 설정 1 : 현재 1940년 독일과 이탈리아는 서부 전선 형성을 막기 위하여 영국과 프랑스와 비밀리에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 내용은 독일과 이탈리아는 그리스, 이집트 왕국, 수에즈 운하에 대한 영국의 영향권을 건드리지 않고, 프랑스가 중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건드리지 않는 것 이다. 이에 대한 담보로 독일은 프랑스, 영국 측에 식량 대량 구매금, 자원 대량 구매금을 걸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8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11
    No. 151

    카이저마리네가 도와서 발트해 장악햇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13
    No. 152

    근데 종자를 다 옮기지는 못했을거 같은게 심어둔거 운반하는건 흙도 퍼야하고 힘들지 않을까여 그리고 개인적으로 종자 먹어치우는게 재밌을거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7 22:22
    No. 153

    여기서의 모스크바 전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와도 결합할 가능성 높은데, 어찌보면 독일군 피해가 더 클터라 그 이상도 밀릴 가능성 높습니다 어찌되었든 독일 기술 상징과 다름 없는 티거와 판터 같은 중전차를 전부 전장에 밀어넣었는데 거지 같은 소련 지형을 겨울 도움을 받더라도 결국 보급 부족은 절정에 달할거고 그동안 모든걸 준비하며 차근하게 전술을 가다듬은 소련군 공격하나면 독일은 바그라티온급으로 중부집단군 전체가 소멸하겠죠 현 전력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작가님 사심이든 뭐든 병력이라도 어느정도 살렸다쳐도 결국 중장비 다 두고 와야 하는만큼 독일군은 그냥 제1차 세계대전보다 나은 수준으로 추락할게 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암만 방어선을 갖추어도 결국 한계는 충분하죠 거기에 소련의 반격 성공 소식이 들리며 당장 백군과 우크라이나 및 독일에 협조하던 현지민심도 충분하게 동요하는게 가능하며 소련군 병력 위주로 편성되며 중앙과 연결된 파르티잔들이 좀 더 군사적으로 연계하여 후방 교란하면 그보다도 더 밀릴겁니다 바그라티온 작전에서 불과 5주만에 700km를 가며 프랑스침공 전격전보다도 더 한 것을 고려하면 최소 100에서 최대 200으로 예상합니다 게다가 스탈린이 성격 좀 죽여서 차분하여 무리한 공세 안할 가능성 높고요

    그렇게 된다면 소련도 주요 곡창지대와 다수의 중요 공업지역 상실로 공세를 잘 안하지만 독일도 식물인간되기 직전으로 변한 병력 수습하고 방어선 구축하며 전력을 정비하면서 무기 보충하며 수세로 나설터라 제1차 세계대전 재현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건 결국 독일에게 더욱 불리하다는 것이죠 독일이 수세로 나서고 지형을 잘 활용한다쳐도 본격적으로 서로간 책임공방하면서 나치당과 군부간 갈등 터져나오고 우크라이나를 비롯하여 점령지 민심도 혼란처하며 파르티잔 세력 강화도 충분할겁니다 거기에 벨기에 영토는 적으나 독일에게 가장 큰 영토인 폴란드에서의 소요사태도 걱정하여야죠 그런만큼 한스가 전쟁하자는 것 부터 시작하여 히틀러가 받은것에서 이미 독일은 스스로 제1차 세계대전을 따라하였고 늪으로 들어간거예요 암울하게 들리고 속이 안 좋으나 그게 가장 높은 가능성이라고 전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14
    No. 154

    네 보급 부족은 있겠으나 한스가 소련 대공격을 예상하고 중장비 갖고 퇴각하도록 미리 준비를 해놨기에 중장비는 안 잃을 것 같네요
    곡창지대랑 공업지역 상실이 컸죠 과연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27 22:25
    No. 155

    만주는 모르겠으나 이미 몽골은 20년대에 공산주의가 되어 몽골인민공화국이 성립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29
    No. 156

    아 하긴 몽골은 20년대 이미 공산주의되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27 22:27
    No. 157

    그리고 소련이 원역사에서 그러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원역사에선 우크라이나에서 파르티잔들 엄청나게 활동해서 일부러 내버려뒀지만 여기서 배신자들이 드글거리며 독일에 협력하면 농지 전부 파괴하고 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29
    No. 158

    하긴 그러면 여기선 농지 파괴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7 22:35
    No. 159

    그렇다고 해도 파괴 시키고 가기에는 소수의 충성파들과 추후의 재점령 등도 고려해야 해서 다 파괴시키진 못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40
    No. 160

    네 추후에 다시 우크라이나 땅 재점령할거라고 생각해서 다 파괴시키진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40
    No. 161

    소련 입장에서 재점령해야하니까 우크라이나 민심도 어느 정도 고려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7 22:36
    No. 162

    하긴 독일이 소련군에 의해 모스코바에서 최소 80km 까지 밀릴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7 22:41
    No. 163

    그래도 투하쳅스키는 트로츠키주의자라서 숙청 당할거예요. 또 스탈린이 무리한 진격 작전을 명령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고요. 또 원역사처럼 아무도 믿을 않을거라 군부에게 자율권을 줘도 작전 등을 비밀리에 보고 받을 건데다가 원역사에서도 무리한 진격작전을 명령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41
    No. 164

    투하쳅스키는 트로츠키주의자라서 숙청당할 수 밖에 없겟네요 네 원역사처럼 무리하게 진격 작전 명령할 가능성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7 22:42
    No. 165

    그럼 우크라이나는 또 혼란 나오면서 식량 증산과 공장 수습은 커녕 식량을 생산하는것부터가 문제에 들어설겁니다 게다가 4군 사령관으로서 전체를 지휘하는 총사령관은 아니나 한스가 방어 성공 후 자축하면서 뭐라고 하였죠? 땅을 덜 빼앗기는 것보다 인구수 많은 소련군들을 모조리 분쇄하여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제가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는 것 같으나 당시 승리가 눈앞에서 멀어져가는 분위기에다가 선봉대라는 오토가 벌써부터 그딴 짐승 같은 짓한 것만봐도 초반부터 군기 개판난걸 보여준 상황에서 저걸 뭐라 들릴까요? 결국 일부에서 일종의 초토화 전술과 약탈을 하라는 것으로 들릴테고 우크라이나와 추축 동맹군 같은 경우 어차피 영토등 자기들 떡고물 얻을 가능성 떨어진 먼거리에 있는 와중에 이런 명령을 충분하게 악용하거나 자기 입에 맞게 해석하는 오해를 만들거라서 소련사람들 분노는 그야말로 폭발할테고 그에 따라 점령지 민심도 시궁창처럼 갈겁니다 게다가 그나마 지킨 영토에서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동맹국도 백군에게 영토 분배요구하며 시비 붙을테고 암만 남에게 빌붙은 백군이라도 참을 수 없어서 아주 집안 개판나는게 딱입니다 그리고 분명 말하나 그건 전부 한스가 벌였던 거고 암만 홀로코스트 같은게 없어도 결국 살인하였느냐 미수를 하여 상처를 줘서 병원으로 실려보냈느냐 차이지 결코 원역사보다 낮다고 할 수 없는거예요

    또 말하는데 구데리안이 전쟁범죄 막은게 아니라 그 상관 보크가 막았고 복무도 짧아서 범죄 저지를 시간자체도 없다고 봐야할겁니다 그러나 톨스토이 사건을 봐도 꼭 마냥 전쟁범죄가 없다고 볼 수 없으며 물증만이 없을 뿐 모델을 보듯 결국 자국에게는 관대하였고 상대, 슬라브와 유대인 그리고 집시등에는 악마 같은 독일군 장군들에 속한 만큼 그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검은 오케스트라 쿠데타에 어느정도 연관되었고 만슈타인과 함께 쿠데타 활동을 보고 안하고 묵인하였으나 그후 나치즘 없이는제국도 없으니 절대적으로 히틀러와 나치당에 무조건 복종하라는 명령문을 참모 장교들에게 내렸죠 게다가 구데리안도 만슈타인보다는 적어도 나름 야심도 엄청났으며 다른 장군들처럼 연합국과 사법거래 한것에다가 그에 따라 남의 공적들도 싸그리 자기것으로 만들어 자서전을 써서 소송도 당하였죠 게다가 영국 정보부에서는 1950년대에 구데리안이 브라더샤프트라는 나치잔당 세력에 속하였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분명하게 참모총장으로서 독일군들로부터 오거나 자기 아들에게서 들은 전쟁범죄를 인정안하고 전쟁수행에 적극 부역하였음에도 선을 그어 사과안한 것에서 구데리안도 곱게 봐서는 안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45
    No. 166

    점령지 민심도 중요하긴 하겟네여 하긴 영토 분배 요구에서 갈등 생길 가능성이 높겠네요 네 이런 저런 알력 다툼이 엄청나겠죠
    아 보크가 막았군요
    헉 구데리안이 소송 당햇엇군요 궁금하네여 나치잔당 세력이 속햇던건 루머 아닐까여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7 22:48
    No. 167

    그러기에는 결정적으로 갈등을 빚었던 소비에트-폴란드 전쟁도 없었고 투하쳅스키가 군사적으로 정말 엄청난 실책을 벌이며 무능을 보여준 바르샤바 전투도 없는데 과연 어떻게 갈등을 빚나요? 라팔로 조약도 없던탓에 독일과 군사교류도 없거나 그게 적을테고, 그걸 드골과의 관계로 서방과 더 접촉한들 그걸로는 좀 부족하죠 암만 원역사처럼 모살음모를 독일에서 꾸며도 스탈린은 고심할테고 결국 먼저 다급한 독일에서 암살을 할 가능성도 높죠 아무튼, 대숙청에 분명 변화가 올 것이며 직접적으로 더 안보 위협을 받기에 정치지도원등 당원들에 관한 숙청은 유지하더라도 군부숙청은 강도를 조절하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도 무리한 진격 명령 나올 가능성 높죠 모스크바 전투가 스탈린그라드와 결합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승리고 그에 따라 더 자신만만할테니깐요 그러나 나름 원역사보다 더 일찍 차분하게 변하였고 좀 더 신중함을 보이는데다가 공명심 높은 주코프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할게 가능하죠 그러면 그게 역으로 독일이 200km 정도 영토 잃어도 어느정도 숨통트여서 작가님도 나름 안심하고 한스도 어느정도 숨통 트일테고 소련은 아쉬우나 그래도 잘 싸웠다하여 전력도 보존하면서 성과는 더 극대화하는 거니깐요 아무튼, 80km보다 더 할테고 한 150에서 200으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46
    No. 168

    네 대숙청은 원역사와 달라질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군부숙청 쪽은요
    과연 전선이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7 23:31
    No. 169

    그래도 저는 스탈린이 군부에 대한 숙청이 여기서도 심하면서도 독일군이 모스코바에서 90km까지 밀린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8 20:49
    No. 170

    어디까지 밀릴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8 22:48
    No. 171

    그러나 그게 또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한스가 육군 전체를 맡으면 몰라도 겨우 한개 군 사령관에 불과하잖아요 암만 영향력 좋다고 하더라도 중장비들을 뒤로 물린다? 그럼 공세라든가 방어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거죠 이런 말 하는 건 실례에 가까우나 지휘관으로서를 떠나 정상적 사고 자체를 하나 의심이 드네요 그럼, 겨우 박격포나 경포 정도로만 싸우면 공격은 커녕 당장 소련군 중포와 카츄샤에 독일군 전멸하겠네요 그럼, 한스가 담당하는 4군은 그냥 망하는 거죠 그걸 후방으로 단순하게 옮겨가는 것도 아녀요 그걸 분해하거나 차량을 동원하든 말을 동원하든 하여야 하는데 보급 부족에 추위 부족으로 군마도 죽어나가고 연료도 부족한데 그걸 또 어떻게 옮겨가죠? 보나마나 또 소련군 노획한 중포로 어떻게든 한다고 급하게 뗌방 할 것 같은데 그럼 포탄은 어떻죠? 그것도 소련군 준비한 것 잔뜩 얻어서 문제 없다고 할건가요? 뭘 하든 상관 없으나 곧 공세를 한다면 당연하게 중포와 중전차는 전방으로 다시 가는건 뻔할테죠 말짱 도루묵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한스가 히틀러에게 반감 커서 그냥 지 마음대로 한다 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문제가 크죠 암만 어떻게든 자율권 얻었다 하더라도 당장 중포와 중장비 없이 어떻게 하겠다라든가 소련군 장비 활용하겠다고 한다면 부하들 참 좋게 보겠네요 당장 모델 같은 휘하 지휘관들부터가 분노 폭발하여서 항명할테죠 게다가 암만 영향력을 가졌고 원수 계급 가졌어도 결국 총사령관도 아니잖아요? 상급자말 거역한다면 그건 반역으로서 한스는 즉결 처분감으로 봐야하죠 또 히틀러가 계속 미련남을 거라고 한다면 그것도 문제에요 이미 히틀러도 참을 만큼 참았으며 암만 친한 친구에 아버지에 관한 상처를 극복하게 하면서 공감을 하는등 계속 맘속에 남았다하더라도 엄연하게 공과사가 있는 히틀러는 상관이고 한스는 부하예요 상관이 부하에게 미련 남아 잘못을 계속 감싼다? 기업에서도 사심들어가면 망하듯 이미 히틀러가 가졌던 부담은 벌써 한계에 다달하였죠 곧 나치당에서도 반발하면서 아주 볼만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04
    No. 172

    네 겨우 한개 군 사령관이긴 합니다 아 미리 다 중장비를 빼둔게 아니고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빼냈습니다 하긴 이런 문제가 있겠네요 네 원역사에서도 중장비 잃었듯이 이게 보통 문제는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8 23:06
    No. 173

    하긴 마음대로 행동해도 문제죠. 그래도 히틀러가 한스의 의견을 받아들여 약간의 전략적 후퇴 및 방어준비는 할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04
    No. 174

    네 전략적 후퇴와 방어 준비는 히틀러도 한스 의견을 듣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05
    No. 175

    중부집단군 사령관이 한스가 낸 의견 다 결제해주었단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8 23:11
    No. 176

    그런만큼 지도자라는 것이 사심도 버려야 하는 문제를 가졌죠 왜 태종은 아들 세종의 장인을 숙청하고 중전 집안을 박살내놓았을까요? 왜 고사성어에 토사구팽이란 말이 나왔나요? 암만 히틀러라도 정치에서는 갑으로서 계산을 한다면 한스를 버리는게 차라리 이득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겠죠 선조도 전란 전과 전란 초반에 팍팍 지지하던 충무공에게 그런 고난을 주었나요? 이미 충무공 세력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 마찬가지였고 군벌과 쿠데타로 집권한 국가라 그 위험성을 잘 알기에 문민통제에 도를 튼 조선에서 사실상 조선군 절반을 넘는 병력을 가진 총사령관을 장기간 한다는 것부터가 왕조에게 위협을 주는 충분한 요소입니다 그러한만큼 그동안 이미지 메이킹 하나는 잘하여 선조와 조정도 전부 속였던 원균은 나름 준수한 능력자로서 대체 가능하다고 본 겁니다 충무공 없어도 조선수군은 검증도 되었으며 엄청나게 규모도 커졌던 탓에 알려졌던 정보로 보자면 적어도 준수한 수준이며 칠천량에서 무승부만 하더라도 정유재란은 그냥 왜변 혹은 국경분쟁으로 끝나는 거예요 원균은 결국 무능한 폭탄이었던게 드러난거죠 또한 조선수군 규모에다가 충무공 성품등을 고려하더라도 반란 가능성은 적었고요

    충무공도 선조에게 파직당하고 고문은 그리 심한것은 아니나 노령에다가 정신적 충격을 가하면서 건강도 덕 악화된데다가 잘못된 결정으로 수군도 말아먹었으며 당대 엄청난 고령에 해당하는 80세때를 넘은 모친이 아들을 만나러가다 배에서 사망한데다가 아버지도 3년상을 꼭 치룬 효자였는데 전장 상황에서 3년상도 못 치루는등의 충격으로 선조가 있는 한양에 절을 하는 것을 더는 안하는등 그 실망감과 분노를 보여주었으나 계속 군주로서 존경을 한 것은 맞습니다 공과사를 확실히 구분한거예요 근데, 한스는 그걸 하였나요? 엄연하게 보호도 하고 나름 도와주었는데 권력 빼앗은 것만 떠올라서는 찌질함을 보여주는데 저건 암만 부처라도 결국 죽여야할 정도로 문제가 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16
    No. 177

    확실히 이해가 가긴 하네요 근데 한스 자체가 제가 찌질하게 설정한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28 23:22
    No. 178

    한스가 히틀러를 존경하는등의 행동이 나와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9 14:17
    No. 179

    네 존경하긴 존경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8.28 23:25
    No. 180

    한스가 한 모습을 적절하게 보여주는게 바로 초한지로도 유명한 한신입니다 한나라 유방은 초나라 항우와 싸우면서 주변 제후국들을 흡수하며 세력을 뻗어가는데 그나마 산둥에 위치한 제나라는 유방의 책사였던 역이기를 파견하여 제나라 왕 전광이 항복하였죠 근데 한신은 그럴 경우 공적이 줄어든다면서 항복한 제나라를 공격하였고 이에 분노한 전광이 역이기를 기름에 튀기는 팽형으로 죽인 후 항우에게 붙으며 초한전쟁을 1~2년 연장하였죠 그러고서는 제나라 정복 후에는 제나라 왕으로 임명해달며 임명 안하면 언제든 반역을 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채 요구도 하였습니다 설사 그게 측근 괴철에게 영향을 받더라도 엄청난 군사적 능력을 떠나서 욕심도 엄청난 점에서 분명하게 유방이 한나라 통엘제국 설립후 숙청을 하여야만 하였죠 딱봐도 한스 같아 보이지 않나요? 심지어 그 군사적 능력도 특별하지도 않고 특별하더라도 결국 롬멜처럼 총사령관감은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충무공과 비교하여도 부끄러울 정돈데 요렇게만 보면 정말 한스가 얼마나 무능하고 찌질한지 아시겠죠?

    게다가 쿠데타를 마음 먹은 점에서부터 충무공도 정치면에서는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냥 한신처럼 맘에 안들면 쿠데타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신의 시기는 하극상도 넘쳐나는 내전 상황에서 중국상황을 보면 나름 통하나 독일제국에서 가당키나할까요? 정치력 없는 군사 쿠데타는 결국 성공 못하고 오래도 못 가는게 역사속에 증명되었죠 박정희에게 김종필이 있듯 그걸 보완하여야 하는 정치세력가가 나와야 하는데 과연 하인리히 뮐러가 그걸 커버할 만큼 능력을 가졌을까요? 전 결코 아니라봐요 그런만큼 이 상황에서는 정말 좀 더 선 넘고 흑화한다? 그냥 히틀러명으로 SS에서 자살을 가장한 암살당하거나 룀처럼 정복을 입은 상황에서 감옥에 수감 후 SS 손에 벌집다하고도 남을 거예요 그런만큼 한스가 스스로가 얼마나 무능한가를 자각하면서 큰 충격에 빠지고 그에 따라서 히틀러에 대한 두려움속에 전에 말씀드렸듯 푸줏간 갈고리에 걸린 전기줄로 교수형 당하거나 히틀러: 악의탄생처럼 정복을 입은채로 감방에 있다 검은 정복을 입은 SS요원들이 들어와 눈앞에 권총을 놓는 악몽을 꾸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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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7 +10 22.09.06 123 2 12쪽
763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6 +15 22.09.05 100 2 14쪽
762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5 +33 22.09.04 143 3 12쪽
761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4 +33 22.09.03 113 3 13쪽
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21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30 3 11쪽
758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13 3 14쪽
757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2 +22 22.08.30 125 3 12쪽
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3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4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55 4 13쪽
» 전선 시찰 +188 22.08.26 230 4 12쪽
752 위기일발 안토노프 +18 22.08.25 137 3 11쪽
751 건배 +55 22.08.24 156 4 12쪽
750 4군 사령관이 된 한스 +42 22.08.23 182 4 12쪽
749 전보 +43 22.08.22 137 4 14쪽
748 근접 순찰 임무 +116 22.08.21 194 4 16쪽
747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303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5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5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3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88 2 12쪽
742 SS에 끌려간 오토 +28 22.08.08 164 3 14쪽
741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37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6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55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88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8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6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40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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