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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님의 서재입니다.

귀혼환령검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최근연재일 :
2020.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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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5.11.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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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기이(奇異)한 인연 <03>

DUMMY

정식제자들의 비무는 점차 치열해졌다.

반드시 서열을 올리고야 말겠다는 집념도 있었지만, 오늘은 특히 마교 교주와 소림 방장 그리고 무당파 장문인까지 참석한 상태였다.

현재 마교, 소림, 무당의 세력이 가장 컸으므로 앞으로 무림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약간의 눈도장이라도 찍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들이었다.

“허허허, 청성파 제자들의 기개가 무섭습니다.”

무당파 한백도장이 미친 듯이 목검을 휘두르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마디 꺼냈다.

그는 검법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

어떻게 보면 아직은 멀었다는 우회적인 표현을 했을 지도 몰랐다.

청성파 원기종은 삼대제자들의 어설픈 검법에 낯이 다 뜨거워졌다.

아무리 삼대제자들이라고 해도 기본기가 엉망이고 법칙도 없이 마구잡이식이었던 것이다.

그때 단중이 그를 구해냈다.

“그래도 다른 문파의 낮은 항렬의 제자들보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하긴 그렇습니다만...”

무림에서 청성파의 위세를 무시 못한다는 것은 잘 알기에 한백도장은 어정쩡하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는 마교의 위세에 짓눌렸다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아무튼 무당파 장문인의 저주 때문인지 몰라도 이대제자로 올라선 삼대제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비무대회의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약간 입맛을 다신 소림사 각운대사가 비무대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이제 이대제자들의 비무인 것인가요?”

삼대제자들의 비무가 싱겁게 끝나고 이대제자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대제자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삼대제자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그들은 검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공방의 자세를 잡을 줄도 알았다.

무당파 한백도장은 그때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감탄해 주었다.

일대제자도 아닌 이대제자들의 실력이 저 정도일 줄은 몰랐던 것이었다.

교주 허석문도 침묵했던 때와는 달리 짧은 칭찬을 한번 내뱉었다.

그러나 원기종에게는 다른 어떤 장문인들의 칭찬보다 천금처럼 귀중하게 들렸다.

이대제자들과 일대제자들 간의 비무 결과는 약 삼 할의 이대제자들이 올라간 것으로 작은 결과를 냈지만 미리 원기종에게 언질을 받은 듯 염청석은 일대제자를 꺾은 사람 외에도 좋은 실력을 보인 사람까지 선별해서 일대제자 서열로 올려 주었다. 그리고 일대제자들 사이에서 서열을 올리기 위한 비무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곧 우리들 차례다! 모두 긴장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여라!”

일대제자들의 비무가 거의 끝나 갈 무렵 위현룡이 뒤로 고개를 돌려 모든 속가제자들에게 당부했다. 속가제자들은 얼굴에 비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속가제자들의 비무가 시작된 것이군요.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조용히 관망만 하고 있던 교주 허석문이 돌연 입을 열었다. 그의 뇌리에는 위현룡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던 참이었다.


“정식제자들도 아닌 속가제자들이라서 보여드리기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 말은 원기종의 진심어린 속마음이나 다름없었다. 솔직히 속가제자들이 무공을 해봐야 얼마나 하겠는가.

그러나 그의 이런 생각은 반 시진을 채 가지 못했다.

속가제자들의 수는 약 이백여 명 정도 되었다. 그 중 위현룡에게 무공을 배운 제자는 절반 조금 넘었다.

위현룡을 중심으로 이들은 기본기를 다지고 또 다졌고 변초까지 깨달은 상태였다.

장문인들을 비롯하여 정식제자들은 모두 경악을 금지 못했다.

약 7할이나 되는 속가제자들이 삼대제자들을 눌러 버린 것이다.

말도 안 되는 꿈같은 광경에 청성파 그 누구도 이런 결과에 대한 시원한 답을 내놓을 수가 없었다. 어쩌다 한두 명 올라오겠지 라는 예상을 무참히 깨 버린 것이 아닌가.

“청성파의 미래가 참으로 밝겠습니다.”

단중이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이렇게 되면 청성파 정식제자들은 훨씬 불어난 것이었고, 이들은 후에 청성파의 좋은 토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제가 속가제자들에게 조금 신경을 썼습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약간 자만해진 원기종은 표정 관리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아무튼 속가제자들 쪽에서는 잔치라도 난 것 같았다.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설마 이렇게 결과가 좋을 줄은 예상 못했기 때문이었다.

“청성파 삼대제자들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었군요.”

천승비가 조소어린 투로 비웃고 있었다.

“저...저도...예상 밖입니다..”

위현룡은 기뻐서 들떠 있는 속가제자들을 보면서 자랑스러운 마음이 솟구쳤다.


(저들도 이젠 꿈을 찾아 할 때가 온 것이다...)


“자 더 이상 도전할 자 없느냐?”

염청석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외치고 있었다.

“위형 차례입니다. 어서 나가시오”

천승비가 얼른 위현룡을 밖으로 떠 밀었다.

염청석은 낯익은 얼굴이 앞으로 나오자 잠시 떫은 표정을 짓더니 냉랭하게 물었다.

“누구와 대련을 하겠느냐?”

위현룡은 슬쩍 고개를 돌려 단상 위에 앉아 있는 교주 허석문을 한번 바라보았다.

순간 눈앞에 뿌연 안개와 함께 희미하게 펼쳐진 녹색 물결의 영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두 번째 환영(幻影).

위현룡은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영혼이 송두리째 빨려 들어감을 느꼈으나 굳이 저항하려 하지 않았다. 아니 어차피 저항을 하려해도 불가항력임을 깨닫고 자포자기한 지 오래였다.

시간이 얼마쯤이나 지났을까.

기분 상 일각정도 지났다고 느꼈지만 사실은 눈 한번 깜빡일 시간에 불과했다.

“누구와 하겠냐고 묻지 않느냐!!”

염청석의 호통소리와 함께 환영은 잔물결처럼 퍼지며 깨졌다.


“전...이대제자와 하겠습니다.”


정신이 번쩍 난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비무대가 심하게 술렁였다. 속가제자 수준으로 감히 이대제자와 맞붙겠다는 소리에 잠시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비무대회 결과를 봐서 알겠지만 삼대제자와 이대제자의 차이는 천양지차였다.

그러나 약간의 술렁임만 있을 뿐 그 누구도 그를 비웃지 못했다.오래 전 청성산 수행에서 그는 이대제자인 한수광과 대등하게 겨룬 일이 있었다.

비록 오른팔이 마비되긴 했지만, 간간이 들리는 소문으로 위현룡이 왼팔로도 검을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새로운 소식도 아니었던 것이다. 그만큼 속가제자들은 물론이고 정식제자들도 위현룡의 실력은 인정하고 있었다.


“흥. 그러냐? 그럼 어디 해 보거라!”

잘 걸렸다는 듯이 염청석은 이대제자들 중에 한수광을 불러 나오게 했다.

염청석은 위현룡이 분명 이대제자에게 도전할 것임을 예측했기에, 그 동안 한수광에게 직접 무공을 지도했다.

그 결과 지금의 한수광 역시 과거의 그가 아닐 정도로 무공이 일취월장한 상태였다. 한수광은 가뜩이나 일대제자에 못 들어가서 열불이 터져 있는 상황인데 화풀이 대상까지 생기자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나왔다.

이대제자에는 서열이 없었지만 은연중에 한수광이 지도자가 되어 이끌고 있었던 참인데, 이번에 떨어지자 망신살이 뻗친 상황이었다.

물론 그가 너무 높은 서열의 일대제자에게 도전한 것이 화근이기도 했지만, 짧은 실력만 믿고 자만했던 것이 패인의 주된 원인이었다.

한수광이 보이자 속가제자들 사이에서 몇 마디가 오고갔다.

“저 놈 한수광이잖아. 저 악질이 인정사정 안 봐줄텐데...”

“그러게...큰형님이 쓰러지기라도 하면 멈추지 않고 숨통을 끊어버리려고 할 위인이지 저놈은...”


뜻밖의 상대가 나왔지만 위현룡은 추호도 동요하지 않고 왼손으로 목검을 꽉 쥐어 잡았다.

[위대협, 잘 하세요!]

일대제자 속에 끼어 있던 원연홍이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위현룡은 약간 긴장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얼굴을 한번 보고 나자 금세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었다.

(원소저...꼭 이겨 보이겠습니다.)


두 사람의 공격 자세를 확인한 염청석이 손을 쳐들며 소리쳤다.

“시작하라!”


“죽어라 이놈!”

한수광은 예의상 하는 짧은 포권을 하자마자 검을 휘두르면서 표범처럼 달려 들어왔다.

이미 그의 성격을 아는 위현룡은 미리 방비한 듯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면서 일검을 피하자마자 역공을 시작했다.

다른 속가제자들과는 틀리게 절도있는 동작으로 빛처럼 빠른 검영을 공중에 뿌려대자 보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깊은 탄성을 질렀다.

“저 위현룡이 휘두르는 검법은 청풍검법인가본데?”

“송풍검법아냐?”

“두개가 섞인 것 같기도 하고... 칠십이파검같기도 하고..”

이미 이대제자로 올라갈 기력을 잃어버린 삼대제자들이 모여서 논평하듯 참새처럼 지껄이고 있었다.


(이놈이...송풍검법과 청풍검법의 변초까지 깨달았다니...)

은근히 놀란 한수광은 정신 차려서 신학검법의 절기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염청석에게 지도받아 이미 8할까지 깨달은 상태였기에 그는 자신감이 넘치고 있었다. 그러나 연이어 벌어지는 상황은 한수광의 상상의 나래를 무참히 짓밟기에 충분했다.

군중들은 일개 속가제자를 상대로 신학검법까지 펼치는 한수광과 그에 맞서서 대등하게 아니 약간 우세함을 이끌고 있는 위현룡을 번갈아 보면서 할 말을 잃고 있었다.

예전이면 모르겠으나 현재 한수광의 신학검법은 위현룡의 머릿속에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검법이었다. 익숙하다는 것은 공격에 대한 대처와 검초의 약점을 파고들 수 있는 단초가 되는 법이다.

자신도 그렇겠지만 한수광 역시 신학검법을 완벽하게 깨우치지 못했다는 것을 직감한 위현룡은 앞으로 세 발자국 전진하여 인당혈과 전중혈을 한꺼번에 노리는 척하다가 검을 기괴하게 휘면서 상대의 팔목을 공격했다.

“앗! 저건 칠십이파 검법이잖아!”

수많은 정식제자들이 놀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소리를 질러 댔고 속가제자들은 손에 땀을 쥐며 바라보았다.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한 한수광은 급급히 머리를 숙이면서 신학검법으로 응수했는데 위현룡은 기다렸다는 듯이 바짝 접근하면서 그의 하체를 목검으로 후려쳤다.

“읔.”

적중되자마자 고통스런 표정으로 절뚝거리던 한수광은 더 버티지 못하고 뒤로 쓰러졌다.

“와! 신학검법을 칠십이파검초로 이겨냈다!”

청성파 제자들은 방금 위현룡이 공격한 검초가 자신들이 박대했던 저급한 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놀람을 멈출 길이 없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상승검법인 신학검법과 저급검법인 칠십이파검법이 혼용된 변초였다.

즉 칠십이파검법으로 공격하다가 중도에 신학검법을 원류로 하는 변초로 변형시켜서 마무리를 지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마지막에 위현룡이 신학검법을 사용하며 무의식적으로 혼용한 변초는 바로 교주 허석문이 전수해 주었던 네 초식 중 하나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으나 그 네가지 초식을 익히면서 위현룡은 신학검법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어냈던 것이다.

한수광 역시 이대제자답게 신학검법을 훌륭하게 잘 사용했긴 했지만, 심검(心劍)을 깨우친 위현룡이 아무래도 한수 위였다.

그들의 비무를 관망하던 원기종의 입가로 무거운 한숨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에 마교 교주 허석문이 미안한 표정으로 옆에서 한마디 하기에 이르렀다.

“저 위현룡이라는 자를 나무라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아까 진전을 못하고 있는 저 자에게 짧게 몇 초식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이는 청성파 검법을 무시한 것이 아니고 청성파의 뛰어난 인재를 위해 부득이하게 훈수를 하게 된 것이니 장문인께서는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청성파 비무에 다른 문파의 검법을 사용해서 이긴 것이 내심 꺼림칙했으나 교주가 저렇게까지 나오는데 인상을 쓸 수는 없었다. 원기종은 급히 안색을 고치고 말했다.

“어인 말씀이십니까. 교주님께서 청성파의 젊은 기재를 위해 가르침을 주신 것인데 어찌 제가 나무랄 수 있단 말입니까.”

곁에 있던 소림사 각운대사와 무당파 한백도장은 원기종의 뻔뻔한 아부에 속으로 치를 떨었으나 마교와 가까운 청성파가 왠지 부러운 것도 사실이었다.

구대문파 중에 가장 밑바닥에 위치해 있던 청성파가 이렇듯 클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원기종의 능력도 무시 못 하겠지만, 따지고 보면 마교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는 것을 간과할 수는 없었다.

마교의 위세를 등에 업은 덕분에 청성파는 일시에 도외시 못 할 문파로 우뚝 섰고, 소림과 무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명성과 함께 많은 곳에서의 지원도 끊이지 않았다.


염청석은 찜찜한 얼굴로 위현룡의 승리를 알렸다. 속가제자들 사이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역시 형님이시라니까!!”

삼대제자를 꺾어 역시 정식제자가 된 곽유가 주먹을 불끈 쥐면서 제일 기뻐했다.

“그리 좋으냐?”

천승비가 당연한 결과에 왜 그러냐는 듯이 물어 오자 곽유는 정색을 했다.

“위형님이야 뭐 당연히 정식제자가 되겠지만 그보다 한수광 놈이 망신당한 게 더욱 고소합니다.”

곽유의 말대로 한수광은 청성파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 되어 있었다. 속가제자에게 오십초 만에 굴복당한 무능한 이대제자로 말이다. 한수광은 화끈거리는 얼굴을 들지도 못한 채 절뚝거리면서 몸을 이끌고 제자리로 기어 들어갔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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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6

  • 작성자
    무저동
    작성일
    05.11.26 11:35
    No. 1

    하하하... 힘 내세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44조
    작성일
    05.11.26 14:00
    No. 2

    흐 ~
    가비님 그런말씀하시면 열심이 읽는 저는 뭐가 됩니까.
    힘내시구여.
    이제 스토리가 좀더 진행 되면 조회 수도 높아지리라 믿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해월당
    작성일
    05.11.26 18:29
    No. 3

    멋집니다.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랑─*
    작성일
    05.12.09 01:05
    No. 4

    무능한 한수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Urim
    작성일
    05.12.09 12:58
    No. 5

    무협과 판타지의 묘미는 바로 설정 아닙니까.

    마교도는 무조건 강아지들이고 정파는 무조건 위선자들이다.

    그러므로 둘은 무조건 피터지게 싸워야 한다는 법도 없는데

    마교와 정파가 친하게 지낸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천마(天馬)
    작성일
    05.12.12 14:43
    No. 6

    전편에서 2대제자의 20%정도가 1대제자로 올라갔다고 한것같았는데
    그럼 2대제자중 가장 강한 한수광란 인물은 당연히 1대제자로 진급된 상황이 아닌지 그런데 또 2대제자의 대표로 비무를 한다는게 조금 그렇네요
    지나가다가 혹시나 싶어 올려봅니다
    물론 앞의 인과관계가 있어서 극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조금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나라기둥
    작성일
    05.12.12 15:19
    No. 7

    중간에 한수광은 너무 강한 1대제자에게 도전했다가 진걸로 나오니까 별로 이상할 것은 없는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r*****
    작성일
    05.12.17 16:42
    No. 8

    건필하시옵소서^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05.12.21 21:55
    No. 9

    건 필하세요^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夜叉
    작성일
    05.12.22 19:09
    No. 10

    흐흐흣. 그대로 나가떨어지면 오류악당입니다! 와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무신武信
    작성일
    05.12.31 15:57
    No. 11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무괴아심
    작성일
    06.01.05 15:07
    No. 12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수광과 염청석이 계속해서 괴롭히려 노력하겠군요...ㅎㅎ

    한수광이 2대제자중에서 거의 상위권이고 수장역활을 하는데 그 보다 못했던 2대제자들 20%는 1대 제자가 되었으니..비무대회의 약간의 문제점이 보이긴 하네요.
    혹 나중에 수정하시면 이 부분은 좀 수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어떤 기준점을 두면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속가에서 삼대제자로 가는데는 어느레벨의 이대제자를 이겨야 한다...
    이대제자에서 일대제자로 가는데도 같은 일대제자지만 실력차이가 월등히 나는 두사람을 비교 해 봤을때 같은 등급으로 놓여 진다는것이 형평성
    문제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05 21:30
    No. 13

    아 글을 잘 읽어보시면 한수광이 서열이 너무 높은 일대제자에게 도전하므로써 떨어진 것으로 나옵니다. 청성파는 마교가 가지고 있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력으로 항렬을 올리는 것을 채택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풍도사
    작성일
    06.01.15 22:44
    No. 14

    무량수불! 한수광은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개망신을 당했네요...
    평소때 덕이라도 쌓아두지...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쪼꼬
    작성일
    06.01.20 16:05
    No. 15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6.01.20 19:50
    No. 16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컴활실기
    작성일
    06.01.22 21:40
    No. 17

    화이팅요~~!!^_^~~음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찢어진나비
    작성일
    06.01.26 18:54
    No. 18

    왠지 나중에 천승비랑 썸씽이 날듯..키키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유주(柳珠)
    작성일
    06.02.02 17:36
    No. 19

    건필하세요
    천승비랑 나중에 싸우게 될거 같은 예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삼한아이
    작성일
    06.02.05 13:32
    No. 20
  • 작성자
    Lv.1 김에녹
    작성일
    06.03.20 14:32
    No. 21

    진짜 이런저런 것들을 참 적절히 잘구성한거같네요 ^^ 노력하신티가.
    보여서 읽는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니트라스
    작성일
    06.03.25 11:34
    No. 22

    소설설정이 어떻게 되죠...?
    죽어라 검법만 수련하고
    내공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수련하는걸 한번도 못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침고요
    작성일
    06.03.26 14:24
    No. 23

    건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6.05.21 02:09
    No. 24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6.06.05 20:43
    No. 25

    한수광 꼬시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07.18 09:18
    No. 26

    허 ........
    심검을 깨달았다 ......
    심검이라면 ......좀 난감하군요

    작은깨달음이겠죠 ;.

    심검을 깨달았으면 ... 한수광인가 ? 그런녀석들은 밥도 안되죠 ........

    그리고 청성파 장문인과 동수 아니 한수 아래로 봐도 될지도 모르는데.

    아니 마교교주와도 1:1 정도가 만만할지도 모르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7.18 11:40
    No. 27

    얼음인형님// 심검이 다른 소설에서는 어떤 설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냥 '검을 이해하는 마음'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검을 마음으로 느낀다...뭐 이정도일까요.
    다른 소설에서는 대단한 경지인가 봅니다.
    제 소설에서는 심검이니 어검술이니 검강이니 하는 단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꼭 단계에 맞출 이유도 없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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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렁큰jack
    작성일
    06.08.27 10:15
    No. 28

    거대한 문파내의 조직 구조가 너무 단순합니다. 하나의 문파라면
    수 많은 직책들이 있을텐데 .... 약간의 아쉬움이 남내요.
    나머지 글들도 잘읽겠습나다. 건필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8.27 12:15
    No. 29

    맞습니다.
    단순하지요. 여기서 저는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문파하나나를 세부적으로 나누면 독자님들이나 저나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글은 몇 개의 문파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읽으시다 보면 스케일이 꽤 크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둘째: 현재 제 소설의 시기는 무림 초기입니다.
    초기라는 것은 완성이 덜 되었다. 또는 완벽하게 체계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초기라고 해도 꽤 정렬이 되어있겠지만
    구파일방에 대해서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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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성일
    06.10.14 00:19
    No. 30

    와~~

    여기까지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

    정말 간만에 맘에 쏙~~~!!!! 드는 글이네요

    심검에 대해서 답변하신것도 딱! 맘에 들고.

    스케일 크게 쓰신다는것도.

    완전열혈팬됐습니다.!!!

    오죽했으면 글2편읽고 선작..
    (평소 10개정도는 읽어봅니다 ㅡㅡ;;)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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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14> +40 06.07.03 30,838 82 14쪽
7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13> +38 06.06.29 30,013 8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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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10> +41 06.06.15 32,944 79 13쪽
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09> +32 06.06.09 32,022 8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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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기이(奇異)한 인연 <04> +54 05.11.27 54,060 136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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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기이(奇異)한 인연 <02> +52 05.11.24 58,862 127 13쪽
1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기이(奇異)한 인연 <01> +48 05.11.21 58,810 12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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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지하밀성(地下密城) <04> +45 05.10.19 56,494 12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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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지하밀성(地下密城) <01> +61 05.09.19 62,113 129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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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속가제자(俗家弟子) <06> +41 05.09.15 61,968 131 26쪽
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속가제자(俗家弟子) <05> +63 05.09.14 63,915 151 17쪽
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속가제자(俗家弟子) <04> +45 05.09.13 67,128 143 18쪽
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속가제자(俗家弟子) <03> +59 05.09.12 64,410 148 20쪽
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속가제자(俗家弟子) <02> +63 05.09.11 72,561 158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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