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진성하의 서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5.02 23:00
연재수 :
1,088 회
조회수 :
2,020,783
추천수 :
46,351
글자수 :
6,853,139

작성
22.06.23 23:00
조회
312
추천
8
글자
14쪽

워싱턴

DUMMY

워싱턴


케일과 나머지 뮤턴트는 LA를 기반으로 터전을 잡기로 했다. 아무래도 넓은 평원보다는 그나마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 환경이 적을 막아 내기 요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나에 대해 주의를 내렸다. 데몬 프린스화 되는 것은 어떻게 하든 막아야 한다. 이곳에서 먹거리를 구한다는 것은 사실상 만나 외에 불가능한 수준이다.


재배할 수 있는 채소나 식물은 아예 없고 육식할 수 있는 동물도 없다. 수분 보충과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는 만나를 섭취해야 한다.


이 대지는 죽은 대지다. 이제는 생명의 씨앗을 품을 수도, 발아 시킬수도 없는 땅이 되었다. 괴물과 죽음만이 떠도는 이 대지에 다시 생명의 씨를 뿌려야 한다.



충분하다 못해 넉넉한 차원 에너지는 차원이 다른 디멘션 파워를 발휘했다.


기간테스의 몸무게는 약 300kg에 육박한다. 삐쩍 마른 형태에 비해 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그건 지구의 금속이 아니기 때문인데 비중이 전혀 다른 금속이라 부피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간다.


그런 기간테스를 가뿐히 공중으로 들어 올려 마하 3의 속도로 하늘을 나는 것은 기존에는 역부족인 능력이었다.

순간 이동 능력이 없고 아직 차원 이동은 불가능한 상태이니 물리적으로 하늘을 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물론 그런 나도 1km의 고도는 지킨다.


그 이상 올라가면 중력 난기류에 휩싸여 배는 힘이 들어간다. 즉 쓸데없는 능력 낭비다. 그 이상 올라갈 이유도 없거니와 1천km 상공으로 날아도 걸리적거릴 것은 하나도 없다.


다행한 것인지 이 세상에는 하늘을 나는 몬스터나 악마종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섹서스는 감상에 젖어 있다. 가끔 이놈이 진성 악마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사실 섹서스는 감정을 먹는 악마가 아닌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고 태어난 네메시스만의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


녀석은 흉내를 잘 낸다. 왜냐하면 자신의 근본 성정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보통 천사는 절대선이라 칭하고 인간은 혼돈의 선이고 악마는 절대악이라고 봤을 때 네메시스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감정이라는 것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섹서스가 이렇게 농담 잘하고 건방지게 행동하는 것은 그가 마지막으로 빙의했던 캐릭터의 성향을 온전히 가진 채로 기간테스에 장착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건 섹서스 본연의 감성이 아닌 단지 캐릭터의 성향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었다. 원래 섹서스라는 이름조차 어떤 악마가 붙여준 거다. 왜냐하면 악마는 진성을 매우 중요시하며 권능의 힘 또한 이름을 두고 맹세하는 일이 많아서다.


섹서스는 기간테스의 보디를 무척 마음에 들어 한다. 따로 관리해야 할 필요도 없고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도 무한대나 마찬가지며 악마가 차지하기 딱 좋은 성향을 지닌 기계 육체다.


그럼 인가보다 좋지 않은가? 하면 답은 절대 아니다. 이건 아스트랄계로 쳤을 때 악마가 가장 원하는 순수한 영혼과는 거리가 먼 단순한 과학적 기계 장치에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악마에게는 작은 장난감 정도 그 이상의 가치는 가지지 못한다. 섹서스는 부패의 축복을 받은 존재며 무형의 존재라 닿는 것은 모두 부패시켜 버리는 가장 잔악한 네메시스 중 하나다.


그런 섹서스가 기간테스라는 멋진 신체를 얻었으니 얼마나 흥분이 되겠는가? 그리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오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해했다.


처음 나를 만났을 때 빙의 했던 캐릭터는 섹서스의 힘을 버티고자 심지어 고통조차 느끼지 못하는 그런 단순한 유기체 인형이었다.


기간테스는 인간의 약 다섯 배에 달하는 평균 오감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증폭했을 시 최대 열 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주변 냄새가 고약하면 냄새 센서를 끄면 될 정도로 그 효율성 또한 상당하다. 호흡하지 않기 때문에 생명체가 발붙일 수 없는 유독성 대기를 가진 행성에서도 전혀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섹서스가 차지한 기간테스는 식민지 개척용 버전이라 꽤 많은 다양한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난 처음 기간테스를 단지 방어력이 우수한 갑옷 정도로 생각하고 브릔힐드에 줄 때도 싹 다 분해해서 브릔힐드 몸에 맞게 개조했는데 자세히 알고 보니 상당한 내력을 가진 네크로이드 종족의 기계 신체였다.


악마는 기간테스를 포획한 후 기억 장치를 포맷시켜 버리고 장난감으로 사용했다. 기억 장치를 포맷한다는 것은 네크로이드 종족에 한 해 영원한 소멸을 의미한다.


악마는 단지 재미 삼아 기간테스를 잡아들였다.

워싱턴으로 가는 데는 체 몇 시간 걸리지 않았다. 이제 대륙 간 이동도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 같다. 차원 에너지를 흡수한 후 언노운은 즉시 에테르 자동 흡수 비율을 극대화해 놓았다.


미 대륙에도 엘리시움 광석이 있다. 특히 던전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상당량의 엘리시움을 확보할 수 있다. 엘리시움 광석의 활용도는 엄청나다. 그것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우리였고 다음이 네오 나치 독일이었다.


엘리시움 광석의 활용 가치는 엘리시움 광석이 품고 있는 에테르다.

계속되는 업그레이드 동안 에테르 농도 조정에 간섭할 수 있게 되고 에테르 자가 증식 기능도 이젠 10레벨에 올라 있다. 초당 에테르 약 일천을 흡수하고 있다. 에너지 저감율도 상승하여 약 70%에 이르고 있다.


이젠 굳이 엘리시움 광석에서 에테르를 추출하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의 에테를 흡수하고 있다.

에테르란 이 행성 자체의 생명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행성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계속되는 에너지 원이다.


지금 인간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권능과 신성력, 차원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핵심이 되는 요인이 바로 에테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에테르는 오직 인간 신체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악마도 천사도 몬스터도 가질 수 없는 오직 인간만을 위한 에너지 원이다.


워싱턴에 가까워질수록 뮤턴트가 많이 잡혔다. 지금 범위를 300km 내로 축소해 두고 있었다. 워싱턴에 가까워지자 더 많은 수의 뮤턴트가 속속 점등됐다.


'검색 범위를 오백 킬로로 확대해줘.'

【알겠습니다】


베헤모스가 워싱턴으로 왜 가는지 알 것 같다. 상당한 규모의 뮤턴트가 워싱턴을 중심으로 집결해 있었으니 인간의 군중이 뿜어내는 감정의 크기가 상당할 것이다. 그 냄새를 맡고 오는 것일 거다.


【게이스트 인퀴리 위성의 정보 처리 과정 중 검색 대상에 권능의 덩어리가 잡혔습니다. 표기하겠습니다】


새빨간 붉은 점 등 하나가 떴다.


'악마 새끼지?'

【권능의 양으로 보면 최소 이품 이상의 악마로 보입니다】

'게헤나의 규정상 악마는 인간의 땅에 관여할 수 없을 텐데? 모노스 테리움인가? 겁도 없는 녀석인데?'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붉은 점등과 초록 점등이 겹쳐 있다는 것은 둘이 매우 근거리에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뮤턴트의 배치를 보면 이 두 명을 중심으로 두 그룹으로 나뉜 것처럼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보낸 아크 데몬의 포진도 이상했다. 워싱턴 근처에 총 세 명의 아크 데몬이 있다. 붉은 점등 쪽에 두 명 초록 점등 쪽의 한 명.


알다시피 아크 데몬은 내 종속이라 내 명령 이외는 절대 타인의 명령이나 부탁을 들어 줄 수가 없다. 내 종속이라는 것은 그들 또한 바알의 낙인을 가지고 있어서 미친 악마 새끼가 아니고서는 바알의 낙인을 가진 아크 데몬을 절대 건들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인지···. 그리고 누가 멜트 다운을 일으켜 폭발했는지조차 알수 없는 상황이다.

원래대로라면 시애틀을 먼저 방문해야 했을 테지만 지금은 워싱턴 쪽이 확실히 급하다. 급한 쪽 불을 먼저 끄는 것이 제일 나은 선택이라고 언노운도 그리 말했다.


고도를 낮추자 발아래 풍경이 훨씬 또렷하게 보였다.


처음 멜트 다운이 발생한 곳에 도착했다. 주변은 초토화되어 있었고 거대한 크레이터가 당시 상황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워싱턴 한복판은 아니지만 워싱턴으로 들어가는 주요 길목에서 폭발했다는 것은 그가 워싱턴에 들어가지 전 여기서 살해됐다는 것이다. 아니면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고 자폭했거나.


전투력 삼천줄 이상의 각성자를 죽였다는 것은 그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자였을 것이다. 그런 자, 아니 악마 새끼는 새빨간 점등을 한 새끼가 분명하다고 추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언노운이 2품이 이상이라고 하니 전투력은 최소 백만 이상인 놈일 거다.


"운석인가?"

"아니야. 권능과 신성력이 부딪진 흔적이지."

"그럼 천사와 악마가 싸웠다는 건가?"

"그럴 리가. 내가 만든 거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근데 좀 짜증 나는 냄새가 나는데?"

"느낌이 오는가 보네?"

"글치, 이 정도 냄새를 풍기는 놈은 여기 있어서는 안 될 건데?"

"어, 그 말이 맞아. 그럼 왜 인지 확인해 봐야겠지?"

"잠깐, 내 위치가 애매한데?"

"사고 터졌을 때 뒷감당해달라는 소린가?"


우리 둘은 허공에 둥둥 떠서 호버링 하는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아무런 부하도 느껴지지 않았다.


차원 에너지를 손에 넣기 전이라면 그래비티 포스를 사용하는 동안 초집중해야 했다. 이젠 그걸 필요가 아예 없었다.

300kg짜리 거대 쇠뭉치를 매달고도 말이다.


"빨강이 먼저냐 초록이 먼저냐겠구먼. 야, 섹서스 네가 한 번 선택해 봐. 빨간색이 좋아 초록색이 좋아?"

"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냥 대답해. 어느 색상이 좋아?"

"초록?"

"초록이라 뭐 그러지."


나는 초록 점등이 반짝이는 곳으로 날았다. 어차피 빨간 점등과 얼마 떨어지지도 않아서 동시에 둘을 다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소리가 들리는데?"

"그래, 총소리네."


점등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면 갈수록 총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이어링으로 검색해 본 결과 근처에 몬스터는 거의 없다. 그러면 뮤턴트끼리 싸우고 있다는 소리다. 가뜩이나 인구수 박살 난 상태에 번식조차 되지 않는데 이것들은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기에 이렇게 싸우는 걸까?


인간의 탐욕과 권력욕 야망은 정말 지독하리만큼 우둔하고 경멸스럽다. 자기 종 자체가 멸족의 길로 가고 있는데 서로 죽이고 싸움질이라니 내가 이딴 썩어 빠진 종족을 과연 구해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마저 들 때도 있다.


특히 유럽의 바티칸 시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솔직히 깡그리 전멸시키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불필요한 놈들은 깡그리 없애버리고 번식할 수 있는 이모탈 시티 인구를 전 세계로 늘리면 그것으로 다시 이 행성의 주인이 인간이 되었다고 할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도 해 봤지만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어림 반품 없는 생각이다.




건물 위로 날아내려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 아래는 엉망이다. 폭발 소리, 화염, 시꺼먼 검은 연기. 난장판이 따로 없다.


"인간들은 항상 이러냐? 꼴에 전투 종족이야? 허약한 것들 주제에 참 희한한 성격을 가졌군."

"미안하군. 저것들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그래. 죽고 싶어 아주 안달이 난 모양이네."

"아, 아까 이야기마저 하자. 내 위치가 참 애매해. 잘못 까불다가는 아래 어르신들한테 걸리면 뼈도 못 추릴 거야. 네메시스 한 마리 정도는 우습게 생각할 분들이 버글버글하니까."

"너도 소멸을 두려워하나?"

"두려움이라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난 몰라. 그런 걸 느껴본 적도 없고."

"근데?"

"재밌잖아. 널 따라다니면 왠지 모르게 신나는 것 같고. 또 이 캐릭터 본연의 성격이 쾌활하고 모험심이 강하게 설정되어서 그 영향을 받으니까 말이지."

"넌 감정이 없는 녀석이야. 괜히 캐릭터에 몰입하지 말라고."

"어, 그것도 그렇네. 근데 더 중요한 것이 네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미치겠다는 거지. 그래서 널 따라다니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는 거지. 근데 나도 뒷배 하나는 챙겨 두고 싶은 생각은 들어."

"정식으로 피의 교단 소속은 아니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처먹을래? 아웃사이더라니까! 널 잡으라고 보낸 고용된 용병에 불과해. 정확히 말해 딱히 소속이 없다는 소리지."

"자, 이걸 받아 이거면 신분증명서 대용은 될 테니까."

"어? 어렵게 구한 거잖아?"

"그딴 증명서 없어도 움직이는 데는 아무런 문제 없어. 이래 봬도 교차로 악마 자격증도 가진 몸이니까."

"이건 피의 교단 원만 가질 수 있는 통행증인데···."

"그러니까다. 그걸 가지고 있으면 넌 피의 교단의 정상적인 교원인 셈이지."

"정말 내가 가져도 된다 이 말이지?"

"아따, 악마 아니랄까 봐 의구심은 졸라 많네. 아. 싫으면 말든지."


섹서스는 즉시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가슴 속에 구겨 넣었다.

왼쪽 가슴에는 몇 개의 수납공간이 있다. 옷으로 치면 주머니인 셈이다.


"이제 됐지? 혹이라도 시비 거는 놈이 있으면 교단 통행증 제시하면 안 건드릴 테니까."

"이상하네. 왜 날 그렇게 챙기는 거지?"

"기브 앤 테이크."

"내 이랄 줄 알았다. 그래 무엇을 바라는 거지?"

"별거 없어. 날 따라다니며 보좌하는 것. 어때 쉽지?"

"정말 그것뿐?"

"배신하면 좃된다. 그것만 명심하고."

"당연한 거고."

"가자. 초록이 보러 가보자고."

"어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65 날라리제비
    작성일
    22.06.23 23:07
    No. 1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바리올라
    작성일
    22.06.25 08:19
    No. 2

    요원하기 때문이다 - 편하기.쉽기.요긴하기? / 마나에 대해 - 만나 / 주위 - 주의 / 마나 외에 -만나 / 마나를 섭취 - 만나 /에테르 흡수 자동 흡수 -에테르 자동 흡수 / 에너지 저감률도 - 저장?? //// 요원하다.저감률. 은 단어 검색해보시기 바람니다 저기에 쓰일 맞는 단어가 아닌거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진성하
    작성일
    22.06.27 20:04
    No. 3

    요원--> 요긴으로 수정 했습니다.
    마나를 모두 만나로 수정...
    저감 : 낮추어 줄임. 스킬에 사용되는 에테르 양을 줄인다는 의미입니다.
    저감율은 스킬 사용시 에테르 사용율이 낮아지는 비율을 말합니다.
    현 70%인데 에테르 100으로 펼칠수 있던 스킬이 저감율 70%를 적용 받아서
    에테르 30으로 펼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외 오타도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진성하
    작성일
    22.06.27 20:12
    No. 4

    오타에 대해서는 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쓰는 것도 빠듯해서 하루 두 편 책임지고 올리겠다는 것이 먼저라 시간에 쫓겨 맞춤법 검사를 소월이 하고 있습니다. 이 점 부디 이해 부탁 드리며 한 번을 하더라도 최대한 신중히 꼼꼼히 하겠습니다 저도 다른분 글 읽다 오타나 띄어쓰기 오류 불쑥 나오면 흐름이 끊어져서 싫어하는데 정작 저 본인이 그런 실수를 게속 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겨 어쩔수 없다가 아니라 최대한 꼼꼼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이터널 엘리시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91 헬리오스 10 +1 22.12.19 203 6 16쪽
890 헬리오스 9 +1 22.12.08 208 7 14쪽
889 헬리오스 8 +1 22.12.07 201 8 14쪽
888 헬리오스 7 +2 22.12.06 216 5 13쪽
887 헬리오스 6 +1 22.12.05 206 7 14쪽
886 헬리오스 5 +1 22.12.01 222 8 14쪽
885 헬리오스 4 +1 22.11.30 198 7 13쪽
884 헬리오스 3 +1 22.11.29 229 7 14쪽
883 헬리오스 2 +1 22.11.23 230 8 13쪽
882 헬리오스 1 +1 22.11.22 220 7 14쪽
881 세인트와 모툭 +1 22.11.21 228 8 15쪽
880 마찰 +3 22.11.17 246 8 15쪽
879 마스크맨 +1 22.11.16 219 8 14쪽
878 진정한 지옥을 거닐다 +3 22.11.15 232 8 13쪽
877 생체 실험장 +5 22.11.14 235 8 14쪽
876 또 다른 에덴 +1 22.11.08 241 8 14쪽
875 잠입 +1 22.11.07 231 8 14쪽
874 전이 +1 22.11.03 230 7 15쪽
873 택배 배달 +1 22.11.02 235 6 16쪽
872 탈출 +1 22.11.01 220 6 13쪽
871 환상 박물관 +1 22.10.31 238 5 14쪽
870 물물 교환 +1 22.10.27 236 5 14쪽
869 게헤나의 구조 +1 22.10.26 245 5 14쪽
868 경매 +1 22.10.25 259 6 14쪽
867 포스트레무스 데케르토 +1 22.10.24 238 5 13쪽
866 이곳이 어디냐? 지옥이라고! +4 22.10.20 254 7 14쪽
865 가자. 지옥으로 +11 22.10.19 263 6 14쪽
864 뜻밖의 선물 +1 22.10.18 252 8 13쪽
863 움직이는 그림자 +1 22.10.17 289 7 14쪽
862 이제 축포를 쏘아 볼까? +6 22.10.13 256 5 14쪽
861 제거 +1 22.10.12 256 5 13쪽
860 내부로부터 +1 22.10.11 244 7 14쪽
859 쇼타임 +3 22.10.06 269 5 13쪽
858 사냥 +11 22.10.05 264 5 14쪽
857 베헤모스 +7 22.10.04 280 6 14쪽
856 바신읠 위한 덫 +7 22.10.03 259 7 15쪽
855 닭싸움 시작2 +1 22.09.29 270 9 15쪽
854 닭싸움 시작1 +5 22.09.28 275 8 13쪽
853 상황 판단 +3 22.09.27 254 7 13쪽
852 진실을 향해 +7 22.09.23 294 6 14쪽
851 창조와 진화 +3 22.09.22 284 8 14쪽
850 행동 전 체크 사항 +1 22.09.21 260 6 15쪽
849 역전의 묘미 +1 22.09.20 309 6 14쪽
848 난수 +2 22.09.19 281 7 15쪽
847 복귀 +1 22.09.15 300 6 14쪽
846 메피스토펠레스 +1 22.09.14 289 7 14쪽
845 어떤 만남 +1 22.09.13 283 7 14쪽
844 복귀 +1 22.09.07 300 8 14쪽
843 막장까지 가 보려고? +1 22.09.01 289 5 14쪽
842 환원 +1 22.08.31 292 7 14쪽
841 숙명 +1 22.08.30 298 7 13쪽
840 신의 대리인 천사 +1 22.08.29 286 7 13쪽
839 심시티 +1 22.08.16 324 8 14쪽
838 이동 +1 22.08.12 305 7 14쪽
837 유니크 아울셈 +1 22.08.11 293 7 14쪽
836 좋은 일 나쁜 일 +1 22.08.10 306 7 15쪽
835 역사 탐방 +1 22.08.09 307 8 13쪽
834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한다 +1 22.08.05 308 10 14쪽
833 돌입 +1 22.08.04 303 8 13쪽
832 멸종을 향한 첫발걸음? +2 22.08.03 325 8 14쪽
831 발화 +1 22.08.02 314 6 13쪽
830 소원 수리 +1 22.07.29 306 6 14쪽
829 기기괴괴 +1 22.07.28 311 8 13쪽
828 절망의 사원 +2 22.07.27 308 7 14쪽
827 빈틈 +1 22.07.26 310 8 14쪽
826 기다림의 묘수 +1 22.07.25 312 8 14쪽
825 속내 +1 22.07.14 336 6 15쪽
824 진실의 끝 +1 22.07.13 330 7 13쪽
823 진실 그리고 +2 22.07.12 317 6 13쪽
822 데우스 엑스 마키나 +1 22.07.11 311 6 14쪽
821 자드키엘 +1 22.06.28 328 7 13쪽
820 놀라운 자 +1 22.06.27 307 7 13쪽
819 그레이 가디언즈 +1 22.06.24 303 8 14쪽
» 워싱턴 +4 22.06.23 313 8 14쪽
817 출발 전 +3 22.06.22 327 8 14쪽
816 다시 시 작된 현실 +1 22.06.21 309 7 14쪽
815 암미타 +3 22.06.20 323 7 14쪽
814 무해의 공간 +1 22.06.14 322 6 13쪽
813 수확장의 주인 +1 22.06.13 309 5 13쪽
812 계약? +1 22.06.02 322 8 14쪽
811 포식 +1 22.06.01 325 8 14쪽
810 영혼 그릇 +3 22.05.30 315 7 14쪽
809 사육장 +3 22.05.26 334 8 13쪽
808 정당한 이유 +1 22.05.25 307 7 14쪽
807 그래봤자지 +1 22.05.24 311 9 16쪽
806 다가오는 공포? +3 22.05.23 310 8 13쪽
805 오랜만에 +3 22.05.12 344 9 14쪽
804 기간테스 +2 22.05.10 326 7 15쪽
803 가자, 같이 가자고 +1 22.05.06 330 9 13쪽
802 좋은 거래란? +1 22.05.05 328 9 15쪽
801 계획대로 가는 게 가장 중요해 +1 22.05.04 374 9 14쪽
800 진정한 능력의 실체 +1 22.05.02 393 10 15쪽
799 시작되는 이야기3 +1 22.04.29 354 8 15쪽
798 시작되는 이야기2 +3 22.04.28 361 9 15쪽
797 시작되는 이야기 +3 22.04.27 357 10 14쪽
796 탈출 +1 22.04.26 349 9 15쪽
795 꼬마 이야기 +3 22.04.20 404 9 14쪽
794 돌돌 꼬여가는 세상 +1 22.04.19 348 10 15쪽
793 뭔가 모르지만 중요한 것 +4 22.04.18 373 9 15쪽
792 초대 +1 22.04.15 384 11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