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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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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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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DUMMY

[이번 편은 지난 외전 미국 독립 전쟁 편 마무리 이후 본편으로 이어집니다.]


라파예트 백작이 외쳤다.


"장전하며 종대로 전환!!"


군악대가 종대로 전환하라는 신호의 나팔을 불었다.


"뿜뿌루뿜~~~~"


다들 훈련했던 것 처럼 머스킷 총을 장전하면서 횡대에서 종대로 전환했다. 이 광경을 본 레드 코트들은 경악했다.


'저...저게 뭐야!!!'


루트비히 또한 훈련받은 대로 머스킷을 장전하며 박자에 맞춰 종대로 전환했다. 그렇게 레드 코트와 함께 정면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조준!!!"


차차차차착


"1열 발사!!!"


루트비히, 요한, 빅 샘, 포크 등 1열 부대원들은 레드 코트를 향하여 머스킷을 발사했다.


팡! 팡! 팡! 팡! 팡!


양쪽으로 늘어선 병사들이 서로에게 머스킷 총을 발사했고, 뿌연 연기와 함께 여기저기서 병사들이 쓰러졌다. 자욱한 연기가 가라앉은 순간, 루트비히는 레드 코트들이 생각보다 병력이 적은 것을 발견했다.


'놈들은 하천을 끼고 있었기에 측면을 허술하게 방어하고 있었군! 놈들의 예비대도 오지 않는 것으로 보니 기병대를 이용한 기만술이 성공한 것 이다!!'


그 때, 어디선가 말발굽 소리가 들렸다.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이히힝~~


아군 기병대가 반대쪽에서 영국군을 기만한 다음 이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던 것 이다.


"기병대다!! 좀만 더 버텨!!!"


아군의 포가 캐니스터탄을 발사했다.


펑! 펑!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드그덕


라파예트의 부대원들은 기병대, 포병대와 협력하여 무서운 속도로 영국군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라파예트는 이번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루트비히 파이퍼는 이번 전투의 승리에 전율을 느꼈다.


'이...이게 전술인가!!!'


라파예트 백작은 자신의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지도를 바라보았다. 비록 이번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다시 이런 전술로 똑같은 승리를 거둘 수는 없을 것 이다.


'영국군은 39구역 숲 속에 있는 길을 이용해서 탄약과 식량을 보급받을 것 이다...숲 속에 저격 솜씨가 뛰어난 병력으로 게릴라 부대를 매복시켜서 놈들의 보급을 끊는다!'


라파예트는 자신의 부대에서 사격 솜씨가 뛰어난 녀석들로 게릴라 부대를 편성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쥘리앵과 빅 샘, 포크가 이번 임무에 자원했다. 부사관이 외쳤다.


"더 없나? 만약 이번 임무에 성공하면 특별 수당을 받을 것 이다!"


루트비히가 한 걸음 앞으로 나섰다.


"좋아! 한 명 더!!"


루트비히가 자원한 것을 보고 요한 또한 한 걸음 앞으로 걸어나와서 게릴라 부대에 자원했다. 요한이 수근거렸다.


"수당 때문에 자원한거지?"


평소였다면 루트비히는 절대 지원하지 않았을 것 이다. 하지만 루트비히는 언젠가 훌륭한 장교가 되겠다는 꿈이 생겼다. 그렇게 루트비히는 동료들과 함께 저격 훈련을 받았다.


다시 1940년 11월 오토의 이야기로 넘어가자.


오토, 스테판, 블라덱, 볼프강, 게오르크, 헬무트, 그리고 지크프리트 4인조는 돌격대 지도자인 하이에의 부대에 들어와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하여 오토와 친구들은 글라이더에서 낙하산을 타고 투하하는 훈련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오토도 군사 학교에서 종류별로 모든 훈련을 받았지만 강하 훈련은 처음이었다.


교관이 외쳤다.


"낙하산 강하는 매우 위험하다! 10명이 3명 정도는 죽거나 갈비뼈가 부러질 것 이다! 운이 좋으면 발목만 부서질 수도 있겠지!!"


교관의 말에 다들 질겁을 했다.


'이...이럴 수가!!!'


'오랫동안 강하 훈련 받은 강하엽병도 사상자가 많은데 단기간에 강하 훈련을 받으라니!'


'이건 인권 침해다!!'


오토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하이에 저 새끼...내가 집행유예 부대형 끝나고 중전차 부대 중대장, 대대장급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일부러 이러는거다! 내 다리가 부러지라고 저러는거다!'


그 날 오토와 동료들은 글라이더에 탑승했다. 다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자신의 생명줄을 확인했다. 교관이 외쳤다.


"낙하산 펴질때 절대 위를 올려보지마라!! 동료들과 적당히 떨어져서 강하한다! 바로 밑에서 낙하산이 펼쳐지면 공기 흐름의 영향을 받는다!!"


"문 개방!!!"


문을 열자 푸른 하늘과 구름이 보였고 거센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다들 식은 땀이 줄줄 흐르며 심장이 두근거렸다.


둥 둥 둥 둥


"강하 1분 전!!!"


오토와 동료들은 가슴에 달린 하네스를 확인했다.


'낙하산 제대로 펴지겠지?'


볼프강이 하필이면 제일 먼저 강하를 하게 되었다. 볼프강은 양 손을 내밀어 기체의 손잡이를 짚고는 엉거주춤하게 서 있었다. 교관이 외쳤다.


"뛰어내려!! 빨리!!! 동료들까지 다 죽이고 싶나!!!"


하지만 볼프강은 여전히 벌벌 떨며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뒤에 있던 오토가 외쳤다.


"제가 먼저 강하하겠습니다!!"


그렇게 오토는 양 손으로 기체를 잡고는 거센 바람이 부는 하늘을 향해 있는 힘껏 점프했다. 순간적으로 상공에서 두 다리가 헤엄쳤다.


'!!!!!'


엄청난 바람이 느껴졌다. 주위에 동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는지 확인할 정신조차 없이 오토는 낙하산을 펼쳤다. 천둥이 치는 듯한 엄청난 소리가 났다.


쿠르르르릉!!! 쿠르릉!!!


"으아아!!!"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니까 상당히 기분이 짜릿했다.


"우와와!!! 존나 좋다!!!"


고개를 돌려보니 다른 동료들도 적당한 간격을 두고 낙하산을 펼치고 강하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다보니 점점 지상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오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강하지점에 오렌지색 시트를 깔아뒀다던데...'


저 멀리 오랜지색 시트가 깔린 것이 보였다. 하지만 바람은 오토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데리고 가고 있었다.


'제...젠장!!'


강하지점에서부터 떨어진 곳에 강하하더라도 평지면 괜찮을 것 이다. 하지만 오토의 낙하산은 점점 숲으로 강하하고 있었다.


'나무 위에 떨어지면 좆되는데!!'


오토는 라이저에 달린 토글을 조종해서 어떻게던 숲이 아닌 평지 쪽으로 착지하려고 했지만 결국 오토는 숲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아아아악!!!"


오토는 나뭇가지에 얼굴이 긁히지 않도록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다리를 겹쳐 모았다. 나뭇가지에 이리저리 부딪치고 난리가 났다.


"아악!!"


오토는 케이프웨이를 당겨 낙하산을 때어냈고, 나무 밑으로 떨어졌다.


우당탕!!!


"아악!!! 내 발목!!"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았지만 겨우 이 정도 부상으로 전투에서 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다음 날, 다시 강하 훈련을 받게 되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제발 숲에만 안 떨어져라...제발 숲에만 안 떨어져라...'


다행히 이번에는 평지로 낙하산이 강하하고 있었다. 오토는 착지 준비를 위하여 지상 15m 높이부터 바람이 부는 쪽을 향해 양다리를 모으고 라이저를 잡았다.


'으아아아아!!!'


오토는 라이저를 잡은 상태에서 몸을 웅크렸고 발, 종아리 측면, 허벅지가 바닥에 닿은 순간 낙하산에 질질 끌리며 쓸려나갔다.


"으아아아악!!!"


그렇게 오토는 낙하산에 질질 끌려갔다. 쓸려가면서 다리가 까지고 난리가 났다.


"으으...."


오토는 비틀거리며 일어나서는 낙하산의 끝부터 양손으로 돌돌 말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토와 동료들은 무사히 낙하산 훈련을 마쳤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실종자나 탈영병이 한 명도 없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그냥 탈영할걸 그랬나?'


그 때, 교관이 와서 외쳤다.


"오늘은 새로 개발된 신식 항공기에서 밧줄을 타고 강하하는 훈련을 받을 것 이다! 한 명 자원 받는다!!"


'바...밧줄 타고 강하한다고?'


교관이 칠판에 헬기를 그려주며 외쳤다.


"이 신식 항공기는 헬리콥터라고 부른다! 기존의 항공기와는 다르게 공중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앞으로 독일 제국은 이 신식 항공기를 이용하여 특수 부대를 목표 지점에 안전하게 강하시킬 것 이다! 기존 낙하산 강하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작전이 가능할 것 이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좋은 무기다! 그렇게만 된다면 전쟁의 흐름이 뒤바뀌겠지! 하지만 신식 항공기를 뭘 믿고 타냐!!'


신식 항공기 테스트하다가 파일럿들이 뒤지는 일이 흔했고 당연히 아무도 자원하지 않았다. 결국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아무리 내가 운이 없어도 20명 중에 한 명 뽑는건데 설마 내가 되지는 않겠...'


제비에는 'O' 라고 적혀 있었다.


'나인!!!!!!!!'


그렇게 오토는 독일 제국의 최초의 헬기에서 강하 훈련을 받는 영광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헬기가 작았고 무거운 하중을 버틸 수 없었기에 오토는 아무 장비도 없이 헬기에서 강하해야 했다. 오토는 식은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고 헬기의 프로펠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트르르르 트르르르르르르


'서...설마 이게 뜰까?'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헬기는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


'이...이게 뜨다니!!!'


헬기는 지상에서 30m 정도에서 서서히 앞으로 전진했다.


"강하!!!"


강하를 하기 위하여 우측으로 나가서 밧줄에 매달리면, 헬기 한쪽으로 하중이 쏠려서 헬기가 추락할 위험이 있다. 그렇기에 오토는 강하 직전에 하중이 있는 것을 헬기 반대 쪽으로 옮겨둔 다음 즉시 밧줄을 쥐고 강하했다. 장갑을 꼈지만 손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아아아아악!!!"


너무 손이 아파서 결국 오토는 8~9미터 정도 위에서 땅으로 굴렀다.


퍽!!


"으악!!!"


오토가 땅에 떨어진 이후 조종사가 직접 하중이 있는 물건의 끈을 당겨서 헬기 중앙으로 옮겨서 간신히 균형을 유지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슈코르체니는 하이에와 함께 논의했다.


"훌륭해! 이걸 이용하면 앞으로의 전쟁 판도가 달라지겠군!"


한 SS 장교가 말했다.


"하지만 지형 지물이 있는 시가지나 언덕에서 레펠 강하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이에가 말했다.


"언덕에서도 레펠 강하가 가능할 것 입니다."


결국 하이에의 의견대로 구릉에서도 레펠 강하가 가능할지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오토가 탑승한 헬기는 구릉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강하!!"


오토는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왔다. 그런데 헬기의 위치를 잘못 조종하는 바람에 밧줄 끝까지 내려왔음에도 지상에서 15m 정도 위에서 대롱대롱 매달린 꼴이 되었다.


"으아악!!! 살려줘!!! 살려줘!!!"


그렇게 오토와 동료들은 SS에서 짧은 훈련을 받았다. 그런데 오늘로 예정되어 있었던 강하 작전이 기상 문제로 취소되었다. 엄청나게 눈이 오기 시작했던 것 이다. 오토와 동료들은 다들 웃으며 작전 취소에 기뻐했다.


"좋았어!!"


"개꿀이다!!"


그 때, 새로운 임무가 내려왔다. 인근 다리에 파르티잔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는 것 이다. 결국 오토와 동료들이 이 폭발물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오토와 동료들은 누가 다리를 건너서 수색할지 제비 뽑기를 했다. 그리고 역시나 이번에도 오토가 당첨되었다.


'이런 시발!!!'


오토가 천천히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참고로 스테판, 헬무트, 볼프강, 블라덱, 게오르크 모두 오토를 엄호해준다는 핑계로 바위 뒤에 숨어 있었다. 오토는 천천히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으아아...으아아아아...'


보통 다리를 폭파할때는 폭발물을 설치해두는 위치가 정해져있다. 파르티잔들은 적은 양의 폭약으로 교각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하여, 교각으로부터 3/4 정도 떨어진 곳 두 군데에 폭약을 설치한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2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5 21:41
    No. 61

    물론 한국, 중국, 중동의 국가들(이란, 이라크 등), 아프리카 국가들 등도 성차별과 지나친 가부장제 등이 공론화가 되면서 나라가 완전히 혼란에 빠질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5 23:30
    No. 62

    네 한국 중국 중동 아프리카 모두 지나친 성차별 가부장제 그 외 노동 환경 등과 관련된 문제로 공론화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5 21:46
    No. 63

    아 이때 이란에 이란 혁명이 일어나겠네요. 1960년대에는 이슬람 근본주의(원리주의)가 퍼질 시점이니까요. 그리고 이 사태의 여파가 아프간 등에 퍼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5 23:31
    No. 64

    진짜 이란에서는 이란 혁명이 일어나겠죠 원역사처럼 이슬람 근본주의가 퍼졌겠죠 그리고 아프간에도 이슬람 근본주의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생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5 21:46
    No. 65

    그리고 이때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주의자들을 지원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5 23:32
    No. 66

    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주의자들을 지원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5 21:50
    No. 67

    https://namu.wiki/w/%EC%95%84%ED%8C%8C%EB%A5%B4%ED%8A%B8%ED%97%A4%EC%9D%B4%ED%8A%B8

    https://namu.wiki/w/%EB%82%A8%EC%95%84%ED%94%84%EB%A6%AC%EC%B9%B4%20%EA%B3%B5%ED%99%94%EA%B5%AD

    마지막으로 남아프리카는 물론 인도와 파키스탄 등에서도 밑의 댓글에 쓴 문제들로 인해 제대로 모순등이 폭발 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5 23:33
    No. 68

    네 남아프리카에서 저런 인종차별 문제가 엄청났죠 인도, 파키스탄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들이 불거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01:01
    No. 69

    아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부(백군)등도 전쟁범죄 등이 60운동등을 통해 알려질거라 이들도 혼란 등에 빠질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09:59
    No. 70

    네 이들의 전쟁 범죄도 60운동 동안 알려지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16 07:26
    No. 71

    소련스파이의 대한 정보가 어디에 쓸모가 있을까요 몰락해서 시베리아에서 싸우는중이라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멸망할 위기일텐데 말이죠 소련이 사보타주를 한다면 그대로 지원을 끊고 보이콧을 때리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09:59
    No. 72

    하긴 소련이 이미 몰락했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1:30
    No. 73

    하지만 소련 강경파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만큼, 분명히 소련 강경파 성향의 스파이들이 미국에 들올거예요. 그래서 그 정보를 독일이 후버국장과 메카시 의윈에게 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15:30
    No. 74

    네 분명히 소련 강경파 성향의 공산주의 스파이들이 미국에서 활동하긴 하겠죠 독일이 이 정보를 후버 국장과 메카시 의원에게 줘서 거래를 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1:33
    No. 75

    또 중공이 있으니까, 소련 스파이 말고 종공등의 공산주의 스파이 정보등을 넘겨주면 되죠. 여기서는 원역사보다 중공과 소련이 더 끈끈하게 연결 되있을거라 소련 첩보망 등이 많이 발전한 독일이 중공 정보 등을 구하는건 식은 죽 먹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15:31
    No. 76

    네 소련뿐 아니라 중공 쪽의 공산주의 스파이 정보 또한 미국이 필요로 하겟죠! 네 원역사보다 중공 소련이 끈끈하게 연결되어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제아무리 소련이 원역사보다 약해졌다한들 첩보전에 있어서는 소련이 미국에서 꽤나 골칫거리일수도! 네 독일이 원역사보다 첩보망이 발달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16 12:45
    No. 77

    미국에 대한 정보는 소련에 쓸모가 없다는 겁니다 경쟁국도 아니며 우호국이고 중공과 소련을 연결하는 육로는 히말라야로 인해 매우 제한적이죠 더불어 강경파라 하더라도 본국 명령없이 움직이면 월권이죠 그리고 소련도 미국 심기 건들이면 끝장이라는거 알기에 이상한짓 안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15:56
    No. 78

    중공 소련 연결하는 육로가 히말라야밖에 없군요 제한적이긴 하네요
    하긴 본국 명령이 있어야하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3:19
    No. 79

    그래도 미국에 메카시즘이 발생할수 있는데다 알고 있으면 혹시 모를 사태에 미리 대처 할수 있기에 중공과 소련 스파이 정보와 그외 기타 정보들이 아주 쓸모 없는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15:57
    No. 80

    네 아무리 소련이 망햇다 할지언정 메카시즘은 발생하겟죠 네 혹시 모를 사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16 15:29
    No. 81

    3부에서 첩보전 진짜 재밋겠네요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6:52
    No. 82

    https://namu.wiki/w/%EB%8B%A8%EC%B2%B4%ED%96%89%EB%8F%99%EA%B6%8C

    https://namu.wiki/w/%EB%85%B8%EB%8F%99%EC%82%BC%EA%B6%8C?from=%EB%8B%A8%EC%B2%B4%EA%B5%90%EC%84%AD%EA%B6%8C#s-2.2

    https://namu.wiki/w/%EB%85%B8%EB%8F%99%EC%82%BC%EA%B6%8C?from=%EB%8B%A8%EA%B2%B0%EA%B6%8C#s-2.1

    https://namu.wiki/w/%EB%85%B8%EB%8F%99%EC%82%BC%EA%B6%8C

    https://namu.wiki/w/%EB%85%B8%EB%8F%99%EC%A1%B0%ED%95%A9?from=%EB%85%B8%EC%A1%B0#s-2

    아 또 1930년대쯤에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를 포함한 독일과 이탈리아가 영국과 미국 등 보다 더 일찍 노동조합과 파업 등을 일부 인정해주겠네요. 여기서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연정내각 상태라서 사회민주주의자등의 영향력 등이 미칠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6:59
    No. 83

    거기다가 집회와 시위 등의 자유도 인정할거니까요.

    그래도 https://namu.wiki/w/%EA%B7%80%EC%A1%B1%EB%85%B8%EC%A1%B0 은 물론, 파업의 과격화 밎 회사에 무리한 조건 제안, 소련 등이 노동자들을 선동하기 위해 파업 등을 할수도 있으니까 (실제로도 이런일들이 발생함.), 시위나 집회 등을 법원 등의 허락을 받고 하는 것처럼 사회민주당과 의회, 정부등이 이들을 감시 및 보호 등을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7:04
    No. 84

    물론 그래도 솔직히 감시 및 법원/정부의 공식 인정 등을 조건부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보장해주는건 물론, 노조와 파업 등의 권리 등을 인정해주어도 당시의 1930년대에는 완전히 혁신(혁명)에 가깝죠. 아무리 역사가 많이 변해도 그 당시 시대 분위기등이 압도적으로 거의 보수 일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7:09
    No. 85

    마지막으뇨 빌헬름 2세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는 물론, 빌헬름 3세와 움베르토 2세가 노조 등에 부정적일거지만 그래도 노조 등이 황실과 황제(혹은 국왕)에게 충성을 다하면서 국가 즉, 체제 (https://namu.wiki/w/%EC%A0%9C%EB%8F%84?from=%EC%B2%B4%EC%A0%9C) 내에 있는게 더 좋다고 판단 할거라서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정책을 인정해 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7:14
    No. 86

    덤으로 총리, 의회 정당들, 귀족, 군대, 법원(사법부) 등 어느 한 세력이 권력을 막으면서 황권등을 강화 시킬수 있다는 계산도 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17:19
    No. 87

    특히, 여기서는 공산봉기로 인해 벨기에라는 나라 자체가 룩셈부르크와 프랑스 그리고 네널란드로 흡수되면서 멸망, 독일도 2차례 연속으로 공산봉기를 먹는등, 이런 사태를 거쳤으니까 노동자 등을 달래줄 필요가 있으니까요.(소작농과 빈곤층, 실업자 등도 마찬가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8.16 20:26
    No. 88

    벨기에 분할로 영국은 독일에게 가질수 있는 최대한의 분노를 가지게 될겁니다 프랑스도 이해 안가는게 뭘 얻고서 중립조약 맺은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20:32
    No. 89

    벨기에가 알아서 무너진건데, 독일에게 최대한의 분노를 가질까요? 뭐 그래도 솔직히 독일이 네널란드를 도와줄거니까, 영국이 독일에게 분노의 마음을 가질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8.16 20:35
    No. 90

    그렇다고 해도 독일이 벨기에의 식민지를 포기하는건 물론, 프랑스가 벨기에 왈롱 지역 전체를 완전히 가져가면서, 룩셈부르크의 독립과 룩셈브르크가 독일을 대신해 벨기에에 있는 독일인 지역을 가져가는걸 인정해서 영국이 독일에게 분노를 가지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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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21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30 3 11쪽
758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15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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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3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8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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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307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5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5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3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90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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