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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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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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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3

DUMMY

다음 날 새벽 5시 10분, 대대는 1고지와 2고지 사이로 기동할 준비를 마쳤다. 정찰 부대가 1고지와 2고지를 대충 정찰하고 왔다고 했지만 세라핌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안했다. 단 한 번도 전투를 경험해본 적은 없었지만, 저렇게 양쪽에 고지를 끼고 이동하는 것은, 매복하는 적으로 하여금 기가 막히게 좋은 사격 위치를 제공하는 꼴이 될 것 같았다.


마카로프의 1중대가 제일 먼저 선두에서 고지 사이로 기동하게 되었다. 세라핌은 사주를 경계하며 앞으로 전진했다. 일출하고 시간이 별로 흐르지 않아 똥빛의 아프간 대지는 아직 어둑어둑했다. 세라핌은 왼쪽에 보이는 깎아내리는 듯한 고지를 바라보았다. 이제 2중대가 고지 사이로 진입해오기 시작했다. 그 때, 우측에 2고지에서 총성이 들렸다.


탕!! 타앙! 탕!


"2고지 적 발견!!"


"사격!!!"


세라핌과 동료들은 엎드린 상태로 2고지를 향하여 자동소총을 긁었다.


틍! 트응! 틍!


그 때, 1고지 쪽에서도 총성이 들렸다.


탕! 타앙!!


1대대는 1고지와 2고지 양쪽에서 사격을 받는 꼴이 되었다.


"포위됐다!!!"


그리고르예프 중사가 외쳤다.


"조준 사격!! 조준 사격해!!!"


세라핌은 깎아지르는 듯한 고지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며 사격하고 튀는 무자헤딘을 발견했다. 놈들은 마치 그런 고지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던 네 발 달린 산양 마냥 빠른 속도로 쏘고 튀는 것을 반복했다. 세라핌은 고지에서 뛰는 무자헤딘을 향해서 자동소총을 긁었다.


탕! 타앙! 탕! 탕!


딱! 따악! 딱!


그 때,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끼유우우우우우우우웅


"헬기다!! 헬기다!!!"


두 대의 Mi-24 헬기가 프로펠러를 돌리며 저고도로 고지 사이로 날아오고 있었던 것 이다.


트드드드드등 트드드드드등 트드드드드등


Mi-24 헬기는 2고지를 향하여 12.7미리 기관총을 긁었다.


트트트 트트트 트트트 트트트


12.7미리 기관총이 앞뒤로 불을 뿜으며 지상으로 탄피를 쏟아냈다. 그리고 Mi-24 헬기는 2고지에 여기저기 산개되어있는 무자헤딘을 향하여 1초 간격을 두고 로켓을 발사했다.


프슈슉!!


두 로켓탄은 시커멓고 긴 연기 자국을 나란히 남기며 2고지를 향해 날아갔고, 천둥이 치는 듯한 소리가 대기를 울렸다.


쿠오오오오

쿠오오오오오


길고 검은 연기 자국은 헬기에서 나오는 바람에 의해 둥그렇게 퍼져나가더니 이내 밑으로 누운 3자 모양으로 변했다. 그리고 로켓탄은 2고지에 정확히 명중했다.


쿠과광!! 쿠광!!


무자헤딘들이 산개해있던 2고지에서 거대한 회색 연기가 뭉개뭉개 솟구치기 시작했다. 한 무자헤딘은 용감하게도 Mi-24 헬기를 향하여 총을 겨누었다.


탕! 타앙! 탕!!


트트트 트트트 트트


하지만 이내 Mi-24의 기관총에 무자헤딘은 몸이 산산조각이 나며 찢겨나갔다. Mi-24 헬기 두 대는 1고지와 2고지에 있던 무자헤딘들을 그야말로 학살하고 있었다.


트트 트트트 트트


프슈슉! 쿠오오오오오오


로만이 이 광경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좋았어!!"


그리고르예프 중사가 외쳤다.


"조준 사격!!!"


탕! 타앙! 탕!


무자헤딘들은 마치 개미가 굴 속으로 숨듯 빠른 속도로 숨었고, 다른 Mi-24 헬기가 1고지에 있는 무자헤딘을 향하여 기관총과 로켓탄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드득 드드득 드드득


퍼엉!! 쿠과광!!!


잠시 뒤 대대는 1,2고지 사이를 무사히 지나갔고, 소련군은 흩어져버린 무자헤딘을 찾으러 인근 마을을 수색했다. 마카로프 중대장이 중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한 총구는 내리고 수색한다!"


마을의 원로라는 사람은 그늘 밑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각 마을의 원로는 칸이라고 불린다고 마카로프 중대장은 알고 있었다.


마카로프 중대장은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아프간군을 대동하고는 마을의 원로에게 혹시 무자헤딘이 있냐고 물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 아프간군 또한 러시아어를 썩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마카로프 중대장은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하려 했다.


"우리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군대는! 아니 소련군은! 아프가니스탄을 돕기 위해서 왔소!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 많은 좋은 것들을! 시설들을 지어줄 것 이오!"


아프간군이 실시간으로 이 말을 모조리 통역해주었다.


"이 자들은 소련군이고 아프가니스탄에 시설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염을 짙게 기르고 있는 마을 원로는 그냥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멀리서 우물 물을 마시는 세라핌과 동료들이 이 광경을 바라보며 수근거렸다.


"저 마을 원로가 무자헤딘 숨겨주는게 틀림없네!"


"우물에 독 탄거 아냐?"


마카로프 중대장이 말을 이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통역을 하는 아프간군이 어설픈 러시아어로 말했다.


"아무 것도 모른답니다!"


마카로프 중대장은 마을에서 뛰어노는 한 꼬마 아이한테 자신의 자동소총을 보여주며 물었다.


"이거 아니?"


아프간군이 이를 그대로 통역했고, 꼬마 아이가 말했다.


"응!"


"어디서 본 적 있니?"


꼬마 아이는 어딘가를 가리켰다. 그늘 밑에 앉아있는 마을 원로는 그 어떤 표정 변화도 없이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1소대장이 마카로프 중대장에게 말했다.


"저 나이 때는 알지도 못하면서 떠벌리지 않습니까?"


"이런걸로는 확신할 수는 없지..."


마카로프 중대장은 탄창을 뺀 자동소총을 꼬맹이에게 쥐어주었다.


"이걸 어떻게 쓰는지 아니?"


꼬맹이는 제대로 된 자세로 그 자동소총을 쥐고는 마카로프 중대장을 겨누고 말했다.


"땅! 땅! 땅! 땅!"


마카로프 중대장은 그 자동소총을 돌려 받은 다음 마을 원로에게 걸어간 다음 통역을 하는 아프간 군에게 말했다.


"내 말을 정확히 통역해주시오. 이런 무기 쓰는 반군! 나쁜 사람들! 우리는 날아다니는 헬리콥터로! 나쁜 사람들 정밀 타격 가능!! 다 쏴버릴 수 있다!! 반군들을 도와주면! 위험해진다!! 반군들은 당신들의 정부에 반대하고 있다!"


이걸 지켜보던 와실리가 중얼거렸다.


"소용 없을거야. 이들은 아프간 정부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부족이 더 중요해."


마카로프 중대장은 씩씩거리며 돌아갔다.


'이런 미개한 족속같으니!!!'


혹시 마을에서 무자헤딘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고, 워낙 소련군이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기에 부대는 다시 행군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행군하다가 휴식을 취하면서, 세라핌과 동료들이 아까 전에 보았던 충격적인 광경을 이야기했다.


"다섯살짜리 얼라가 총 쏘는 법을 알고 있다니..."


"부족 별로 산간지대에 고립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덩치 큰 로만이 말했다.


"나도 변두리 시골 출신이지만 우리 마을에서도 어린 애새끼한테 총 쏘는 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고."


마트베이는 자신의 총을 바라보며 말했다.


"근데 우리 한 명이라도 쏴볼 수 있을까?"


아까 교전할때 세라핌과 동료들 모두 허공을 향해서 총탄을 낭비한 것이 전부였다. 운 좋게 그 중 한 발이 맞았을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맞았는지 확인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세라핌은 아까 전에 보았던 Mi-24 헬기의 위력을 떠올렸다.


"이러면 훈장은 못 받겠네."


세라핌을 포함해서 동료들 모두 사람을 죽여보고 싶은 호기심에 아프간에 온건데 약간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


기왕 아프간까지 온거 뽕을 뽑을 수 있도록 긴빠이나 많이 치기로 결심했다. 잠시 뒤, 카불이 이미 점령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좋았어!!"


다들 기쁜 마음으로 침낭 속에 들어갔다.


다음 날, 세라핌과 동료들은 Mi-24에 탑승하여 인근 도심지로 강하하게 되었다.


'드...드디어!!'


Mi-24 앞쪽에는 55미리 두꺼운 방탄유리로 만들어진 온실 형태의 조종석이 있었다. 세라핌과 동료들은 군장을 매고 보병 수송칸 가운대에 있는 의자에 등을 맞대고 앉았다. 그리고 Mi-24의 프로펠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트드드드드 트드드드드 트드드드드


쉬이이이이이이이이


프로펠러가 돌아감에 따라 헬기 근처에 있던 모래와 먼지들이 작은 회오리를 만들며 바깥쪽으로 흩날렸다.


트트트 트트트 트트트트트


마침내 헬기가 서서히 지상에서 부양하기 시작했다. 모래 먼지들이 뿌옇게 사방으로 흩어졌고, 주변에 꽂혀있던 붉은 깃발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헬기의 그림자도 열심히 프로펠러를 돌리고 있었다.


크르르르 트트트 트트트트트


"오오!!"


눈치없는 니키타가 말했다.


"근데 중간에 가다가 놈들이 총 쏠 수도 있지 않냐?


"이런 등신! 방탄판이 있잖아!"


그 때, 그리고르예프 중사님이 말했다.


"현재 우리가 타고 있는 병력 수송 칸에는 방탄판이 없네!"


'???'


"병력을 수송할 때는 무게가 늘어나서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탄판을 제거한 상태라고 들었네! 물론 조종석에는 방탄 유리로 만들어져있으니 안전하네!"


와실리가 식은 땀을 흘리며 울부짖었다.


"그...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우리는 죽어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르예프 중사가 말했다.


"멍청하기는! 헬기가 기동성이 좋은게 보병한테도 더 안전하다!"


즐겁게 헬기를 탔던 세라핌과 동료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눈을 굴렸다.


'별 일 없겠지?'


그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헬기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트드드드 트드드드드


"으으으..."


"뭐...뭔가 기우는 이유가 있겠지?"


그렇게 목적지까지 비행한 이후 헬기는 천천히 착륙하였고, 세라핌은 동료들과 함께 빠른 속도로 헬기에서 내렸다. 소련군은 이미 카불을 점령했지만 시가지에 무자헤딘 잔당들이 있었기에 이를 완전히 소탕해야 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도심은 생각보다 번화했고, 여태까지 봤던 산간 지역과는 확실히 달랐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잘 살잖아?'


'라디오나 전자 제품 좋은거 긴빠이쳤으면 좋겠다!'


마카로프 중대장은 임시 중대 지휘소에서 지도를 가리키며 명령을 내렸다.


"지금 아군이 이 구역까지 장악했고, 69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 도로를 건너야 한다! 1소대와 2소대가 각각 이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고 3소대는 예비로 남는다!"


마카로프 중대장은 지도 중앙에 있는 커다란 건물을 가리켰다.


"이번 작전의 최종 목표는 이 건물을 점령하는 것 이다! 작전은 21:30 실시된다!"


그렇게 세라핌이 속한 분대는 야음을 틈타 시가지에서 작전을 벌이게 되었다. 세라핌 분대는 일단 도로를 건넌 다음, 가장자리에 고립된 한 작은 건물을 점령하기로 했다. 세라핌과 동료들은 그리고르예프 중사의 수신호를 받고는 빠른 속도로 도로를 가로질러갔다.


'헉...허억...'


한 분대가 무사히 도로를 가로지르는 것에 성공했다. 아직까지는 어떤 총성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세라핌은 느낌이 좋지 않았다. 무자헤딘은 군복을 입지 않았고 언제 민간인들 속에서 뛰쳐나와서 총을 갈기고 튈지 알 수 없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8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13:01
    No. 1

    이전화 댓글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6 13:02
    No. 2

    좀 있다가 보러 가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6 13:12
    No. 3

    아프간은 나지불라 공산정권일텐데 왜 왕이라 표현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6 13:16
    No. 4

    왕 유지되는걸로 하고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13:14
    No. 5

    쫓겨나지 않을수도 있죠. 여기서는 소련도 사실상 친미파라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6 13:16
    No. 6

    네 여기선 소련도 친미파이니! 왕정 유지될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6 13:19
    No. 7

    왕이 남아있으면 소련군이 개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무자헤딘이 들고일어난 이유는 공산당이 무교정책으로 종교를 탄압하며 이슬람을 말살할려 들었고 그와중에 친소파가 축출되고 이슬람 원리주의 정권이 아프간을 장악할까봐 소련이 참전한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6 13:29
    No. 8

    악 그렇게 되나요 이따가 수정할지 고민 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6 13:30
    No. 9

    퇴고는 저녁 늦게 할 수 잇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6 13:37
    No. 10

    왕정이 계속되었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공산당은 왕정을 배척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26
    No. 11

    악 그렇군요 공산당이 왕정 배척하긴 하죠 모순이 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14:34
    No. 12

    하긴 같은 친미파 라해도 다르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26
    No. 13

    그럼 이 부분은 수정하는게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21:12
    No. 14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764038?headid=40&page=1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763103?headid=40&page=2

    한번 참고해보세요. 위의 히틀러는 빙의자면서 유대인을 정말 싫어하지만 참고는 할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26
    No. 15

    내 나치에 독일이 필요없다니 흥미롭네요 읽으러 가겟습니다! 다른 대역물도 많이 읽어야겟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21:16
    No. 16

    근데 밑의 내 나치에 독일은 필요없다 와 달리 여기서는 히틀러가 소련과 스탈린이 대공황을 일으켰다라고 선동하겠네요. 히틀러가 여기서는 반유대주의자도 아닌데다 1919년에 일어난 스파르타쿠스단 봉기는 물론 공산봉기에 의한 벨기에 멸망 등을 지켜봤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27
    No. 17

    네 원역사와 달리 공산봉기로 벨기에 멸망햇으니 여기선 히틀러가 소련과 스탈린으로 인하여 대공황이 일어낫다고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21:25
    No. 18

    거기다가 히틀러도 경제 및 기업 경영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뭘러씨와 오토 프랑크 등을 통해 무슨 큰일이 일어날거라는걸 알고 있을거니까, 이들과 함께 미리 대책을 논의 하면서 4개년 계획등의 경제정책 등을 나름 세울거니까요. ( 그래서 대공황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자마자 히틀러가 변화된 나의 투쟁과 1차, 2차, 3차 개혁안 등을 공개하며 연설능력과 카리스마 등도 이용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29
    No. 19

    네 여기선 히틀러가 경제적인 부분에서 예측을 할 수 있겠네요! 이 때부터 대책을 논의해서 4개년 계획 등 경제 정책을 세웠겠네요! 이렇게 되면 대공황이 일어났을때 히틀러를 더더욱 신뢰하겠죠! 히틀러의 개혁안을 통하여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21:28
    No. 20

    https://namu.wiki/w/%EB%8C%80%EA%B3%B5%ED%99%A9?from=%EC%84%B8%EA%B3%84%20%EB%8C%80%EA%B3%B5%ED%99%A9#s-2

    https://namu.wiki/w/%EB%8C%80%EA%B3%B5%ED%99%A9?from=%EC%84%B8%EA%B3%84%20%EB%8C%80%EA%B3%B5%ED%99%A9#s-5.5

    https://namu.wiki/w/%EC%86%8C%EB%A0%A8/%EA%B2%BD%EC%A0%9C%EC%82%AC#s-5

    https://namu.wiki/w/%EC%86%8C%EB%A0%A8/%EA%B2%BD%EC%A0%9C%EC%82%AC

    도 참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31
    No. 21

    1930년대 소련이 매년 10프로 넘는 경제성장률이었군요 ㄷㄷ 의외네요 공업이 진짜 발달하긴 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21:43
    No. 22

    그리고 https://namu.wiki/w/%EC%A0%84%EC%9F%81%EA%B2%BD%EC%A0%9C#toc 도요.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까, 여기서는 히틀러가 영국과 프랑스등의 서방은 몰라도 소련과의 전쟁을 염두해 두고 있어서 군수산업 및 군비확충 등을 하겠지만 얄마르 샤흐트 및 콘라트 아데나워 등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자나친 군비투자 및 군수산업 실시 등은 하지 않겠네요. 여기서는 산업과 군사 등이 원역사와 달리 멀쩡할거고 뭘러씨와 알베르트 슈페어의  독일 군수체계 효율화 및 생산성 증가 계획등도 받아들일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34
    No. 23

    네 소련과의 전쟁은 염두에 두고 있었죠 군수 산업, 군비 확충은 했겠죠 근데 진짜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였으니 지나치게 군비투자를 하지는 않았겠네요 네 독일 군수 체계 효율화, 생산성 증가 계획이 진작 받아들여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6 22:11
    No. 24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포드같은 반유대주의 기업인들은 대공황이 미국에서 촉발되었으며 경제적으로 고립된 소련은 살아남을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오히려 반박을 가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35
    No. 25

    진짜 경제적으로 고립되어있던 소련이 대공황엔 오히려 이득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6 22:13
    No. 26

    더불어 독일에 있는 유대인들은 시온주의를 내세우며 영국과 전쟁을 하여 그틈에 이스라엘을 세우려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38
    No. 27

    헐 진짜 그럴 수도 있을까요? ㄷㄷㄷ 놀랍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6 22:23
    No. 28

    하지만 역으로 히틀러가 반유대주의자들이 소련과 내통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반유대-스탈린주의자라고 연결시키면 뭐라 막 하지 못할걸요. 미국내에서도 반공여론이 장난이 아니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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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7 14:39
    No. 29

    아 진짜 이렇게 하면 되겟네요 반유대주의자들이 소련과 내통하고 있다고하고 스탈린주의와 연결시키면 되겠죠 미국에서도 반공 여론이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6 22:26
    No. 30

    오히려 미국에서 반독감정이 더 끓어오르겠죠 포드만 봐도 자기들은 포드의 자동차를 2대 3대씩 가지고 있고 정치계에서도 포드가 가지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여 살아남은 기업들중 몇 안되는데 그걸 부셔서 나라를 망친다?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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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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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7 +10 22.09.06 123 2 12쪽
763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6 +15 22.09.05 100 2 14쪽
762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5 +33 22.09.04 143 3 12쪽
761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4 +33 22.09.03 113 3 13쪽
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21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30 3 11쪽
758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15 3 14쪽
757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2 +22 22.08.30 125 3 12쪽
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3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197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56 4 13쪽
753 전선 시찰 +188 22.08.26 232 4 12쪽
752 위기일발 안토노프 +18 22.08.25 138 3 11쪽
751 건배 +55 22.08.24 156 4 12쪽
750 4군 사령관이 된 한스 +42 22.08.23 182 4 12쪽
749 전보 +43 22.08.22 137 4 14쪽
748 근접 순찰 임무 +116 22.08.21 194 4 16쪽
747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305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5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05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3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88 2 12쪽
742 SS에 끌려간 오토 +28 22.08.08 165 3 14쪽
741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37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6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55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88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8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6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40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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